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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오늘은 소화물 구매대행 서비스의 종료소식을 들고 왔는데요.

전에도 이런 이야기를 한번 드린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도 우야무야.. 계속 되어져 왔는데요. 

이런저런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을 해결하기도 했습니다만 많은 부작용을 낳기도 했습니다. 


일단 모두 제대로 오더되어 제대로 와서 잘 쓰였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데요. 

가끔 미국 내에서 오배송되거나.. 일부 파손이 되었거나.. 혹은 품번이 잘못되었거나 ( 알아보는건 물론 제가 했습니다. ) 

이런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 이런 부분들은 전부 제가 떠안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혹은 주문을 하시고 하루이틀 뒤에 오더를 취소해야겠다.. 하신다거나.. 

설사 오더캔슬이 된다 하여도 그것을 뒷수습하기 위해 제가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중고부품같은 경우 리턴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결국 그렇게 제가 떠안게 되는게 너무 많아졌습니다. 

제가 공식적으로 청구하는 구매대행비용은 물건금액의 5% 선입니다. 혹은 배를 수입해드린 분이나.. 이런 경우에는 

그것도 청구하지 않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그리고 위에 나열한 비용적인 문제 외 시간도 큰 요인입니다. 

대개 대행을 요청하시는 분들께서는 특히 부품의 경우 품번을 정확히 말씀하시거나 혹은 사야할 것의 정확한 링크를 주시는 경우가

거의 없이 어디어디에 맞는 무엇을 찾아서 사다달라.. 라는 식이 대부분인데요..

문제는 이런 것들을 찾는데 제가 너무 많은 시간이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런 검색을 하면서 저도 알게되는 것들이 많고 그런 것들이 제가 일하는데 있어 도움이 된다는 점은 맞습니다만

제가 그러한 일에 생각보다 너무 많은 시간을 쓰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었고 결국 제가 해야 할 일들에 영향이 많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혹자 께서는 뭐 그리 장황하게 말하느냐.. 안하면 되지 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는데요. 

그래도 해왔던 일이니 이렇게 공식적으로 언급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위와 같은 이유로 인해 향후 인원이 충원되어 전담할 수 있는 인원이 생긴다거나 기타 여건이 많이 바뀌지 않는 이상은

소화물에 대한 단순구매대행은 받을 수 없사오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제는 제가 맡은 일에 정말 필요한 경우에만 자체적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 사실 그렇게만 해도 잔일들이 많습니다.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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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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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이 이야기를 쓸까 말까.. ( 졸린데.. ㅜㅜ. ) 하다가 간단히 적어두고 자기로 하고 

이번엔 또 다른 배스보트 컨테이너를 만들게 되었는데요. 

Ranger Z518C 와 Nitro X4 입니다. 

먼저 Ranger Z518 코만치인데요. 

반짝반짝 합니다. 


선주분께서 배스보트에 대해 의뢰하셨는데 이아이를 제일 수입하시고 싶어 하는것 같아서.. 다른 몇가지도 물망에 올랐으나 

다른 보트는 과감히 접고 열심히 파서 계약을 하게된 케이스입니다. 사람마음은 다 비슷비슷 하거든요.. 

주어진 예산에는 좀 오버합니다만 충분히 예산을 증액할 가치가 있어 저도 권해드렸습니다. 


컨택을 해 보니 전 선주가 경찰입니다.;; 당연히 허위 과장등에 대한 걱정을 접고 몇몇 테스트를 요청했는데 즉각즉각 해주는걸로

보아 믿고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테스트가 모든걸 말해주지는 않지만.. 뭔가 요구를 하고 셀러의 반응을 보는거죠.. 

액수가 크기 때문에 단계별로 할 수 있는 대로 점검해 줘야 합니다. 


일단 구입하고 보자.. 해서 계약을 마치고 나니.. 이 보트의 지역이 콜로라도입니다. 미국의 완전 한가운데인데요. 동으로 가나 서로 가나.. 

어자피 1200마일 이상을 움직여야 했기 때문에..  이리저리 안을 짜서 비교해 본 바. 그래도 동부로 보내서 합차시키는게 

여러모로 절약이 되겠다 판단하여 무려 1800 마일 이상을 운송해야 하는 과제가 생겼었는데 다행히 맘씨 좋은 기사를 만나서 

2000불 안쪽으로 끝낼 수 있었습니다.  다음주에 픽업예정으로 큰 문제 없이 이동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두번째는 Nitro X4 인데요. 



이 매물은 이베이에서 구입했습니다. 전 선주가 Left Over 재고를 사서 실제 운항시간이 극히 적고 관리를 잘 해놓았더군요. 

나이가 환갑을 넘었고 배가 한대 더 있는지라 마눌님과 마찰을 피하기 위해 파는거라며.. 많이 아쉬워했습니다. 

오랫만에 경매붙느라 잠을 설쳤습니다. ㅎㅎ.. 

구입을 의뢰하셨던 선주께서는 주로 강계에서 조용히 타시겠다고 하셨고 트래커도 거론이 되었으나 결국엔 나이트로로 가셧습니다. 

처음에 눈에 든게 역시 제일인것 같더군요. 엎치락 뒤치락 하다가 결국 선주가 되시는걸 보면.. 주인은 맞는것같습니다. 

이 배 역시 아칸소에 있어서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데요. 그래도 역시 합차시키는 편이 좀더 쌌기 때문에 

SC 창고로 옮겨 합차시키기로 했습니다. 


인제 내륙운송기간이라.. 며칠씩 잠을 설치겠습니다만 그래도 다들 원하셨던 배를 구입하실 수 있게 되시어 다행입니다. 

이 컨테이너는 아마도 9월중에 도착하겠네요. 도착후에 한번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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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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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정말 오랫만의 포스팅이죠. 아 - 정말 너무 덥습니다. 매일매일 육수가 쫙쫙 빠지면서 -_-; 훈제되고있는 느낌입니다. 

곧죽어도 긴팔을 고수하다 보니 작년같이 팔이 무식하게 타지는 않습니다만.. 

요즘 포스팅이 뜸했던 이유중 가장 컸던것은 아무래도 콤비보트 세팅건 때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쓸만한 소재가 몇가지 남아있는데 아무래도 지금은 무엇이든 분업이 안되고 있다 보니 거의 모든 일이 프로젝트 단위로 이루어집니다.

멀티테스킹은 안되는 것이죠 . 


이 콤비 이야기는 작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작년에 속초에 계신 분께 트윈엔진 수입을 의뢰받아 진행해드린 사례가 있었고

장착을 고민하시길래 배가 나오면 이야기해달라 말씀드렸었습니다. 아마 할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였는데요. 

그냥 스쿠버용 좀 큰 콤비다.. 라는 말씀만 하셨었습니다. 


시간은 흘러흘러 배가 제작에 들어갔다는 말씀이 들려왔고.. 튜브 제작이 끝났다는 말씀이 들려왔고.. 

네 그럼 보내주세요.. 라고 했던 날짜가 하필 제가 지방에 갔던 날이어서 하루만 미루어주세요 - 했더니.. 

튜브공장쪽에서 그냥 상차시켜버린 모양입니다... 너무 큰 콤비가 있으니 다른 일이 안되서 그런것이겠죠....

여튼 금종호님께 급히 선대 제작을 부탁해 놓고 실물을 실어놨는데.. 

이런게 와 있더군요.. ;;;;

음.... 사진으로는 잘 감이 안오실텐데 아래를 받치고 있는 가로 각파이프가 커팅하지 않은 1본.. 즉 6미터입니다... ( 이.. 이봐요.. ;...)

모든 멘붕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죠.;;

일단 작업은 좀 뒤로 미루었는데 이 배가 들어오고 나서 몇몇 먼저 쳐내야 할 일들도 있었거니와 일단 한참 비가 온게 가장 큰 문제였구요. 

나중에 선대를 봤더니 전부 휘어지고 바퀴를 8개를 대었는데 다 찌그러지고.. ;; 난리가 났습니다... 네.. 무거워서 그래요... 

이래서는 도저히 작업을 할 수 없을 것으로 보여 일단 다리를 보강하고 돌려서 세웠습니다. 물론 지게차가 한번 더 동원되었죠.. 


( 음 이제 됬네! )


여기까지 만들어 놓고 자.. 엔진을 걸어볼까.. 했는데..  아차 싶더군요.. 

콘솔이 맨앞에 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앞으로 사람을 치면 안되니까요.. 네.. 이해합니다. ....  하지만 네.. 모든것이 너무 짧았습니다. 

여기서부터 고난의 행군이 시작되었습니다. 


컨트롤케이블... 30피트로 주문제작해야 했고.. ( 그나마 2가닥은 그것도 짧아서 33피트로 다시 제작중이죠.. ㅜㅜ.. ) 

유압헬륨을 시스타와 맞추어야 했는데.. 시스타 제품은 국내엔 아예 없고.. 수입할 수는 없어서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제일 용량 큰 아이로 주문했고...

유압 케이블 역시 30피트로....  엔진 하네스는 일단 이어서 쓰기로 했습니다.. 


자.. 배를 뜯어보자.. 했는데 멘붕의 연속이었습니다.... 

연료통은 묻어놓기는 했는데.. 달랑 연료통만 뭍어놓아주셨고..  ( 아니 콘솔쪽으로 라인을 뺄거면 파이프도 같이 묻어주던가 !!! ) 

9미터에 달하는 케이블 라인에는 노끈 하나도 안넣어주시고.. ㅜㅜ..  ( 안에 라인 넣느라 1시간걸렸습니다.... 요비센.. 안들어가요.. 배배 꼬여서.. ) 

특히 케이블 라인 마지막은 90도로 급히 꺾어놓았는데 꺽인쪽 하단은 또 칼로 쨰 놓으셨고.. 손집어 넣을 곳도 없고.. ㅠㅠ.. 

총체적 난국이더군요.. 

 사실.. 빌더쪽 입장에서는 자기 할일을 다 한것은 맞는데 다음작업자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들이 알아서 하겠지.. 이런느낌 -_-;; 


일단은 엔진을 먼저 걸기로 했는데.. 트윈은 장착해 본 적이 없어 자료를 많이 찾아서 공부해야 했습니다. 

역시.. 그냥 대충 달면 되는게 아니더군요.. 단순히 R 과 L 을 엮어 트윈을 만들면 되지.. 라는 생각 뿐이었는데 마력수에 따라 

두 엔진의 거리도 달라져야 하고.. 트윈을 걸 때 엔진 높이도 달라져야 하고.. 고려할게 생각보다 많더군요... 

한편으로는 좋은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일단은 걸었는데.. 아뿔싸.. 이것이 제 발목을 잡는 일이 될 줄이야.. ㅠㅠ.. 

비와 햇볓을 피하고자.. 안으로 어떻게든 집어넣을라 했는데.. 엔진이 걸리니 인력으로는 아예 꿈쩍도 안되는 배가 되어버렸네요..  

훈제 통구이의 전주곡이었습니다. 요즘은 1시부터 4시까지는 바깥작업이 불가능합니다. 거의 일사병 수준이라.. 


다음은 일단 당장 할 수 있는 선깔기....  요비센을 넣기는 했지만 거리가 워낙 길어서.. 수차례 시행착오가 있어야 했구요. 

유압스티어링을 연결해야 하는데.. 부품을 보내주실때.. 닛플이 안맞네요.. 묘하게 나사산의 피치가 안맞는데.. 살살 달래가며 

아예 피치를 새로 만들었고.. 조립하고 보니.. 이런.. 닛플이 잘못왔네요.. 일단 근처 유통단지에서 구해다가 해결.. 

연결하다가 아이고.. 맙소사.. 거꾸로 연결해서 복구하려고 피팅을 풀려고 했는데.. 스텐끼리 빠가가 났네요 

( 나사산을 파먹으면서 다시는 못쓰게 된 것이죠.. )  ㅠㅠ.. 이리저리 시도하다 포기하고 다시 빼서 잘라서.. 근처에서 어떻게어떻게 복구.. 

이제 핸들이 돌아가네요..  그런데.. 포트쪽 엔진의 컨트롤 케이블이 짧네요... 

이것 때문에 이번주 출고가 안되었어요.. 


그다음은 연료 파이프를 이어야 되는데.. 아 진짜.. 욕나오는 수준이었어요.. ㅠ_ㅠ.. 결국 주유호스를 2시간을 걸려 깔기는 했는데 아... 

연장을 몇번을 집어던진지 모릅니다. 연료호스를 뭘 쓸지 뻔히 알면서.. 어떻게 라인을 그모양으로 만들어 놓냐.. ㅠㅠ.. 

콘솔로 올라오는 라인을 90도를 꺽어버리면 어떻게 넣어요.. 두께 5밀리가 넘는데다 안에 철심도 박힌 몽둥이같은 호스인데 ㅠㅠ.. 

결국 넣고 연결은 했는데 벤트호스는 이제 못들어가고 다시 라인을 하나 만들어야 할 판이 되었습니다. 아이고.. 


내일은 연료라인 마무리하고 하네스연장에 외부 오일통 장착도 준비해야 합니다. 옵티맥스라서.. 이게 필요한데 

이것도 원리를 이해하는게 자료를 찾아보면서 며칠 시간이 걸렸습니다. 

다음주 초반에는 반드시 출고해 드러야 하는데.... 선주께서 이 배가 없어서 영업을 못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정말 죄송할 따름이죠....  저도 압니다. 


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만 얼른 자러 가야 하겠습니다. 



============================================

일요일 아침에 좀더 작업을 해서.. 


드디어 벤트를 뽑았습니다... 호스를 바꾸고 테이프를 거의 반통을 말고 구리스로 떡칠을 하니.. 뽑히는군요.. 3번째 도전해서 성공했습니다. 


무시무시한 연료호스 철심 보이시죠..  저걸 90도 꺾어넣은 것이죠.. --..

어디에도 연료호스를 팔지 않아 결국 유압호스를 썼지만 연료호스도 저렇습니다. 

어설픈 호스는 휘발유를 견뎌내지 못해서 1년안에 절단납니다.  


벤트도 깔끔하게

드디어 연료라인이 깔렸습니다. ! 


이제 월요일부터는 본격 배선을 진행할 수 있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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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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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어제는 해묵은 점화불량을 한건 해결했는데요..  아오.. 정말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었죠.. 

작년에 머큐리 60마력을 하나 구입했었는데. 하부가 없었고 블럭은 매우 양호한상태로 보였었습니다. 

그래서 하부도 아래가 조금깨진 신품으로 사서 붙이고 했는데.. 

시동을 걸려니.. 터지긴 터지는데 무슨 오토바이 소리가 나는 것이었지요..  -_-... 

단기통 소리가 나서 확인해 보니.. 정말 한군데만 튀고 있더군요.. 1번은 튀고 234번은 죽어있었습니다. 


당시에 여러가지 체크했었는데 해결이 안나서 마린랜드에도 물어보고 하던 도중에 ECU이야기가 나왔었는데.. 

배선을 찬찬히 뜯어보니 트리거 센서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ECU에서 받게 되어있더군요.. ;...

설마 ECU가 문제인가?.. 하고 ECU를 사려고 했다가 참고 있던 도중에 이사를 하게 되었고 모든건 뒤로 미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우연히 검색도중에 중고로 나온 정확히 같은 형식의 선외기가 하나 있어 구입을 했었고 들어온게 지난주였는데요. 

부품이 뭐가 되었던 바꾸어 가면서 고쳐보려고 했던 것이지요. 

여튼.. 새로 들어온 걸 돌려보니.. 음.. 문제없이 잘 되더군요.. 


하여 가장 문제가 되었던 ECU를 적출해서 교체해본 결과.. 그 문제는 아니었고 한편으로는 다행.. 한편으로는 또 미궁에 빠져드는 순간이었죠.. 

점화코일도 다 체크했고.. 아무튼 결국 남는 것은 배선의 문제였습니다. 

도저히 몰라서 마린랜드에 다시 물어봐도 뚜렷한 답은 없는데.. 최초에 키온을 놓으면 점화코일쪽으로 12V가 수초간 한번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다시 체크해 보니 1번은 정상, 2 번은 제로, 3 4 번은 7v 밖에 들어가지 않는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래서 충분한 점화가 안되었던 것이죠. 점화플러그로만 보면 불꽃은 약하게 튀었었습니다. 

그때 머리속을 불현듯 지나가는 생각.. 접지 !!


부랴부랴 선을 열어보니.. 

이런 젠장.. ㅠㅠ.. 2 3 4 번이 1:3 으로 연결되어있군요.. 여기다 직감해서 뜯어보니.. 

선을 수축으로 마무리하고 안에 부식을 막기 위해 수지를 잔뜩 채운건 좋았는데..  안쪽의 선을 묶지도 안고 그냥 끼워넣고 말았군요.. 

전혀 접지가 안되는 상황이었고 3 4 번은 살짝 붙어 손실이 발생하나 간신이 통전이 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아오.. 

누가 작업했는지.. 그냥 아오.. ㅠㅠ.. 이것 대문에 8개월을 못팔고 있었군요.. ㅠㅠ.. 


내친김에 연결을 바로잡고 각 기통을 개별접지하고.. 다시 시동을 걸었더니.. 




아주 정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군요.. ㅠ_ㅠ.. 

휴.. 인제 좀더 정리해서 두대를 전부 판매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곧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또 깨닫게 된.. 접지의 중요성 ! 앞으로 선외기도 접지튜닝을 해볼까~ 생각도 해봅니다.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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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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