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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2026년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춥네요. 저는 두달째 잔기침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당최 이유를 모르겠네요. 

오늘은 수년전부터 계획만 해오다 실행에 옮겨야겠다.. 생각했던 걸 말씀드릴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보셨다시피.. 제가 이런 저런 글을 써온 지는 무려 15년가까이 되는데요.. 이유가 있는 것이었죠. 

관련 자료가 정리된 것이 너무 없었기 때문인데 모든 기록은 제가 공부하면서 조금씩 복습하는 셈치면서 적어왔던 것들입니다. 

남들에게 설명할 수 없는 것은 제가 제대로 알고있지 않은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너무 두서가 없어서 한때는 책으로 만들어 볼까..도 생각했었는데 자가출판이 만만치 않은 점들이 있고 

( 출판사에서는 이런 내용은 관심이 없습니다...  다 두들겨 봤어요 =D. ) 

무엇보다도 너무 늦었죠. 이제 무언가 전달하는 매체는 활자를 넘어선지 오래 라는 것을 인정해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영상물로 넘어간 지가 오래되었는데 말이죠.. ㅎㅎ..  제가 좀 늦습니다. 뭐든 타이밍이 안맞아요 너무 빠르거나 늦거나.. ;;

거기에 작년 말에 계획했던 교육행사가 폭망했던 것도 이런 생각에 불을 붙인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해서 지난번 계획했던 교육행사의 내용을 토대로 15~20분 정도선에서 말할 수 있는 정도로 잘라 방구석 시리즈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일전에 교육에 신청해 주신 분들게 먼저 오픈하고 다듬기와 편집을 거쳐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1주일에 한번정도로 잘라 QNA시간도 제작할 계획입니다. 

 뭐든 시작이 반이죠.. 이 나이에 제법 무거운 걸음인데 응원해 주세요 ㅎㅎ. 

그럼 카메라 앞에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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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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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오늘은 알미늄 보트를 한대 올립니다. 

사연인 즉은 꽤 오래 전 배를 수입해드렸던 분이 계신데 회사에서 아마 배를 제작해 보자 하셨던 모양입니다. 

그리하여 설계를 하고 재단을 하고 어느정도 제작해 올라가고 있었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상당기간 펜딩되었던것 같습니다. 

하여 제 견해로 70% 정도 진행된 상태로 장기간 남아 이번에 정리하기 위해 내놓으셨습니다. 

전장은 6.5m  전폭은 약 2.35 미터 정도로 20인치 트랜섬입니다. 

 

완성되면 이정도 모양새입니다. 

현재 이정도 상태로 데크 아래쪽은 거의 마무리가 되었고 데크쪽 가접된 부분 용접, 지붕 세우고 윈도우 달고,  레일 달고

도장하시면 끝나는 정도입니다. 연료통도 들어가 있고 부력체를 넣은 공간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쪽은 용접이 거의 끝난 상태이고 데크일부와  트랜섬등은 현재 가접 상태입니다. 

도면상의 부품은 거의 재단되어있는 상태이며 일부 추가되어야 할 곳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도면상의 레일부품은 없는 상태입니다. 

전체 소재는 해수용 5083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사진상의 트레일러는 사이즈가 맞지 않는 것으로 포함되지 않으며 매도금액은 1100만원입니다. 

현지에서 재활용처리시 7~800 사이의 견적이 나왔다 하셨습니다. 

본인 작업장이 있고 알루미늄 용접이 가능하신 분께서 완성하시면 ( 물론 본인 공수가 들어가겠습니다만 )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는 저희 마당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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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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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언젠가 리빌드 행사 말씀드렸을 때 .. 수가 많으면 픽업을 가던 차를 보내던 한다 말씀드렸었죠. 

미친 발상 같기도 합니다만.. 관련하여 수요조사를 해서 날짜를 잡아볼 예정입니다. 

이 일만 두고 갈 수는 없어서 여기저기 일을 엮어보려고 하는데 어느 지역에 어느정도 희망하시는지 

알아야 계획을 짜 볼 수 있겠습니다. 

지역별 필요하신 분이 계시면 네이버쪽지나  happymarie@tistory.com 으로 메일연락 부탁드립니다.

아래와 같은 개요 입니다. 

 

1. 경부선 라인   1월 14일까지 모집.. 

   1/15 ~ 17일 사이  경주 - 울진 을 가는 일정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싣고 가는게 있어서 경주를 먼저 가야 합니다.

   엮을 수 있는 라인이 중부내륙 고속도로 혹은 상주-영천 고속도로, 강원 속초 방향이 되겠습니다. 

   경북지역은 여유가 있을 것 같고.. 경주에 들르게 되기 때문에 무리하면 김해 울산 포항등지를 거쳐갈 수 있습니다. 

   연락이 닿는 대로 중간지점에서 인계받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2. 호남선 라인.  1/25일까지 모집... 

  월말에 광주에 혼다 관련 워크샵(?) 이 있어 참석하는 일정을 만들었습니다. 해서.. 

  내려가는 길이던 올라가는 길이던 광주 부터 수원으로 올라오는 길은 들러 지나갈 수 있습니다. 

  혹여나.. 제주를 가는 일정이 만들어 질 수 있다면 목포나 완도까지 가야 하므로.. 

  인근지역이 사정권이 되겠습니다. 

 

3. 제주 ... 혹시 계시면 연락주세요 =).. 

    이게 될까.. 싶기도 합니다만.  제주의 경우 현장에서 전부 일을 끝내고 온다 생각하고 가야 하기 때문에 

    리빌드 기준 이틀잡고 아침부터 밤까지 4 ~ 5대 정도가능하기 때문에 작업량이 모아진다면 일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4.  기타 경기권...

     전곡항 인근은 제가 간간히 다녀가므로.. 연락주시면 맡겨놓을 곳을 섭외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나머지 지역에서 필요하신 분이 계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전체를 보고 소정의 픽업비용이 발생할 수 있고 제주가 된다고 하면 관련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픽업이 그냥 해드리는 건 아니지만 뭐.. 그래도 어렵게 싸서 보내는 것 보다는 나은 정도가 될 겁니다. 

뭘해도 나눠내는 효과가 생기기 때문이구요. 일을 마치고 보내드리는 일정은 수집되는 걸 보고 

추후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몇분이나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수요를 보면서 부품수급도 미리 해두어야 하기 때문에 

일찍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3주 - 1달 봐야 합니다. 

성함 주소지 전화연락처 남겨주시면 취합해서 각각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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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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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오늘은 안타까운(?) 말씀을 드려야 하겠습니다. 조용히 있어도 됬을텐데 공개적으로 말씀을 드렸으니 

말씀을 드리는게 도리라 생각합니다. 

 

지난달 호기롭게 기획했던 교육행사를 진행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유로는 너무나 단순한데 의사를 밝혀주신 분이 초급 2분밖에 되지 않아 아무리 생각해도 원활히 진행하기는

어렵겠다 싶었기 때문입니다. 

( 더구나 제가 주로 활동하는 네이버 까페에서는 단 한분도 관심을 주시는 분이 계시지 않았습니다. ) 

아니면 제 열정 부족일까요? 아마 10년전이었으면 한분만 데리고도 했을텐데 말이죠. 

 

 사실 이번 기획에서 저는 그간 생각했던 여러가지 생각들을 나름대로 평가해 보고 싶기도 했는데 대부분 

제 생각에서 빗나가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제 현실 인식이 너무 근시안이었다는 방증도 되겠네요. 

물론 압니다.  가장 큰 이유는 홍보 부족과 유료화 였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 분들이 ( 완벽하지는 않지만 ) 비교적 정리된 지식의 습득엔 별로 관심이 없으신 것 같구요.

이런 것들이 나중에 본인의 수십 수백만원의 헛발질을 줄여줄 수 있는 여지가 있더라도 말이죠.

제가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는  제가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을 때 그랬기 때문입니다. 

그래 봐야 길게 봐도 불과 15년정도 밖에 되지 않은 것 같아요. 

자료는 없고 나보다 배를 먼저 탄 사람의 말.. 혹은 모임에서 큰 배를 가지고 있거나 영향력이 있는 '형님' 말이

모든 케이스에서 통할 법한 진리로 여겨지고 .. 누구 하나 본인의 말에 책임을 질 수 있을 정도의 무게를 가지고

차근차근 설명해 주는 사람은 전혀 없었기 때문이죠. 

( 물론 그 분들 말씀이 사실에서 아주 크게 빗나가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많은 케이스를 일반화 하기 어려웠고 

 그걸 본인의 케이스에 맞추어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이해하려면 결국 시행착오를 피해갈 수 없었을 뿐입니다..) 

저는 좀 답답했었습니다.  그게 싫어서 블로그를 적기 시작했고 어떤 식으로든 피드백을 직접 받는데 10년이

걸렸습니다. 10년쯤 되니까 몇몇 분이 ' 당신이 쓴걸 봤고 도움이 되었다 고맙다 ' 라는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까페' 라는 공동체 속에서 과연 '업체' 라는 타이틀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게 맞을까 라는 

물음에도 결국 많은 업체분들이 그러하듯 회의적으로 흘러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는 일의 홍보도 물론 직간접 적으로  하게 되고 또 그러하고 있습니다만, 회원들의 곤란함과 진지한 물음에

대한 관심보다는 무료분양이나 간간히 행해주는 이벤트가 더 효과적인것 같다 생각도 드네요. 

지금껏 제가 취했던 스텐스는 별 의미가 없었던 것 같아요.

제게 무언가 전화로 물어오신 분들께 제가 어떻게 응대했는지 기억나시는 분들이 계시면 한번 떠올려보세요. 

  한편 까페의 협력업체 분들 모두.... 솔직해져 봐요. 누군가 본인의 매출과 관련이 없더라도... 질문을 올렸을 때

실마리라도 답을 드린 적이 얼마나 되시나요. 물론 저도 모든 글을 다 보지는 못합니다만 상당수의 경우 

딱 대답하고 설명해 주는 사람은 거의 정해져 있다고 보여요.  

 협력업체는 시조회에 찬조하고 이벤트 해드리고.. 그 안에서 야금야금 홍보하고 그렇게 하면 될까요..

이 안에서 밥벌이를 하면서 먼저 더 생각하고 더 알고 앞서 나가는 사람으로서 뒤이어 오시는 분들에 대한

무형의 배려는 무가치한 것일까요.  

하기는 뭐 제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무슨 오지랖 일까 생각도 하게 됩니다만 이게  많은 업체분들과

이야기해 보면 느껴지는 공통적인 정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도 요즘은 뭔가 답글을 달다가... 에이 그냥 새로 고침하거나 지워버리는 경우도 많아요. 

( 물론 대부분 약간의 검색을 해 보면 찾을 수 있는 답들이기에 그러합니다. ) 

 

 그리고 무언가 받을 때 과연 그걸 금전적으로 얼마나 지불하실 의사가 있는가.. 그것이 제 기획이던 

까페의 차원의 기획이던.. 누군가는 신경을 썼고 일을 했는데 그에 대한 대가를 금전으로 환산하여 보상한다

라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크신 것 같다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건 뜨거운 이슈가 될 수도 있겠어서 

주저리 쓰지는 않겠습니다만.. 제 경우만 보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까페 내 발생하는 여러 행사, 공동구매 공동제작 그리고 그간 보팅 커뮤니티 역사에 벌어졌던 많은 불미스러웠던

일들과 그로 인한 분화의 역사..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특정 인사의 일탈도 있겠습니다만 모든 노력의 가치를 ' 무보수 봉사 ' 로

치환해 내어야 하는 커뮤니티 내의 인식 역시 큰 몫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1000원하는 물건을..  개인이던 업체던.. ( 대개는 해외인 ) 최초제작사를 찾아 500원에 수주해서 600원에 팔면

업자질이라 돌팔매를 맞고 그것이 친분이던 커뮤니티의 파워던 국내 유통사를 두들겨 800원에 공구하기로 했다 라면 

모두의 환호를 받는 시절이 있었거든요. 

전자의 노력의 대가였던 200원은 아직도 두루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또한 인정받기는 어려운 것 같구나.. 

그것이 물건이던 유형이던 무형이던 그런 느낌입니다. 

굳이 나서서 불쏘시개가 될 이유도 없으니 아무도 하려 하지 않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었네요 =)... 

아무튼 기획했던 교육행사는 흥행에 실패했고 취소하기로 했으며 다른 방법으로 접근하려고 합니다. 

연락을 주셨던 두 분께는 정말 감사드리고 끝까지 이어나가지 못해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연락드려 사과말씀 드리고 저 다른 방법의 결과물이 나왔을 때 가장 먼저 연락드려

작게나마 누리실 수 있도록 해드릴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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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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