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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1.06 LV16의 2차 시운전 1
  2. 2018.10.27 또다시 제작한 소형 집진기
  3. 2018.10.25 LV16 의 1차 시운전 2
  4. 2018.10.21 16 작업 1차 마무리

LV16의 2차 시운전

Livingston 2018. 11. 6. 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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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LV16의 2차 시운전을 했었습니다. 


일요일에 한 탓에 좀 복잡스러웠고 해무에 고생을 했네요. 그래도 일요일에 굳이 나갔던 이유는 사람을 태울 수 있었기 때문이죠..


저포함 4명을 태우고 진행했습니다.. 오늘도 사진은 없어요.


지난번 엔진부조화중 하나의 원인이었던 에어가 차는 증상은 뒤쪽 커버의 제거와 연료펌프 조임으로 해결될것 같습니다. 


물론 연료호스 교체도 검토하고는 있는데 ( 약간 큰 느낌이 있어요 ) 이건 천천히 해도 될것 같아요. 


예열전 첫시동에 버벅대는건 아마도 전동 쵸크의 영향이 큰데 이 부분은 카브 튠업으로 대처할 계획입니다. 


더이상 뜯을 필요는 없을것 같고  파일럿 스크류와 진공체크로 잡을 예정입니다. 


이번에 하나더 느낀건 부상판에 대한 것이었는데 자세를 유지하기는 합니다만 작은 파도에 민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부분이 단순한 트림조정으로 해결될 일은 아니어서 아마도 부상판이 들어가면 많은 부분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한번정도 더 시운전해서 잡으면 대부분 문제들이 해결될것 같네요.


지난번 장착했던 타코미터가 자꾸 오류가 났었기 때문에 RPM은 모르겠습니다만.. 속도는 혼자 탔을 때 


약 58정도를 찍을 수 있었습니다. 아주 빠른 건 아니지만 흘수가 낮은 만큼 55선에 가면 엔진이 배를 띄워버리기 때문에 


완전 장판이 아니고서야 더 속도를 내기는 무리가 있을것 같더군요.  다음번 시운전에서는 플롭에 대한 제대로 된 


스펙이 잡힐것 같습니다.. RPM에 여유가 있으니 4날플롭으로 바꾸어도 괜찮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런 과정이 무척 비용도 많이 소요되기도 하고 여러 부담으로 다가오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이런 튠업과정은 가급적 업체에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업체쪽에서도 결코 낭비는 아니에요. 


어자피 앞으로도 계속 판매할 보트라면 선체에 대한 특정을 파악하는 것은 저암ㄹ 중요한 일이니까요. 


다음 시운전 때는 좀더 영상과 사진을 첨부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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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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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오래전 제가 대형 사이클론 집진기를 만든 일이 있었죠. 


그런데 이건 광역의 먼지를 뽑고자 만든거라보니 원거리에서 쓰기가 좋지 않았던게 있었죠. 물론 관로를 길게 뽑으면 가능은 한데 


천정쪽의 덕트로도 계속 새나가는게 있어서 압이 약해지는데다 관로가 길어지니 더더욱 효율이 떨어지는게 문제였죠.. 


그래서 소형을 하나 더 만들기로 결심하고 재료를 사둔게 1년도 넘었던것 같네요.. 



 그런데 최근에 작업장 안에서 샌딩을 해야 하는 일이 벌어졌고 이제 집진기가 필요하게 되어 오늘 날잡아서 제작했습니다. 


컨셉은 가급적 있는걸 활용해서  돈쓰지 말고 해 보자는 걸로 ...


정미기에 들어가는 사이클론입니다.. 나중에 호스를 꼽기 위해 리듀서도 사놓구요.. 



요즘은 다 세팅되서 나오는것도 있고.. 아예 호스를 꼽게 되어있는 것도 있어서 편해졌지만 .. 이건 없으니까 리듀서를 붙이구요.. 



먼지통으로 쓸 PE 드럼 뚜껑에 구멍도 내 놓구요.. 



사이클론과 결합하고 



부분부분... 지구최강의 구조용 실리콘으로 보강을 합니다.. 국내에서는 292가 유통되지 않는 듯 하구요.. 차량용이 있으니 그걸 쓰시면 되요. 


일반 건축용과는 비교불가~~ 



이 집진기를 밀고 다니려면.. 틀이랑 바퀴가 있어야 되는데.. 만들려고 했다가.. 갑자기 번뜩 보이는 엔진스탠드!!! 


5년전에 만든 거죠.. 리빙스턴 팔레트 뽀개서 만들었었어요.. 구조목도 미제가 좋구나.. 생각하게 만든 그것이죠.. 아직 속은 쌩쌩해요. 



뽀개니까 쓸만한 밀차가 나오네요 =)



뚝딱뚝딱... 배치하는 중입니다. 지금은 잘 쓰지 않는 부직포필터 청소기를 쓰기로 했죠.. 사이클론이 있으면 필터가 없어도 되니까요.. 


고정은.. 그냥 바퀴에 피스박아버렸어요.. 뭐.. 제가 쓸건데 아무렴 어때요. 



튜빙하는 중입니다. 



먼지통을 완전히 고정한게 아니기 때문에 호스가 움직이면서 사이클론이 돌아가거나 먼지통에서 탈거될것 같기도 해서 받침대로 받치고


나무로 틀을 만들어줬습니다.. 먼지통 들어낼 때 마다 저걸 떼어줘야 하지만.. 뭐.. 제가 쓸거니까요.. -.-;;



뒤쪽 밀차 손잡이랑 호스를 감을 수 있는 틀도 만들어줬어요.. 좀 엉망이긴 하지만 괜찮습니다. =)..


테스트 해본 바 아주 좋아요. 실리콘이 완전히 굳고 난 후인 내일부터 쓸 예정입니다. 


깨끗한 작업에 도움이 될거에요. 


좀더 써보고 한번쯤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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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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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6 의 1차 시운전

Livingston 2018. 10. 25. 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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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어제는 일을 하다 시간이 애매하게 남기도 했고.. 물때가 맞아 16의 시운전을 다녀왔습니다. 


얼마전에 모양을 만들어 놓았지만 맨처음 16을 가지고 와서 시운전했을때 이런저런 문제가 있었죠..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엔진의 바디를 타고 넘어오는 물과 플롭의 벤틸레이션이었습니다. 둘다 원엔진 카타마란이 가진 공통적인 문제였어요..


그래서 이 현상에 대한 원인분석과 피해가는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60마력 해체 전에 많은 시운전을 했었습니다. 



하여 이번에 90마력을 올릴 때는 이를 감안해서 가설을 세우고 계산을 통해 몇가지 조치를 했는데 다행히 육상에서는 


잘 맞았습니다. 하지만 배라는건 띄워보기 전에는 알 수가 없는거라서.. 



또하나 걱정거리는 엔진의 무게가 늘었다는 것이었죠.. 이로 인한 흘수의 변화와 물살 및 주행상 일어날 수 있는 변동을 


체크하는게 이번 시운전의 가장 큰 목적이었습니다.  엔진은 수리하면 되지만 이런식의 선형의 특징은 


수리가 되는 부분이 아니거든요. 피해가는 방법을 찾거나 적응하는 방법을 찾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사진은 60마력을 걸었을 때 나온 흘수입니다. 



위 사진은 90마력의 흘수구요.  약간 내려가기는 했지만 걱정했던것 보다는 많이 가라않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그럼 주행은??



준비를 너무 안해서 핸드폰으로 잠시간 찍은것 뿐이었습니다만.. 


일단 출력이 넉넉해지니 속도내기가 좋아졌고.. 아마 영상의 거진 60에 육박하는 속도였을겁니다.  측정은 안해봤었구요.. 


스로틀도 조금 남았던것으로 보면 60정도의 속도는 무난히 낼 수 있겠다.. 판단이 되고 활주도 무척 뻘라졌구요.


거의 14때 느낌으로 1.5초 정도 사이에 활주를 하는데 다만 엔진이 무거워지니 처음에 선수를 드는 경향이 있어 


작게라도 부상판을 추가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활주가 원활히 되지 않아서가 아니라 약간의 속도를 희생해서 평소에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는게 낫겠다.. 하는 판단입니다. 


목을 타고 역류하는 물 문제는 계산이 잘 들어맞은것 같습니다. 더이상 넘쳐들어오지 않는것 같구요. 


3날 플롭으로도 생각보다 벤틸레이션 현상이 크지 않았던것 같구요. 굳이 4날로 바꿀것 없이 나중에 피치조정만 하면 될것 같아요. 


전에는 4스트록의 마일드한 토크를 보정하고 벤틸레이션을 줄이려고 네날을 써 왔었죠.. 크게 헛발차지 않고 힘도 충분하니까요.. 



주행감은... 제 기준에는 좋죠..  누가 이 배를 16피트라고 하겠나요.. 이런 속도를 충격없이 안아프게 갈 수 있다는건 정말 대단한거에요.


쌍동의 특징이기도 하거니와 배의 무게감도 한몫 하는것으로 생각합니다.  50년정통의 헐은 허당이 아닙니다.. 



이제 엔진쪽좀더 손 보고 타코미터 갈고.. 시승도 개시해야겠습니다. 새로 제작될 燕의 주행을 이 배로 대신할 수 있으니까요.. 


다시 파워 카타마란의 비상을 꿈꿀 수 있어 좋습니다. 




또 소식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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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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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작업 1차 마무리

Livingston 2018. 10. 21. 2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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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그간 소식이 또 뜸했습니다. 이런저런 일로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배에 관련된 일은 모두 빨리 빨리 팍팍 진행되는 것들이 없습니다. 좀 지리해도 어쩔 수 없는것 같네요. 


지난주에는 작업해 왔던 LV16 복원의 1차 마무리를 했습니다. 10월중 주인을 찾아야 했기 때문에 서둘러야 했습니다. 


콘솔이 다시 왔습니다. 당초 연료통이 후미 수납함쪽으로 25리터가 양쪽에 하나씩 있었고 이를 셀렉터로 선택해서 움직였는데 


이게 무척 불편했었습니다.. 하여 45리터 하나를 콘솔 앞쪽으로 돌리기로하고 부착했습니다. 밸런스 맞추는데도 도움이 될거에요. 



콘솔 앞 해치를 열면 주유를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센더도 묻을 수 있겠네요.. 일단 보기 쉬운 위치에 있으니 열어서 보는 걸로.. 



윈드실드와 레일 전부 복원했습니다. 



안쪽 배선은 아직 좀 정리가 덜 됬습니다. 아직 변경될여지도 있고 해서 완전히 마감하지 않았습니다. 



스위치 박스를 교체하고 랜야드 스위치를 추가했습니다. 랜야드가 없으면 안전검사시에도 문제가 됩니다. 



선장석 시트는 새로 교체했고 등받이도 만들어야 합니다. 이건 출고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구요. 



콘솔쪽에 자리가 많이 남기는 했기만 유증기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배터리를 후미로 보냈습니다. 빌지 펌프 및 튜빙 교체 했습니다. 


그래도 후미 수납함에 자리가 많이 남습니다. 



맞은편에는 유수분리기를 추가했습니다.. 프라이밍 벌브를 아예 저렇게 위치를 잡아놓으면 역류할 걱정도 없고 초기 기름올리는 수고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역시 자리가 많이 남았어요.. 16 ~ 20 리터급 쿨러도 들어가겠네요.. 



엔진은 지난번 정비한 90 입니다.. 초기 시동에서 오래된 카브 특유의 어려움이 있기는 한데 한번 걸고 난 후에는 일발시동..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래도 시험운행 후에 카브정비를 다시 할 계획입니다. 플롭은 클래스 중간피치인 17로 시작해서 


맞추어 들어갈 계획입니다. 



1차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 좀 배같네요.. 



넓고 무척 실용적인 공간입니다. 군더더기가 없고 구조상 나중에 꾸미기도 좋지요.. 


작은 보트는 이것저것 너무 주렁주렁 달아버리면 효과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없습니다 



안쪽 폭을 재어봤는데 약 218cm 정도 됩니다.. 



이제 시운전할 준비는 되었습니다. 


물론 저는 이게 끝이 아니라는걸 알죠.. 새 모델이 나왔다고 해서 충분한 테스트없이 엔진 덜렁걸고 판매하고.. 오너는 또 베타테스터가 되고 맨땅에 헤딩하다가


 정떨어지고.. 문제는 있는데 중고값 떨어진다고 쉬쉬하며 가슴앓이하는 사례를 너무 많이 보아왔거든요.. 


업자는 그래서는 안됩니다... 



아마도 이런저런 문제를 확인하고 잡아내는데 또 많은 시간이 걸리겠습니다만 최대한 빨리 진행해서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에 60을 걸고 테스트한 데이터가 있으니 그렇게 시간을 많이 끌지는 않을것 같아요.. 


여기에.. 얼른 16의 주인을 찾아야 새 프로젝트인 燕 을 추진할 수 있으니까요~  =)



또 소식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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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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