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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최근에 부상도 있고 합니다만.. 그간 여러가지 꾸준히 검토했고 이제 써야 할 떄가 되어 오더를 결정하고 


딜러쉽에 대항 협의를 마친 품목이 있어 소개합니다..


이번에 올릴 품목은 T-TOP 입니다..



아마도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전에 스트라이커 티탑을 하려고 했던 적이 있었지요.


( 최근까지 스트라이커의 주력이었던 SG600 입니다. )


고지도 하고 한차 추진하고 있었는데 끝까지 제대로 하지는 못했습니다. 말도 안되는 영업방침과 먼 거리로 인한 물류에 걸리는 


시간이 너무 길었던 탓이었습니다. 


그래서 눈여겨봤전 것이 돌핀 티탑이었습니다.. 조립식 티탑중에서는 후발주자입니다만 훌륭한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데요.



( 현재시점에서 최상위 모델인 Pro2 입니다.. 스트라이커와 거의 유사합니다. )


아마 기존에 소소히 들여오셨던 업체도 있었던것 같고 개별적으로 오더하시는 개인분들도 계시는 것으로 압니다만


현재시점에서는 대량으로 들여오는 업체는 없었기 때문에 새 배 ( 연 ) 에 쓸 것이 필요하기도 했고 많지 않아도 유통을


해보자.. 판단하여 제조사측과 협의해서 하반기부터 취급하기로 하고 협의를 마쳤습니다. 


세세한 모델별 정보는 저도 정리를 하겠습니다만 http://www.dolphinttop.com/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첫 오더때 공동구매 형식의 이벤트가 있을 것입니다. 그간 필요하셨던 분들께서는 내용 확인하시고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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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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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공지

일상의 기록 2018. 8. 30. 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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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지난주 토요일에는 큰 사고가 있었는데요.. 


부품용 혼다 선외기를 판매하고 나서 포장하는 과정에서 스케스에 손이 쓸리는 바람에 손바닥에 큰 부상을 입었습니다. 


다행히 신경이나 힘줄은 문제가 없어서 회복하는데 고생은 덜할것 같습니다만 일단 업무에 차질이 생기는 건 피할 수 없겠습니다. 


지금도 조금씩 업무는 보고 있습니다만 진행속도가 늦어지는 부분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골린 일들 최대한 빨리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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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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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오늘 드디어(?) 컨티넨탈 트레일러 1호가 출고되었습니다. 

사실 기존에 이미 다들 출고되었습니다만.. 임판을 달고 나갔던차라.. 요번에 정식으로 승인/검사를 받아 

번호판을 달고 나가게 되었습니다. 



보트는 센츄리 1850 매그넘 이구요.. 

제치트레일러가 나쁘지 않아 당초 계획은 검사를 받아 등록하려 했으나.. 실측해 보니 프레임폭이 너무 넓어서 

도저히 국내기준에 맞추는게 어려울것으로 판단하여 무등록으로 판매처리하고 신품 트레이러로 교체한 케이스입니다. 

기본옵션에 사이드벙커 옵션만 추가하셨습니다.


제치 트레일러가 14인치를 달고도 높이가 매우 낮게 들어갔는데 저희 트레일러에 얹고 이전 높이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저상의 힘이죠..  일반 국산트레일러에 얹게 되면 아마 10센치 이상 올라갔을 것입니다. 런칭이 힘들어지겠죠.. 


기다려주신 선주님께 감사드리며.. 사고 없이 다음 점검때 다시 만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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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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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급한 연락을 받았습니다. 


아시다시피 현재 저는 오리지널 리빙스턴 16 몰드를 기초로 리빙스턴 175를 제작하는 작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늦어지는 부분이 있기는 했습니다만 늦얻 8월 말에는 우선 오리지널 16을 출고할 계획에 있었습니다. 


이걸 예약하셨던 분이 계셨었구요. 그런데 인도날짜가 많이 늦어지기도 했고 기존 소유하셨던 보트의 판매도 원활치 않았던데다 


 출장이 잦아지면서 한동안 보팅이 어려울것 같다 하시어 예약하신 부분을 거두기로 최종 결정하셨습니다.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어쩔 수 없지요..    하여 리빙스턴 16이 다시 공석이 되었습니다.  하여 다시 주인을 찾게 되었습니다. 



일단 아래 사진 나갑니다.. 



LV14와 LV16을 같이 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길이는 눈으로 보아서는 큰 차이가 없는데 폭이 많이 넓어져 규모가 많이 커졌습니다 그만큼 무게도 안정성도 많은 향상이 있습니다. 


데크는 월드캣 바로 전 사양으로 단차가 있는 스타일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많은 LV14 선주분들께서 평데크보다 단차있는 


데크를 선호하십니다. 중심이 낮아져 배의 안정성이 향상되고 몸을 기댈 수 있기 때문이죠.. 


처음 배가 들어온 당시 4행정 60마력이 걸려있었구요. 몰아본 즉은 90마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 엔진은 교체키로 하고 


미리 준비해 두었습니다. 



재작년 가을 60마력을 걸고 시운전했던 영상입니다. 16의 주행을 14가 따라붙어 찍는데 무척 힘들었습니다.. 


주행성능이나 느낌은 리빙스턴 19와 거의 같고 단지 19보다 선내가 좀 좁은 느낌입니다. 저는 무척 만족이었습니다. 


60마력으로 3명이 타서 약 43킬로 정도를 낼 수 있었죠.. 


아무튼.. 배의 기본적인 소개는 이 정도면 될것 같구요.. 



계약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출고는 8월말입니다.. 정확한 날짜는 근처에 가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체는 원래 달려있는 악세사리를 따라가되 일부 파손된 해치 등은 새로 교체합니다.. 


배의 사이드 월 높이는 이번에 새로 제작하면서 5인치 올리기로 했습니다. 트랜섬은 기존 20인치를 따라갑니다. 


엔진은 머큐리 4행정 90마력중고엔진이 올라갑니다.. 4기통 카브이구요. 배스보트에 얹혔던 엔진으로 담수역에서 사용했기 때문에 


일체 부식없이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엔진은 출고후 3개월의 개런티가 붙습니다. 스티어링은 원래 붙어있었던 것과 같은 


케이블식 신품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트레일러는 컨티넨탈 알미늄 트레일러 A16 신품이 따라갑니다. 물론 등록 가능하도록 검사해서 나가게 됩니다. 


스페어 타이어 및 예비 베어링이 제공됩니다.  전에 소개해 드린 대로 트레일러가 낮아 런칭하기 무척 수월하며 .. 


국내 트레일러모델은 리빙스턴 16/19 를 맞추어 낼 모델이 없습니다.


기타 출고 전 최적화를 해서 시운전 후 인도해 드립니다.. 제가 늘 그래왔죠.. 


금액은 트레일러 포함 1900만원, 트레일러 제외 1550 만원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나올 신조선 대비 무척 저렴한 가격입니다. 


기타 옵션 및 추가 작업부분은 별도 상의 하셔야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 계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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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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