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합니다..

일상의 기록 2021. 4. 12. 2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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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보통 업자가 소식이 뜸하면 둘중 하나입니다. 

미친듯이 바빠서 소식을 남길 겨를리 없거나..  혹은 너무 일이 없어 쓸 거리가 없어서겠죠.. 

지금 저는 전자에 속합니다. 그간 미루어 둔 일들과 따문따문 들어오는 일을 같이 쳐내느라 죽을 맛입니다. 

 PC를 켠 지가 4일이 넘었네요.. 집에 오면 아이들 씼기고 잠들기 바쁜 생활입니다. 

아직 말씀을 드리지는 않았는데 차기에 새로 만들 21피트 선체 계획도 추진해야 하고.. 1750도 슬슬 하나 더 만들어야

하구요.. 엔진도 설치해야 할게 두대나 남아있고.. 그리즐리 정리에.. 잡았던 일들도 지리하게 늘어지고..

정말 체력의 한계가 오네요. 

그래도 이번주 까지는 메이져한 일들은 모두 마쳐야 다음주에 몇몇 엔진들을 보고 오는 배를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죽으나 사나 달려야 하는 지경입니다. 소식들이 좀 늦거나 업데이트가 우르르 몰려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곧 밀린 것들 업데이트 들어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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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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