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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오늘은 울테라 베게에 대한 기록을 남깁니다.

 여기에 기록을 남기는 건 일반인이 큰 분해 없이 작업이 가능한 경우에 한합니다.

보시고 가능하다 싶으면 해보시면 됩니다. 

아시다시피 울테라는 자동으로 나가고 접히는 기능이 있으며 여러가지 모터와 링크, 센서로 이루어진 얼개로 

작동하게 됩니다. 하지만 쓰다보면 부품들의 열화, 유격등으로 인해 이음새가 흔들리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대표적인 증상중 하나가 샤프트에 유격이 생겨 덜렁덜렁 흔들리는 것입니다. 디플로이 되었을 직후, 스토우 된 직후

에서 가장 확실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 일이 벌어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빨리 이유를 찾지 않으면 트림모듈과 스티어링 모듈이 연결되는 부분에

영구적인 유격이 생겨 어느쪽을 바꾸어야 하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물론 당장 쓰는데 문제는 없어서 그냥 넘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게 더 악화되면 디플로이에 장애가 생기게 되는데 ( 밀어주지 못하고 모터에러가 나는 사례 ) 이 증상도 모터 부식

벨트 유격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스토우시 지나치게 모터를 당겨버려서 꽉 끼어버리는 이유도 한몫 하게 됩니다.

( 울테라가 모터에 안착했을 때 평행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세게 당겨버리면 앞 받침에서도 끼이고 스티어링모듈

파이프에서도 끼이게 됩니다. 대개 손으로 밀어서 같이 내보내는 방법으로 극복하게 되는데 이것도 안될 때가 있어요..

 

위 증상이 나오는 이유는 아까 말씀드린 샤프트가 덜렁이는 것 때문이고 다시 말씀드렸던 대로 트림모듈과 스티어링 

모듈이 결합되는 곳에 이격이 생겼기 때문이죠.. 

보통  그만 당겨라 라고 알려주는 센서가 506번 부근에 있는데.. 샤프트 및 연결된 모터 전체가 덜렁거리면서 

순간적으로 앞센서가 풀려 멈추지 않고 훅 당겨버리는 것입니다.. 해서 이 진동을 줄여줘야 하죠.. 얌전하게 눕게 해줘야

하는거죠.. 

516번 댐퍼를 더 센걸로 교체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건 구하기도 쉽지 않고 kg 수 맞추기도 애매해서

( 너무 센걸 집어넣으면 모터에러입니다.. ) 

베개를 놓는 방법을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죠... 

 이런 완충재가 들어가면 내려갈 때 덜렁거리는 현상을 많이 줄일 수 있고 여러 부품의 생명연장에 도움이 됩니다. 

물론 저게 아주 간단한 일은 아닌데 대강 모양에 맞게 여러번 다듬어줘야 하고 또 너무 밀어 올려도 안되기 떄문에

적정선을 찾으려면 몇번 시행착오가 필요하니 재료를 좀 넉넉히 준비하시구요. 붙일 때는 실리콘을 사용하면 됩니다. 

 

 이 작업을 하기 전에 안에 장갑을 깔거나 손으로 받쳐 개선이 되는지 먼저 확인하실 수 있고.. 위 방법은 스티어링 모듈의 

위쪽 브러쉬가 마모되어 트림모듈이 작동이 안되는 경우에도 해결책이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생명연장 으로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어쩔 수 없는 현실이죠.. 

 

다음엔 배터리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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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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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좀 따뜻하네요. 덕분에 눈도 녹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판매중인 보트들과 기타 말씀드릴까 합니다.

 

1. 리빙스턴 19.. 1

 

 

2016년식입니다. 스즈끼 115마력 동년식 엔진이 올라가 있습니다. 시동을 켜놓는 경우가 많아 600 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길이는 18.6피트 정도 폭은 2.35미터 정도입니다.

기타 옵션은 비미니탑 입니다. 대형이라 펼치면 무척 큽니다. 트레일러는 로드킹 등록 트레일러입니다.

작년중순에 기변하시면서 매물이 된 것으로 끝자락에 냉각계를 정비하였습니다.

현재 배터리 상태가 좋지 않아 배터리 정도는 교체하고 타셔야 할 것으로 보이며 나머지는 이상 없습니다.

물론 출고 전에 기본점검은 해서 나갈겁니다.

리빙스턴 19는 엔트리급 쌍동선인 리빙스턴의 가장 큰 모델로 사이즈 대비 안정된 주행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기변하신 모델이 윙피셔 23인데 다니고 낚시하고 했던 걸로는 윙피셔보다 낫다고 평가하고 계십니다.

전자장비는 없고 금액은 2600만원에 2월 중순까지 계약하시는 분께는 비미니를 탈거하고 돌핀 프로플러스 T-TO을

부착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옵션은 상의하시면 됩니다. 계약후 인도전에 시승하시고 최종잔금 받겠습니다.

 

2. 리빙스턴 19.. 2

 

1번 리빙스턴과 같은 기종입니다. 스펙이나 성능은 크게 다를건 없고 6개월 정도 먼저 들어왔던 모델입니다.

엔진은 야마하 115가 올라가 있습니다. 부산에서 해상계류했었기 때문에 AF시공이 되어있으며 앞으로도 6개월 이상

버틸 수 있습니다. 따라가는 옵션으로는 로렌스 HDS7인치 어탐 ( 포인트원 포함 ) 및 모터가이드 트롤링모터입니다.

트레일러는 컨티넨탈트레일러로 출고시점에서 등록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연에 1~2회 이동 및 보관용으로만

사용해서 번호판이 달려있지 않습니다. 금액은 2900만원이며 티탑 이벤트 동일, 출고 조건도 동일합니다.

 

3. 연 1750

 

앞서 말씀드렸던 바 있는 제작이벤트입니다. 사진은 참고용입니다.

 

1750의 이미지는 이 블로그 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쉽게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기본적으로 리빙스턴 16을 국내 수요에 맞게 개량한 모델입니다.

사이즈대시 실용면적이 엄청 넓고 화장실, 어창등의 편의시설을 갖출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쌍동선의 독특한 주행능력을 가지고 무척 편안하게 다닐 수 있는 모델입니다.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 선체 : 연 1750,

길이는 5.38미터 폭은 상단기준 2.35정도 나옵니다.

메인컬러는 선택하실 수 있으며 콘솔색상은 그레이로 고정.

- 엔진 : 2005 머큐리 4기통 90마력

카브 방식의 4기통 90마력 중고엔진이 한대 있습니다. 정비 및 샤프트 연장하여 사용.

전에 수입보트에 달려있던 엔진입니다. 1750은 90마력으로도 충분히 밀 수 있습니다.

컨트롤러는 사이드마운트로 들어갑니다.

- 트레일러 : 컨티넨탈 A18 커스텀. 미국 알루미늄 트레일러입니다. 물론 안전검사 포함이구요.

- 기타

기본 항해등 / 정박등

90A 배터리.

후미 자동빌지 ( 총 2개 )

선수난간

선장석 린시트

전동 화장실

===================

여기까지 2600만원입니다. 나머지 추가하실 옵션들이 있다면 상의하시면 됩니다.

 

4. 민코타 울테라

역시 일전에 말씀드렸던 이력이 있습니다. 장착을 같이 하실때 30만원할인이 들어가며

커버를 같이 드리고 있습니다.

정정합니다. 겨울 이벤트는 종료되었으며 커버는 같이 드립니다. 

재고는 80파운드 60", 80파운드 72", 112파운드 72" 3중류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본 본체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 80파운드 60인치 : 395만원

- 80파운드 72인치 : 415만원

- 112파운드 72인치 : 455만원

이외 80파운드 60인치 중고도 한대 보유하고 있습니다. 330만원에 드릴 수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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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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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앞으로는 완료된 작업이 있다면 간간히 기록을 남기려고 합니다. 최근에 출고된 두번째 보트가 되겠네요. 

김해쪽에 계신 선주께서 새로 중고를 구입하신 보트에 울테라를 부착하신다 하시어 진행한 작업입니다. 

요 배인데 독특한 선명과 색상덕에 경기도쪽에서는 나름 유명(?)했다고 합니다. 간간히 오시는 분들이 알아보시는

분이 많이 계시더군요 ;;

이 배의 경우 이전에 트롤링 모터를 사용했던 이력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브라켓 자리가 있기는 했는데 

워낙 대강 공사를 하신것 같고 고하중에 견디기 어려울것 같아 뜯어내고 새로 제작을 했구요.

이전에도 말씀드린 것 같이 배의 표면에 딱 맞는 브라켓을 제작해서 브라켓 면적을 최소화했습니다. 

이제 간단한 스텐 아크용접은 직접 하니까 만드는게 좀더 자유로워졌습니다. 매번 들고 특수용접집 가지 않아도

되니까요. 물론 비드는 꽝인데 강도는 충분히 나옵니다.  =) 조금씩 늘겠죠. 

다음은 전원부입니다. 늘 그리했듯 딥사이클 + 자체충전 셋으로 갑니다. 

선주께서 지붕에 달 태양광 패널과 세팅할 베터리를 보내주셨습니다. 

 태양광 패널은 20와트 3장입니다. 항상 충전은 각각, 방전은 직렬입니다. 

이번 태양광태널은 컨트롤러 일체형이라 일은 조금 편하긴 했는데 아래쪽에서 태양광충전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별도로 볼트메터를 달거나 해야 알 수 있겠네요.. 이점은 설명드렸습니다. 

전원은 실내 안쪽이었기 때문에 늘 하듯이 산업용 배터리 3개를 묻었습니다. 알터네이터 차져도 같이 들어가 있구요.

용량이 좀 작아보이는 듯 한데 80암페어까지는 넣을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나중에 간단히 바꿀 수 있습니다. 

그 외 전방 서치도 요청에 따라 부착했구요. 이 정도로 작업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AF칠도 말씀하시길래 지금은 추워서 안되고 내년 3월쯤 하시라 말씀드렸습니다. 

지금도 물론 바깥에서 칠이 안되는 건 아니지만 하면 차자가 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돌아가는 먼길 잘 가셨으리라 생각하구요. 

오늘은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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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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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최근에 포스팅이 적었는데.. 잔잔한 작업량이 많은 일일 몇건 하는 통에 그리 되었었네요.. 

이번 포스팅 내용은 그중 하나입니다. 

요 배 이야기입니다.  웰크래프트 스포츠맨 21 입니다. 

작년 말에 이야기가 되서 수입을 진행했던 물건인데 운송상 여러가지 문제가 생겨 시간이 지체되면서 

원래 주문하셨던 분께서 제게 자기를 기망했다 하여 인수를 못하겠다 하시어 결국 제가 떠안게 된 비운의 보트였죠.

앞으로 원거리에 있는건 건드리지 말아야겠다.. 라고 다짐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던 보트였습니다. 

이 사단의 가장 큰 원인은 너무 멀리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보스턴 위쪽에 있었던 배인데 트레일러도 없었고.

중고트레일러를 구하다가 시간보내고.. 새 트레일러 주문하고 시간보내고.. 끌고오는 기사 찾다가 시간보내고..

연말연시 물류 적체로 시간보내고..  10월쯤 구매해서 익년도 3월 말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배는 참 좋았습니다. 엔진역시 130여시간밖에 사용하지 않았었죠.. 

아무튼 이번에 다행히 주인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비미니탑을 장비하고 뒤에 스키를 끌 수 있는 지지대가 있었는데 야간에 낚시를 하시려면 이런저런

악세사리가 올라가야 하고 충전에 대한 대책이 필요했기 때문에 지붕을 올려야 했습니다. 

해서 이번에 새로 들어온 돌핀의 WA용 탑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탑이 설치가 무척 까다로웠는데 티탑에 비해 덩치가 커졌기 때문에 탑 전체를 들지 않으면 모양잡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 체인블럭으로 탑 전체를 들고 배를 밀어 넣어 맞추기로 했습니다. 

본래 WA용을 DC에 맞추려고 하니 지붕이 좀 좁게 느껴지긴 합니다만 제역할을 충분히 하겠습니다. 

 뒤에서 보면 이렇죠.. 대강 자리를 잡구요. 

고정하고 탑을 얹었습니다. 검은색 소프트 탑입니다. 탑 얹는데도 이틀이 걸렸는데 처음하는 일이기도 했었지만

개끗하게 자리잡고 고정하기 위한 위치를 잡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거기에 혼자 작업해야 하니까요. 

 

밤에 사진을 찍으면 대강 이런 모습이죠.. 

다음은 낚시하시는데 필요한 울테라를 장착했습니다. 

보통 울테라를 장착하는데는

부착위치와 브라켓 제작.

전원시스템 구성. 

크게 두가지 섹션으로 나뉘게 됩니다..

울테라를 장착하는 위치는 가장 좋은것은 정중앙이 되겠지만 접안할 때의 문제와 뒷공간의 문제로 옆으로 

빼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이번에는 중앙으로 보냈습니다. DC타잎이라 보니 뒤쪽에 윈드실드가 있어서

각이 나오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브라켓 만드는게 쉽지 않았는데 앞쪽 곡면이 너무 길었기

때문입니다. 일일이 맞추어가며 다시 만들어야 했습니다. 

좀 귀찮아도 이렇게 만들어야 30킬로에 육박하는 모터를 최소한의 브라켓으로 받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무게 때문에 퀵릴리즈 브라켓 쓰는걸 권하지 않습니다.  

 

다음은 배터리 구성입니다. 

보통 울레타를 쓰시는 분들은 파워팩을 만들어 쓰시는데 (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고 알고 있지만 ) 리튬의 전압문제와

높은 가격의 문제, 그리고 파워팩 자체의 무게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저는 딥사이클 혹은 AGM을 묻는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112파운드급을 다는 경우 티탑 혹은 하드탑 등 지붕을 달고 나오는 ( 혹은 달 수 있는 ) 경우가 

많기 때문에 태양광 충전이 가능하고 여기에 알터네이터 충전기까지 같이 물려주면 별도의 AC충전없이 운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매일 낚시를 하시거나 울테라 사용시간이 긴 경우는 모자를 수 있으니 이 경우에는 

별도로 파워팩을 장만하시라 권해드립니다. 이런 분들은 어자피 파워팩 하나로 모자르게 되기 때문에 파워팩 

2개로 운용하는 것보다 여러모로 훨씬 간편하기 때문이죠.. 

 

일단 태양광 패널을 올려야죠.. 

여러모로 고민하다가 스텐파이프와 판으로 틀을 만들어 올려 60와트급 3개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컨트롤러는 전원스위치가 있는 쪽으로 전부 모을 수 있었구요. 

이 배는 가운데 통로 아래쪽에 수납공간이 있었습니다. 여기로 트롤링모터에 전원에 대한 모든걸 

모으기로 하고 .. 배선을 모으는게 정말 어려웠습니다만 배를 거의 반 분해하다시피 해서 라인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알터네이터 차져도 같이 담을 수 있었구요. 한군데로 모아 차후 발생할 수 있는 유지보수도 편하게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정도 양이면 3일정도 텀이면 모자름없이 운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플로터를 설치했는데.. 나중에 다른 배에 이어쓰기 위해 12인치를 달고자 하셨고.. 

DC의 구조적인 특성상 큰 사이즈를 매립할 수가 없어 사진과 같이 마무리 했습니다. 

앉은 높이에서도 시야에 불편함은 없습니다. 

 

기타 야간항해를 위한 서치를 많이 달아달라 주문하셨는데.. 보통 지붕이 달린 배는 지붕에 많이 서치를 부착하시는데.

지붕에 달 경우 자칫 잘못하면 항해에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빛이 퍼져 데크에 조금이라도 반사될 경우 

우리 눈의 조리개가 그 빛에 맞추어져 앞이 하나도 보이지 않게 되기 때문이죠.. 

때문에 위쪽으로 다는 서치는 조사각이 조절되는 제품을 쓰는게 맞고 아니라면 조그만 것이라도 배 앞에 부착하는게

훨씬 도움이 됩니다. 

 

일단 울테라 아래로 앞서치를 하나 달았구요. 

앞쪽 2~30미터만 보이면 충분합니다. 

 

지붕에 실내등을 달았습니다. 

위쪽에는 할로겐 서치를 달았습니다. 각도 조절이 가능한 모델이구요.

빛의 성질상 야간 바다에서는 LED보다는 할로겐이 낫습니다. 약 300미터가 나가는 모델인데 

 약 200미터 앞까지는 나가는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가운데 반사되는 빛 보이시죠. 

 

 이 배는 다음주 출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겨울부터 활약하기를 기대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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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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