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 !! Charge!!

WorldCat소식 2014. 6. 15. 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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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저는 그간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근 1년넘게 신나게 노력한 끝에 쌍동의 관심은 이끌어내는데 성공한것 같은데.. 


전반적으로 선주분들의 눈은 많이 높아지고 .. Inflatable, Rib, Monohull 만으로는 더이상의 수요를 끌어낼 수 없는 상황에서 


경쟁업체들도 슬슬 Catamaran을 기웃거리기 시작한데다 가까웠던 업체가 드디어 트윈비로 칼을 꺼내드네요. 


사실 19의 오더는 이 이전에 수없이 고민했고 사실 16을 먼저 오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나 


단종을 쉽게 풀어주지 않는 것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는 16을 보다가 대개 19로 가버리니까요. 


가격으로 보나.. 크기로 보나.. 국내에서 16은 참 메리트 있는 사이즈인데 말이지요.. 


동급.. 트윈비의 전폭이 LV14와 같은 175인데 비해.. 230 으로.. 사실상의 퍼포먼스는 넘사벽입니다..



아무튼.. 상당한 무리수를 두어야 하기는 하지만 저는 올해 12를 메인으로 시승을 다니려고 했던 계획을 변경해서 


LV19를 도입하기로 하였습니다. 




정확히 위 사진의 사양으로 풀옵션입니다. 



사실 이 건은 보트쇼와도 연관이 있는데  올해 보트쇼에 나가볼까.. 생각도 했었습니다만.. 


현실은 그렇게 녹록하지 못했고 저는 보트쇼에 나갈 돈으로 대한민국 쌍동보트 역사에 새로운 해리테이지를 만들기를 선택했습니다. 


이걸로 어떤 짓을 할지.. 찬찬히 지켜보시면 되겠습니다. 



쌍동선의 선구자로서 가격으로 치고 들어올 것에 어떻게 대응하느냐.. 많은 고민을 했는데.. 


결국엔 진심뿐인것 같습니다. 선주를 위한 진심어린 노력.. 지출한 것 만큼 대우받으실 수 있게끔.. 해피마린을 선택한 분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바다에 나갈 수 있게끔.. 저의 모든 활동은 선주께로 집중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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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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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오늘은 문득 지금까지 만들고 타본 리빙스턴 14에 대한 솔직한 평가를 한번 적어볼 필요가 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작년에 제가 이와 비슷한 글을 적었던 적이 있었던것 같습니다만 처음 제가 타보고 접할때의 생각과 


지금의 생각이 또 달라졌으므로 한번쯤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 글은 파는 입장을 떠나 대단히 솔직하게 


적은 글이 되겠습니다. 한편으로는 그만큼 자신이 있기도 합니다. 


이하 경어 생략합니다. 



========


라덴씨가 생각하는 동급의 ( 400 ~ 430 콤비, 고무, FRP 등등. ) 보트에 비해 리빙스턴 LV14가 좋았던 점


1. 넓다..  전폭이 175정도 실제 내폭은 보트 상단을 기준으로 150이 조금 넘게 나온다. 


   튜브가 없으니 당연한건데 활동영역이 넓어지고 일단 편하다. 어지간히 짐을 실어도 다리를 뻗거나 이리저리 이동할 공간이 나온다. 


   이 부분은 운영해 보지 않으면 실감이 안되는데 콤비를 운영하다 넘어오신 분은 만족도가 높고 리빙을 첫배로 몰다가 


   거꾸로 돌아가시려고 하면 보통 480이상과 비교를 하신다.. 


   이번에 콤비 480 몰드를 하나 조립하게 되었는데.. 바람빼니 LV4보다 배가 작다.. ;;; 



2. 작고 가벼워 육상에서 다루기가 쉽다. ..   보트의 길이가 4미터 초반이라 트레일러에 얹어도 웬만한 주차장엔 민폐없이 들어갈 수 있다. 


    트레일링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아서 승용차로도 충분히 운영되고 혼자서도 밀고끌고 수월하다



3. 직선 주행능력이 탁월하다. .. 일단 주행안정성이 상당히 좋은데 리빙을 1년정도 몰다가 430 콤비를 몰아보니.. 도저히 적응이 안된다.


   쌍동이라 헐이 좁고 엔트리 경사가 완만해서 주행이 대단히 부드럽다. 


   어지간한 파도는 큰 충격없이 지나갈 수 있다.. 1 ~ 1.2까지는 그다지 무리가 없고 1.5이상은 주의가 필요하다. 


   0 ~ 48km/h 까지 직진 주행안정성이 탁월하다. 그 이상 속도를 올리면 배가 거의 뜬 상태가 되어 불안해지기 시작하는데 


   이 때는 주행에 요령이 필요하다. 



4. 작은 엔진으로 운용이 된다... 30마력으로 약 시속 40킬로 정도 40마력으로 약 50킬로 정도.. 50마력으로는 55킬로 이상 속도가 나는데 


   55킬로 이상은 내 보지 못했다.. ( 겁나서... ") 마력대비 퍼포먼스가 뛰어난 편이다. 



5. 활주가 무진 빠르다.. 특별히 무게가 뒤로 쏠리지 않았다면 활주하는데 0.5초가 걸리지 않는다. 


   정지상태에서 가속이 매우 빠르다. 



6. 연비가 좋다... 이 부분은 여러가지 변수가 있어 단언할 수는 없지만 2사이클 엔진으로 2.5킬로 수준의 연비를 낸다.. 


 4사이클로는 4킬로 이상 나오는데.. 미들급 초반 엔진으로 이 정도면 나는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7. 동급의 FRP 와 비교했을 때 롤링이 적다.. 4미터 초반 혹은 이하의 FRP 모노헐 보트를 타보셔야 이해가 가는 부분인데.. 

  

   고무보트와 콤비와 비교하면 비슷비슷하거나 조금 더한 수준이 될것 같다. 튜브를 포함한 전폭의 영향이 가장 크기 떄문에 


   어쩔 도리가 없다. 요즘은 콤비들이 워낙 와이드로 나오니까는 ..



8. 상당히 고급자재로.. 튼튼하게  제작되었다.  홑겹이라 약하지 않냐는 말씀들을 들은 일이 많은데. 생각보다 내구성이 대단하다. 


    물론 국지적인 스트레스를 받아 겔코트가 깨지는 그런 일은 있을 수 있지만 전체적인 강도가 상당히 뛰어나다. 


    언젠가 언급한 적이 있지만 전체 로빙함유율이 많아 배에 탄력도 상당해서 파도로 오는 충격을 상당량을 선체가 흡수한다는 것을


    주행하면서 느낄 수 있다. 


     FRP 선박 제작자들도 배를 보면 자기는 이렇게 만들지 않겠단다.. 사실 그래서 몰드 복사보다는 수입을 선택하 것이기도 했다. 


     아무튼 비싼만큼 제값을 한다. 




리빙 14가 아쉬웠던 점.. 

   

1. 아무리 쌍동이어도 어자피 14피트의 FRP 보트에 불과하다... 


   길이로부터 오는 물리적인 한계는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한다. 버텨낼 수 있는 파도의 한계.. 횡파에 대한 적응성 등.. 



2. 선회능력이 별로다..   쌍동인지라 자동차와 같은 주행을 하기 때문에 조향하면 자동차와 같이 바깥으로 쏠리는 경향이 있다. 


   아예 크기가 좀더 커지면 이런 현상이 없어지는데.. 엔진 파워도 어중간하고.. 그러니 급선회는 상당히 위험하며 


   가급적 속도를 줄이며 선회하고 짜른 활주로 복귀하는 주행법이 필요하다. 



3. 어창이 없다.. 사실 없다기 보다는 들어갈 공간이 없다고 봐야 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갑판에 제작하려고 하고는 있지만 


   불편한건 어쩔 도리가 없다. 배의 형상이 그렇게 생겼으니 이 역시 감수해야 할 부분이다. 


   하지만 재미있는건 레저보트에 일본식의 자연순환식 어창을 만드는 곳은 우리나라와 일본뿐이다. 


   미국보트들은 모노헐도 그렇게 큰 사이즈의 라이브웰이 들어가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쿨러로 대체하는게 일반적이다. 



4. 매우매우 예민하다.. 이건 리빙의 문제가 아니라 FRP배들의 어쩔 수 없는 숙명인데 여러 언밸런스한 현상들을 튜브로 뭉개는 


   콤비와 달리 FRP는 모두 헐로 받아내기 떄문에 작은 변화에도 예민하고 가운데 터널로 솟구치는 물줄기 때문에 


   작은 밸런스도 신경써 주어야 한다. 이걸 무시하다가 낭패를 본 케이스가 몇건이 있다. 


   시작부터 FRP보트만 다룬 나로서는 가면갈 수록 헐의 설계는 엄청난 노력과 시행착오의 산물이라고 생각한다.

  

   한편으로는 그래서 리빙스턴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40년의 역사는 폼으로 있는게 아니다.



5. 못났다.. 최근에 레일을 달고 나서부터는 많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역시 욕조스럽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물론 주행해 보면 이야기가 많이 달라지지만.. 


   배 라는 단어를 접할 떄 모노헐이 먼저 떠오르는 만큼 이질감은 어쩔 수 없는것 같기도 하고. 이 배는 실용성의 극대화가 목적인 만큼 


   심미적인 부분은 어느정도 포기하는게 맞는것 같다. ( 배가 작아서 부착물을 붙이는 데도 많은 제약이 있다. )



6. 평데크가 아니다..  이 배를 본 많은 분들은 평데크를 이야기하셨다. 그러나 나는 안전과 주행성능을 위해 반대했다. 


   미국 제작자들이 바보가 아니다.. 주행해본 바로는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현재의 데크모양이 최적이다. 


   사실 17 ~ 20피트급 배에 T-TOP 하나만 올라가도 디메리트가 몸으로 느껴지는데 LV14와 같은 작은 배에서 


   중심이 30센치 올라간다는 것은 엄청난 변동이다. 나는 Fail-Safe 라는 제작자의 의도를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트윈비는 평데크를 만들었다. 장담컨데 바다에서는  안정성이 많이 떨어질것이다. 이번에 12를 타보고 확실하게 깨달았다. 



 

===================================


많은 의견들이 있으실 걸로 압니다.  댓글로 달아주시면 본문에 추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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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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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출고했던 길영 2호의 재 시운전이 있었습니다. 


지난번에 스타트 모터가 불량하였고.. 사제 새모터를 샀지만 그것도 불량..


결국엔 다시 스타트모터를 사서 갈고 이레마린에서 빌렸던 모터는 반납했습니다.. 


잡소리 없이 잘 도네요. 잠시 대여했던 모터는 노이즈가 엄청 심했거든요..



그리고 지난번에 첫시동에 하자가 있음을 미리 공지하고 급하게 출고했었는데.. 결국엔 클레임으로 돌아왔었습니다. 


첫시동이 너무 안걸리고.. 아이들에서 꺼지는 경우가 많고 고속에서 울컥인다는 것이었는데.. 


그래서 결국 제가 포항까지 내려가서 끌고 올라왔었습니다.. 그밤에 8시간 걸렸던것 같아요. 


원인을 찾고자 여러가지 검토를 했는데.. 근본적인 원인은 새 캬브였기 때문에 너무 방심했던게 원인이었습니다. 



일단 울컥임은 세 실린더의 진공이 균일하지 못했던 것이 원인인데 새 캬브를 붙였음에도 실린더별로 오차가 상당히 크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그부분을 잡고자 캬브 진공게이지를 구입했고 다행히 그걸로 균일하게 맞출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첫시동이 불안했던 건 슬로우젯 때문이더군요.. 일반적으로 나사식으로 돌려 조절하는데 


이 캬브는 그 부분을 1/4 바퀴만 조정할 수 있게 묶어놓았더군요.. 




( 빨간 동그라미 부분입니다. 사진은 인터넷에서 캡쳐. 요 사진에서도 조절나사에 턱이 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저게 1/4 바퀴만 돌아갑니다 )


그래서 기름이 충분하게 공급되지 못했고  첫시동이 불안하고 스로틀을 열어 부웅 하고 걸고 나서 내리면 


일단 시동이 유지되는 현상이 나타났던 것입니다. 물론 그나마 슬로우젯이 너무 좁게 열려있으니.. 꺼지기 일쑤였구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턱부분을 과감히 부러트렸습니다. 약간 힘을 주니 머리가 쉽게 부러지더군요.. 


그리고 드라이버로 살살 밀어서 조금 열어주니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아무튼.. 수요일에 보내드리기로 했는데 약속은 지킬 수 있게 된 셈입니다.  아무튼 오늘 원래 한강에서 시운전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었으므로 한강으로 갔습니다. 



도착하니 오후 4시.. 비가오네요.. 


그래도 약속한 일은 해야지요.. 주차비 내고 배를 내려봤습니다. 


이번에 클레임중에 하나 또 있는게 배에 물이 새는것 같다고 하셔셔 그부분도 좀 보기로 햇구요.. 


이제 조용히 시동은 잘 걸립니다.. 다만 아이들이 너무 낮네요.. 나중에 조정하기로 하고.. 


울컥임도 봐야 하니.. 풀악셀로 붕붕~~ 1시간정도 빙빙 돌아봤습니다. 




( 영상에 시동 및 RPM 전영역 보실 수 있습니다. 시운전 내내 같은 현상이었습니다. ) 



결과는 이상무 입니다. 아이들 조정만 해주면 출고 가능한 상태입니다. .. 휴.. 다행입니다. 


1시간여동안 울컥임도 없었고.. 스타트 모터를 교체하니 조용하니 좋고.. 


물이 샌다는 부분도 이상무 입니다. FRP에 크랙이 갔다면 꽤 빨리 물이 들어오게 되는데 그런 부분은 없었습니다. 


아마 뒷 마개가 헐렁하게 끼워져거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만.. 비가 와서 빗물이 모인것 이상의 누수는 없었습니다. 


일단 시운전은 큰문제 없이 마쳤구요. 돌아가면서 수리비 정산하고 끌고왔습니다. 저도 제가 못하는건 돈들여 고칩니다. 


이제 남은 자잘한 작업들 마치고 다시 보내드려야 하는 일이 남았네요. 큰 문제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일을 해결하면서 느낀것이 하나 있다면.. 출고는 절대 급하게 하면 안된다.. 하는 점이었습니다. 


뭔가 문제가 있다는걸 알면서도 출고하는건 안될일인것 같습니다. 그걸 사전에 고지했다고 해도 


선주님은 결코 이해해주시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불편한 것은 불편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시에 배를 실으러 갈 차가 왔었다고 해서 제가 출고하면 안되는 것이었지요.. 결국 저는 제가 포항까지 가서 끌고 와야 했고 


다시 보내는 비용도 제가 내어야 하는.. 선주께서는 선주대로 기분이 나쁘고.. 이런 악순환의 연속일 뿐입니다. 


해서 이제는 절대 급하게 만들고 보내지 않으려 합니다. 비용을 받더라도 해야 할 테스트는 다 해서 보내고 


욕을 먹어도 제가 정확하게 검증해야할 시간적인 여유는 선주님께 당당하게 요구할 겁니다. 


직접 몰아보지 않는 한은 보이지 않는 문제점들이 많이 있고 특히 FRP선이기 때문에 모든게 민감해서 


세팅을 계속 하면서 데이터가 쌓이기는 하지만 거기에는 한계가 있는거 같습니다. 


역시 직접 검증하는 것 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 특히 손님에게 가기전에 파악하고 수정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짧은 시간이나마 불편드린점 송구스럽게 생각하오며 약속드린대로 책임을 다하고자 하였고 결과를 만들어 냈으니 


큰 문제는 없으실 겁니다. 즐거운 보팅 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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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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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슬슬 리빙이 재고가 떨어져 감에 따라 6월중 오더할 예정으로 아래와 같이 예약오더를 받습니다. 

그간 관심있으셨던 분들의 많은 이용 바라오며 특히 10피트의 경우 단종예정으로 마지막 오더가 될것 같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피트는 사실상 카탑의 한계모델이고 1톤트럭에도 쏙 들아기는 사이즈라 상당히 유용한 모델인데 

단종되는 것이 아쉽습니다. 


부산의 수달님이 10피트를 지붕에 얹고 댕깁니다.







참고로 12피트 카탑입니다. 

꼭 하시라는게 아니라 이정도 모양새가 나온다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찍어봤습니다. 

리빙스턴을 카탑시키려면 가로바를 딱 맞게 튜닝하셔야 안전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1. 예약 모델 : 리빙스턴 10 / 12 / 14 / 19

  - 현재 12 1대, 14 1대의 재고가 남아있으며 재고가 남아있는 경우에는 재고에서 선출고되며 

    예약의 혜택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2. 예약의 방법 및 이후의 비용


  - 계약금 : 반환이 불가능한 30만원


  - 중도금 : 인도 5주전 계약금을 포함한 선체금액의 80%  


  - 잔  금 : 인도전 잔액 정리 ( 세팅이 들어가는 경우.. 엔진 등등.. ) 


  - happymarine@tistory.com  으로 메일 주시거나 블로그 왼쪽 상담하기를 통해서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 6울 15일 이후에 예약하신 분들께서는 스펙선택을 하지 못하실 수도 있습니다. 



3. 예약하신 분의 혜택 



 - 추후 공지하겠습니다만 차기 오더 부터 전제품에 대해 킬가드를 필수옵션으로 적용할 계획입니다. 


   하여 보트의 가격이 상향 조정될 것이며  전통적인 예약손님에 대한 선물로 킬가드 가격을 제외한 금액을 공제해 드립니다. 


   참고로 " 나는 킬가드가 필요없다 " 라고 하시는 분들께서는 예약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게 되오며 


   혜택은 동일하게 킬 가드 금액만큼 공제해 드릴 것입니다. 



 - Yamaha 4 Stroke 새 엔진을 세트로 구입하실 경우 메리트가 많습니다. 오로지 예약을 통해서만 가능한 일입니다. 


   물론 엔진 단품만은 판매치 않습니다. 


 - 기타 브랜드 새엔진을 구입하실 때 할 수있는 한 많은 할인을 약속드립니다. 



 - 그간 제공해 드렸던 사은품들은 재고가 소진됨에 따라 아래와 같이 조정됩니다. 

 

    낚시대 꽂이 1개 ( 콘솔 등받이 뒤 부착 ) / 버섯닻 1개  / 클리트 전방 1개소 



4. 인도시기


- 6월 중순에 정리하여 오더할 계획으로 9월 15일을 기점으로 인도해 드릴 수 있습니다. 


- 선외기 세팅이 들어가는 경우 시간이 걸리게 되며 개별로 상담해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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