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19가 옵니다.

WorldCat소식 2014. 8. 5. 1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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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그놈이 옵니다. 


LV19 .. 캐롤라이나 캣 23으로 가기 위한 디딤돌이 될 바로 그놈 ^^ !


오늘 날짜를 받았습니다. 큰 변동이 없다면 9월 20일에 들어오게 되겠습니다. 


오자마자 만들어야 하는 배도 있고 밥아님, 버지니아님 12조 전해드려야 하지만.. 


19에 온몸을 던져~~ 10월에는 리빙스턴 전국모임과 전국투어를 기획해 보겠습니다. ^^


자자 알 수 없는 끝을 향해 달려보는 겁니다.  ㄴ(^-^  )ㄱ =33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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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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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현재 일전에 말씀드렸다시피 라덴씨는 리빙스턴을 콤비화 시키는 옵션을 제작 진행중에 있습니다. 


제작의도에 대한 자세한 사연은 지난 글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무튼 이 프로젝트가 끝나면 아마 3미터대 ~ 4미터 초반에 콤비 시장에 새로운 변화가 일 것으로 자신합니다. 


배라는게 장단점이 있기는 하겟습니다만.  일단 타보면 차이가 나는 건 어쩔 수 없기 때문이지요.. 



일단 엊그제 한국보트에서 중간점검을 진행했는데 아직까지는 큰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튜브를 어떻게 붙일 것이냐... 에 대해 상당히 고민이 많았습니다. 


일단 튜브부착에 있어 원칙이 있다면.. 


1. 리빙스턴이 원래 가지고 있는 주행성능 및 밸런스응 헤치면 안되고.. 


2. 덜렁거리게 끈으로 묶는 식으로는 곤란하고.. 튼튼한 접착을 전제로 하며 .. 부착할때 배의 손상을 최소화 해야 하며 


3.  구조가 심플하고 원한다면 언제든 탈착이 가능해야 한다.. 


이 3가지였습니다. 


하여 이리저리 한국보트와 머리를 굴려 만든 모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무슨 깔대기 같이 생겼는데요.. 저 아이가 보트에 붙는 얼개는 아래 도식과 같습니다. 


아마 대강 이해가 가셨을 것 같습니다. 튜브의 공기 주입구는 뒤쪽으로.. 앞쪽으로는 뾰족하게 말려 마감되는 형태가 될 것입니다. 


저렇게 하면 선체 옆은 상처없이.. 위쪽레일에만 2군데 구멍을 뚫으면 작업이 끝나고 튜브는 틀에 단단하게 고정이 되서 덜렁거리지 않겠구요.


보트의 주행에 영향이 없고 더불어 물튐현상도 전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 구조라면 오리지널 레일등의 악세사리를 설치하는데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직선구간만 튜브를 댈 것이기 때문에 9/10/12/14까지 하나의 몰드로 간단하게 끝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타트하는 시점에서 전용몰드를 만들자면.. 여러가지 어려운 점이 많이 생깁니다. 최대한 심플하고 간단하게 시작해야 합니다.  


아무튼 등록없이 타실 수 있게끔.. 유사시 여부력을 확보하면 되기 때문에 목적한 바는 충분히 건질 수 있겠습니다. 


정선시 롤링을 줄여본다.. 라는 점은 이번 옵션에서는 과감히 포기할 예정이구요. 나중에 요 건은 별도의 옵션으로 대체할 생각입니다. 



일단 정확한 건 시제 해 보고 대 봐야 알것 같습니다. 조만간 완성시켜서 하나 대어보고 시진을 찍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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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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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상반기 마지막 출고가 되는 택견돌이님 배의 조립이 있었습니다. 


택견돌이님은 햄벅님의 머큐리 40을 이어받았습니다. 


햄벅님은 야마하 신품으로 리파워링 하시기로 하셨지요. 



선체는 몽둥이님의 배를 이어받았기 때문에 대부분 조립이 되어있어서 비교적 빨리 작업할 수 있었는데 


다른 작업들이 많았습니다. 부수적으로 다는 것들, 트레일러 밸런스 조정 등.. 


특히 네이쳐 트레일러의 경우 연장봉을 앞으로 너무 길게 달아놓은 관계로 텅 쪽으로 너무 많은 무게가 쏠립니다. 


문제는 축의 위치가 이를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것인데.. 덕분에 엔진을 얹고도 텅을 들기가 너무 힘들어서 


축을 옮기는 작업을 했어야 했습니다. 





주차빌딩에 넣으셔야 해서 최대한 앞으로 당긴 모습입니다. 벙커도 나중에 조정하시기로 했습니다. 


휀더에는 카페트를 씌웠습니다. 아마도 저 작업은 앞으로 계속해야 할듯 합니다. 


다른 부분은 거의 표준 스펙을 따라갑니다. 


이 날은 2가족분들 총출동 하셔셔 아랫마당에서 고기도 잡고 하셨는데 잘 놀고 가셨을지 모르겠습니다. 


꺽지도 나왔어요!! ^^


이로서 상반기의 마지막 출고가 끝났습니다. 저도 좀 홀가분한데요. 이제는 그간 못한 일들을 마무리하면서 가을 시즌을 준비해야겠습니다. 


오랜시간 기다려 주신 택견돌이님께 감사드리며 부디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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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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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드디어 라덴씨의 다음 배인 LV19 가 완성되었다고 연락이 왔네요.. 


물론 선적은 나머지 아이들과 같이 할 것이기 때문에 조금 늦겠습니다만..


가장 큰 차이점은 아무래도 레일인것 같은데요.. 사이드레일의 디자인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원래는 




요렇게 사이드레일이 중간에서 끝나는 구조였는데.. 




요렇게 뒤쪽까지 두르는 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대단히 만족!!!





좋아요 좋아..   ㅠㅠ.... 


이제 이 아이를 선보일 준비를 해야 하겠습니다. 트레일러도 만들어야  하고.. 할 일이 정말 많습니다. 프로모션 계획도 만들어야 하고.. 


저는 이것도 일이 되니까 많은 생각이 앞섭니다. 아무튼..  일정이나 관련 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간간히 포스팅 해 드리겠습니다.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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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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