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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한번은 이 주제로 글을 써야 할 것 같아서 내년 계획에 대해서 간략하게 적어봅니다. 


이제 한바퀴 반 정도 돈 셈인데 여러가 많은 것을 느끼고 현재 제 생황에 맞게 여러 내용을 수정해야 할 때가 온것 같습니다. 




1. 중고엔진 수입/판매를 완전히 포기합니다. 


: 그간에 리빙스턴 14의 판매를 위해 미국에서 30 ~50 마력의 엔진을 수입해 왔으나.. 


   이제 수입에 너무 큰 부담이 느껴지고 이로 인한 마이너스가 심해짐에 따라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엔진은 어려 루트로 처분에 들어갈 것이며 


    향후 중고엔진의 수입은 요청이 없이는 더이상 진행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향후 새엔진은 비용대비 퍼포먼스가 좋은 스즈끼 신품엔진 위주로 세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이번에 알아보니.. 40마력은 야마하나 스즈끼나 가격이 같네요 .. 소비자의 취향대로 ! )


    중고 엔진을 생각하셨던 분들게서는 이제 직접 구하시거나 이베이에서 매물을 보시고 수입대행을 의뢰하셔야 할 것으로 보이며 


    이 경우 제가 개런티 하지 않는 만큼 최저의 비용으로 진행해드리겠습니다. 




 2. 견인장치 및 관련 악세사리 강화


: 그간에 커트 견안장치 및 악세사리를 진행하면서 수입차량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경험했고 여러 악세사리들이 태부족인 것을 실감했습니다. 


  이번에 다행이 중국에서 커트사 악세사리를 제작하는 업체를 찾게 되었는데요. 그쪽에서 여러가지 악세사리를 수입할 계획입니다. 


  물론 가격 또한 조금씩은 내려가지 않겠느냐.. 생각하고 있습니다. 


  ( 커트사 역시 견인 장치 ( 히치 리시버 ) 는 미국에서 제작하지만 기타 규격화된 악세사리 들은 중국에서 제조하고 있습니다. )


  특히 볼마운트 시스템, 다양한 캐리어 등등.. 견인장치로 할 수 있는 많은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3. 트레일러 사업 진출 


 : 리빙스턴 보트를 위한 로드킹 트레일러의 딜러쉽 계약을 하게 된 만큼 최소한 리빙스턴 및 파워캣 그룹의 쌍동선들을 위한 


   트레일러는 미국의 로드킹쪽으로 진행할 수 있게끔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알루미늄 트레일러가 많이 기대됩니다...




4. 보트쇼 참가


  : 올해에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보트쇼에 참가하지 못했습니다만.. 2015년에는 어느 업체에 붙어나가던, 단독으로 참가하던.. 


    진행해볼 계획입니다. 국내에도 쌍동선이 왔다는 것에 대해서 이제는 알릴때가 된것 같아요. 




5. 달라지는 AS 정책.. 


  : 이 부분은 세부적으로 한번 더 구체적으로 글을 게시할 생각입니다만. 현재의 방법으로는 이제 밀려오는 건들을 도저히 쳐낼 도리가 없어


    찾아가는 서비스는 가급적 지양할 생각입니다. 하기 싫다거나.. 이게 드디어 배가 불렀네.. 이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구요.


    제가 홍길동처럼 다니면서 일을 처리하는데 물리적으로, 비용적으로 많은 한계에 부딪치고 있습니다. 


    일은 쌓이고 마이너스는 심화되고 처리는 처리대로 빠르게 되지 않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 바.. 이제는 합리적으로 수정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기본을 잊지는 않습니다. 서로 조금씩 불편을 감수하며 전체적으로 해결되는 시간과 비용을 단축시킬 수 있는..

    

    그런 방법을 고민하려고 합니다. 대표적인 골자만 적어보자면..

  


   - 출고 후 2주 이내 벌어진 문제에 대해서는 제주도라도 쫒아가겠습니다만 이후에 벌어지는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지정한 장소까지 


      보트를 가지고 오시는 것을 원칙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부득이하게 출장을 요할 경우 적정기준으로 계산되는 출장비를 철구할 예정입니다. 



   - 몇대 남지는 않았지만 중고엔진의 워런티는 특별한 언급이 없는 한 ( 노클레임 노리턴.. 혹은 6개월 등등 )  출고일로부터 3개월입니다. 


      이 기간 내에 발생한 소비자 과실로 인해 벌어진 문제가 아닌 것들에 대한 처리는 전부 제 비용으로 하며 이후에는 유상 처리됩니다. 


   - 새엔진의 보증은 출고일로부터 1년으로 합니다. 


   - 엔진에 대한 보수는 인근의 제 협력점에서 조치받으실 때 좀더 저렴하게 받으실 수 있게끔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 헐에 대한 보증은 본사의 규정에 따르며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규정치에 적합하게 엔진을 올려 사용했을때 


     자연적으로 발생한 구조적인 결함 ( 킬가드 관련 이슈 포함 ) 에 대해서  ( 사용상 발생한 헐의 크랙등은 해당치 않습니다. ) 


     리빙스턴은 2년, 캐롤라이나캣은 7년, 월드캣, 글라시아 베이는 10년입니다. 


     이는 첫번쨰 오너에게만 적용되며 중고로 판매한 경우에는  해당하지 않습니다. 기간 이후나 조건에 부합하지 않을 경우 유상처리됩니다. 



 6. 출고정책의 변동.. 


  : 만드는 저는 항상 시간이 더 필요하고.. 오더하신 분은 빨리빨리를 외치시는데.. 


    새 엔진을 달고 정해진 데이터와 스펙으로 맞춰나가는 보트가 아닌 이상은 앞으로 제가 충분히 시운전을 한 후에 출고할 계획입니다. 


    항상 모든 문제는 거기서 출발하고 특히 중고엔진을 사용한 보트들이 그렇습니다. 

  

    리빙스턴은 결코 세팅하기 쉬운배가 아닙니다. FRP에 거기에 쌍동이다 보니 상당히 민감합니다. 


    이번 출장때도 항숭 중고엔진을 써왔다.. 라고 하니 다들 놀라워했는데.. 그 세팅조합을 어떻게 다 맞추었느냐.. 하는 것이죠. 


    아무튼 이제는 시간이 걸려도 특히 중고엔진을 사용한 보트들은 꼭 충분한 검증을 하고 나갈 수 있게끔 할 예정입니다. 


    그 전에 아무리 재촉하셔도 응하지 않을 계획이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 이제는 어떤 경우라도 견인에 의한 배달은 하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 원주 작업장이 너무 멀었기 때문에 제가 가져다 드리는 경우가 무척많았습니다만.. 


    향후 제가 작업하기 위해 이동한 경우가 아닌 순수하게 견인하여 갖다달라는 요구에는 응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비용보다 더 큰 이유는 시간과 위험입니다. 특히 장거리의 경우 견인하다 정말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아찔했던 순간이 


    많았는데.. 문제가 생길 경우 저도 다치지만 선주님의 보트에도 영향이 가게 되고 이까지 제가 전부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는 도저히 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제 가급적 선주님께서 가져가시거나 실비 화물처리할 계획입니다. 



    

7. 구매 대행 / 수입대행 내용의 변동.. 


   : 이 부문에 있어서는 변동사항은 두가지입니다. 대개 대행을 의뢰하시는 경우 대강의 내용만을 제게 알려주시고 제가 찾는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 여기에 있어 인력의 한계가 드러남에 따라 보트 혹은 관련용품 등 이외의 물건들은 가급적 정확히 구매해야 하는 구체적인 


     내용을 받고 진행토록 하려고 합니다. 특히 차량, 트랙터 등 요청이 많으셨는데 실제 열심히 조사하고 나면 이게 아닌데요. 하고 


     연락이 끊어지는 경우가 많아 저로서는 시간적인 로스가 컸습니다. 


  

     선박의 경우 최근 문의가 늘어나는 추세 인데 대개 손님들께서 원하시는 것들은 거의 정해져 있는 만큼 제가 메이져 포털을 검색해서 


     1주일에 1번정도 검색해서 게시하고 이를 컨택하는 방향으로 전환할까 생각중입니다. 혹 찾은시는 모델이 정확히 있거나 


     하나의 매물을 노리고 계신 것이라면 그냥 알려주시면 됩니다. 



     또한 구매 수입대행에 있어 이제는 액수를 막론하고 물품 견적금액을 받지 않고 선진행하는 경우는 없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 역시 저로 하여금 구매를 하게 해 놓으시고 나중에 메세지 하나를 날려 취소한다는 식으로 저를 곤란케 하시는 분이 너무 많았습니다. 


     물론.. 저는 이를 처리하는데 또 애를 먹어야 했구요. 하여 이제는 금액을 받지 않는 한 구매에 덜어가지 않음으르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용의 대부분은 저의 편의에 맞추었다는 인상이 깊습니다만.. 책임의 한계를 명확히 하고 저도 제 나름대로 제 ( 시간을 포함한 ) 가용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업무 펑크를 막고자 함이오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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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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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최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보팅인의 모임인 네이버 한국 레저보트 클럽을 오늘 부로 정리했습니다. 


운영의 철학도 저와 맞지 않고.. 그간 업을 하는 사람들을 너무 하대하는것 같다는 느낌도 많이 받았었구요. 


업자가 무슨 죄인도 아닌데 말이죠... 


아무튼 일을 하는 입장에서는 꾹 참고 있어야 하는게 맞기는 했지만.. 어자피 제가 까페장사를 한 사람도 아니었고..


그간 이 모임에서 적극적으로 장사를 한 적도 없고..  무엇보다.. 암만 생각해도 이 분들이 너무 많이 지른것 같아요.. 


아무튼 저는 그분들의 방침을 존중하고 나가라길래 정리했습니다. 


믾은 분들이 그들의 싫어하는 말 몇마디에 날라갔고 일종의 희생자가 되었지만.. 


제 생각엔 현 부운영진이 아마도 제일 큰 희생양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하 마지막 인사말의 전문입니다.. 이것도 10분만에 삭제되었습니다. 



===================


라덴씨입니다. 

여기 운영진 분들과는 접보동에서부터 워낙 많은 마찰이 있었고 


이제는 업을 하는 입장이 되어 말을 아끼고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자 해 왔었습니다. 

손님을 대함에 있어 어느 누구도 차별하지 않았고 어느 출신이시던 동일한 가치를 드리고자 하였습니다. 

물론 모두 전달이 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었다면 끝자락에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저도 15년여 성격은 달랐지만 여러 온오프라인 운영진을 맡으며 산전수전 다 겪어 왔고 

운영진분들의 고충도 충분이 히해할 수 있고 보는 측면에 따라 까페의 주인이 회원이다 라는 것에 대하여 

가끔은 반대하기도 합니다. 지금도 그 생각은 달라진건 없습니다. 

완벽한 민주주의란 것은 떄로는 공허한 메아리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현재의 모양새는 너무 많이 가셨다..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이제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배를 타셨습니다. 

아마도 현 운영진 분들께서는 환전한 물갈이를 계획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물론 그렇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지도 않습니다. 

투정거리는 모든 글을 삭제하면서 새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빈자리를 채워나가게 되면 언젠간 

예전의 때는 지워질 수 있습니다. 새로운 피가 돌겠지요. 

이정도의 반작용을 묵묵무답으로 치고 나가시는것을 보면 그러한 의도 같습니다.


하지만 자양분이 없는 토양에서 워하는 열메를 얻기 어렵듯 앞으로의 운영진분들께서는 

빠져나가신 분들이 채워왔던 열정을 채워주시기 위해 몇배의 노력이 필요하실 것입니다. 

이미 아시겠지요. 1만명이라는 회원 수는 허상에 불과합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잘리기 전에 보실 많은 분들께서 서운해하시겠지만 

사실 사람이 참 간사한 존재입니다.. 본인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면 공든탑도 순식간입니다. 

아무리 으르렁대던 사이라 하지라도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면 또 새로운 곳으로 찾아갑니다. 

그런 것을 뛰어넘은 애정을 가지고 계셨던 많은 분들을 자의적인 기준으로 처분하신 것에 대하여

조만간 반작용에 직면하실 것입니다. 계획하고 계셨던 것이 그것이라면 다행이구요. 


저는 업을 하는 사람으로.. 모든곳에 몸담아 영업행위를 하여도 겨우 먹고 살 수 있는 

아주 영세한 업자입니다. 항상 후회하는 것이지만 마음이 차가워야 먹고살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너무 젊어서 그런지.. 맞지 않는 옷을 엊지로 입는것 같아 심적으로 많이 부대끼네요. 

제 마음이 그러함에도 현 상태를 유지하는 것 또한 당 모임을 1만명이 보는 장터, 1만명의 시장으로 보는 것외에 

다른 셈이 아닌 것이 되고...  저는 그렇게 업을 영위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는 만큼 

까페장의 권고에를 존중하며 따라 당 모임의 생활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제가 있었던 모든 흔적들도 

같이 지워질 것입니다. 


그간 배려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블로그등의 저와 연락할 수단은 그대로 남아있으니

제게 요구하실 것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개별로 연락하시면 되겠습니다. 


제 글이 삭제되기 전 보실 많은분들께.. 

항상 해상에서 안전한 레저생활되시기 바라오며 건강이 함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피마린
조성용(=라덴씨)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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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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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얼마전 저는 중국에 다녀왔었는데요.. 다름아니라 태양광 발전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보통 이맘때면 중국 광주에서는 추계 무역전을 하는데요. 코엑스 전체의 약 3~3.5 배 정도의 규모로 3주간 진행합니다. 


주별로 테마가 바뀌게 되죠.. 



태양광 관련해서는 첫번쨰 주에 진행이 되었는데 이번에 가니 아예 신재생에너지 관이 따로 생겼더군요.. 물론 거의 태양광 일색입니다. 


사실 이 것을 알아보게 된 계기는 부친의 명령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부친께서 태양광 발전을 하시려는 모양입니다. 


하여 업자들에세 알아보니.. 일단 패널가격이 MW ( 메가와트 ) 당 세제외 약 7억선을 이야기했었던 같았습니다. 


물론 셀은 중국산이 되겠구요.. 저는 이 금액을 내리기 위해서 가게 된 것이죠.. 


다행이 날짜가 맞아떨어졌는데 굳이 전시회에 나갔던 이유는 전시회에는 어중이 떠중이 업체들은 거의 나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참가비가 생각보다 비싸다고 해요. 저희로서는 가급적 업체를 걸러야 하는데 다 다녀볼 시간은 없고 이렇게나마 미팅하는게 차라리 낫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정말 무서워요. 어디서 어떤걸 제대로 만드는지.. 그걸 알고 있는 것 만으로도 하나의 재산이 됩니다. 



아무튼 직접 부딪쳐 이야기 해보니.. 처음에 묻는 말이 " 오더가 있는것인지.. 입찰을 위한 것인지 " 를 묻더군요.. 


그간에 한국업체들이 입찰을 위해 많이 오고갔다는 것을 엿볼 수 있는 대화였습니다. 


아무튼 태양광에 대해 몰랐던 것들에 대해 많이 알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는데.. 아무튼 셀은 제가 수입을 진행하게 될것 같습니다. 


1메가와트만 수입해도 상당히 의미있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인데요. 아무튼 가족의 일이되니 제가 버는것은 거의 없겠습니다만 =)...



허나 어자피 시공은 국내에서 해야 하고 국내업체를 섭외해야 하는데 국내업체에서 좋아하리가 없지요,. 


분명 셀에데해 입을 댈 것이고 공사비견적에 대해서도 뭔가 풀어야 할 일이 생길것 같습니다. 


규모가 큰 만큼 아무튼 직접 붙어보는 것도 좋네요. 



셀에 대해 마무리하고 이제 인버터에 대해 알아볼 차례입니다.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랄 수 밖에요 ~


아무튼 이 글을 보시는 어떤 분께서라도 태양광 셀의 수입해대해 궁금하신게 있다면 아마도 제가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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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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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오늘은 대단히 죄송한 말씀을 드리려 글을 적습니다. 


여러분꼐서 알고 계셨듯 제가 지난달에 이달 25일에 리빙스턴 오너들의 모임을 계획한다 말씀드린 바가 있고. 


장소는 전곡항 혹은 오천이 될 것이라고 말씀드렸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까페 클럽 더 마린의 모임과 날짜가 겹쳐 공동으로 전곡항에서 진행하겠다고 온라인에 


언급한 바가 있었습니다.   이후에 제가 좀 신경을 썼어야 했는데.. 


구질구질한 이야기가 되겠습니다만. 


당초에 모임 후에 미국을 가기로 햇던 것이 애클랜타 지인이 언급되면서 2주 당겨졌고..


지난주에는 또 중국에 다녀와야 해서.. 이런저런 마무리까지 


신경을 쓰지 못하고 시간을 보낸 꼴이 되었습니다. 


지난주 중국 충장 끝날무렵부터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암만해도 이 모임이 부랴부랴 준비해서 


될 수 있는 모임이 아닌것으로 판단되어 늦게나마 사과를 드리고 차선책을 제시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하여 25일 계획했던 리빙스턴의 단독 모임은  파기하고  클럽더 마린의 모임에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클럽더 마린의 모임은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만. 협조를 구하여 금주 목요일까지 연락해주시면 


조치하신다 하였으니 계획하셨던 분들은 클럽더 마린의 건영아배님께 연락하시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010-5278-9155  건영아배님 연락처입니다.   장소는 변경없이 25일 전곡항입니다. 


모처럼만에 여러분들 조촐한 자리 만들어볼까 했습니다만 저의 불찰로 엉망이 된 점 다시한번 사과말씀드립니다. 


참고로 이번에 리빙스턴 19는 캐롤라이나 캣 18cc 클레임 대체건으로 나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대신에 캐롤라이나 캣 18CC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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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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