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라덴씨입니다. 


오늘은 대단히 죄송한 말씀을 드리려 글을 적습니다. 


여러분꼐서 알고 계셨듯 제가 지난달에 이달 25일에 리빙스턴 오너들의 모임을 계획한다 말씀드린 바가 있고. 


장소는 전곡항 혹은 오천이 될 것이라고 말씀드렸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까페 클럽 더 마린의 모임과 날짜가 겹쳐 공동으로 전곡항에서 진행하겠다고 온라인에 


언급한 바가 있었습니다.   이후에 제가 좀 신경을 썼어야 했는데.. 


구질구질한 이야기가 되겠습니다만. 


당초에 모임 후에 미국을 가기로 햇던 것이 애클랜타 지인이 언급되면서 2주 당겨졌고..


지난주에는 또 중국에 다녀와야 해서.. 이런저런 마무리까지 


신경을 쓰지 못하고 시간을 보낸 꼴이 되었습니다. 


지난주 중국 충장 끝날무렵부터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암만해도 이 모임이 부랴부랴 준비해서 


될 수 있는 모임이 아닌것으로 판단되어 늦게나마 사과를 드리고 차선책을 제시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하여 25일 계획했던 리빙스턴의 단독 모임은  파기하고  클럽더 마린의 모임에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클럽더 마린의 모임은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만. 협조를 구하여 금주 목요일까지 연락해주시면 


조치하신다 하였으니 계획하셨던 분들은 클럽더 마린의 건영아배님께 연락하시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010-5278-9155  건영아배님 연락처입니다.   장소는 변경없이 25일 전곡항입니다. 


모처럼만에 여러분들 조촐한 자리 만들어볼까 했습니다만 저의 불찰로 엉망이 된 점 다시한번 사과말씀드립니다. 


참고로 이번에 리빙스턴 19는 캐롤라이나 캣 18cc 클레임 대체건으로 나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대신에 캐롤라이나 캣 18CC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728x90
Posted by 라덴氏
:
728x90

라덴씨입니다. 



이미 다 알고 계실 것들이기도 하겠습니다만. 요즘 많이 하시는 해외 직구에 대하여 한번쯤 알고 계시면 모두 좋을것 같아 남깁니다. 

일반적으로 여러분들이 직구를 하신다고 했을때 이용하시는 지역은.. 지역적으로 크게 중국/일본/미국 일 것이고..

어자피 온라인에서 구입하셔야 하므로 사이트를 이용해 구입하셔셔 배송대행 혹은 국제우편으로 받고 계실 것입니다. 


아마도 중국은 Alibaba 혹은 Aliexpress 

일본은  Rakuten, Yahoo auction. 

미국은  Amazon. Ebay 및 기타 등등일 것입니다. 


그냥 간단히 몇몇 알고 계셔야 할 것들을 뽑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일반적인 것들.. 

- Alibaba :

판매자와 채팅이나 메일등으로 컨택해서 구입하시는 방법입니다. 아마도 수량과 절차문제로 개인이 잘 쓰는 방법은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알리바바는 중국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만큼 중국 판매자가 어마어마하게 많은 편입니다. 

얼마전에 알리바바가 상장되면서 설립자가 유명세를 타고 있기는 하지만 실상 알리바바에는 사기꾼들이 

득실득실한데요.... 이를 잘 가려낼줄 알아야 합니다. 중국에도 있고 나이지리아에도 있고.. 뭐 일반적인 B2B 

사이트에서 흔히 발생하는 일입니다. 

옥석을 가리는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습니다만.. 지면관계상 생략합니다. 다만 드리고 싶은 말씀은.. 

너무 싼건 일단 의심하셔야 하며 가급적 Factory와 붙으시는게 좋습니다. ( 물론 수량문제를 풀기가 어렵습니다. ) 

알리바바의 인증 시스템은 아예 없다고 보시는게 좋습니다. 그들은 골드멤버 아이디도 사고 팝니다. 

물론 5년이상 쭉 한길을 밟는 골드멤버들은 규모가 큰 업체인만큼 검증할 방법도 많고 사기일 확률도 적습니다. 

참고로 거래가 큰 경우 중국에는 업체를 검증해 주는 유료서비스도 있으니 참고하십시요. 


- Ali express :

알리바바의 골드멤버만 거래할 수 있는 일종의 장터입니다. 에스크로를 지원해주고 있는데요. 

어디까지나 실물이 오고가는 것에 대해서만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후에 벌어지는 문제는 

전혀 보호의대상이 아닙니다. 

특히 골드멤버인데도 질나쁜 판매자들이 많아 에스크로제도를 악용해서 엉뚱한걸 보내놓고 일부러 

분쟁으로 끌고가는 케이스도 종종 보이는데 알리바바 시스템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많은 것을 

커버해 주지 않으니 거래에 주의를 요합니다. 

또 하나 구입하실때 판매자가  Factory 인지.. 도매상 혹은 무역화시안지 구분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Factory 에서 구매하신 경우 쓰다가 발생하는 문제도 어떻게든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만.. 후자의 경우 

그런것은 전혀 기대할 수 없습니다. 


- Rakuten  / Yahoo Auction. 

일본의 경우 중국과 그 문화가 다른 만큼 사고가 날 확률은 적은편입니다만.. 일본쪽에서 해외 판매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대개 구매대행서비스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일본은 물건값보다 이런저런 부대비용이 

많이 들어가게 되고 미국과 같은 특송업체가 거의 없이 EMS를 이용하게 되기 때문에 운임이 많이 드는 편입니다. 

( 운송에 대한 기본료 자체가 비쌉니다. ) 카드를 잘 받지 않으므로 송금을 해야 하는데 송금에 대한 수수료를 

별도로 지불해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리고 판매자들은 대부분 정직합니다만 판매조건을 잘 확인하셔야합니다. 대개 반품등이 힘듭니다. 


-Amazon

아마존은 미국에서 가장 큰 온라인 몰중의 하나로 여러시스템이 편하게 잘 구성되어있습니다. 

특히 중고의 경우 정확하게 검증된 등급이 아니면 팔 수 없게 되어있고 아마존 자체적으로도 

중고를 판정하여 판매하고 있어서 믿을 수 있죠.. 

특히 아마존 프라임 멤버 ( 연잔 약 10여만원의 수수료가 들어감 ) 의 경우 무료 2데이 배송 등 

여러가지 혜텩이 많이 있어 양이 많은 경우 유지해볼만 합니다. 

저같은 경우 새물건의 경우 가격이 다른곳 보다 몇천원 차이나더라도 배송이 워낙 빨라 아마존을 쓰는 편이고 

중고도 Like New, Good  까지는 즐겨 구입하는 편입니다.

국내에서 받을 떄는 대개 배송대행서비스를 이용하시게 됩니다. 


- Ebay..

아마도 오픈마켓에서는 가장 큰 큐모가 아닐까 싶습니다. 페이팔과 연동되어있어 거래를 트기가 좀 까다로운

면이 있는데요. 그만큼 신분이 보장된 사람이 아니면 판매하기 어려운 시스템입니다. 

물론.. 이베이에서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특히 중고가 많기 때문에 여러가지 분쟁이 많이 

발생하는게 이때 이베이가 중간에서 강력하게 중재하는 편입니다. 

이 중재라는 것이 꽤나 공평한데.. 국내의 경우 대부분의 권익이 소비자에게 집중되어있는 반면 

미국의 경우 판매자의 권익도 챙기는 편이어서 어설프게 입찰했다가 취소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장난입찰은 삼가하시는게 좋습니다. 한사람이 빠지면서 가격이 무너지는 구조가 우리나라 옥션과 

완전히 다릅니다. 그만큼 엄격한 룰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피드백 수치 또한 중요한데.. 이 피드백이라는 것이 판매자뿐만 아니라 구매자의 경우에도 점수가 있어서 

실적이 없는 어설픈 구매자는 아예 받지 않는 판매자들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베이에서 어설프게 

장난을 치게 되면 나중에 아이디를 바꾸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판매자와 컨택해서 상의해야 하는 일이 많은 만큼 기본적인 영작실력이 있으시면 여러모로 편하십니다.

배송은 거의 배송대행을 이용하게 됩니다. 


* 아이디를 어떻게 만드느냐.. 뭐 배송대행을 어떻게 하느냐 는등의 기초적인 부분은 생략합니다. 
  
  이에 대한 많은 자료를 인터넷에서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 Bots.net

대개 선외기 부품들을 많이 사시는 곳인데 메이커에 따라 더 싸게 파는 곳도 심심치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정률제(?)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목요연하게 필요한 것을 찾으실 수 있구요. 

매우 비싸고 생각보다 느리긴 하지만 국제배송도 직접 해줍니다. 

다만.. 해외에서 만든 페이팔 아이디는 받지 않으니 VIsa 나 Master 카드가 있어야 하구요. 

에빈루드, 머큐리 등 미국메이커의 부품은 해외반출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해외 직배송은 불가능할겁니다. 배송대행서비스를 거쳐 받으셔야 합니다. 

일부 백어도 들어가는 부품의 경우 시간이 상당히 걸립니다만.. 지금까지 제 경우에 비추어 볼 때.. 

국내 딜러에게 부탁하여 주문하는 것 보다는 빨랐던것 같습니다. 



2. 분쟁의 발생과 해결 관련.. 


- Alibaba / Ali express 

: 알리바바는 기본적으로 골드멤버 이상의 판매자에게서 발생한 문제를 보호해 주는 장치가 마련되어있습니다.

물론 골드멤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회원비를 받는 시스템인데요.. 

알리 익스프레스의 경우 기본적으로 에스크로이기 때문에 일반 물건을 받지 못하는 사고에서는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만.

받고나서 생기는 물건의 불량건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호받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값싼 물건의 경우 배송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결국 포기하게 되는게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알리익스프레서에서 구입하실 때는 가급적 단순한 물건을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유지관리가 필요한 물건이라면 반드시 Factory 에서 구입하시기 권합니다. 

또한 물건을 구입하실때 카드보다 페이팔을 이용하시면 1차적으로 사기꾼들을 피하실 수 있습니다. 

말서 말씀드린 이베이의 강력한 중재 역시 사실상 페이팔에서 해주는 것으로 

페이팔 이야기를 하면 페이팔 수수료를 요구하겠지만 보험삼아 더 넣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알리바바에서 골드멤버게 사기를 당했을 경우 어느정도 까지 보호를 받을 수 있는데 

중요한 것은 신고의 시점입니다. 이게 맨 처음 신고한 사람만 보호를 받게 되어있는데 .. 

그들의 논리는 사고가 발생한 경우 맨 먼저 사고를 파악하면 즉시 아이디를 중지시키기 때문에 

1등으로 신고한 사람만 보호한다.. 이런식입니다. 고로.. 다수의 거래자가 끼어있을 경우 

1등으로 신고를 못하시면 Local Police 에 신고하라는 닶없는 회신이 날아오게 되죠..

저도 큰 금액의 사고를 당햇었고.. 복기해보면 결국 탑욕이 화를 부릅니다. 

이런저런 수단을 동원해서 판매자를 검증하면 또 그만한 곳이 없는 곳이 알리바바입니다. 


- Amazon.

아마존에서 벌어지는 사고는 대개 오배송입니다. 혹은 빠진부품이 있을 경우 등등이죠.. 

이때 아마존은 판매자와 연락해서 해결하라는 식의 태도로 나오게 되는데 

아마존 마켓 자체가 워낙 파워가 있는 만큼 어지간한 판매자를 이를 잘 해결해 줍니다. 

부품등이 문제일 경우 이야기하면 부품을 보내주기도 하구요. ( 왕복 배송료보다 싸기 때문입니다. )

만약 아마존 자체에서 판매한 물건인 경우 ( 판매자가 아마존인 경우 ) 환불을 보장해 줍니다.

이베이에 비해 무력(?) 으로 강제하는 부분은 없어보입니다만 제도 자체가 잘 되어있는 편이죠. 

이렇다보니.. 저는 새걸 살때는 편리한 아마존을 쓰게 되더군요.. 3년째 프라임 멤버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분쟁의 해결에 있어 기본적이 영작 실력은 필수입니다. 


- Ebay

이베이는 상당히 강력한 소바자 보호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이베이가 이를 듣고 판단하여 금액환불을 먼저 해주는 스타일입니다. 배송료와 물건값 전액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충분한 근거가 있어야 하고 이를 이베이에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판매자와 의사소통은 꼭 이베이 메세지를 이용하시기 권하구요. (  기록이 남아 나중에 확인합니다. ) 

혹여 물건이 안왔는데 보상을 받았는데 나중에 왔다 할 경우 이를 알려주셔야 하고 경우에 따라 

금액을 다시 지불하거나 반품을 하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꿀꺽 해도 되지요. 다만 그렇게 하는것 보다 

판매자에게 다시 돌려줄 경우 좋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고 이게 나중에 다른 거래에서도 아주 유용합니다. 

이베이는 이렇게 소비자를 먼저 구제한 후에 뒷일을 나중에 수습하게 되는데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페이팔 덕분입니다.. 즉 페이팔을 가입할때 이런저런 까다로운 정보를 요구하게 되는데 이를 근거로 

문제가 있는 사람을 끝까지 찾아내게 됩니다. 시간이 걸려도 아무튼 끝까지 찾을 수는 있습니다. 

( 페이팔은 이베이처럼 즉각적인 환불은 해주지 않습니다. ) 

저는 그래서 중고의 경우 비싸도  이베이에서 구매하게 됩니다. 

물론 엔진같은 설명하기 애매한 경우에는 구제받기 어려운 부분이 있고 

클레임을 제기할 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 있으며 커버가 되는 금액도 품목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이를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 Rakuten, Yahoo auction.

일본쪽의 경우 아직까지 어떠한 분쟁을 겪은 적이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정직한 판매자만 만난것 같아요. 



쓰다보니.. 시간이 너무 흐른것 같네요. 

모쪼록 이런저런 부분들을 감안하시어 안전한 해외직구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세금의 문제도 꼼꼼히 체크하시구요. 세금을 내지 않았다고 해서 아싸.. 하실 일이 아닙니다. 

죽을때까지 수입기록은 남고 문제가 될 커트라인이 넘어서면 세관에서 보자고 합니다.. 

낭패를 격지 않으시려면 아무튼 적당히.. 적당히..  하셔야 합니다. 


이상입니다. 


728x90
Posted by 라덴氏
:
728x90

라덴씨입니다. 



라덴씨는 지금까지 늘 고민이 있었는데요. 다름 아니라 트레일러의 문제였습니다. 


보통 보트를 판매하게 되면 트레일러를 하게 되는데.. 많은 업체들 트레일러를 사용해 봤습니다만.. 


생각보다 썩 마음에 드는게 없었다는 것이죠.. 




정말 A업체 B업체 C 업체 D업체.. 이렇게 합체해 보는건 어떨까..싶을 정도였죠..


물론 그분들이 다들 애써 노력하시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걸 모르는 것은 아니에요. 


다만 제가 하는 보트에 맞느냐 안맞느냐.. 얼마나 수월한가 그렇지 않은가.. 그런 것들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얼마가 남느냐.. 물론 그것도 하나의 부분이 되기는 하겠습니다만.. 하다보니 그게 결코 메인은 아니더란 말이지요.


그리고 일률적으로 나오지 않는 어쩔 수 없는 퀄리티.. 정말 그건 어쩔 도리가 없더군요.




허브는 국내 트레일러 업체들이 여러가지를 쓰고 있습니다만.. 사실 거기서 거기인데다 다년간 다루어 보니 


밀폐식도 장사가 아니며 꾸준한 관리를 요하는 구리스 주입식 허브가 오히려 더 안전할 수도 있겠다 라는 결론입니다. 


트레일러 허브는 허브 자체의 좋고 나쁨 보다.. 베어링의 퀄리티와 관리유무에 달려있더군요.


결국 자주 보게 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라는게 결론입니다. 안갈아도 되더라도 주기적으로 베어링 정비도 해주구요..




결국 이제 트레일러까지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트레일러로 돈벌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다만 리빙스턴에 맞는 트레일러를 쓰고싶다는 것 뿐이죠.


보통 미국의 보트 업체들은 트레일러업체를 지정해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트레일러 업체는 거기에 맞게 출고해 주지요.


그게 얼마나 대단하고..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배를 하는 사람은 압니다. 정말 많은 시간을 절약해 주거든요.


트레일러 허브에 대한 책임을 다른 업체로 미루면... 저야 편하긴 합니다만 늘 맞추어야 하는 불편한 것들이 있고 


제 스케쥴에 맞게 물건을 받을 수 없으며 여기저기 싸네 비싸네 이런 시비에 휘말리기 마련이거든요. 


업자들간에 눈치... 마진율 싸움.. 아이고.. 정말 붎필요한 에너지의 낭비입니다. 



아무튼 그러던 차에 이번에 파워캣 그룹 방문 때 현재 본사와 계약되어있는 로드킹 트레일러를 보게 되었고 




 물론 알루미늄 이었죠 캐롤라이나캣 23피트용이었습니다. 



아.. 이 정교한 작업.. ㅠㅠ..



정말 이 장면에서 쓰러질뻔 했어요. 눈물날 정도로 잘 맞추어 주더군요... 이게 업체가 맞춰다 주는겁니다.. 


정말 같은 자재를 가지고 만들어도 이렇게 차이가 나는구나... 하는 넘사벽이랄까....


만드는 사람의 생각과 자세에 따라 결과물이 큰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런 것들을 느꼈습니다. 


하여.. 오늘 밤  내년을 위해 드디어 트레일러를 준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네.. 미국에서 수입할 계획입니다.본사와 파트너쉽이 되어있는 로드킹 트레일러를 준비할 계획입니다. 


로드킹 트레일러는 미국 시장에서 NO.1 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트레일러는 결코 아닙니다. 다만 Acceptable 한 퀄리티를 


좀더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기 때문에 동부에서는 꽤 많은 시장점유를 하고 있는 업체지요.. 그간 많이 검증된 업체입니다. 


저는 이 정도면 되었습니다. 등록이요.. 어떻게든 해보지요. 못할게 어디 있겠어요. 




왜 이 험난한 길에 발을 담그려 하느냐.. 하면 벌이가 될 것을 늘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제 배에 정확히 맞는 트레일러를 쓰고 싶고..


제 선에서 관리가 되는 트레일러를 쓰고 싶고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해서 제 손님께 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미국트레일러라고 해서 중국산 자재가 어딘가 안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미국이라 해서 뭐 더 삐까번쩍 하고 그런 건 아닙니다. 




다만.. 


만들때.. 품질에 통제와 관리가 되느냐.. 안되느냐 여기에 엄청난 차이가 있는데 


이것은 결국 만드는 사람의 생각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임직원의 생각 뿐아니라 만들어지는 곳의 문화의 차이도 작용을 합니다. 


저는 다른 영역이기는 했지만 중국 비지니스를 이미 10 여년 해왔고.. 아직은 넘사벽인 그 차이를 압니다. 




아마도 준비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고 아마 가격또만 지금사용해 왔던 트레일러들에 비해 조금은 높을겁니다. 


이 트레일러가 문제가 없으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다만 길거리에 앉아서 베어링구하는 글을 쓰지 않게끔 해드리려고 해요.. 


받을 수 있는 만큼 받고 더 많이 드리면 되는것입니다.. 그게 제 운영의 모토입니다. 


제 관심은 오로지 제 배와 제 손님 뿐입니다. 이 트레일러도 그렇게 운영할 것입니다. 




아무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차차 준비되는대로 알려드리돌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Posted by 라덴氏
:

POWER CAT GROUP 방문기

Livingston 2014. 10. 12. 11:59 |
728x90

라덴씨 입니다. 



제대로 들어온 지 이틀쯤 되고 나서야 비로소 좀 쉬고 정리도 하고 할 수 있었습니다. 


저년 현재 미국에 출장을 나와있습니다. 현재 딜러로 있는 세계 최대 파워 카타마란보트 제조회사인 


Power cat Group 이죠.. ( 양산형 파워 카타마란중에서는 가장 큰 회사입니다. )


정말 오는데 시간이 오래도 걸렸는데요. 아마 꼬박 이틀이 걸린것 같습니다 비행기로 갈아탄 것만 4번정도 되겠구요.


30시간 이상 거의 무수면으로 돌파하는데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도착해서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며.. 고생했다고 -.-;;  그리고 미국이 처음이라 했더니 

처음 온곳이 이렇게 변두린데 어떻하냐는 이야기를 하는데.. 

저는 사실 이런 변두리가 더 좋습니다. ^-^;; 콘크리트는 서울에서도 충분히 보고 있어요. 



미국이라는 나라는 정말 넓더군요.. 이제는 저도 어지간히 익숙해져서 문화적 충격을 받지 않지만 대단하다고 느낀게 많습니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차이로부터 파생되는 요소요소의 차이는 상상이상일 것입니다. 


아무튼 도착하고 나서 셀카 한번!!!



( 떡진 머리에 행색이 거의 거지수준입니다.. 이 글을 쓰는 .. 다음날 인사하니 New Man 이 되었다고 ㅎㅎ )



Power Cat Group 은 미국 North Carolina 의 Taboro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작고 조용한 마을이죠.


워낙 넓기 때문에 중국과 비슷한 인상을 받았지만 눈으로 보는 풍경은 정말 좋습니다. 여유가 있고 


이정도면 정말 일할 맛이 나겠어요 =).. 물론 이 역시 생활이 되어버리면 조금 달라지겠습니다만 =)



( 근처의 월마트 옆에 있었던 작은 (?) 목화밭입니다. 그렇죠... 이정도면 뭐  코딱지만한 것입니다. -.- 약을 쳐서 수확할 준비를 해서 


청소기같은 걸로 빨아들여서 수확한다고 합니다. )




첫날은 거의 미팅위주로 진행하고 이글을 쓰는 둘째날 이런저런 사진을 찍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미팅의 주요 내용은 


- 국내 보팅 시장에 대한 내용 전달


- 지금껏 어떻게 일해왔는지에 대한 이야기 


-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등.. 


이 이루어졌고 더불어 그간의 관건이었던


- Livingston 16의 생산에 대한 협의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16피트에 대한 필요성, 왜 국내 시장에 16피트가 있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요. 


일단은 긍정적이고 다시 해볼 수 있지 않겠느냐... 라고 생각합니다. 


좀더 구체적인 이야기는 돌아가서 협의해야 할 부분도 있겠습니다만. 어떻게 될것 같아요.


16의 경우 가능하게 된 시점에서 따로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법 많은 분들이 16에 대대 말씀하시는 부분이 있고 저도 라인업 관리상 필요한 상황이라 그간 이야기는 계속있었는데


실상은 ....




( 리빙스턴 16의 몰드입니다. 단차를 많이 주었는데 물 튀김도 문제지만 아무래도 강도를 살리기 위한 목적일 것입니다.  )


위 사진은 16의 몰드인데.. 안타깝게도 현재 몰드의 무덤에 가 있더라는 것이죠.. 


정확히는 퇴역한 몰드들이 야적된 곳이 있는게 거기에 가 있습니다. 저걸 다시 끄잡아 내서 살려야 하고 이게 이쪽 사람들에세는 


일이 되기 때문에 메일로 설명할 일은 아닌것 같아 먼 길에 나서게 된 것입니다. 



사실 리빙스턴은 파워캣 그룹에 있어서는 그렇게 메인 상품도 아니고 연간 300개 정도 생산되는 그냥저냥한 모델이 되는데 


( 현재 저는 미국에서 Livingston Champion 으로 낙인찍혀있습니다. ㅎㅎ;;; )


미국쪽 분위기는 16과 19가 그렇게 가격차가 많이 나지는 않는 편이라 차리라 19로 가는 분위기입니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이유는 뭐 여기는 주차공간도 넓고 배띄워주는 서비스도 국내와는 전혀 다른데다 


구입할때 거의 5~ 10년짜리 할부금융을 끼기 때문에 큰 부담이 없기 때문이죠.. 자동차 할부랑 비슷합니다. 


그래서 요번에 여러가지 한국시장의 특수성에 대해서 어필을 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 실은 막상 가 보니 리빙스턴 챔피언이 되어있더군요 -,.-;.. 열심히 한다고 붙여준 이름입니다. -,.-;; )


저는 제법 긍정적이엇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무튼 지금도 두근두근해요. 이게 되느냐 안되느냐에 따라 현재 많은 것이 움직이게


되어있다보니 그렇습니다. 



미팅을 마치고 공장을 구석구석 둘러봤습니다. 



좀 궁금했던 부분이 재료었는데요. 재료중에서 특히 섬유가 궁금했습니다. 


리빙이가 하도 얆다는 말씀을 많이 하셔셔.. 파워캣 그룹은 Vectorply 사 섬유를 전제품에 사용중입니다. 


얇은 반면 강도가 높은 우수한 재질이고 처음부터 합포되서 나오기 때문에 일을 줄여주기 때문에 보트 메이커들이 


선호한다고 합니다. 부위별로 종류가 조금씩 다른걸 사용하지만 리빙스턴 9피트부터 월드캣 33피트까지 기본적으로는 


같은 재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리빙에는 주로 사진의 제가 손에 들고 있는 섬유를 쓰고 있는데요. 





한장의두께가 거의 2밀리가까이 되는데 이정도 유리섬유라면 상당히 튼튼한 건데.. 일종의 철근이 들어간 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리빙이 두께라면 아마 석장정도 들어갔을걸로 보입니다. 리빙이 헐이 좀 후들거려 불안하시다는 분 도 계신데 저정도면 


망치로 쳐도 끄떡없는데다 워낙 탄력이 좋아 자체적으로 상당한 충격을 흡수하기 때문에 주행이 좀더 부드러워집니다. 


작고 가벼운보트는 이런식으로 설계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콤비헐에 쓰는 일반 섬유조성 비해 상당히 강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  재단부에서는 필요한 섬유들을 재단해서 부위별 부품명을 적어놓습니다. )




( 한국의 주력상품인 리빙 14의 몰드입니다. )



( 9피트 몰드이구요 )



( 얘가 아마도 10 )



( 얘가 12쯤 될겁니다. ) 


( 리빙스턴의 몰드들입니다. 여기에 격실을 만들어 넣고 상판을 만들어내는 스타일입니다. )







위의 몰드처럼 보이는 것들은 사실 몰드는 아니고 몰드를 만드는 원형입니다. 여기는 일종의 개발실인 셈이죠.. 여기서는 Plug 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큰사이즈 배들은 위에서 보시는것처럼 안에 뼈대가 들어갑니다. 카타마란은 헐이 가늘기 때문에 


헐이 받는 스트레스가 크기 때문에 큰 배들은 튼튼한 구조물이 필요합니다. 




30피트급 배의 상판입니다. 보강재가 필요한 곳은 각각 보강을 대면서 적층합니다. 


어디에도 나무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리빙 19피트도 마찬가지입니다. 2000년 이후 나무가 들어가면 배가 썩는다고 소비자들이


싫어하기 때문에 전부 썩지 않는 자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캐롤아니라캣 23 입니다. 저렿게 하나하나 보강을 하면서 구조를 만들어 갑니다. )




(  캐롤라이나 캣23피트의 트랜섬입니다. 두꼐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런 유리섬유로 저정도라면 두꼐면 


해머로 두들겨도 끄떡없습니다. )




(  열심히 배선 및 엔진 부착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월드캣 295CC 입니다. )




( 캐롤라이나캣 23 SD 입니다.  기본적으로 듀얼 콘솔 스타일에 파티보트 같은 구조물이 더해진 새로운 모델입니다. )




( 월드캣 32피트입니다. )



(  월드캣 290 이구요 )



( 290의 앞모습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별로큰 느낌이 없는데 )  


제가 팔을 뻗고 힘껏 뛰어도 바우 끝을 잡을 수 없습니다. 



( 캐롤라이나캣 23 DC 입니다. 최근의 주력기종입니다. )



( 캐롤라이나 캣 23 피트의 헐입니다. )


다 만들어진 보트들중 일부만 찍어보았습니다. 


최근에 보트쇼가 두군데서 열려서 거기 보낼 배들이 바쁘게 작업되고 있었습니다. 


기타 주문도 상당히 많이 들어오는것 같아보였습니다. 


보통 이런 배들은 오더가 들어가면 건조에만 약 3개월 정도 소요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일리 밀려 좀더 오래걸리기도 하구요. 




( 귀여운 12피트입니다. 리모트세틴은 거렇게 하게 되죠..  )




( 보통은 이렇게 주문을 잘 안하지만.. 처음부터 의자를 같이 주문하면 저렇게 보강을 해 줍니다. )


다음은 공장 밖으로 나가려고 돌아다니는 중.. 12T를 발견했습니다. 리빙 14와 스펙이 같고 길이만 짧은 아이죠.. 





밥아님이 그렇게 노리고 있던건데.. 외로이 서있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한번 알아보고 살 수 있으면 사볼까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 개인적으로는 12피트를 국내에서는 단종시키고 12T를 만들어달라고 하는게 맞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330에도 올리는게 문제가 없고.. 보팅을 해보면 역시 롱트랜섬이 낫기 때문인데요. 


12 피트는 고무보트에서 쓰던 12 ~25 마력엔진을 바로 걸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프리보드가 낮아보이는 건 어쩔 도리가 없고 ( 실제 달릴 떄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만.. )  거친 구간을 지날때는 역시 


롱트랜섬을 가진 보트가 압도적으로 유리하기 떄문이죠..



밖으로 나와 보니.. 배송을 기다리는 보트가 하나 서 있네요  캐롤라이나 캣 23DC가 되겠습니다. 


랩핑되어있는 따끈따끈한 아이입니다. 최근에 카워캣 그룹은 스즈끼를 다시 받기 시작한 모양인데요. 


저도 앞으로 스즈끼를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나름 괜찮아요 =) 야마하보다 싸고..




리빙 19이상의 보트는 앞으로 무조건 저렇게 가져와야 합니다. 



견적을 내본적이 있는데 저상태로 약 1억 3천쯤 나와요.풀옵으로 트레일러에 배송까지 


트레일러는 돈이 들기야 하겟지만 국내등록 가능한 사이즈입니다. 



역시 기똥차게 맞춰다 주는군요.. 



로드킹 트레일러인데.. 정말 예중입니다.  물론 가격도 예술적이죠. 


다만 저정도 보트가 되면 돈이 좀 들어도 저렇게 맞추어 오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옆에 트레일러가 하나 더 있어서 좀 유심히 볼 수 있었는데요. 


진짜.. 만드는 솜씨가 너무 심하게 차이나더군요.. 비싸기는 하지만..진짜 잘만들었습니다. 







그저 감탄할 밖에요.. 


나중에 한번 수입해서 팔 수 있을까..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자피 트레일러가 딱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정말 내가 트레이럴까지 만들어야 하나.. 하고 고민하던차였거든요. 어자피 가격때문에 극소수 분들만 찾으시겠지만 


나름의 의미는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공장은 이렇게 대강 보고.. 마무리 한 후에 배를 한번 타볼 수 있겠는지 물었습니다. 아무튼 리빙 14 이상이면 된다고 햇는데 


원래 캐롤라이나 캣 23을 타보고 싶었는데 안타깝게 그건 좀 어려웠었구요. 2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딜러에게 가서 


리빙 19를 타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실 리빙 19는 이미 수입을 했었습니다만 사정이 생겨서 제가 띄워보지 못하고 바로 내려가야 하는 신세입니다. 


결국 여기서 타보게 되었지요.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리빙스턴 브로셔에 나오는 아줌미와 젊은이.. 그리고 항상 등장했던 강아지는 전부 이 딜러의 식구들이었다는 점이죠.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는데 He is Livingston DOG!!! 하면서 강아지를 소기시켜 주는데 모두 이해가 가더군요 ㅎㅎ




제가 타본 리빙 19는.. 정확히 거의 제 예상대로였습니다. 20인치 트랜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캐롤라이타캣보다는 조금 덜 부드러웠고 


파도를 치고 나갈때 약간씩의 충격이 있기는 했지만 리빙 14와 비교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그만큼 폭이 넓고 무게가 있기 때문이죠.  RPM이 4000을 넘어서니 무섭게 속도가 붙기 시작하는데 .. 우왕.. 


옆파도가 치고 들어와도 불안한 느낌은 거의 없었구요. 진짜 대단하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스즈끼 엔진.. 생각보다 정말 좋더군요. 조용하고 정말 감탄했습니다. 


모스캐롤라이나의 바다는 흡사 부산과 비슷했는데요. 내해는 정말 잔잔했는데.. 조금만 나가니 이거뭐.. 


제대로된 영상을 찍었어야 했는데 마침 휴대폰 메모리가 다 되어 중간에서 영상이 끊겨버렸습니다. 


19를 타보니 16이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여기 있는 딜러는 예전에 16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았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16피트에는 꼭 70마력을 달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50 60 은 너무 브려서 못쓸거라며.. 


아마 들어오는 날에는 정말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일단.. 전폭 230의 카타마란은 그냥 정말 대단한 것이죠.. 



이 곳에서는 또 재미있는 장면을 보게 되었는데요. 바로 보트 보관과 런칭해주는 서비스인데.. 


아래 사진들과 같이 그냥 대형 지게차로 바로 떠서 넣어주더군요. 


늘 사진으로만 보던걸 직접 눈으로 보니 참 신기핟군요.. 저도 나중에 저런 식으로 2단정도로 보관대를 만들어 볼 계획입니다. 





오래 카타마란 딜러를 해서 그런지.. 카타마란이 많이 보였습니다. 캐롤라이나캣 18의 전신인 카라칼도 3대쯤보녔습니다. 



모터헤드에서 다시 공항근처인 그린빌로 돌아와 숙소를 잡는데 우와!! 본사에서 힐튼을 잡아줬네요 ^^


지방의 힐튼이라 대규모는 아니었지만 편하게 잘 자고왔습니다. 


글을 빌어 파워캣 그룹에게 감사드리구요.






이상으로 방문기를 마칠가 합니다. 


실은 더 쓰고 싶어도 베터리가 없어요 =).. 콘센트가 너무 멀어서 잠시 충전을 해야 ㅎ라ㄸ가 온것 같습니다. 


응원해 주심분들께 감사드리구요. 조만간 더 좋은 소식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Posted by 라덴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