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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0.04 카타마란 대 모노헐 2
  2. 2014.09.26 LIVINGSTON BOAT 전국모임의 공지
  3. 2014.09.21 미친 일정을 소화중입니다.
  4. 2014.09.13 가족여행을 갑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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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참 오랫만에 포스팅을 하지요.. 그간 있었던 일은 차례차례 포스팅하기로 하고.. 


오늘은 우연히 카타마란 대 모노헐이라는 재미있는 영상을 하나 보게 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물론 세일요트에 해당하는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사실 세일보트나 파워보트나 킬이 있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크게 다를 바는 없습니다. 아.. 물론 다르긴 합니다만.. 역시 다른 조건인 돛이 있잖아요!!!



같은 18노트의 바람 속에서 달리는 것을 촬영했는데.. 물론 조금 비약이 있기는 하겠습니다만.


영상이 전환될 때는 좀 어이가 없을 정도지요.


43피트와 34피트의 크게 차이에도 불구하고 아무튼 탑승객은 큰 차이를 보였다는 점이 이 영상의 핵심이 될것 같습니다. 


중간에 5개월짜리 애가 탔다는 것과 다들 스마일이란걸 보라고 하는군요.. 



사실 이 영상 하나로 카타마란과 모너헐의 모든 차이를 말해주기는 어렵겠습니다만.. 사실상 제가 추구하는 핵심인 


레저에 적합한가.. 라는 물음에 대해서는 같은 결론을 내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항상 눈여겨 보는 부분은 이 배가 놀기에 적당한가 아닌가 .. 이것이지요. 



들거운 감상(?)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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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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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사실 포스팅해야 할 글이 어마어마한데.. 일단 모임건을 먼저 간단히 게시해야 여러가지 조율하실 것 같아서 올립니다. 


드디어 리빙스턴 런칭 1년 반만에 전국모임을 진행할까 합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혼자서는 불가능한 일인데..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일단 아래의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1. 일시 : 10월 25일 ( 토) ~ 10월 26일 (일 )


2. 장소 : 오천항 혹은 전곡항 


=============================


현재 장소에 고민이 있는데..  전곡항은 모든 것이 편한데 조과가 좀 시원치 않은 편이고.. 


오천항은 그보다는 조금 불편하지만 조과가 좋은 편이지요.. 


이번에 오천항 맞은편에 쓸 수 있는 땅 ( 주차공간 ) 및 슬로프 문제는 이미 해결이 된 상태라 큰 마찰은 없을것 같습니다. 


날짜는 비가 오거나 폭풍이 몰아치지 않는 이상 합니다. 현재는 오천쪽에서 진행계획에 있습니다. 


가능한 제가 연락을 드리기도 하겠습니다만 리빙오너분들꼐서는 스케쥴 보시고 가능하신 분들은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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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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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지난 한주는 정말 무지무지 바빴습니다. 


여행에서 돌아온게 수요일 새벽이었는데.. 현지 비행기가 새벽 2시 반에 출발했는지라.. 거의 못자고 집에 도착.. 


연휴중 왔던 수많은 짐들 픽업하러 김포에 다녀오고.. ( 짐 양에 씨겁하고.. ) 미뤄둔 서류처리등등.. 


목요일은 트레일러 픽업해서 3단으로 문막으로 실어내고.. 그중 한대는 평창에 갖다드리고 집에 오니 무려 12시 .. 





< 3대를 어부바한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



금요일에는 중고보트 수입한 것들 언로드 지원하러 평창가서 온 후로 2시간 자고 거제로 출발해서 오전내 일하고.. 





돌아오면서 포항에 들러 데미지 확인하고.. 집에 오니 밤 12시 30분... ㅜ-ㅜ...


토요일엔  미국쪽 밀려둔거 처리하러 부랴부랴.. 처리하고.. 고객님 한분 상담해드리고.. 



오늘 일요일에야.. 잠시 쉬고 있습니다. 


정말 원맨쇼의 한계가 느껴지는 한주였습니다. 이러다 정말 길에서 졸음운전으로 죽는게 아닌가 싶었어요


이 기간중 운행거리가 2000 킬로에 육박합니다. 하지만.. 일이잖아요. 


다음주에는 리빙이 들어오기 떄문에.. 월 화 수 목은 작업장에 가서 일해야 합니다.. 



바빠도 빨리 끝내놓고 10월은 10월대로 또 바쁜 일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여기에 대비해야 할것 같아요. 


조금씩 더디게 되는 일들이 있어도 조금만 이해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하고 있어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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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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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라덴씨가 가족과 함께 늦은 여행을 갑니다.

최근에 고민스러운 일도 많이 생기고

다음주를 생각하면 해야 할일이 엄청 많지만

일단 잡혀있던 일정이고 애엄마도 고생하고 하니..

상당한 경비였는데 일단 지출하기로 했습니다.

기왕에 가는거 즐겁게 놀아야 하는데...

요거 메꿀 걱정부터 하고 있네요. 가장의 몫인거죠.

수요일 아침에 도착할 예정이고 가급적 연락은

메일과 카톡 문자로 부탁드립니다.

수시로 확인하여 회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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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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