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에 해당되는 글 208건

  1. 2015.03.02 2015 킨덱스 보트쇼 참가를 확정했습니다. 2
  2. 2015.02.25 보트쇼에 나가보자.. 8
  3. 2015.02.21 미국내 LTL의 에피소드
  4. 2015.01.29 법과 원칙대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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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 라덴씨 입니다.  


오늘은 짤막한 글을 많이 남기게 되네요. 


며칠전 말씀드렸던 보트쇼 참가를 어제 확정했습니다. 어디로 어떻게 들어갈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6부스를 배정받기로 하고 리빙스턴 14와 19 두대를 출품할 예정입니다. 


예산이 너무 빠듯해서 많이 꾸민다는 것은 좀 어렵겠지만 당당하게 출품해 보겠습니다. 


올해는 리빙스턴~ 내년엔 캐롤라이나 캣.. 내후년에는 월드캣까지 가보는걸 목표로 !! 


이번 보트쇼가 파워 카타마란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아.. 이제  참가비를 마련해야 하는군요.. ㅠㅠ... 흑흐.. 





이상입니다.  5월말은 쇼장에서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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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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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다들 모든 일에는 연간 계획이라는게 있고.. 저 역시 계획을 세운게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보트쇼였습니다. 


사실 본사에 컨택할 때도 그랬고 늘 사업계획서를 써서 제출하곤 했는데요. 하라고 해서 한건 아니고 목표를 제시한 것이지요. 


열심히 해볼께 정도의 메세지랄까요.. 다행히 기특하게 봐주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올해의 계획중 하나가 보트쇼 출품이었고 이번 컨테이너에 보트쇼 용품들도 같이 오게 되지요. 



알아보니 자리를 배정 받을 때 부스 칸으로 잡고 하는데 1부스가 3미터 * 3미터 입니다. 리빙 14와 19를 들고 나가보려면 대충 계산을 해 봤는데 


4부스는 있어야 간신히 배 2대를 놓을 수 있겠더군요. 여유있게 잡으려면 6부스 정도 있어야 하는데.. 비용관계상 사실 4부스도 벅찹니다. 


여러번 나온게 아니라서 딱해 할인 받을 구석도 없는것 같고.. 물론 이야기는 해볼 요량인데요. 과연 4부스로 씨알이나 먹힐지 모르겠습니다만.. ㅠㅠ.. 



지난번 보트쇼에서 자기네 부스로 와서 놓으세요.. 라고 말씀하셧던 업체분도 계셨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이야기 같고 


아무튼 최소한의 비용을 잡는다 하더라고 족히 500만원은 있어야 뭔가 해볼만 하겠네요. 그것도 빼곡하게..



사실 보트쇼장에서 뭔가 계약을 끌어낼 수 있다고는 크게 기대하지 않습니다만 최소한 쌍동에 대해 알릴 계기는 충분히 될것 같고 


지금시점에서는 필요한 투자가 될것 같습니다. 뭐든 쉬운일이 있겠습니까마는.. 


지금까지 모든 일이 하려고 생각하고 움직이면 어떻게든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5월말에 쇼장에서 뵙기를 희망하며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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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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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한자문화권은 구정연휴를 보내고 있지만 미국은 상관없는 이야기지요. 벌려져 있던 이들은 차곡차곡 돌아갑니다. 


수입일을 하면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했던 것이 바로 미국내 내륙운송이었습니다. 사실 해운은 국내 포워더를 통해 스케쥴을 잡고 


FCL이면 공장 혹은 실어주는 곳으로 컨테이너를 보내거나 LCL 이면 지정된 CFS로 물건을 보내주면 이후는 거의 알아서 처리가 되는데 


항상 어딘가로 보내는게 문제가 됩니다. 


보통 미국내 운송을 할 때 작은 것들은 Seller가 보내주게 되고 UPS나 FEDEX, USPS 등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받는 입장에서는 트래킹만 체크하면 되구요.. 


아예 덩치큰 것들은 Usip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용달차를 잡듯 차를 섭외하면 되는데 


선외기같이 우편등으로 처리하기 어렵고 그렇다고 기사를 쓰자니 좀 애매한 것들은 항상 운송에 문제가 됩니다. 


미국에는 국내처럼 정기화물이 없을까?.. 늘 생각했었고.. 결론은 있다.. 그것도 많이 있습니다. 몰라서 그렇죠.


( 물론 UPS나 FEDEX에서도 저런 중형화물을 취급하긴 합니다 ) 


지금은 그런 일들을 미국내 포워딩업체를 통해 처리하고 있습니다. 운송이란 것이 계약된 Account 가 있으면 직접 어레인지 하는 것보다 


훨씬 싼데 미국내 전 업체와 계약이 되어있어 아주 저렴한 값에 이런 일을 직접 해주기 때문이죠... 정말 감사한 사람들입니다.


한번은 마이애미에서 캘리포이나까지 선외기를 보내는데 불과 170불밖에 쓰지 않은 적도 있습니다. 거리를 생각하면 정말 기절할 가격입니다. 


아무튼 요근래 선외기를 총 4대를 구입했는데 3대는 이미 포스팅이 되었고 나머지 하나는 추가로 구입한게 있습니다. 


하나 더 사버리고 싶지만.. 이제는 금전이 허락치를 않는군요.. 


오늘 저녁엔 이 4건을 모두 어레인지를 했는데 그중 한건은 가까운 거리에 있어 바로 들어간 모양인데.. 


제가 운송장을 미리 보내지 않은 탓에 착오가 생겨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632불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이 착불로 왔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187불에 예약이 된 건이었지요.. 이런 일은 처음이었지요.. 일처리 하나 잘못되면 배송비가 3배씩 차이가 난다는 것이.. 


당황하지 않고 일단 그 돈은 주지말고 돌려보내라 하고.. 뒷조사를 쭉 해본 즉은 결국 제가 잘못한 일이더군요. 


미국의 배송 시스템이 우리와 같다라고 생각했던 탓입니다. 우리나라 택배와 화물에 너무 익숙해져 있었던 것이죠.. 


보통 화물 픽업을 어레인지하고 나면 운송장이 먼저 나오게 되는데 이 운송장을 판매자에게 전달을 해야 픽업자가 


이것을 가지고 움직인다는 것을 몰랐던 것이죠.. 기사는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픽업을 가는데 우리나라처럼 현장에서 쓱쓱 써주면 끝나는게 


아니더란 것이지요.. BOL이 없으면 픽업이 안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번엔 그걸 안줘놓고 수취인 주소만 줘놨더니.. Prepaid 가 된걸 모르고 운송사가 할인되지 않은 기본요율을 착불로 때리니 


저런 금액이 나온 것이죠.. 다행히 저 문제는 정정이 될것 같고 이제는 운송장을 꼭꼭 판매자에게 바로바로 넘기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건데 모르면 이렇게 되는것입니다... 물류도 하려면 많은걸 알아야 하고 경험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 아무튼 요즘은 모르는게 있으면 납작 엎드려 물어보는 편인데 귀찮아하지 않고 설명해 주는 담당자들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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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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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다시 인천공항에 다녀왔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작년에 제기되었던 부정관세 면제에 대한 정리를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3년여동안 이런저런 물품들을 구매하면서 개인자격으로 들여왔는데.. 


금액이 그리 크지 않았지만 ( 저같은 경우는 새발의 발톱의 때도 못된다고 하는군요..  ) 


건수가 많아 개인용도로 사용된 물건이 아닐 것이다 라는 판단에 조사가 들어온 것이지요.


그러니까 지금 직구하실 때 200불 이하로는 관부가세를 면제받는데 그것은 오로지 개인용도로 


사용되었을 때에 한정된다는 것입니다. 그 이외에는 전부 Commercial 로 분류되어 금액이 낮아도 


관부가세를 매겨야 한다는 것이죠.. 


즉... 소화물 구매대행을 했던 제가 결국 제 무덤을 파고 만 것입니다. 물론 엄현히 그 구분을 


정확히 하지 않았던 제 책임입니다. 결국 그 금액을 청구하지 않았던 만큼 당시에 이런저런 물건들을 


구해가신 분들은 혜탹을 보게 되었고 그 벌은 제가 받게 된 것입니다. 



물론 저도 가만히 있었던 것은 아니고 


당시에 벌어졌던 일에 대한 상황을 설명했고 그에 따라 일부분은 인정을 받아 그 범위를 줄일 수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무죄(?)를 주장하지는 않았고 ( 할 수도 없었고 ) 내야 할 것은 내기로 한 것이죠.. 


아무튼 결론적으로.. 


우대를 받았던 관세가 약 90만원정도였고.. 


이에 해당하는 내어야 하는 부가세가 120만원정도 발생했고. 


이 금액의 반이 가산세? 라는 명목으로 약 100만원정도 


그리고 이렇게 내지않았던 세금을 정산하면 부정 혜택을 받은 관세의 100% 가 벌금으로 나오게 되는데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으므로 감경받게 되면 약 50만원정도 가 더해질거라고 합니다. 


즉 약 350 만원의 세금이 나오게 된 것이지요.. 



저는 이 벌을 피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어자피 한번은 털고가지 않으면 꾸준히 계속 주목의 대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작년 호출된 이후 꼬박꼬박 세금을 내고 있습니다만 =)...


아무튼 이 일을 정리하면서 저는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요. 


개인의 입장과 업을 하는 사람이 되니 이 입장차이가 무척 다르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전에는 이런저런 꼼수를 동원해서 뭔가를 싸게 들여왔다면 단순한 무용담이 되고 말았지만 


규모는 작아도 무역업을 하고 더구나 수입대행등의 포워딩 업무까지 같이 하게 되면서 


이제는 그런 낭만(?) 들은 어느새 제 목을 감싸고 있는 동아줄 처럼 되어버린 것이죠.. 


제가 이 업을.. 제 회사를 지키려면 벌야 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런저런 억울하다 혹은 아깝다.. 라는 생각 역시 아주아주 조금은 가지고는 있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하지만 그런 아쉬운 생각보다는 .. 아.. 이런식으로는 이제 안되겠구나..  하는 일종의 위기감이 느껴집니다. 



이번에 오토바이를 통관하는데도 일종의 꼼수( 위에 언급된 그런 조세 회피는 아니었습니다.) 를 쓰다가 다시 원상복구하는데 있어


포워더의 사유서가 필요했는데 저를 그렇게 도와주었던 포워더도 그 시점에서는 단호하게 거절하더군요. 


물론 그쪽은 그렇게 해야 했습니다. 회사를 지키기 위해서죠... 사유서는 제가 대신 돌려서 썼습니다. 



아무튼 이제 그동안 조금씩 뒤틀려있었던 모든 것들을 바로잡기로 했습니다. 


특히 수입업무 관련된 수많은 이슈들.. 이제는 꼼수를 버리고 법대로 하려고 합니다. 


일하는 과정에서도 . 제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고.. 결과물을 드리는 대신 그 대가를 당당히 청구할 것이고


그 과정 또한 정직하고 투명하게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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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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