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에 해당되는 글 208건

  1. 2017.02.07 작업장 칸막이 공사 1차 마무리
  2. 2017.01.24 해피마린은 변신중
  3. 2017.01.03 견선생이야기 #2 - No More Dog !
  4. 2017.01.0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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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오랫만의 포스팅이죠. 간간히 여러분들이 연락을 주셔셔 안부를 묻곤 하십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간 거의 1달간은 작업장 내부공사에 매달렸고 일단 칸막이 공사 자체는 어느정도 마무리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시작은 선반부터였는데 ( 뒤쪽의 짐을 전부 정리했어야 하므로.. ) 선반을 사오는데 하루.. 조립하는데 3일, 짐 정리하는데 3일..

( 짐정리.. 생각보다 오래 걸립니다;;.. )


칸막이 및 층 나누기 구상과 실제 제작.. 거의 2주 내내 한것 같구요. 이런저런거 생각하면.. 1달이 됩니다. 



처음에 골조를 짜기 시작할 때의 사진입니다. 지게차를 하나 들이긴 했는데 수리를 해야 해서 지게차의 도움없이 했어야 했기 때문에 


일일이 꺾쇠를 용접해 가며 바를 걸쳐가며 제작해야했습니다. 



갈비를 깔아가면서 위에 판자를 얹어가기 시작했었구요. 이것도 보통이 아니었어요 -_-;



계단을 놓고 상단에 난간을 설치했습니다. ( 난간이라기 보다는 몸을 버티기 위한 구조물입니다. 



이즈음.. 다른 부분도 전부 치웠구요.. 많이 정리가 됬죠.. 


이후에 저 앞문을 가릴걸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상향식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몰드가 들락날락 해야 하니.. 


크기가 아주 큰 문이 필요했어요. 거기에 플러스 내부를 기밀해야 했습니다 .



크... 저 문 크기가 3미터 * 5.7미터 입니다... 



이후에 나머지 칸막이를 진행했습니다. 군데군데 틈은 나중에 막기로 했구요.. 저 문앞에 들락날락 할 문이 또하나 있습니다. 



내부 모습이구요. 따로 등도 설치했고 내부 면적은 바닥기준으로 4m * 7.4m 입니다. 적층, 커팅등의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요렇게 계단을 올라오면 




문을 닫을 수도 있습니다. 



2층의 모습입니다.. 여기는 재단실이 될것이고.. 재단 및 매트 보관을 위해 쓸 것입니다. 




한쪽 창문을 열 수 있고 앞문을 들어낼 체인블럭이 있습니다... 나중에 전기윈치로 바꿀예정입니다. 

( 지금할려구 했는데.. 부착이 애매해서 일단 체인블럭으로 때우기로 했습니다. )


이 모든 건축(?)에는 금종호님의 힘이 컸습니다. 자재비용은 모두 제가 대었지만 실제 용접은 금종호님이 거의 다 하셨거든요. 


저도 할 수는 있지만 워낙 미숙해서 ( -,.-; ) 신세를 많이 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공조(집진) 시설만 마치면 시설은 끝이 납니다. 이건 이번주에 끝내기로 했어요.  


집진에 있어 어떤 방식이 제일 어울릴까.. 고민을 한 바 거의 날리는 분진이 되므로 사이클론을 이용한 집진시설로 가기로 결정했구요. 


시판되는 모델은 금액도 부담스럽고 맞는 용량도 찾기 어려워서 직접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부디 잘 끝나기를 바라면서.. 


사이클론 집진기 제작에 대한 부분은 별도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이런 시설에는 돈도 무척 많이 들었는데 굳이 다른 단계중에 이 시설을 제대로 하고 가려는 이유는 시설의 편의는 작업능률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내부를 밀폐 ( 완벽하지는 않지만 ) 하고 집진시설을 하는 것은 목공이던 FRP던.. 필수시설입니다. 


작년에 월드캣 공장에서 제가 정말 놀라웠던 부분이기도 했구요. 그렇게 적층 샌딩 커팅을 해도 공장이 정말 깨끗했던게 인상적이었고 


이는 매일 청소를 하기 떄문이 아니거든요.. 


이제 나머지 남은 일들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제작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간간히 소식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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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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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요즘 통 포스팅이 안되는 이유가 있는데요.. 


와서 애들이랑 놀아줘야 하는 아빠이기도 합니다만.. 설 전까지 어떻게든 끝을 내려고 하는 일이 있어 그렇습니다. 


바로 작업장 칸막이 작업인데요. 


요는 16을 제작하기로 맘 먹고 나니.. 작업공간이 필요했고.. 밖으로 빼려고 하다가 그것도 만만찮은 일이 될것 같아보여 


결국 안쪽공간을 쪼개기로 하고.. 해보니.. 뒤에 있는 짐이 문제가 되었고.. 해서


이를 옮길 컨테이너를 놓고.. 그 안에 선반을 만들어야 했죠..


이 선반셋을 구하는데 무척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요.. 


새로 앵글로 짜려니.. 무려 재료값만 200만원에 가깝게 나오는 것이 가장큰 문제였어요.. 


다행히 운좋게 공장을 정리하는 현장에 가서 50만원정도에 집어올 수 있었습니다. 


( 물론.... 하루종일 분해해서 가져와야 했고 다시 3일동안 꼬박 조립했어야 했지만요.. 


아무튼.. 그 후로 작업장 안쪽 뒤를 다시 정리하고 분류해서 치우는데 꼬박 4일.. 


그리고 칸막이 작업을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것도 3일째 하고 있는데.. 어느정도 이제 모양이 나오는것 같아요. 



뒤의 4미터를 잘라 칸을 나누고자 한건데.. 사실 이 작업은 이 창고에서 일을 시작할 무렵 하려고 했던 것이었죠. 


그걸 1년이나 지난 후에 하고 있네요.. 


재료값도 제법 들어서 목표는 500만원정도로 생각했는데 이제는 600정도를 보고 달리고 있습니다. 모든 작업을 직접 하고 있는데도 -_-.


저 칸막이를 다 하고 나서 집진을 위한 공조시설도 해야 하고.. 제 생각에 2월중순정도는 되어야 제대로 제작작업에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래.. 12T를 먼저 잡고 16으로 옮겨가려했었는데 12T는 뒤로 좀 미루어야 하겠네요. 


작은 레저보트는 팍팍 돌 수 있지만 큰 보트들은 선회각이 크게 나오듯.. 일의 흐름을 180도 바꾸는 일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구나.. 하고 실감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보트 제작과정에서 더 많은 에피소드가 생길 것으로 확신합니다만.. 보트의 복원이라는 일에 있어 


핵심적인 부분을 더이상은 외주로 맡길 수 없기에 힘들어도 일단은 직접 가려 합니다. 


뭐.. 외부에 맡기면 지금은 편하겠지만.. 얼마 안가 100% 한계에 부딪칠 수 밖에 없다는걸 너무 잘 알고 있으니까요.. 


나중에 작업이 완료되면 다시하번 게시토록 하겠습니다. 


여러과정을 함께해고 계심 금종호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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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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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일전에 견선생 이야기를 잠시 했었습니다.. 



이렇게 임시보호 견사를 지어서.. 



이렇게 일단 두마리가 피신해 왔는데요..



밥주는데.. 마린선수가 사진처럼 갔다가.. 칼빵을 맞고 귀가 찢어졌죠..  목도 물었는데 다행히 이빨이 들어가지 않아 살았습니다.

간발의 차이로.. 향내 맡을뻔 했지요.. 


결국 저 둘 혹은 셋중에 하나를 들여 키워보겠다는 제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구요.. 

피신해 온 두 선수가.. 사람도 좋아하고.. 겁도 있는데.. 야성이 강한데다 지금 키우는 애들과 너무 급차이가 나기 때문에 

한방에 갈 수도 있고.. 가끔 확 나가는 다혈질 같아보여 지금 키우는 견들을 포기하지 않는 이상은 동거는 어려울것 같았습니다. 

저 둘도 싸우는데 꼭 피를 봅니다.. 애들 싸움은.. 냅둬도 큰 사고가 나지 않는데... 고등학생이 싸우면 꼭 어딘가 부러지고 하는 

그런것과 같은 것이지요.. 저 조차 밥주러 가는데 옆에서 스테레오로 이빨 꺼내고 으르렁거리면.. 

기분이 썩 좋지 않죠..  어릴 때 부터 길렀으면 견이 커도 괜찮을텐데.. 


하여.. 저 보호견 들은 아마도 계속 체인 신세를 져야 할것 같고 봄이 되서 체력이 회복되면 입양을 추진해달라고 말씀드릴 참입니다.

먹고 싸고 하는 양도 어마어마해서.. 여름에는 고역이겠어요 아마 힘에 부칠 때가 올것으로 생각합니다. 


해서 마지막 견선생을 들였습니다. 


진돗개 바둑이 입니다. 

네이버 강사모에서 소식을 보고 들였는데.. 진돗개 흑구사이에서 나왔다.. 라고 하셨는데. 

전에 도망간 해피 1호 처럼 엄청 낑낑댑니다..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하울링을 하는군요..  아우~~~~ -_-;  진돗개는 좀처럼 하울링이 없는데 말이죠.. 너는 정체가 뭐냐.. -_-; 

아무튼 한 식구가 되었으니  잘 키워봐야죠.. 

이젠 저희 마당도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더이상의 견은 없습니다.. 



1번선수... 마린이.. 

아니.. 뭘 찍고 계시는거요... -_-..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그래서 짖지를 않아 문제였는데.. 요즘 식구가 늘어나니. 먹는거가지고 멍멍대고 다투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그래도 맏이라고 요앞에 산책을 나가는데 안따라오면 가서 툭툭치고 데리고 오고.. 똑똑합니다. 



2번선수.. 해피.. ( 였으나.. 이름을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_- 철수와 영희.. 이렇게 ;; ) 

뭐하는거요.. -_-+


최근 부쩍 크기 시작한.. 암컷 진돗개입니다.. 얘는 순종이 맞는것 같습니다. 공격성도 제법 있고 -_-;; 

쑥쑥크기 시작하는데.. 뒷마당 애들만해질것 같습니다. 아주 어렸을때부터 데려다 키웠는데.. 낑낑대지도 않고.. 

상당히 의젓합니다. 


3번선수.. 이름 미정..  바둑이로 할까.. 막내라고 할까.. 고민중 -_-.. 아님 리빙이 ?;;

이제 4일차 신참입니다.. 낑낑대고 하울링해대고 난리라서 앞으로 머리좀 아플듯 싶습니다만.. 



아훟... 나름 바둑이랍니다.. 이게 매력! 

꼬리 흔드는 속도도 가장 빠르고!! 좋아 이뻐해 주겠어 ! -_-;


매일아침 응가 치우고 밥주고.. 100미터정도 산책다녀오는데 30분을 잡아먹고 있어서 좀 번거롭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매일 가면 반겨주고 덕분에 산책도 하고.. 먹을거 나눠먹을 견들도 생기고.. 그리 나쁘지는 않답니다. 


여러분들도 오시면 이뻐해주세요~~

들어오실 때 견선생들 조심해 주시구요~~ +_+/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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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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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신정이 지났네요. 연말이 연말같지 않지요. 저 역시 하루 더 쉬었고 아침에 떡국을 먹었다는 점 외에는 그냥 일요일 - 그냥 월요일입니다. 


그만큼 우리들의 삶이 더 고달퍼졌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를 포함해서죠.. 


요즘은 저도 보팅자체를 즐기고 있습니다. 손님들 태워드리는 때 저도 바람쐬고 1시간여 보팅하고 오는게 가장 좋아요~


5년여 이 일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배를 만들어 혹은 들여서 파는 사람 따로.. 타는 사람 따로.. 낚시하는 사람 따로 이어야 한다.. 


그 각자의 역할을 하는 것도 벅차다라는 것입니다. 


저는 올해도 여러분의 보팅.. 그리고 카타마란의 보급에 힘을 쏟을 것입니다. 


요즘 좀 루즈해졌는데.. 마음 다잡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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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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