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에 해당되는 글 208건

  1. 2018.02.25 작업장의 대정리
  2. 2018.01.15 가상화폐
  3. 2018.01.01 2017년을 마무리합니다
  4. 2017.10.31 닭집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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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이제 2월이 거의 다 끝나갑니다. 저희같은 마린업에게는 힘든시기죠. 


저는 이번달은 거의 시즌준비 및 보트 제작에 관련된 준비를 했던것 같습니다. 특히 거의 2주가까이 작업장 전체를 정리했습니다. 


사실 지난겨울 영하 17도로 내려간 한파가 3일 정도 계속된 후에 작업장 수도시설 전체가 얼어버려서 일이 진행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고 


2년여간 이것저것 엉망이 되기도 했구요. 


특히 보트 해체 작업을 해야 되는데 안쪽 공간이 엉망이고 재료도 여기저기 흩어져 있고.. 난리였던지라 과감히 정리헤 나섰습니다. . 


( 어우... 디러라.. -_- 특히 왼쪽이 문제.)  


하여 버릴것도 좀 버리고 모든건 제자리에.. 기타 정리 등등을 해서 


( 많이 정리되었어요 ) 


아울러 옆의 자재창고도 한번 엎었고.. 


공구들도 이쁘게 정리해줬죠..  장을 하나 제작했어요 


어제부터 물도 다시 나오기 시작했고... 올해도 여러가지 계획했던 일이 많으니.. 이제부터 열심히 달려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반드시 결과물을 내어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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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

가상화폐

일상의 기록 2018. 1. 15. 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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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오늘은 잠시 자기 전 요즘 논란거리중 하나인 가상화폐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요즘 가상화폐를 만지작 하시는 분들은 천국과 지옥을 오고가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도 그래본 일이 있는데요.. 좀 오래 전이긴 합니다.. 

가상화폐는 블럭체인이라는 기술을 기반으로하고 있다는것은 모두 들어보셔셔 알고 게실거라 생각합니다. 일봉의 플랫폼 같은 성격인데.. 

이 기술이 4차산업혁명을 일으킬 것이다.. 라고 말들을 하는데.. 이 부분은 저도 동의합니다만.. 

이게 화폐가 될 수 있는가.. 라는 것에 대해 물음표이고 현재 나타나는 양상에는 더욱 물음표를 떠올릴 수 밖에 없어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가상화폐라 불리는 것들은 말 그대로 예전에 화폐가 없었던 시절 조개껍데기를 썼다거나.... 

혹은 폴아웃같은 핵전쟁 이후 병뚜껑을 교환가치로 삼는다거나.. 하는 것과 개념상으로 근본적으로 차이가 없는데

디지털상 데이터로 존재하고.. 블럭체인 기술을 통해 이 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여놓은 것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총량을 제한해서 기존의 국가중심의 화폐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한다.. 좋은데요.. 

이를테면 1 비트코인이 사과한개의 가치다.. 라고 정하면 어딜 가서나 바트코인을 주면 사과를 주는 약속이 되어야 합니다.. 

일부 그렇게 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만.. 


저는 이게 과도기적이어서 그럴 수도 있고.. 현시점에서 태생적으로 가지고 있는 모순인것 같기도 한 것이.. 결국 이 가상화폐의 가치는

현재의 화폐시스템을 통해 계산되고 인정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USD로 계산이 되고 그게 각국 화폐교환비율에 따라

실 금액이 되고 있기 때문이에요....  비트코인으로 누가 얼마를 벌었네.. 말 하는 것 역시 달러화나 원화를 떼어놓고는 생각할 수 없어요. 

말그대로 어디가서 쓰려고 해도 안받아주면 의미가 없으니까요.. 아무리 과도기적이라 하더라도 말한마디에 그 가치가 수십%가 

출렁인다는 것은 정상적인 화례로 볼 수가 없죠.. 


또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현재 투자가 일어나고 있는 이 가상화폐의 구조인데요.. 

일반적으로 주식의 경우 ( 이 동네도 투전판인건 매 한가지입니다만.. ) 그래도 기업이 있고 기업의 활동을 통한 미래가치에 투자한다.. 

볼 수 있는데요. 기업이 물건이던 서비스던.. 생산을 하니까요.. 가상화폐는 그 자체로는 아무것도 생산해내지 못하기 때문에 

누군가 돈을 벌었다면 누군가는 잃어야 하는 사람이 있는 마치 옵션과 같은 제로섬이라는 말이죠.. 꾸준히 오르려면 계속 

신규 투자자 ( =호구 ) 가 들어와야 하는 피라미드식이란 말입니다..  며칠전 정부가 가상화폐를 제제하겠다는 식의 스탠스를 취하자마자

가격이 엄청나게 하락했는데요, 신규 유입이 없으면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시장이 그리 반응하는 것입니다.. 

정말 가상화폐까 투자가치가 있다면 그럴리 없겠죠.. 그냥 묻어두면 되니까.. 


물론 그리 멀지 않은 미래의 어느 시점에 가서는 이런 식의 전자화폐가 일반화될 것이고 여기에 위 기술은 핵심적인 축이 될것임은 

분명한데.. 저는 저것이 당장 화폐가 될 수는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의 모습은 마치 거대한 전세계적인 투전판 같습니다. 

만약 비트코인이던.. 이더리움이던.. 블록체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업체가 회사를 만들어 상장을 하고 현재 화폐시스템의 인프라로서

활동한다면 저는 투자할 용의가 있습니다만.. 지금은 아니지요. 다 각자의 판단으로 투자하겠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벌었던 아니던간에 그 굴레에서 빠져나오시기를 권합니다..  금융판에서 쓴 맛을 보신적이 없는 분 이거나 그 돌아가는 원리를 

모르시는 분이라면 조금 벌었다 해도 반드시 털리게 되어있어요.. 돈 싸움에서는 돈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끝으로 가즈아... 라는 말은 정말 위험한 발상입니다. 돈을 다룰 때는 차가운 심장을 가지고 임해야 합니다.. 

가즈아 같은 생각은 정말 금물이에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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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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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피마린입니다. 


벌써 12월 31일 입니다. 한해가 훌쩍 가버렸네요. 


오늘은 아침부터 작업장 청소를 했습니다. 마당 여기저기 고철을 비롯한 재활용품 정리해서 내놓고.. 나무 구조물 해체하고.. 사무실도 좀 치우고요


배들도 정리하고. 어제 시운전했었던.. 배스보트도 마무리 해놓았습니다.  다음주에 나갈 거니까요. 일은 정말 많이 있네요 =).. 



2017년은 2016년에 있었던 액땜을 복구하느라 보냈던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여러 일이 마음대로 되지 않았던 것도 많았고 답답한 일도 많았습니다만 


그래도 앞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한해였습니다. 많은 분들 도움이 있었고 일일이 열거하지는 못합니다만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2018년은 정말 바쁜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목표했던 일들이 정말 많아요.. 과연 얼마나 이루어낼 수 있을지는 지나가 봐야 알겠지만 내 나라 사람들에게


좋은 것들 전해드릴 수 있도록.. 올해가 끝이라 생각하고 덤빌 생각입니다. 



2019년에도 같은 명함으로 뵐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항상 블로그 들러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2018년에도 항상 가내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가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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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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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올 가을부터 해피마린에는 동물식구가 하나 더 늘었죠.. 바로 닭님이었습니다... 

아들내미가 시골에 가서 덥썩 병아리를 한마리 들고온게 화근이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작고 귀여우니 집에서 길렀으나.. 1달이 지나니 점점 폭풍성장을 시작.. 더이상 집에서는 감당이 안되어 

저희 사무실 한켠으로 왔던 것이었죠..   그나마 그때는 성별이 모호해서 암탉이 나올줄 알았는데.. ㅜㅜ. 

더 자라고 보니.. 수탉이.. 아훅.. ㅜㅜ. 아이들은 다들 달걀이 나올거야!! 라고 이야기 하는데.. --;;


그렇다고 이 장닭을 치킨을 만들자니 애들이 폭풍실망할것 같아 계속 살려는 두는데.. 덩치가 커지니 이 일이 작은 케이지도 

이제 맞지 않고 여러 일이 번거로워지게 되었습니다. 어찌할까.. 고민했었는데.. 

결국 닭장을 만들게 된 것이었죠.. 


검색해 보니 여러분들이 각양각색으로 다양한 닭집을 만들고계셨는데 저희는 여건이 여건이니만큼.. 

쥐와 고양이를 피할 수 있어야 했고.. 가장 문제인 해피와 마린.. ( 견선생 2마리입니다.. ) 의 공격을 견딜 정도로 

튼튼해야 했습니다. 하여.. 전부 철골로 제작하기로 하고.. 


이런 물건을 만들어냈습니다 --;; 30 * 30 아연각파이프로 틀을 짜고 철망을 둘렀는데.. 이게 상당히 두꺼운 소재여서.. 

중형견의 공격도 충분히 막아낼 수 있고 망이 촘촘해서 쥐 머리도 안들어가는 사이즈였죠.. 

근처의 선주님께서 오골계를 기증하신다기에 따로 길러야 한다 하여 일단 두칸으로 만들었습니다. 

문은 위에서 열고 여러가지 일을 보게 되어있습니다. 전체 사이즈는 2400 * 1200 * 900 입니다. 




일단 넣어보니.. 잠잘 집과 알낳을 곳을 생각하면 한칸에 약 4마리정도가 동물적으로(?) 살 수 있을 크기가 되었습니다. 

바닥은 그냥 왕겨를 사서 넣어주기로 했구요.. ( 얻을 곳은 있었으나.. 그거 가지러 왔다갔다 하느니.. 시간과 비용 생각하면 그냥 사다쓰는게 .. ) 

하다가 안되면 뜬장으로 갑니다.. ㅠㅠ.. 


이제 나무로 잠잘곳과 알낳을 곳을 만들어주어야 하겠네요.. 흐뭇하기는 한데 왠지 일만 들어가는 것 같아 걱정이 앞섭니다. --;


나중에 전부 완성되면 다시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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