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817건

  1. 2013.04.01 Livingston 14 이야기 13
  2. 2013.03.29 야마하 T60 ( 4행정 60마력 ) 13
  3. 2013.03.29 Evinrude 40HP Shooting Test 1
  4. 2013.03.28 LIVINGSTON BOAT를 소개합니다. 2

Livingston 14 이야기

Livingston 2013. 4. 1. 18:27 |
728x90

라덴씨입니다. 

리빙스턴에는 많은 트림이 있지만 일단 14부터 소개하려고 합니다. 맨처음 들어오기도 하구요. 아마도 국내에서는 14피트가 주력이 될것 같습니다. 



세부 스펙은 위와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카타마란이라 하면 상당히 큰 사이즈를 떠올리게 되지만 작은 사이즈에서도 상당한 매력이 있습니다. 

14피트는 약간 애매한 사이즈로 생각됩니다만 우리네 연안낚시에 쓰기에는 잘 맞는 사이즈입니다. 


일단 길이가 짧다고 느껴지실지 모르겠지만 선폭이 넓고 FRP 선박이다 보니 내부가 넉넉한 편입니다. 

 최대 5인승까지 가능은 하고 룸도 넓게 나오는 편입니다만 제 생각에는 3명 정도가 딱 맞을것 같습니다. 



틸러 의 운영사례입니다. 선수 데크가 없다보니 정말 세수대야 같지만 쓸 수 있는 공간이 상당히 넓어지기 마련입니다. 

안쪽에 헐에 골이 나 있는 부분을 보실 수 있는데 카타마란 선형의 구조적인 특징이도 하며 선체 전체의 중심을 낮추기 위한 설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틸러는 4사이클 20마력까지 받습니다. 저는 거의 동일한 무게인 2사이클 30마력으로 먼저 운영할 계획입니다. 




미니 콘솔의 설치사례입니다. 맨 위의 그림과 같은 보스턴 훼일러 스타일의 앉은뱅이 콘솔로 작은 공간으로 리모트 운영이 가능합니다 .


40마력 설치를 위한 대형(?) 콘솔입니다. 운전자는 거의 서있는 포지션인데요. 콘솔 가격이 흉악하고 한국사람에게는 의자가 

너무 높아서 아랫공간도 활용할 겸 콘솔 및 시트부를 새로 제작할 계획에 있습니다. 아마 4T 40마력을 얹어도 밸런스도 잘 맞을것 같습니다. 

40마력을 올리게 되면 탑승자가 앞쪽으로 와줘야 합니다. 



앞모습 입니다. 못생겼습니다. 그건 맞습니다. 다만 헐이 양쪽으로 나누어져 있고 부력의 작용점이 바깥쪽으로 나누어져 있어 

탑승자 전원이 한쪽으로 몰려도 중심을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안정적입니다.  제가 쓴 보트 이야기를 참조하세요. 

아마 소형 FRP 선박을 다루어 보신 분이시라면 이 차이가 얼마나 큰 것인지 아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운데 뻥 뚤린 모습이 보이시죠. 저래 보여도 부력이 상당합니다. 사이즈에 비해 무거운 선체에도 불구하고 엔진을 얹어도 

흘수가 1피트가 안됩니다. 수심이 낮은 곳도 끌까지 밀고 갈 수 있습니다. 



저 앞에 보이는 부분이 핸드레일인데 저 부분도 아마 국내에서 제작해야 할것 같습니다. 

되어있는 옵션을 적용하려니 너무 비쌉니다... 1사람 탔을 때가 저정도 풍경이니 3사람도 여유있게 다닐 수 있을것 같습니다



위 주행영상은 12 T 모델로 길이를 제외한 모든 사양이 14와 같은 보트입니다. 

12피트가 이정도라면 14피트는 좀더 편안한 주행이 될겁니다. 

카타마란도 튀기는 합니다만 덜 튀고 좀더 젠틀하게 주행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고속에 강한데 미국에서는 E-tec 60을 얹어 80Km/h로 주행한 기록도 있습니다. 

14피트 FRP선이 바다에서 저정도 속도를 낸다는 건 모노헐에서는 상당히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못내는게 아니라 불안해진다는 것이죠.







선체가 좀 볼품이 업지만 그만큼 잠재력이 크다는 이야기도 되는데 미국에서 14피트를 개조해서 멋지게 타고다니시는 분입니다. 

실제 저 배는 2,000만원 넘는 가격에 판매가 되었죠. 저렇게 까지 개조하는데 상당한 금액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 무거운 내장을 다 얹어도 흘수를 보시면 배 자체의 부력이 상당하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배는 내일 들어올 예정으로 앞으로 트레일러도 맞춰야 하고, 콘솔도 맞추어야 하고 갈길이 멉니다만. 차근차근진행하면 

6월되기 전까지 모든 과정을 완료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장 궁금해하시는 부분이 가격으로 생각됩니다만. 14피트 선체의 인도가격은 450만원(-VAT) 입니다. 

미국 판매 가격에 최소한의 경비 및 세금만 포함된 금액입니다. 조금 비싼감이 없지 않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는 Catamaran의 특성과 새몰드임을 감안할 때 이해가 불가능할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현재 예약만을 받고 있는 단계로 4월 중순부터 시작될 무료 시승을 신청하셔셔 직접 타보시면 카타마란을 이해하시는데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차근차근 작업 진행되는 대로 소식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728x90

'Livingst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Livingston Boat 및 옵션의 가격. ( 2014 / 1 / 30자 )  (22) 2013.11.02
Livingston 19 이야기  (6) 2013.04.05
Livingston 9 이야기  (10) 2013.04.04
Livingston 10 이야기  (12) 2013.04.03
Livingston 12 이야기.  (6) 2013.04.02
Posted by 라덴氏
:
728x90

라덴씨입니다. 


이번엔 지난번 죽었다가 살아돌아온 지옥에서 돌아온 바로 그 엔진 올립니다. 

목포로 갔다가 고의로 오일없이 엔진을 돌려 사망했던.. 다만 증명할 길이 없어 제가 다 감당해야 했던 .. 


야마하 4행정 60마력 T60 이구요. 

이번에 크랭크 샤프트 및 베어링 일체를 교체하여 잡소리 없이 깨끗합니다. 

이전보다 엔진 상태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내외관 역시 깨끗하구요.

동영상 서비스가 종료되어 해당 콘텐츠를 재생할 수 없습니다.


현재 건강한 상태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컨트롤러 포함 시켜 드리고 야마하 스텐플롭 포함 580, 플롭 제외하면 565만원에 인도해 드릴 요량입니다. 

빠른 판매를 위해 저렴하게 내놓은 많큼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연락 부탁드립ㄴ다. 


감사합니다. 

728x90
Posted by 라덴氏
:

Evinrude 40HP Shooting Test

선외기 2013. 3. 29. 01:51 |
728x90

라덴씨입니다.

이제 엔진테스트도 슬슬 끝나갑니다. 가급적 제가 쓸것이나 특별히 의뢰받지 않는 한은 사오지 않으려고 합니다. 

국내 시장 특히 중고시장은 여러가지 면에서 왜곡되어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엔진은 그 상태 그대로 평가받아야 하는데 

레저시장이 너무 작다보니 거의 어선출신 엔진들이 저가로 팔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래가지고서는 저같은 사람은 

도저히 타산을 맞추기 어려운 부분이 있고 일단 도와주실 분들이야 계시지만 문제가 생기면 신속하게 대처하기 어려운 점이 있으니

그럴 수 밖에요. 


아무튼 이제 제가 쓸 야마하 4T 50 마력을 제외하고는 판매용은 마지막이 되겠습니다. 

Evinrude 40HP Remote 20" Long 모델이며 연식은 1994년입니다. 





민물에서만 사용했던 엔진으로 상태는 깨끗하고 빅트윈의 토크를 느낄 수 있죠. 



동영상 서비스가 종료되어 해당 콘텐츠를 재생할 수 없습니다.

사실 이 엔진은 작년에 제가 405 발키리에 얹었다가 너무 무거워 탈거한 엔진입니다. 

제가 보트에 대해 너무 무지했던 시절.. 밸런스에 대한 감각이 없이 무조건 MAX 레이팅으로 가다가 결국 실패를 보게 된 케이스였습니다. 

아무튼 엔진은 무척 건강한 아이었고 지금도 전혀 문제없이 잘 돌고 있습니다. 

아마도 쉽게 팔리지 않을테니.. 리빙스턴 14에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이상입니다. 



728x90
Posted by 라덴氏
:
728x90

라덴氏 입니다. 


오늘은 제가 작년부터 공들여(?) 준비했던 리빙스턴 보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항상 뭔가 남들과 다른것을 추구하는 제 자신의 취향도 있었겠지만 저는 꼭 카타마란을 타고 싶었습니다. 

사실 한참 고무보트를 알아볼 때도 카타마란 선형을 구해보려고 여기저기 헤매였던 기억이 납니다. 

돌이켜 보면 제 자신의 카타마란에 대한 사랑(?)도 참 한결같았던 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모노헐 보트도 들여오고 했었지만 실은 어디까지나 파워 카타마란을 위한 준비과정중 하나였고

그간에도 짬짬이 전세계를 누비며 국내 실정에 맞는 파워 카타마란이 없을까 늘 전세계를 찾아헤매었고

작년에는 직접 몰드를 떠보려고 설계도도 구해보면서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카타마란이 비교적 많이 보급되어있는 호주나 뉴질랜드쪽을 찾았으나 여러가지 여건상 어려운 점들이 있어

드디어 미국시장에서 원하던 브랜드를 찾았고 딜러쉽 계약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단지 파워 카타마란이 좋아 에스텍마린을 기웃거리다 제작하는 중국을 가고.. 가르쳐 주는 사람없이 홀홀단신 산전수전

겪으면서 여기까지 온걸 생각하면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사설을 줄이기로 하구요. 


미국에는 수많은 보트업체가 있고 그중 미국식 카타마란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Worldcat 이 있습니다. 

이 Worldcat은 유수의 미국내 Catamaran 브랜드를 사들여 Powercat Group 을 만들게 됩니다. 

Livingston (이하 리빙스턴)은 World cat, Glacier bay, Carolina cat ( 전신 Caracal cat ) 과 더불어 Powercat Group의 브랜드입니다. 

경쟁업체로는 Twinvee 정도인데 상품 라인업을 하는 방식이 각 사별로 독특합니다. 


( www.livingstonboats.com 참조 )


리빙스턴은 설립된지 40여년이 넘고 현재까지 75,000정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전통있는 브랜드입니다. 

그간의 기간동안 조금씩 변화가 있었지만 헐은 이미 충분히 검증을 받았지요. 

현재는 파워캣 그룹 내 작은 사이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 8/9/10/12/12T/14/16/19 까지 많은 모델이 있었지만 

2013년부터 이를 정리하여 9/10/12/14/19 로 모델을 간소화 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카타마란이 비싼 가격으로 형성되어있는 반면에 리빙스턴은 가격대도 저렴하고 Factory Direct Pricing을 통해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해 놓고 있습니다. 


건조방법은 전통적인 수적층 공법을 사용하고 있고 전체 우븐 로빙 유리섬유를 사용하여 상당한 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 www.livingstonboats.com


엔진은 9피트의 8마력부터 시작해서 10피트 9.9마력 12피트 15마력 14피트 20~40마력 19피트 90 ~ 115 마력으로 

생각보다 적게 올라가는 편입니다. 경제적인 보팅이 가능하며 적은 힘으로도 속도를 낼 수 있는 구조입니다. 



12피트까지는 어떻게든 카탑이 가능합니다. 사진은 10피트 카탑입니다. 




14피트 까지는 내부가 좀 심심한 구조로 되어있지만 틸러로도 편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배려되어있고 동급의 모노헐 대비 

실내공간 차이가 크게 나기 때문에 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리모트로 운용할 경우 필요 최소한의 소형콘솔과 

수납공간이 마련된 대형 콘솔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 및 밸런스 수정, 한국인의 키에 맞추 콘솔을 자체 제작할 계획입니다. 


14피트의 대형 콘솔입니다. 



19피트입니다. 제게도 상당히 버거운 꿈의 배죠 ^^


궁금해 하시는 주행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데이터가 없지만 영상으로는 12T와 19FT 모델이 준비되어있습니다. 


12T 모델로 제법 파도가 있는 상황에서도 부드럽게 주행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19피트의 주행영상으로 같은날 궂은 바다에서도 부드럽게 물을 가르고 가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무슨 스케이트 타고 가는 것 같죠.. 


현재 14피트가 곧 도착할 예정으로 당분간은 틸러로 운영하며 콘솔제작 작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천천히 말씀드리겠지만 아마도 소형 FRP 선박 시장에 또다른 대안이 되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나라와 같은 레저보트 운영에 있어 아주 잘 맞는 선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따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Posted by 라덴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