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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4.02 Livingston 12 이야기. 6
  2. 2013.04.01 Livingston 14 이야기 13
  3. 2013.03.29 야마하 T60 ( 4행정 60마력 ) 13
  4. 2013.03.29 Evinrude 40HP Shooting Test 1

Livingston 12 이야기.

Livingston 2013. 4. 2. 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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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모름지기 하번 시작했으면 무슨 일이든 최소한 필요한 만큼은 해주어야 합니다. 

꽁꽁 숨겨놨으면 모를까.. 시작했으면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정리해서 오픈해야 하는 것이 딜러의 임무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12FT 모델인 LV12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기본적인 Spec Sheet 는 아래와 같습니다. 



12피트 부터 나타나는 가장 큰 특징은 트랜섬이 낮아졌다는 점입니다. 

15인치를 쓰게 되므로 일반적으로 고무보트에 많이 사용되는 엔진을 그대로 얹어쓸 수 있다는점이 큰 메리트가 되겠습니다. 

작년까지는 12피트이면서 바다에서 안정성을 향상시킨 12 Sports ( 12T ) 모델이 있었습니다. 

LV14모델에서 길이만 줄어든 사이즈였고 프리보드와 트랜섬 스펙은 동일했던 것이죠.. 다만 가격이 LV14와 큰 차이가 나지 않게 되면서 

금년에 일시적으로 단종되었습니다. 물론 만들 수는 있다고 하는군요. 

여하튼 많은 분들이 고무보트 330에 15마력 엔진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고무보트에서 그다지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업그레이드 해볼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 되겠습니다. 


12피트는 9.9 ~ 20마력의 엔진이 올라갑니다. 이 기준은 4행정이므로 2사이클 기준으로 하면 25마력 같은 더 큰엔진을 올릴 수는 있겠지만 

실제 주행하는데는 15 ~ 20 마력 사이가 제일 쾌적하다고 하는 것이 일반적인 중론입니다. 보팅이란게 꼭 빨라야 하는건 아니니까요. 




14피트의 경우 헐을 보여드리지 않았는데 헐의 상하면입니다. 14피트 이하 전부 같은 구조입니다. 

선수쪽에 데크가 없는 대신에 좌석을 더 만들 수 있고 앞좌석이 생기면서 더 무거운 엔진을 걸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바닥을 보시다시피 부력의 중심점이 좌우로 양분되어있어 한쪽으로 무게가 쏠려도 쉽사리 균형을 잃지 않습니다.

마치 동일 선폭의 고무나 콤비 이상의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앵글러들이 카타마란을 선호하는 이유중에 또 하나가 될것입니다. 


아무리 12피트에서 프리보드가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칼같이 깊은 헐 모양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칼날같은 2개의 헐이 저항을 줄이면서도 부드러운 주행을 만들어내는 핵심적인 부분이 되겠죠. 



상단에서 본 모습입니다. 두사람정도는 쾌적하게 탑승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무리하면 3사람까지는 운용이 되겠습니다. 




많이 등장하는 사진인데 견공 2마리와 함께 9.9 마력으로 가는 영상입니다. 저정도 프리보드면 고무보트와 비슷한 느낌이 될 것입니다. 


카타마란의 장점중 하나는 드래프트가 낮아 얕은 곳 까지 무리없이 진입이 가능하다는 점과 보트가 지면에 닿아도 기울어지지 않고 

제자리를 찾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캍같은 암초밭이 아니라면 그대로 상륙하는데도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이런 점이 서해에서는 참 요긴합니다.



20마력으로는 이런 식의 콘솔을 적용할수 있습니다.  우리네가 많이 쓰는 18마력이라면 무게차이 때문에 운전자가 조금 뒤쪽으로 이동해도 

무리가 없을것 같습니다. 




LV14와 달리  LV12의 이하의 장점중 또 하나는 바로 카탑이 가능하다는 점이 될 수 있을텐데요. 전폭 1.57로 차량 지붕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단 무게도 있거니와 차폭문제로 별도의 틀이 제작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이 부분도 12피트가 들어오면 같이 개발 진행할 계획에 있습니다. 

또한 건조중량도 100Kg선이라 후미 딩기돌리를 이용해서 런칭/철수하는 것도 가능한 수준입니다. 


동영상은 앞서 보여드렸던 12T의 영상을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선체가 짧은 만큼 튀기는 경향은 피할 수 없겠지만 선체가 묵직하고 앞부분 저항이 적기 때문에 상당히 

부드러운 주행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많이 타는 12Ft 모노헐과는 정말 많은 차이가 납니다. 


역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가격은 

12피트 선체 기준 350만원(-VAT) 입니다. 

옵션은 여러가지 변수가 많아 아직 정리중이며 곧 일괄 표로 만들어 게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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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

Livingston 14 이야기

Livingston 2013. 4. 1. 1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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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리빙스턴에는 많은 트림이 있지만 일단 14부터 소개하려고 합니다. 맨처음 들어오기도 하구요. 아마도 국내에서는 14피트가 주력이 될것 같습니다. 



세부 스펙은 위와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카타마란이라 하면 상당히 큰 사이즈를 떠올리게 되지만 작은 사이즈에서도 상당한 매력이 있습니다. 

14피트는 약간 애매한 사이즈로 생각됩니다만 우리네 연안낚시에 쓰기에는 잘 맞는 사이즈입니다. 


일단 길이가 짧다고 느껴지실지 모르겠지만 선폭이 넓고 FRP 선박이다 보니 내부가 넉넉한 편입니다. 

 최대 5인승까지 가능은 하고 룸도 넓게 나오는 편입니다만 제 생각에는 3명 정도가 딱 맞을것 같습니다. 



틸러 의 운영사례입니다. 선수 데크가 없다보니 정말 세수대야 같지만 쓸 수 있는 공간이 상당히 넓어지기 마련입니다. 

안쪽에 헐에 골이 나 있는 부분을 보실 수 있는데 카타마란 선형의 구조적인 특징이도 하며 선체 전체의 중심을 낮추기 위한 설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틸러는 4사이클 20마력까지 받습니다. 저는 거의 동일한 무게인 2사이클 30마력으로 먼저 운영할 계획입니다. 




미니 콘솔의 설치사례입니다. 맨 위의 그림과 같은 보스턴 훼일러 스타일의 앉은뱅이 콘솔로 작은 공간으로 리모트 운영이 가능합니다 .


40마력 설치를 위한 대형(?) 콘솔입니다. 운전자는 거의 서있는 포지션인데요. 콘솔 가격이 흉악하고 한국사람에게는 의자가 

너무 높아서 아랫공간도 활용할 겸 콘솔 및 시트부를 새로 제작할 계획에 있습니다. 아마 4T 40마력을 얹어도 밸런스도 잘 맞을것 같습니다. 

40마력을 올리게 되면 탑승자가 앞쪽으로 와줘야 합니다. 



앞모습 입니다. 못생겼습니다. 그건 맞습니다. 다만 헐이 양쪽으로 나누어져 있고 부력의 작용점이 바깥쪽으로 나누어져 있어 

탑승자 전원이 한쪽으로 몰려도 중심을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안정적입니다.  제가 쓴 보트 이야기를 참조하세요. 

아마 소형 FRP 선박을 다루어 보신 분이시라면 이 차이가 얼마나 큰 것인지 아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운데 뻥 뚤린 모습이 보이시죠. 저래 보여도 부력이 상당합니다. 사이즈에 비해 무거운 선체에도 불구하고 엔진을 얹어도 

흘수가 1피트가 안됩니다. 수심이 낮은 곳도 끌까지 밀고 갈 수 있습니다. 



저 앞에 보이는 부분이 핸드레일인데 저 부분도 아마 국내에서 제작해야 할것 같습니다. 

되어있는 옵션을 적용하려니 너무 비쌉니다... 1사람 탔을 때가 저정도 풍경이니 3사람도 여유있게 다닐 수 있을것 같습니다



위 주행영상은 12 T 모델로 길이를 제외한 모든 사양이 14와 같은 보트입니다. 

12피트가 이정도라면 14피트는 좀더 편안한 주행이 될겁니다. 

카타마란도 튀기는 합니다만 덜 튀고 좀더 젠틀하게 주행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고속에 강한데 미국에서는 E-tec 60을 얹어 80Km/h로 주행한 기록도 있습니다. 

14피트 FRP선이 바다에서 저정도 속도를 낸다는 건 모노헐에서는 상당히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못내는게 아니라 불안해진다는 것이죠.







선체가 좀 볼품이 업지만 그만큼 잠재력이 크다는 이야기도 되는데 미국에서 14피트를 개조해서 멋지게 타고다니시는 분입니다. 

실제 저 배는 2,000만원 넘는 가격에 판매가 되었죠. 저렇게 까지 개조하는데 상당한 금액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 무거운 내장을 다 얹어도 흘수를 보시면 배 자체의 부력이 상당하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배는 내일 들어올 예정으로 앞으로 트레일러도 맞춰야 하고, 콘솔도 맞추어야 하고 갈길이 멉니다만. 차근차근진행하면 

6월되기 전까지 모든 과정을 완료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장 궁금해하시는 부분이 가격으로 생각됩니다만. 14피트 선체의 인도가격은 450만원(-VAT) 입니다. 

미국 판매 가격에 최소한의 경비 및 세금만 포함된 금액입니다. 조금 비싼감이 없지 않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는 Catamaran의 특성과 새몰드임을 감안할 때 이해가 불가능할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현재 예약만을 받고 있는 단계로 4월 중순부터 시작될 무료 시승을 신청하셔셔 직접 타보시면 카타마란을 이해하시는데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차근차근 작업 진행되는 대로 소식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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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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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이번엔 지난번 죽었다가 살아돌아온 지옥에서 돌아온 바로 그 엔진 올립니다. 

목포로 갔다가 고의로 오일없이 엔진을 돌려 사망했던.. 다만 증명할 길이 없어 제가 다 감당해야 했던 .. 


야마하 4행정 60마력 T60 이구요. 

이번에 크랭크 샤프트 및 베어링 일체를 교체하여 잡소리 없이 깨끗합니다. 

이전보다 엔진 상태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내외관 역시 깨끗하구요.


현재 건강한 상태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컨트롤러 포함 시켜 드리고 야마하 스텐플롭 포함 580, 플롭 제외하면 565만원에 인도해 드릴 요량입니다. 

빠른 판매를 위해 저렴하게 내놓은 많큼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연락 부탁드립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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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

Evinrude 40HP Shooting Test

선외기 2013. 3. 29. 0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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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이제 엔진테스트도 슬슬 끝나갑니다. 가급적 제가 쓸것이나 특별히 의뢰받지 않는 한은 사오지 않으려고 합니다. 

국내 시장 특히 중고시장은 여러가지 면에서 왜곡되어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엔진은 그 상태 그대로 평가받아야 하는데 

레저시장이 너무 작다보니 거의 어선출신 엔진들이 저가로 팔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래가지고서는 저같은 사람은 

도저히 타산을 맞추기 어려운 부분이 있고 일단 도와주실 분들이야 계시지만 문제가 생기면 신속하게 대처하기 어려운 점이 있으니

그럴 수 밖에요. 


아무튼 이제 제가 쓸 야마하 4T 50 마력을 제외하고는 판매용은 마지막이 되겠습니다. 

Evinrude 40HP Remote 20" Long 모델이며 연식은 1994년입니다. 





민물에서만 사용했던 엔진으로 상태는 깨끗하고 빅트윈의 토크를 느낄 수 있죠. 



사실 이 엔진은 작년에 제가 405 발키리에 얹었다가 너무 무거워 탈거한 엔진입니다. 

제가 보트에 대해 너무 무지했던 시절.. 밸런스에 대한 감각이 없이 무조건 MAX 레이팅으로 가다가 결국 실패를 보게 된 케이스였습니다. 

아무튼 엔진은 무척 건강한 아이었고 지금도 전혀 문제없이 잘 돌고 있습니다. 

아마도 쉽게 팔리지 않을테니.. 리빙스턴 14에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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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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