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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입니다. 


최근 몇몇 분께서 제 사업장이 어디신이 물어보시는 분이 계셔셔 라덴씨가 일하는 사무실을 공개합니다. 


사무실이 두개나 됩니다. !!


최근에 새로 오픈한 사무실입니다. 

월 임대료 4만원이 안되는 저렴한 곳이죠 =)  ( 선데이 아이스크림 ;; )



집에서 제일 가까운 사무실이죠. 월 임대료 6만원정도로 약간 비쌉니다. ㅎㅎ




자리 밑에 이것만 있으면 제 사무실입니다. =)

제가 보통 글 올리는 시간을 보면 한번에 주르르 올라오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수밖에 없는게 

아이들이 자는 시간이 곧 제 업무시간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못하는 일이 없어요 =)

현장에는 매일 나갈 필요가 없고 왔다갔다 경비도 많이 들다 보니까 아무래도 경제적인 방법을 쓰고 있어요. 

그래도 집중해서 일할 시간은 필요하니까 종종 요 사무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아이들 낮잠시간입니다. ^=^


사실 지금 정말 필요한 것은 사무실이 아니라 창고지요. 지금은 도너츠 가게나 햄버거 가게를 이용하고 있지만 

언젠간 멋진 사무실을 마련할 수 있겠지요? 사람은 늘 꿈꾸는 대로 되기 마련입니다. 

지금 좀 어려운 시간이지만 조직에서 벗어난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겪는 시기이기 때문에 특별히 절망하지는 않습니다. 

제 가족은 반드시 제 힘으로 먹여살려야죠!!


저를 포함한 모든 아버지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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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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