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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라덴씨는 제가 제 입 닳도록 말씀드려온 것처럼 철저히 시승을 통하여 의사결정하실 수 있게끔 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 


사실 지원을 해드린다기 보다는 시승을 해야 보트를 구입할 수 있게끔 정착시키려 노력하고 있는 중이지요.. 


하지만 제가 여러분들이 계신 곳으로 전부 가기에는 금전적 시간적인 여유가 따르지 않기 때문에 지역 곳곳에 


시승을 도우미 프로모션을 실시하여 시승인원을 모집해 놓았습니다. 물론 아직 현재 진행형입니다. 


하여 시승에 관한 내용을 한번은 정리해야지 싶어 아래와 같이 안내해드리오니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께서는 적극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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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접 시승 : 아래 지도를 참조하시고 찾아가실 수 있는 지역의 담당을 정하여 제게 신청해 주시면 

 

                   해당지역의 담당자와 연결시켜드리겠습니다. 





2. 인근에 연결선이 없는 경우 ( 제주 / 충청지역 ) : 라덴씨에게 연락하여 서울-경기로 대중교통으로 올라오셔셔 시승 


                                            인근의 역이나 터니멀에서 픽업하여 시승 진행해 드리며 계약이 될 경우 왕복 교통비만큼 


                                            총 견적에서 공제해 드립니다. 



3. 시승 비용 : 기본적으로 무료이며 당일에 시승을 겸하여 낚시를 하고자 하신다면 해당 담당자님과 비용을 협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시승에 대한 추가적인 내용은 메일이나 유선으로 별도 문의하시기 바라오며 부디 적극적으로 이용하시어 


소비자의 권리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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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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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어제는 캐롤라이나 캣 용으로 받아온 트레일러를 갖다놓아야 하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마지막 오더한 엔진들이 도착하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지난번에 마지막 오더했던 것들 중 야마하 50을 제외한 나머지가 들어온 것이죠.. 


저 나머지들이 다 도착하고 나면 이젠 정말 중고엔진 수입을 1/4 수준으로 줄일 계획입니다. 


그만큼 까다롭게 보겠다는 이야기 이기도 하고.. 새 엔진 위주로 출고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지요.. 


제입장에서 여러모로 머리아픈 중고엔진을 들이고 있는것 보다는 차라리 새 엔진을 하나 사다놓을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에구에구 내리기가 쉽지 않았어요!!  이번엔 전부 나무로 미끄럼을 만들어서 태웠습니다. 지게차값 굳었어요 ㅠㅠ..


3대중에 하나는 보링을 전제로 구입했던 것인데 2번 실린더에 압이 없고 1/3 번은 140을 육박하더군요.. 필시 피스톤이 뽀개진것 같습니다. 


다른 2 사이클 1대는 그럭저럭.. 단지 오랜기간 보관한 관계로 여기저기 고착되어 시동을 걸려니 휠이 너무 빡빡하게 도는 관계로 


배터리 충전을 시키고  다음에 걸기로 했고 4사이클 1대는 테스트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요놈도 역시 처음에 좀 뻑뻑했지만 


EFI인 관계로 바로 시동이 터졌기에 풀어줄 수있었지요. 




스티어링 관련된 부품이 하나 없고 몇몇 그로멧이 노후되어 교체하기로 했지만 역시 기계적인 상태는 02년 ( 01년 각자 ) 식임을 


무색케 할 정도로 좋네요. 가장 걱정했던게 연료펌프계통이었는데요 역시 양호한 상태였고 전반적으로 솔레노이드 밸브를 감싸고 있는


 철물 외에는 부식된 곳이 없어 괜찮았습니다. 압축은 다음번에 가서 측정할 예정이구요. 요놈은 꼭 리빙에 붙여보낼 계획입니다. 


나머지 하나도 주말쯤 시동터트려 볼 계획입니다. 좋은 결과로 포스팅할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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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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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상반기 마지막 출고가 되는 택견돌이님 배의 조립이 있었습니다. 


택견돌이님은 햄벅님의 머큐리 40을 이어받았습니다. 


햄벅님은 야마하 신품으로 리파워링 하시기로 하셨지요. 



선체는 몽둥이님의 배를 이어받았기 때문에 대부분 조립이 되어있어서 비교적 빨리 작업할 수 있었는데 


다른 작업들이 많았습니다. 부수적으로 다는 것들, 트레일러 밸런스 조정 등.. 


특히 네이쳐 트레일러의 경우 연장봉을 앞으로 너무 길게 달아놓은 관계로 텅 쪽으로 너무 많은 무게가 쏠립니다. 


문제는 축의 위치가 이를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것인데.. 덕분에 엔진을 얹고도 텅을 들기가 너무 힘들어서 


축을 옮기는 작업을 했어야 했습니다. 





주차빌딩에 넣으셔야 해서 최대한 앞으로 당긴 모습입니다. 벙커도 나중에 조정하시기로 했습니다. 


휀더에는 카페트를 씌웠습니다. 아마도 저 작업은 앞으로 계속해야 할듯 합니다. 


다른 부분은 거의 표준 스펙을 따라갑니다. 


이 날은 2가족분들 총출동 하셔셔 아랫마당에서 고기도 잡고 하셨는데 잘 놀고 가셨을지 모르겠습니다. 


꺽지도 나왔어요!! ^^


이로서 상반기의 마지막 출고가 끝났습니다. 저도 좀 홀가분한데요. 이제는 그간 못한 일들을 마무리하면서 가을 시즌을 준비해야겠습니다. 


오랜시간 기다려 주신 택견돌이님께 감사드리며 부디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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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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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오늘은 콤비보트 한대를 리파워링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지난번 야마하 3마력을 구입하셨던 손님께서 뭔가 미덥지 못하신듯.. 하시어 야마하 50으로 교체를 의뢰하셨고.. ( 블로그에 올린 엔진 )


그래서 작업을 하게 되었지요.. 사실 저는 아직까지 야마하 30이 어디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전부 정상작동을 하고 있어서.. 


아무튼 손님께서 싫다시면 싫은 것이고 저는 30마력을 파는데 자신이 있는 만큼 그대로 받아드렸습니다. 


한편으로는 스타마린 440에 30마력은 좀 작지요.. 



케이블 잡아빼는게 제일 어려웠는데.. 파이프가 좁으니 그게 참 어렵습니다. 뿌리는 구리스 반통은 뿌린것 같아요. 


요놈은 내일 한강에서 시운전 후에 인도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노클레임 노리턴 조건이라.. 저도 확인하고 보내는게 속시원합니다. 




작업마치고 영상을 찍어두었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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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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