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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어제 밤 저는 메일 한통을 받았는데요.. 흑.. 비보였습니다. 


리빙스턴 16에 대한 소식이었는데요. 안타깝게도 지금 어렵다 하는 결론입니다. 


몰드를 점검한 바로 재생산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여기에는 많은 일이 필요하고 


현재 공장이 월드캣 320DC 와 캐롤라이나 캣 23SD 생산에 집중하고 있어 그 일을 할 여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관리자의 입장에서는 가용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고 LV16은 그렇게 됫전으로 밀릴 수 밖에 없는 처지이네요. 


그래서 결론은 이명박씨가 재임시절 일본에 가서 독도문제에 대해서 말했다고 하는.. 


"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 "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저는 회신으로


안타깝지만 입장을 바꾸어 쌩각하면 당연한 결정이다.. 아무튼 목표했던 약속은 지켜낼 테니 계속 지켜봐라.. 


그리고 절대 몰드 버리지마!!     하고 말해줬습니다. 



아무튼 이로서 최소한 내년에 리빙 16을 들이는 계획은 아마도 쉽지 않을것으로 보이고 저 역시 


2015년은 리빙 14의 보급과 19를 알리는 것에 조첨을 두고 모든 방향을 잡을 생각입니다. 


아.. --.. 상당히 터프한 한해가 되겠습니다...



나름 열심히 노력해 보았으나 제 능력이 일단 여기까지인 것을 절감하며.. 


기다해 주셧던 여러분께 죄송한 말씀 전해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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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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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최근 라덴씨는 고민에 하나 빠져있습니다. 

다름아니라 해묵은 과제인 프로펠러 맞추기에 대한 부분인데요.. 

지금까지 수많은 중고엔진을 써 오면서.. 그 피치를 맞추기 위해 저는 솔라스 4날 플롭을 피치별로 전부 구입해서 

일일이 맞추어 보고 하는 방법을 이용했었지요. 그 방법도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야마하 4행정 신품 엔진을 사용하면서 젝 아는 상식으로 접근해보니.. 이게 정확히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신품엔진위주로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 맞는 최적의 플롭을 맞추어야 하는 일이 

또 다른 과제가 되었는데요...



플롭세팅이 미리 되어나가는 19피트와 달리 미국에서는 14의 경우 거의 딜러가 알아서 엔진을 올리는 편이라 

그에 맞는 플롭의 선택도 각각의 딜러따라 다 다르다는 것을 어제야 정확히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왜 14피트에 야마하 40 조합의 플롭데이터를 본사에서 정확히 모를 수가 있느냐 하고 이야기했는데.. 

관행에 몰이해로부터 생긴 오해가 되겠네요.. 



아무튼 코네티컷 딜러가 세팅했다는 데이터를 하나 받기는 했는데 이게 좀 터무니 없는 데이터라.. 

암만해도 또 맨땅에 헤딩을 해봐야 겠습니다. 플롭역시 잘만 맞다면 3날을 써도 되는 것이라 10장이던 20장이던 구입해서 

일일이 달아 주행해보는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아후.. ㅠㅠ.. 이걸 또 어떻게하나요 흑.. 


지금까지는 목포에 한대 안중에 1대.. 이렇게 2대가 나가있고 내년 봄이 오기 전에 세팅값을 구해서 표준을 만들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습니다. 아마 겨울도 많이 바빠질것 같네요. 안중에 계신 선주분께서 일종의 클레임을 거셨는데.. 

그 마음 알고 있습니다만 잠시만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플롭도 없어서 전부 외국에서 사와야 하는 실정이고 일일이 몰아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부분이라 준비하는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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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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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그간 말씀드렸듯..  리빙이 예약을 받고 있었던것은 아마 알고 계실것 같구요. 


당초 지난달 말까지 마감하기로 했던 접수가 좀 지연된 부분이.. 리빙 16에 대한 결론이 아직 나지 않았고 


거기에 따라 여러가지 변수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미루어왔었습니다. 물론 14의 경우 금번엔 생각보다 예약율도 낮은것 같구요 =)


여러가지로 고민했었는데 다행히 이번에 트레일러를 진행하는 부분이 확정되어 리빙14의 숫자를 좀 줄이고 트레일러를 


넣어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


최근에 환율도 좀 불안한것 같고.. 이 이상 오더를 미루게 되면 내년 스케줄 자체가 틀어져 버리게 되기 떄문에 


아무튼 오더는 예정대로 진행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번에 정확히 예약해 주신분은 1분 이신데요. 문의는 몇분 더 계셧으나.. 


어자피 미국에서 배가 출발하기 전까지는 제가 예약의 혜택은 그대로 드릴 것입니다만.. 


예를들어 킬가드를 빼고 금액을 더 할인하시겠다거나.. 혹은 12피트를 주문한다거나.. 하는 부분은 


미리 말씀하시지 않으면 할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리구요. 



더불어 야마하나 스즈끼 새 엔진을 주문하시려 하는 경우 이번달까지 말씀해 주시지 않으시면 불가능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미국도 뭐.. 엔진이 주문하는대로 땅땅땅 오는게 아니라서 시간을 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관심가져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무튼 예약 종료를 말씀드리오며.. 



이번 컨테이너에는 아마도 14 5대 정도로 마무리 될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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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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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오늘은 대단히 죄송한 말씀을 드리려 글을 적습니다. 


여러분꼐서 알고 계셨듯 제가 지난달에 이달 25일에 리빙스턴 오너들의 모임을 계획한다 말씀드린 바가 있고. 


장소는 전곡항 혹은 오천이 될 것이라고 말씀드렸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까페 클럽 더 마린의 모임과 날짜가 겹쳐 공동으로 전곡항에서 진행하겠다고 온라인에 


언급한 바가 있었습니다.   이후에 제가 좀 신경을 썼어야 했는데.. 


구질구질한 이야기가 되겠습니다만. 


당초에 모임 후에 미국을 가기로 햇던 것이 애클랜타 지인이 언급되면서 2주 당겨졌고..


지난주에는 또 중국에 다녀와야 해서.. 이런저런 마무리까지 


신경을 쓰지 못하고 시간을 보낸 꼴이 되었습니다. 


지난주 중국 충장 끝날무렵부터 고민을 많이 했는데.. 암만해도 이 모임이 부랴부랴 준비해서 


될 수 있는 모임이 아닌것으로 판단되어 늦게나마 사과를 드리고 차선책을 제시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하여 25일 계획했던 리빙스턴의 단독 모임은  파기하고  클럽더 마린의 모임에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클럽더 마린의 모임은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만. 협조를 구하여 금주 목요일까지 연락해주시면 


조치하신다 하였으니 계획하셨던 분들은 클럽더 마린의 건영아배님께 연락하시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010-5278-9155  건영아배님 연락처입니다.   장소는 변경없이 25일 전곡항입니다. 


모처럼만에 여러분들 조촐한 자리 만들어볼까 했습니다만 저의 불찰로 엉망이 된 점 다시한번 사과말씀드립니다. 


참고로 이번에 리빙스턴 19는 캐롤라이나 캣 18cc 클레임 대체건으로 나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대신에 캐롤라이나 캣 18CC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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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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