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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사실 지난번 중고선외기 포기 선언을 했고.. 사실 포기한 상태입니다만.


그래도 살아야겠기에.... 간간히 모니터링하다가 2대의 엔진을 골랐습니다. 


1번 머큐리 40마력입니다. 



머큐리에서 만들었고.. 99년까지 제작되었던 4기통 2사이클엔진입니다. 


엔진이 상당히 부드럽고 토크가 넘쳐 경주용보트나 배스보트에 많이 썼던 엔진입니다. 



이정도 깨끗한 상태를 보존하고 있는 엔진이 참 드뭅니다. 


물론.. 민물에서만 사용된 엔진이었기 때문에 연식대비 싼 가격은 아니었으나 과감히 구입했습니다. 




4기통입니다. =);;



오일인젝션도 살아있구요. 물론 들어오면 저 시스템은 죽일 것입니다. 


구조가 캬브 뒤쪽에서 섞어주는게 아니어서..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프리믹스가 안전합니다. 



맞은편.. 대단히 깨끗하고 파워트림이 장비된걸 볼 수 있습니다. 


민물출신이라.. 부식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제일 먼저보는 트림쪽 역시 아주 깨끗하죠.. 


이 엔진은 4월쯤 들어오면 조금더 정비해서 리빙에 붙여보낼 계획입니다. =)




다음 한대는 지난번에도 대박을 맞았던 스즈끼 60입니다. 06년식이구요. 


지난번엔 04년식인데.. 72시간 왕대박이었지요.. 



스케그 벗겨짐 외에는 깨끗합니다. 





내부도 깨끗하구요. 한번 닦은것 같기는 합니다. 



맞은편도 양호하고 거의 부식이 없습니다. 


이엔진은 특이하게 영상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자세한건 오면 확인해야겠지만 최근까지 쓴게 맞고 큰 이슈없이 바로 팔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예약하실분들 환영합니다.;;;; 보내기 전에 제 맘에 들 때까지 사람(?) 만들어 보내니 안심하시구요. 


중고엔진을 잘만나는 것도 이슈가 되는 참 암담한 현실입니다만..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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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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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드디어 2015년 첫번째 리빙스턴 컨테이너가 떴습니다. 


발주는 무려 작년 11월에 들어갔던 것입니다만 1월에 출발했어야 하는게 좀 늦어진 까닭이 2가지 있었는데


( 배는 진작에..1월 초순에 완료가 되었었습니다. ) 


하나는 트레일러 제작을 기다리는 문제가 있었고 두번쨰는 그걸 기다리다 보니.. 컨테이너 스페이스가 없어서 또 기다려야 했다는 것이지요.


FTA 이후 미주 수입물량이 많아지기는 한것 같아보입니다. 한국으로 가는 배편에 스페이스가 없습니다... 



이번에는 다시 견본으로 사용할 리빙 19와 함께 새롭게 등장한 아이가 하나 있는데. 


바로 ROAD KING Trailer  입니다.. 




다시 건조한 리빙 19와 로드킹 트레일러입니다.  이번 19는 아직 주인이 없으므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누군가 구입하시겠다는 분이 계시다면 저는 먼저 판매할겁니다. 혹시모를 보트쇼 출품 옵션을 붙여서요 =)... 


19용 트레일러 아래 14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컨테이너 길이가 모자른 관계로 엔진은 여기서 달기로 했습니다. 



사실 미국산 트레일러의 가장 큰 문제점음 18피트급 이상으로 올라가면 폭이 너무 넓어 선적에 문제가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물론 국내에서 등록해 쓰는데도 심각한 문제가 있지요.. 비용이며.. 재검시 또 푸닥거리를 해야 한다는 점이 있었죠..  


그래서 이번에 한국형 스펙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휀더 to 휀더의 너비를 정확히 컨테이너에 맞추었고.. 


리빙이 헐이 옆으로 나가는 만큼 높이를 맞추고져 타이어 사이즈를 줄이는 대신 하중을 맞추기 위해 광폭 타이어가


들어가 있습니다. 맨 위 사진 보시면 육안으로도 차이가 납니다. 


이로서 배를 꺼낼 때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의 문제점도 같이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배를 잡아끌 필요 없이 그냥 돌돌 굴려나오면 되기 때문이죠.. 이게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엄청난 부담입니다. 


배를 받쳐 내릴 때도 지게차를 막 들이밀어도 되기 때문에 엄청 수월합니다. 


지난번 19 내릴때 이 문제 떄문에 정말 많은 시간이 걸렸었습니다. ( 그렇다고 꺼내기 어렵게 맨 뒤로 보낼 필요는 없었는데 ㅠㅠ... ) 



더불어 벙커도 바닥에 딱 맞게 더블벙커로.. 헐도 아슬아슬하게 닿지 않게 맞추어져 있습니다. 


닿을 것 같지만 벙커로 받치고 있기 때문에 절대 휀더에 닿지 않습니다. 들어갈 때도 한방이구요.. 


저 더블벙커작업만 해도 국내에서 하려고 20만원 이상 달라고 합니다... 


물론 14 역시 잘 맞추어져 있겠지요..   저는 이런 것을 원했던 것입니다.... 트레일러의와 전쟁은 이제 안녕입니다. 


물론.. 모든 분들이 제 트레일러를 사용하시지는 않을것입니다.  비쌀테니까요.. 일단은 알미늄.. -,.-;


일단은 Road King 트레일러는 알미늄모델만 출시할 계획입니다... 


각관 도금된 모델은 국내에서 조달해 보구요.. 하지만 이렇게 맞추어 오는 쪽이 정말 편하고 


국내조달이 원활치 않다면 도금모델도 진행해볼 여지는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 옆 을 나오는 포스트는 19용인데.. 폭때문에 불가피하게 14 트레일러에 걸어두었습니다. 




14들도 차곡차곡.. 


정확히 저스트하게 맞습니다... 화니님 새엔진도 마지막에 실려있네요..




이제 3월 초에 들어올 것이니.. 저도 이제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2월 중순부터는 죽었다 하고 일해야 하니 다른 여러 일거리들을 마무리해야 겠습니다. 


오는 대로 작업하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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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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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사실 이 이야기는 지난주 화요일에 일어났던 일입니다. 제가 포스팅이 늦었죠. 


그간 제 머리를 짓누르고 있었던 오토바이 선적건이 드디어 결론이 나서 이제사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비행기로 오니 총알같이 오는군요. 



포장비에 뭐 이것저것 다 합치고 나니 이런저런 비용이 많이 들기도 했고 사실상 수출통관에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려 


비행기로 받는 의미도 많이 퇴색되었지만 .. 휴 드디어 받았습니다. 





너무 감격스러운 나머지.. 타이틀과 함께 찍은 샷입니다. 


이대로 셀러에게 I did it ! 이라고 메일을 보냈더니 축하해주더군요. 


사실 미국의 셀러도 이 문제로 여러번 번거로운 일을 했고 


셀러쪽에서 많이 도와주지 않았다면 그나마 이렇게도 못들어올 뻔 했답니다. 


Thanks ! Jerry !



저녁늦게 공항에서 찾아왔습니다. 사진이 이렇지 정말 박스가 어마어마합니다. 


실제 무게보다 부피무게가 더 크게 계산되어 페널티가 나온 사례입니다. 





오자마자 여기저기 점검하고 검사 준비에 들어갑니다. 



이번 일은 정말 머리속에 마무리를 하자! 밖에 없었고 실제 저로서는 상당한 마이너스를 기록한 상처뿐인 영광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 이 일을 시작한 이래 중고 엔진이 들어간 제품을 항공선적할 수 없다는 기록을 깨고 


살인적인 밸리데이션 ( 수출 적합성 평가 ) 을 이겨낸 사례가 되었습니다. 사실 이번 케이스에서 정말 배운게 많고 


앞으로 어떻게 일을 해야 할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아이입니다. 



앞으로는 이제 항공선적도 자신이 있습니다. 어덯게 하면 되는지 알았으니까요.. 


하지만 비슷한 사례는 이제 더이상 만들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 일로 인해 고생하셨던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일일이 열거는 하지 않겠습니다만.. 


정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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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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