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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얼마전에 저는 리빙 19를 부산에 배달하고 왔는데요. 바로 올리려고 했으나.. 출장이 겹치는 바람에 좀 늦게 포스팅합니다. 


이번에 리빙이는 부산 남천항 마리너로 가게 되었는데요. 선주께서 리스로 결제를 원하셨기 때문에 중간에 남는 시간동안 


몇가지 튜닝을 부탁하신 것들을 진행했습니다. 






오디오를 심었구요.. 틀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나중에 저도 달아볼 생각입니다. ㅎㅎ.. 






야간 주행을 위한 언더 LED를 시공했습니다. 리빙스턴 구조만이 가질 수 있는 특혜입니다. =)..

배터리가 좀 걱정되기는 합니다만.. 결과물이 괜찮은것 같아요. 

저는 나중에 청홍등으로 달아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로드 홀더... 많이도 달았죠.. 이 배에 로드홀더가 총 18개 입니다. ;;;; 유선배 수준.. 



사실 티탑을 달려고 했었는데.. 이건 제가 좀 모르고 있었던 부분이 있어서 일단은 이번은 못달고 내년 봄에 달기로 했습니다. 


일단 재료들은 전부 문막으로 철수했구요. 



요렇게 해서 약속드린 날짜에 이동합니다. 이번에 차를 바꾸게 되어 좀더 수월해 졌습니다. 




조정한다고 했는데도 좀 높은것 같네요. 갤로퍼보다 스트레스 없이 잘 달립니다... 만 배터리 노후로 고생을 좀 했습니다. 


이것도 원래는 화물차에 실어 보내려고 했는데.. 전날 차가 잡히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제가 나르게 되었습니다. 




남천항으로 이동하기 위해.. 수영만 요트경기장에 도착.. 아.. 따뜻하더군요.. 역시 부산인가요.. 





여자저차 이동해서 남천마리나에 계류시켰습니다. 


간단한 시운전도 해드렸구요. 선주님께서도 매우 만족하셨습니다. 


하긴.. 전에 330에 5마력 고무보트를 타고 계셨으니.. 신세계일 수밖에요.. 


사실 제가 14에서 19를 권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안전때문이었습니다. 부산이 서해보다 좀더 험하고 


보팅경력이 그리 많지 않으셨기 때문이지요. 리스를 동원하시는 무리수가 있기는 했지만.. 후회는 없으실 겁니다. 


리빙은 결코 싼 배는 아니지만 그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배 입니다. 



제 견본배가 다시 뜰 수 있는 약 3월 초 ~중순까지는 부산에서 19를 시승해 보실 수 있겠습니다. 


오래도록 선주님과 함께하기를 바라면서~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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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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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지난번 한번 적었던것 같은데.. 부친게서 태양광 발전소를 기획하고 계시고 


전체 시스템 예산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페널수급을 위해 전에 중국 무역전 전시회에 왔었구요.. 


그 이후로 이런저런 것들을 좀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문제는 인증이었는데요.. 안해본 일이라.. 


보통 수억에서 수십억이 들어가는 태양광 발전을 자가예산으로 전부 충당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같고 


대개 정부의 사업인가를 받아 은행에서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받아 자금을 조달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필수적인 것이 장비의 인증입니다. 


일반적으로 가전제품을 국내에서 수입 판매 하려면 인증이 필요한데.. 이 경우는 좀더 다른 차원인것 같구요. 


에너지관리공단의 신재생에너지 센터의 심사를 받아 합격한 제품을 써야 은행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테스트를 받아야 하는데.. 시료테스트를 받고 나서 업체실사가 나가는게 아니라.. 


업체 실사 후에 ok가 되면 시료검사를 하게 되어있더군요.. -,.-;..


여하튼간에 결국은 수입을 하는 경우 제조업체를 하나 선정하여 죽으나사나 그 업체와 같이 끝까지 가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 때문에 이번에 중국에 다시 오게 된 것인데요. 



지난번 중국 출장에서 너무 터무니 없는 가격을 부르는 업체를 치고.. 비교적 인지도가 있는.. 업체를 고르고자 상장업체중에 고르다 보니 


한군데.. 그리고 가격이 저렴한 업체.. 이렇게 2군데를 골라 이번에 직업 자체적으로 실사(?) 하러 나오게 된 것입니다. 



태양광 페널의 경우.. 상당히 오랜 기간 사용하게 되는 물건이기 때문에 첫 단추가 아주 중요한데.. 


불량의 유무가 바로 혹은 1~2년새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랜 시간 사용하기 위해서는 불량요소를 사전에 어떻게 줄이느냐.. 


이것이 관건이고.. 그리고 워런티의 실행을 위해 이 업체가 얼마나 오래 존속할 수 있을까... 를 판단해야 합니다. 


저는 신발 제조업에 ( 비록 납품을 받는 입장이었지만.. ) 10년 이상을 재직했었고.. 이 시기의 경험이 지금 꽤나 도움이 되고 있는데요.. 


위에 말씀드렸던 부분의 전자를 파악하기 위해 제조라인을 쭉 보아야 했고 후자의 기준으로 상장이라는 잣대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한군데를 다녀왔는데.. 조금 비싸지만 상태가 좋아보이는? 상장업체이죠.. 태양광 페널 경력은 약 13년 정도 ......


직원이 약 3천명 정도 되는 업체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큰데랑 붙은게 아닌가.. 싶기도 했습니다. 


사진을 찍지는 못했는데 특히 라인에서는 찍지 말아주기를 당부하길래 그냥 말았습니다.. 뭐 일급비밀을 캐러 온 것도 아니고 ^^.. 


사실 저는 이번에는 제조라인을 한번 꼭 보고 싶었는데.. 바로 불량에 대한 이슈 때문이었습니다. 사후에 제기할 클레임이나 워런티는 


사실상 실행하기가 생각보다 용이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급적 문제가 안생기는게 최선입니다. 



오늘 직접 가 보니.. 페널의 제조공정은 크게  셀을 만드는 공정과 패널을 만드는 공정.. 두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셀의 원료가 되는 웨이퍼는 이쪽도 직접 만들지는 않고 납품을 받고 있었고 여기서부터.. 


웨이퍼 세척 - 채색 ( 열처리 ) -  회로심기 - 테스트 - 포장 순으로 셀 제조라인이 끝나고 


이 결과물을 받아 페널 트기에 맞게 셀을 이어주고 - 페널에 맞게 배치하고 -  나머지 배선을 해서 - 백페널과 유리를 붙여 - 마무리 및 검사.. 가 


됩니다. 



제가 분석한 바를 공정별로 간단히 적어보면.. 



웨이퍼 세척은 말그대로 웨이퍼를 후가공하기 위해 닦아내는 공정인데 이 공정이 시원치 않으면 다음 라인인 채색 ( 정확히 열처리입니다. )시 


균일한 결과가 나오지 못하고 웨이퍼에 회로를 심을 때 문제가 됩니다 이물질이 뭍으면 안되고 면이 말끔해야 합니다. 


아마도 초음파로 닦는 것으로 보였는데 2회 세척하고 건조시킨 후 다음 공정으로 넘어갑니다. 



다음은 웨이퍼에 색을 입히게 되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짙은 남색 혹은 검은색 의 태양전지 셀의 색상은 여기서 결정됩니다. 


채색이라고 해서 안료를 뿌려 색상을 내는것은 아니고 일종의 도금입니다.  물론 색상이 균일하게 나와야 단위 셀의 효율이 높아집니다. 



다음은 회로를 심어야 하는데.. 앞뒤로 들어갑니다. 보통 우리가 아는 PCB의 경우 동판을 부식시켜서 일정한 패턴을 만들게 되는데.. 


( 싱글레이어 기준 ) 여기서는 그렇게 할 수 있는 재질도 아니고 강도가 매우 약하기 때문에 실크스크린 처럼 잉크를 짜넣듯 만들더군요.. 


분명 실크스크린할때 잉크가 곧 도체일텐데.. 저 원료에 따라 효율이 왔다갔다 할 것이고 얼마나 저 부분을 균일하게 넣느냐에 따라 


불량소지가 날 수 있는 요소가 될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이 회로 ( 패턴) 인쇄는 양면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셀들을 연결하기 위해 다리가 붙게 되는데 이 부분은 박막을 잘라 땜을 하게 됩니다. 


제 생각에 이 회로를 심고 다리를 붙이는 공정은 10년이 넘는 제 중국 공장을 겪어본 바로는.. 분명 수작업으로 밀어버릴 업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아마도 수작업으로 진행되면 불량소지가 많이 나올 수 있는.. 공정인것으로 생각됩니다. 


웨이퍼 자체도 워낙 얇아 살짝만 잡아도 깨져버리는데다 모든 공정이 균일한 결과가 나와야 하는데.. 


공정 자동화가 정말 필요한 부분이었습니다. 


좀더 저렴한 단가를 준 업체는 이 부분을 수작업으로 하고 있더군요.. 


물론 저는 수작업이라해서 크게 문제될것이 없다는 것은 압니다. 숙련공이면 사람이 훨씬 빠르죠. 다만 대단위 오더를 처리하기 어렵고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균일한 품질이 나오는데에는 ( 그것이 불량이던 양품이던 ) 자동화가 필요합니다. 



요다음엔 벨트를 타고 넘어가면서 작동 및 효율 테스트를 하게 되는데 정말 궁금했던 부분이 과연 어떻게 이걸 측정할까 싶었는데


플래시를 터뜨려서 순간 발전량을 측정하더군요.. 사실상 이렇게 할 수 밖에 없겠구나.. 하는 생각은 들었는데  


 재미있는게 이 테스트후에 셀을 효율별로 분류를 하고있었습니다. 즉.. 셀이란 것이 가공상에 일정한 품질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효율이 높은 것은 높은 것끼리.. 중간이면 중간.. 낮은건 낮은것 끼리 모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같은 면적의 패널에서 


250 270 300 까지도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양품, 불럄품의 개념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것이구요. 


이장 효율이 많이 낮은 제품의 경우는 패널이 아닌 작은 충전등이나 가로등.. 이런 곳에 쓰인다고 합니다. 



이렇게 분류된 셀은 패널 공정으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페널공정은 용량에 맞게 셀을 정렬 ( 배치 ) 하여 일렬로 연결해 주고 


줄줄이 엮어진 것을 패널에 배치해서 전부 연결시키고 시트에 압착시켜


겉 틀을 싸고.. 검수하는 공정으로 나뉘게 됩니다. 



패널공정중.. 첫번째.. 셀을 정렬하는 과정도 업체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요. 수작업으로 할 수도 있고 자동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필요한 수만큼 일렬로 이어주는데 자동화된 설비에서는 뒷부분 땜질까지 레이져로 해 버리구요. 


배치 후에 겉 틀에서 마지막 병렬로 이어주는 4 ~ 6 포인트 정도만 수작업으로 땜질을 합니다. 



수작업 라인에서는 물론 사람이 살살 들어 줄을 맞추어 일을 하게 되는데요. 물론.. 수작업이 문제되는건 아닙니다만


땜질을 할 때 생길 수 있는 떔 불량, 그리고 제가 우려하는건 웨이퍼를 손으로 다루는 것인데.. 


이 웨이퍼가 대단히 얇은 박막 유리과 같은 재질이라 살짝만 힘을 주어도 깨져버리기 때문에 극도로 주의가 필요한데 


그래서 조금 비싼 공장에 가 보니.. 수작업자들도차 진공펌프가 연결된 빨판(?)으로 살짝 빨아들여 잡아 다루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 물론 자동화 설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 


저 단가의 라인에서는 이 부분에서 사람손이 타는게 저로서는 좀 걸리더군요.. 웨이퍼에 마이크로 크랙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줄줄이 연결된 걸 시트에 자리를 잡아 얹고 둘레를 이어 줄과 줄 사이.. 모든 회로 를 연결해 주고 


( 이 부분은 어디나 수작업 입니다.  )


아래위 압착 후에 틀을 씌워 완성해 냅니다...   아래위 시트와 유리의 경우도 업체별로 재료의 차이가 있는데요. 역시 비싼 업체가 


더 나은 재료를 쓰고 있었습니다. 



다음은 마지막 후검을 하는데  역시 플래시를 터뜨려 제대로 작동하는지 체크를 하는데.. 고가의 라인에는 중간에 한가지 공정이 더 끼게 되는데


X선으로 페널에 붙은 셀들에 마이크로 크랙이 있는지 없는지를 검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고가의 라인은 자동화된 만큼 페널마다 시리얼이 붙어 나중에도 이력을 주적할 수 있게 데이터를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라인을 한번 둘러보고 공정을 파악하는게 제게는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물론 선택은 좀더 더 주고 Reliable 한 업체를 파트너로 삼기로 했습니다. 현실적으로 제가 일일이 QC를 할 수도 없으며 


전반적으로 불량이 날 가능성을 최대한 억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워런티가 긴 제품인 만큼 만들 때 부터 신경을 써야 쓸때 안심학 쓸 수 있거든요.. 일종의 보험료 같은 것입니다. 



이 고가라인의  업체를 포함해서 중국내 5위까지 업체들을 미팅하고 알아본 바... 국내에 수출실적이 극이 드물었습니다. 


이는 곧 현재 국내 업체분들이 더 아래 단가를 제공하는 업체의 제품을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낮은 수준의 단가를 가진 업체들에서 국내 수출실적을 많이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 분들도 장사를 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비싸면 팔기가 어렵기 때문인데.. 


 제가 알아본 바로.. 마지막 제가 가본 두 업체간의 MW 당 단가가 거의 8 ~9000 만원 차이입니다. 물론 직접 제가 받는 가격차이입니다. 


실제 소매가 기준으로 치면 억단위가 넘는 차이입니다. 


결코 작은 차이가 아닙니다. 



다만 저는 일단은 가업이고.. 제가 이를 판매하더라도 아슬아슬한 제품을 판매하고 싶지는 않기 때문에 


좀더 수준높은 업체와 파트너쉽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좀더 일이 구체화되는대로 간간히 올려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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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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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오늘은 한 손님께 문의를 받았는데요.. 


민코타의 아이파일럿을 수입대행을 할 때 고장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느냐.. 였습니다. 


일단 저는 여러가지 경우가 있어 알 수 없다 라고 말씀을 드리고 몇가지 예를 들어드렸는데요. 


손님께서는 다른 예는 알 필요 없고 제가 그걸 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물으셨습니다. 


제가 무어라고 대답했을까요.. 


일단 " 어렵다 "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사실 그냥 머리속에서 지울까 했는데.. 최근에 해외 직접 수입도 늘고 있고 하니 한번쯤 포스팅할 필요가 있을것 같아


글을 적어봅니다. 


제가 아까의 대화중에 예를 들었던 것은 어탐기의 예시였는데.. 로렌스와 허밍버드의 차이였습니다. 


일단 일반적인 결론을 먼저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보통 미국 내에서 판매되어지는 상품의 경우 생각보다 좋은 조건의 워런티가 붙어 나가게 되는데요. 


직구한 우리가 이를 누리기 위해서는 .. 워런티 정책에 대해 명확히 알고 가야 합니다. 


일례로. 위에 말씀드렸던 허밍버드의 경우.. 


언젠가 구입한 후 3개월쯤 후였던것 같은데.. AS 요청건이 있어 본사에 직접 컨택을 하였습니다. contact us 가 있죠.. 


하여.. 출장중 구입해서 이제 뜯어서 테스트 했는데 뭐가뭐가 안된다.. 등등 이야기했더니 그 시기에 구입한 증빙을 


달라고 하더군요.. 하여 인보이스를 보내주었더니 본사로 보내라고 흔쾌히 처리해 주었습니다 


세상에.. 오는 운송료는 그쪽에서 부담해줬구요. 물론.. 이게 원칙은 아닐것 같습니다만 좀 특별한 케이스였죠..


로렌스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딜러를 통하지 않고는 수리하기 어렵게 만들어 놓았지요.. 딜러쉽을 강하게 보호하고 있는 편입니다. 


어디든 그렇지만 다들 제조사는 딜러쉽을 보호하려고 합니다. 그게 곧 영업망이기 때문인데요. 


직접 컨택을 해도 해당 국가의 딜러에게 연결시켜버리는 스타일입니다. 


이런 경우가 예상된다면  판매자에게 그 부분을 미리 확인하고 구입하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송료가 발생하는 부분은 어쩔 도리가 없고 인보이스를 가지고 해당 기간내에 어떤 식으로 서비스를 지원해줄 수 있겠느냐.. 


물어볼 수 있지요. 좀전에 말씀드렸듯 미국-한국간의 왕복송료는 여기서 부담해야 하구요. 


어쨋든 그들이 판 것이니까요..  다만 이 부분을 꼭 확인하고 가야 하는 이유가 이베이, 아마존 등 오픈마켓에서 판내한 제품은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 라고 규졍한 제조사도 있습니다. 모든걸 정확하게 하고 싶다면 일일이 확인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특히 국내분들이 구입하실때는 대개 최저가를 쫒아가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 최저수준의 서비스를 받을 수밖에 없다.. 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혹은 수선해야 하는 부분이 부품을 교체하면 되는 일이라면 부품만 구입해서 여기서 조치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은 DIY를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아주 예민한게 아니라면 대개 수리키트 혹은 부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실 많은 부분은 제조사와 직접 컨택하거나 이런식으로 판매자와 원만히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저를 통해서 구입하신 물건에 대해서 저보고 그 일을 하라고 하시면.. 저는 할 수가 없습니다. 


방법은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인보이스 등의 필요한 자료가 있다면 찾아서 뽑아드리면 되구요. 


단.. 왕복송료를 부담할 테니 당신이 사다줬으니 당신이 일련의 업무를 처리해라.. 라고 하시면 


저는 할 수 없습니다. 제가 거기까지 하려면 그 부분은 딜러의 업무지요. 단순히 대행 수수료 5%를 가지고 


그 모든 업무를 커버할 수는 없습니다. 저도 24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중고 부품을 구매해댈라고 했는데 구입했더니 하자가 있었다.. 니가 책임져라.. 이거 못합니다. 


물론.. 구입한 직후에 발견했다면 이베이가 커버를 해주기 때문에 이베이를 방패로 판매자와 적절히 협의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산걸 돌려보내고 환불 받을 수도 있어요. 다만 어떤 이유에서던 시간이 지난 후에 말씀하시면 


제가 대응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이런 건 들은 제가 안맡으려고 합니다.. 


사야할 물건을 고르는데 있어 저의 가치판단을 요구하시는 경우.. 이제는 사안에 따라 판단을 하지만 많은 수는 제가 거절을 하거나 


직접 고르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제 의견이 들어갔다는 이유로 하자에 대해 책임을 물으시기 때문입니다. 


작은 물건.. 부품에서부터 큰 배까지.. 숱하게 많은 클레임에 부딪쳐 왔고 대부분 어떻게든 해결을 했지만 


이제는 그렇게 일을 하기엔 제가 너무 버겁습니다. 


( 그렇다고 모든 건수에 대해서 일일이 면책에 대한 계약서를 쓰고 사인을 받을 수는 없잖아요 ) 


아무튼 .. 방법은 알려드릴 수 있습니다.  전달해 드린 이후에 벌어지는 문제에 대해서는 직접 행동하셔야 합니다. 


또한 해결할 수 있다.. 개런티 할 수도 없습니다. 만든 주체에서 받아주지 않으면 방법이 없는것을 저보고 물어내라.. 하시는 


그러한 요구에는 저는 더이상 응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 않는다기 보다는 응할 능력이 안된다 라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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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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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리빙스턴 19 의 시운전이 있었습니다. 


저야 19를 미국에서 잠시 타보았습니다만 그때야 워낙 태워주느는 대로만 타본 것이고 제가 제대로 몰아본 적이 없었지요. 


엔진도 풀어줄겸 이번에 제대로 운행해볼 수 있었습니다. 





런칭전 대기중입니다. ( 검정토끼님 꼐서 찍은 사진입니다. ) 저는 열심히 풀고 있었죠. 



슬로프로 내려가는 중입니다. 이것이 아마 갤롶의 마지막 런칭이었던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배가 넓습니다. 


배를 정렬해야 하는데 그 부분도 14보다는 좀더 까다롭습니다. 




전곡항에 떠 있는 19 입니다. 


사실 이 사진을 남긴 이유는 나중에 해야 할지 모르는 AF도색때문이었습니다. 워터라인을 알아야 도색을 하죠 =)..




부릉부릉~~ 길들이기중입니다.  엔진옆의 구멍은 자연배수구입니다. 수상계류에 문제가 없습니다. 



이번 시험운행에는 햄벅님과 검정토끼님이 도와주셨습니다. 날씨가 무척 추웠는데 와주셔셔 감사드렸구요. 


예열과 초반 길들이기 후에 요앞까지만 나가보자 싶어 4000 이상 당기지 말자 다짐하고 나가봤습니다. 





영상은 14피트에서 햄벅님이 찍어주셨는데.. 저는 운행 내내 왜저리 못따라오나.. 싶었는데.. 영상을 보니 햄벅님 거의 절규수준입니다. 


안따라오는게 아니라 못따라왔던 것이죠.. 


사실 이날 거의 장판이었는데... 오후에 바람이 터졌고 더구나 사리 들물이었기 때문에 단지 제부도앞까지 갔음에도 불구하고 


1.2미터 이상의 꽤나 높은 파도가 일었습니다.... 만.. 19를 타고 있던 저로서는 별 어려움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렇죠.. 덩치가 커진 것이 생각보다 차이가 컸던 것입니다.


리빙스턴 19의 주행은 확실히 25인치를 쓰는 캐롤라이나캣 18보다는 덜 부드러웠습니다. 적당히 툭툭 치는 충격이 있고 


적당히 와일드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닐 14를 시승하셨던 선주께서는 14는 야생마 같다고 하셨는데 19는 그렇게 말하자면.. 


마차탄 기분이라고 해야 하겠네요.. 왜 해외 동영상의 마지막에 언빌리버블 .. 이라고 했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1.5미터급 이상의 파도에도 훨씬 안정된 주행이 가능할것 같다는 판단입니다. 아무튼 저날에는 앞에서 팔짱끼고 아무것도 


잡지 않고 서 있는 일이 가능할 정도였으니까요.. 물론 나중에 부산에서 다시 테스트 해볼 계획입니다. 



아직 길들이기 구간인 만큼 4000 이상 당기지 않았기 때문에 최고속 측정은 무의미 했고 3700 선에서 활주를 시작해서 


3500 정도로 놓고 활주하면서 달릴 수 있었습니다. 연비다 2.5 정도는 충분히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영하 10도에 달하는 칼 추위에 오래 운행해 보지는 못했지만 이번 시운전으로 19의 저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고 


정말 자신있게 팔 수 있다.. 라는 확신을 얻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여러모로 수고해주신 햄벅님 검정토끼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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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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