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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또하나 저질러 주셨습니다. 

역시 올리버 선박학교로 가져가서 강매시켜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죤슨 5 마력 1950년 식입니다.. 우리나라 625 동란 시작한 해에 만들어진 아이네요.

1950년대 선외기는 어디걸 봐도 공통적인 부분이 있는데.. 이제 좀 뼈다귀에서 벗어난 디자인들이 보이고

단순해 뵈지만 클래식한 맛이 물씬한.. 아름다운 모터들이 많습니다. 

1960년대는 선외기는 디자인이 너무 튀려고 하고.. 1970년대 가면 요즘 디자인과 별반 다를게 없죠.. 


이 아이 역시 1950년대 오니 카울이 생겼습니다. 리코일도 이제 좀 리코일 답고 

상단에 보면 공연비를 조정하는 노브가 있습니다. 

스로틀은 여전히 곤로식입니다. ^^;




일단 작동이 확인된 것이기 때문에 역시 가져와서 시동걸어 타면 될것 같습니다. 

이제 1930년식에 도전해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들여와서 시동터트리는 영상은 꼭 올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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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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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포트어리 구입하신 바이어의 요청으로 비니미 탑을 올렸습니다. 

포트어리 선폭이 워낙 넓어 푼토보트용 비미니를 사서 달았는데요. 선폭이 230 정도 나올겁니다. 

길이도 2미터 40 정도로 상당히 긴데 실제 승선공간은 거의 덮는것 같습니다. 

물론 이것도 개별적으로 구입하신 것입니다만 아무튼 덮어놓으니 보기도 좋고 여름엔 무척이나 시원할것 같습니다. 

리빙스턴에도 올릴만 한 적당한 아이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일단 길어야 되는데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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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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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한첨 전부터 생각해 왔던 것 중 하나가 국내 마린 레저분야가 너무 척박하다는 것인데..

이유로 보면 작은 시장의 크기가 가장 큰 원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돈과 물건이 돌고 돌아야 뭔가 발전이 생길 수 있는데요. 

다만이유야 어찌했던 간에 이런 식으로는 안되겠다는 생각도 같이 들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내가 지갑을 열어 물건을 사는데도 여기저기서 보이는 어그러진 가격, 서비스정책들.. 

의뢰하는 사람이나 작업하는 사람이나 서로를 믿지 못하는 수리 서비스..

일반인 뿐만 아니라 업자들끼리도 서로 물고 물어뜯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진흙탕속에서 소비자입장에서의 나의 권리를 찾기도 어렵지만 

업자는 업자의 입장에서 일하기 너무 어려운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은 일대로 하면서 욕은 욕대로 먹고 돈은 돈대로 못받는.. 대개 마린업자분들 욕을 먹기는 하지만 욕멀을 만한 소비자들도 많습니다.


다행히도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여기저기 까페나 동호회 라는 조직이 있어 여러 정보도 얻을 수 있고

사용자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곳이 있지만 업자의 입장에서 서면 그러한 조직이 없죠. 

대부분 개인적인 친분이나 경력을 통해 알게되는 인연이 많고 지금까지 돌이켜 보면 잘해주는 뭐 이런건 바라지도 않고

정확하게 일을 부탁드릴 수 있고 해드릴 수 있는 그런 분들조차 만나는게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또한 제가 영세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제가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만큼 제입장에서도 필요한 일이 있으면

편하게 부탁드릴 곳이 너무 없더군요..  제가 모든걸 다 잘할 수는 없잖아요. 


저는 하던 일이 MD였고.. 찾아서 사와서 상품화 하는 일이 제가 잘하는 일이고 어떤 분들은 실제 기계적인 부분을 잘 하시는 분이 계시고.. 

업을 하시는 입장에서 소규모 업체들이 조금씩 욕심을 내려두고 연합한다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뭐 그다지 대단한 일도 아닙니다. 특별히 공짜를 바라는 것도 아니고 다만 서로의 영역을 명확히 하고 

그에 해당하는 일들이 있으면 최소한의 차지를 주고 받으며 분업을 하자는 제안입니다. 

공짜를 바래서도 안되며 어느쪽도 손해보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는 것이죠.

최소한 이러이러한 일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고민을 할 필요는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머리속의 생각일 뿐이지요. 단지 이상론이 될지.. 정말 멋진 연맹이 될지.. 

 하나씩 하나씩 파트너가 될 수 있는 분들을 찾고 설득해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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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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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오늘 아침에 라덴씨는 특이한 일을 저질렀는데요. 무엇에 홀렸는지.. 


네.. 저는 용자입니다. -_-... 저질러버렸어요.. 







Johnson Sea Horse 5마력 입니다.  1940년식이지요. 에빈루드와 합치기 전 모델입니다. 

전진 중립만 있고 후진은 없습니다. 

물론 리퍼된 물건이죠. 




오줌빨도 잘 나옵니다. 

Sea Horse 이니 바다에서 쓸 수는 있겠지만 가급적 민물에서 테스트 해보려고 합니다. 

실은 올리버 선박에 갖다놓고 교장선생님께 숙제를 하나 드리고 싶어요. 

" 이 엔진에 어울리는 보트를 만들어보세요!! " 하고 

아마도 어딘가 고장나면 부품구하는 일은 정말정말 어려운 일이 되겠지만 

70년넘은 선외기를 돌려본다는건 정말 뜻깊은것 아닐까요 ^^

언제나 국내 최초를 지향하는 라덴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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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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