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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지난번 말씀드렸던 경남지역 시승회를 아래와 같이 진행할 계획입니다. 

신청하신 분들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별도로 문자연락 드릴계획입니다. )


1. 일정 : 4/27일 ( 토 )

  - 4/27일 (토) 오전 10시 ~ 10시 30분 진해 이동요트스쿨 집결

    : 저는 안양에서 새벽 4시 ~ 5시 사이에 출발할 계획입니다. 트레일링을 하게 되니 무리한 운전은 피할 계획이며 약 5시간 30분 잡고 있습니다.

      ( 중간 휴게소 2회 )


  - 진해 시승회 진행 

     : 12 시 ~ 12시 30분까지 진행. 가급적 너무 멀리까지는 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점심식사까지 1시 안에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 부산 수영만 마리너로 오후 3시 집결 

     : 개별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지만 그시간대 길이 막힐것을 감안하여 두시간 정도 잡았습니다. 


 - 부산 시승회 진행 

    : 뵙고 나서부터 해떨어질 때 까지 진행하겠습니다. 시간이 되면 이쪽에서 낚시를 해볼 참입니다. 


2. 준비물 

    : 특별히 없습니다. 구명조끼는 저 포함 4인분 준비하겠습니다. 오일이나 휘발유 찬조 받습니다. ^ㅛ^;;


3. 기타. 

   - 부산쪽에서 보트를 끌고 나오실 수 있으신 분이 계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주행영상을 찍을 방법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 저는 부산에서 1박을 하거나 식사후에 늦게라도 영덕 혹은 영천 쪽으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 이날 시승회 오신 분 중 마음에 드셔셔 계약까지 진행될 경우 일부 옵션의 혜택이 있습니다. 

  

보트도 보트지만 부족하나마 저는 여러분들 뵙고 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의미가 있습니다.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별도 연락은 라덴씨 전화 0505-313-1131 로 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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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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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그간 작업끝에 리빙스턴 14피트의 트레일러를 완성했습니다. 사실 만들어 놓은지는 꽤 되었습니다. 

정연마린 사장님께 보채고 보채어 좀 앞당겨 달라고 말씀드렸고 저희쪽에서도 3명이 붙어서 빨리 진행했습니다. 


JY 450트레일러에 맞습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420 ~ 450 트레일러로 제작가능할것 같구요. 

헐이 두개인 관계로 앞부분 바우스탑을 변경하였으며 옆부분에는 가이드를 만들었습니다. 

한번에 착 하고 얹혀지지 않는 관계로 불가피하게 가이드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앞에서 본 모습입니다. 바우스탑에 카페트를 씌우기 전이네요. =) 저 작은 차이 하나가 많은 차이를 만들더군요 -.-;;


뒤에서 본 모습입니다. 

보시다시피 헐 아래쪽이 아니라 약간 안쪽에 벙커가 올라와 있습니다. 

헐이 너무 넓다보니 어쩔 수가 없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쏙 올라올 수 있게 벙커를 만들어 보는 것도 가능하겠습니다. 


옆모습입니다. 


사실 이날 물에 내려보았습니다.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제대로 된 주행은 하지 못했지만 그 엄청난 파도에서도 활주를 하긴 하더군요..

사실 내릴때는 아무걱정 없었고 올릴 때가 걱정이었는데 생각보다 잘 올라와 주었습니다. 다행입니다. 

틸러로 배 대려니까 이거참 어렵더군요. 다음주 화요일에 안전검사가 있으나 다시한번 내려서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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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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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요즘은 라덴씨가 참 힘든 계절입니다. 


슬슬 결제일은 다가오는데 배는 꿈쩍도 안하고 있고.. 사실 시간을 끌기도 너무 끌었죠. 

같은 시기에 배를 수입한 지인은 벌써 몇대를 판지 모릅니다. 정말 부럽죠. 배가 오기도 전에 다 주인을 정해서 오는 순간 딱딱 나누어 주는 ㅎㅎ..

예전에 그런 적이 있었습니다. 누군가 마린업자가 정말 정확하게 장사하시는 분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이런 판매자가 있었으면 좋겠다.. 등등등.. 

사실 지금 저는 끝없는 실험중입니다. 누군가 그랬으면 좋겠다.. 라는 제 바램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따지고 보니 무지하게 장사를 못하는 방법들 뿐이더구만요. 덕분에 위기에 처했습니다. ^^;


과연 제가 들인 노력의 가치를 인정해주실 분은 어디에 계실까요. 아니면 별 소용없는 노력이었을까요?

초심자에게 필요한 자료가 너무 없는것 같아 그런 자료를 정리했고.. 물론 아직도 진행중이죠. =)

배나 엔진을 거래함에 있어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하고자 노력했고 

제 선에서 전부 확인하지 않은 시점에서는 무엇이든 출고시키지 않았으며 

미국이나 다른 국가에서 사용되는 거래관행을 적용해 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걸 하려고 했지만 결국 막걸리 인연에 당할 수 없는 것일까요?

아직 침몰하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어려운게 많이 있네요.

제가 가진 생각이 보편타당한 관점에서 잘못되지 않았다면 언젠간 수면위로 올라올 때가 있겠죠. 

그 때까지 제가 살아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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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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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기는 훨씬 이전에 들어왔습니다만... 이번에 탑이 들어온 지라 드디어 뚜껑을 씌워주었습니다. 




이제 좀 배같습니다.  대머리 아저씨가 가발 쓴것 같은 느낌입니다. 

여전히 윈드실드는 없는 상태인데 제가 매입할 때 부터 없던거라서 일단 제작을 알아보고는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쿠션류는 분실되었었거나 낡았습니다. 아마도 구매자분께서 제작을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흠결이 있는고로 가격은 2,550만원까지 내렸습니다. 실드를 사게 되면 또 올라갈 수도 있어요. 

엔진은 건강하고 이미 테스트는 마쳤습니다.  곧 시즌이 다가옵니다. 좋은 주인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

연락 많이 주세요! 배는 전곡항쪽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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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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