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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오늘은 정말 힘든 하루였습니다. 


새벽부터 저녁까지.. 12시 이상을 트레일링.. 운전하고 오니.. 완전 녹초가 되었군요..


아무튼 이걸로 작년에 묵혀놓았던 약속을 하나 지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게 남는건 주유소 명세서와 톨비 영수증 뿐이네요. 흑..


사실 약속드렸던 부분을 이행하는 것에 대한 것은 당연히 하는 것으로 아무런 아쉬움이 없지만


현실은 현실이고 별도로 말씀드린 것에 대해 인정을 받지 못한 부분이 있어 참 아쉽습니다. 



오면서 쭉 생각해 봤는데 그간 제가 했던 일종의 실험이랄까.. 


업을 하는데 있어 제가 생각했던 이상향은 정말 딱 이상향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것 같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업자와 손님의 사이에 상호존중에 기인한 상생이라는 것은 정말 어렵구나.. 싶고.


하려고 했어도 부족했지만 남보다 더 해드리려고 했던 많은 노력들은 큰 의미가 없다.. 하는 것이 결론입니다. 


제가 먼제 이만큼 내어드리면 옳거니 싶어 더 가져가려고만 하시지 제 입장은 존중해 주시지 않는 경우가 10이면 8이었습니다. 


이제는 그런 고집스러운 일은 그만 해야겠다.. 생각합니다. 저도 제 주제를 알아야죠. 


그간 달느 업자분들에게 등신 소리 들으면서도 버텼는데 정말 등신이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구매전 의무 시승 외 다른 여러가지 조건들이 변경될 것 같습니다. 받아야 할 만큼 받고 해야 할일은 해드릴 것입니다. 


어지간 하면 제가 양보해드렸던 그런 버릇도 좀 고치려고 하구요. 제가 살려면 주고받는 것에 있어서는 


물러섬 없이 정확하게 해야 하겠습니다. 



이게 마지막 넋두리가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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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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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오늘은 언젠가 한번은 이야기하고 싶었던 이슈에 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가격에 대한 이슈인데요. 



언젠가 이 업계에 대해 기웃기웃 거릴때 마린용 제품들이 모두 거품이 많다.. 는 인식이 팽배해 있었고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무척 철없던 시절이었지요. 물론 지금도 아.. 이건좀 비싸다.. 싶은 생각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한쪽의 입장만 생각했던 시절이었지요. 



그 이후로 어떤 계기로 인해 버섯닻을 수입한 적이 있었는데 중국공장과 붙어 사정사정하다시피 해서 


200개를 수입했었습니다. 그게 6년전인데 아직 절반 못되게 남아있습니다. 


판매는 뭐 거의 포기하다시피 하고 리빙스턴이 출고될때 마다 하나씩 드리고 있고 일부는 가끔 찾는 분들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3년차에 들어가면서 저는 수요의 희소성과  재고비용이란 것을 인지하고 그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마린랜드는 대단한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 두개를 살 때는 전혀 느끼기 어려운 것들이죠. 


저는 업체들의 고충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전직을 마치고 이 업으로 들어선 이후 저는 더욱 더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한 수요..재고비용들.. 비교적 숫자로 계산이 가능한 것들 외 그렇게 이루어 놓는데 대한 수많은 노력과 비용들.. 


그렇게 눈에 보이지 않는 우리가 평가할 생각조차 못했던 수많은 것들이 있었더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이 조금씩 갈리게 되었습니다. 



마린업계에도 초기에는 앉아서 손쉽게 벌어간 분들이 있습니다. 


없었기 때문에 부르는게 값이었던 시절이 있었고 그런것 까지는 수요와 공급의 논리로 생각해 볼 수 있었지만 


업자가 손님을 속이고.. 그 손님이 사람을 또 속이고.. 속고 속이는 악순환이 계속되었고 업자와 손님간 갚은 불신이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고 그러한 악순환은 지금도 실재하고 있습니다만 초기의 그런 분들은 사업을 접으시는 분들도 꽤 됩니다. 


더이상은 예전과 같은 방법으로 예전만큼의 수익을 내기 어려운 환경이 되었기 때문이죠..  아무튼.. 



하지만 최근엔 많은 것들이 달라졌습니다. 그간 가로막혀 있든 정보들이 오픈되면서 해외의 가격들이 보이고 


왜 이리 비싸야 하는지에 대해 물음을 던지고 .. 직구를 하거나 혹은 국내 의 경쟁으로 인해서 여러 가격들이 많이 내려간 


상태입니다... 보팅경력이 5년이상 되시는 분들은 기억나시나요. 롤바가 있는 4미터도 안되는 작은 RIB보트의 가격이 얼마였는지.


보트쇼 특가라고 나오는 360 ~ 380 콤비 헐 가격이 8~900 에 육박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엔진.. 혹은 다른 모든 것들이 다 같은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 한가운데 있었구요. 반면 수요도 그만큼 늘고 있습니다. 



최근에 시장 전반을 보면 정말 2차성징?..  혹은 과도기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여러 측면에서 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엔진.. 혹은 다른 여러 악세사리들 이미 소매가격은 많이 무너졌고 도매가격으로 무언가를 사지 못하면 바보취급을 받는 현실이 되었고


업을 하는 저 또한 제 노동력을 포함한 관련 재화들을 얼마에 팔아야 하는지 무척 혼란스럽습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뭐든 싸게 구입하고 싶어하시는게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다만 이 시점에서 한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지금은 거의 모든 정보가 오픈되어있고 이제는 신용카드 하나만 있다면 미국에서 뭐든 사올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싸게 구입하고 싸게 사고 싶다면.. 모든 것을 중간업자를 제쳐두고 가고 싶다면 직접 뛰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조사하고 느껴본 바로는.. 시장규모의 차이가 정말 엄청난 갭을 만든다.. 인데요. 


일례로 대부분의 보트 용품들이 중국에서 생산되지만 그리고 어디서 만드는지 파악하는 것도 이제는 어렵지 않지만 


저는 이제 중국의 공장과 직접 붙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들이는게 더 편하고 더싸기 때문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물건들이 미니멈 차지 ( 최소 구입수량 ) 을 감안하면 미국이 더 싼 경우가 태반입니다.


재미있는 사례가.. 비미니 탑인데.. 언젠가 이베이 셀러와 제가 이야기했던 적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마린업을 하고 있는데 탑을 10개 정도 묶어서 구입하면 좀 싸게 줄 수 있느냐.. 하고 물었더니. 


중국에서 직접 한국으로 보내줄까?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뭐.. 제 상식으로 중국공장에서 그렇게 해줄리 만무하기 때문에 


그런게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대답이 충격적이었죠.. 


그들이 연간 그 공장에 오더하는 비미니탑이 10만개가 넘는다고 하고.. 그래서 그쪽공장은 자기가 통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네... 맞습니다.  중국은 오더가 인격이니까요. 그정도 수량이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암만 미국이라고 해고 다른것도 아니고 보트 비미니탑을 연간 10만개 이상 소화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가격요 ?


당연히 중국에서 제가 공장과 붙어본 가격보다 쌉니다. 물론.. 최소수량으로 말이죠.. 


위에 말씀드린 최근에 직구 라고 표현되는 병행수입은 정당한 세금을 낸다면 법적으로 막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규모의 차이에서 오는 가격차이는 국내 유통에도 그대로 반영될 수 밖에 없는데 


보통 도매가격, 업자가격으로 회자되는 가격이 미국 오픈마켓 소매가 보다 높은 경우가 상당히 많은 경우에서 발생합니다. 


자잘한 소모품에서부터.. 배나 엔진까지.. 모두다 그렇습니다. 



많은 소비자분들께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면 이들.. 미국의 오픈마켓 가격보다 왜 비싸냐고 말씀하시는 분들을 


간혹 보게 되는데 그런 말씀은 삼가하셨으면 좋겠다.. 하는 것입니다. 


미국의 오픈마켓.. 즉 이베이나 아마존의 최저 가격들은 이미 거의 미국내 도매가격에 근접해 있는 가격입니다. 


제가 몇몇 사례들을 통해 그런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게 거의 일반적인 추세인것 같습니다. 


( 그래서 각 제조사들도 이를 통제하기도 하는데 오픈마켓에서 구입한 물건들.. 즉 공식 딜러의 사인이 없는 보증서로는 


무상 수리기간을 받을 수 없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


물론 일부 품목을 1차 총판에서 조금 비싼 수준으로 가격을 매겼구나.. 싶은 생각이 드는 물건이 있기도 합니다만. 


유통구조의 차이.. 규모의 차이.. 워런티의 의무.. 재고비용 등을 모두 감안해 볼 때 


국내 업체들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고 이해가 갑니다. 


그래도 소비자의 입장에서 그것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 제 생각에는 직접 뛰어서 더 싼 가격으로 구입하시는게 맞지 


왜 당신들은 저가격에 팔지 않느냐... 라고 욕하는 것은 잘못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일반 유저의 시절에도 그래왔고.. 지금도 그렇구요. 어떤 물건을 국내에서 조달하려고 할 때 


제가 감당할 수 없는 조건이 붙는다면.. " 이런 조건이 말이됩니까? " 라고 반문해 따지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냥 당당하게 전세계를 뒤져 조건에 맞는 판매자를 수배해서 개별 수입해서 쓰면 됩니다...


시간이 오래걸리고.. AS가 어렵고.. 구입 자체에 위험요소가 있고.. 또 일일이 찾아야 하고.. 어려 불편함이 있지만.


그것은 당연히 지불되어야 하는 비용, 위험부담이 되는 것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러한 것은 단지 일부 물품의 가격뿐이나라 모든 장비, 인건비까지 펼쳐서 


생각되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보트 수리, 엔진 수리, 튜닝.. 모든 것들에 대해 그 가격을 납득할 수 없다면   


스스로의 하는 수 밖에 업습니다. 모든 재화 장비의 안분가격, 인건비의 가격을 매기는 주체 역시 


제공하는 자의 권한이기 때문이죠.... 일반적인 가격네고의 범위를 넘어선 할인이 필요하다면.. 


결국 직접 해야 합니다. 누굴 욕할 필요가 있나요.. 마음만 먹으면 거의 모든 자료를 전세계의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세상입니다. 영어요?... 저도 모르는게 워낙 많아 창을 하나 더 열어 일일이 사전을 뒤지면서 보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좀 무책임하게 들리셨을 수도 있겠지만 일반 이용자의 입장.. 업계의 입장.. 두 주체를 모두 겪어본 사람으로서


이 업계가 조화와 상생의 선순환으로 접어들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쌍방이 대한 이해라고 생각되어 적어본 글입니다. 


직접 무언가를 하는 일 역시 해볼만한 가치가 있다면 해 보는 것이고.. 아니라면 기존의 룰을 따르면 됩니다. 


비꼬자고 쓴 글이 아니에요. 저도 그래오면서 오늘에 이르렀고 


모든 것은 본인의 선택에 달린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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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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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오늘은 화니호의 테스트 주행을 하면서 의미있는 데이터들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이전에 생겼던 많은 의문들에 대해 한가지 해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요지는 리빙스턴 14와 야마하 4사이클 40마력의 엔진과의 궁합 문제였는데요. 



보통 제가 엔진을 올리고 플롭 세팅을 할 때 3날을 쓰지 않는데 3날을 써 보니 직선주로에서 조차 캐비테이션이 너무 심하게 


나타났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는 원엔진 카타마란이 안고가야하는 구조적인 문제인데요. 


이를 완화하기 위한 방법중의 하나가 플롭을 4날로 교체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저런 방법을 써도 활주하기 전 잠깐동안, 또한 선회시는 캐비테이션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 40마력에는 11 ~12 피치의 솔라스 4날 플롭을 사용했고 45 ~ 47 킬로 정도 속도를 냈었습니다. 


일단 급한대로 프로펠러의 피치로 조정해드렸었는데요. 



그런데 작년에 야마하 새엔진을 얹었을 때 유독 RPM이 나오지 않는 문제가 있었고 


작년 말에 같은 세팅으로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여 이건 뭔가 좀 문제가 있다 싶어 


테스트를 위해 프로펠러도 새로 장만하고 세팅값도 바꾸어 보고 여러가지로 접근 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조금 의외였는데 이 상태에서 RPM은 제가 알고 있던것 대비 7~800 정도 올라갔으나 


생각했던것 보다는 속도가 별로 오르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캐비테이션이 일어난 것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그냥 쓰는데는 별 문제가 없겠습니다만. 



하여 터닝포인트 3날로 교체하여 테스트를 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의외의 결과가 나왔는데요. 


3날 플롭임에도 불구하고 캐비테이션이 거의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정말 신기하지요.. 아직도 제가 공부해야 할 영역은 정말 많이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모르기 때문에 무식하게 그냥 시행착오로 들이대는 수 밖에요.. 


여하튼 10.5 ( 터닝포인트는 해당 영역에는 전부 10.5" diameter 공통입니다. ) * 12P 알미늄으로 6000 rpm에 48~49 정도


속도를 뽑아낼 수 있었습니다. 한강에도 조류가 있어 왔다갔다 하는데 저정도가 평균치라고 생각하고 


정상영역에 들어가 있는 속도입니다. 드물게 스즈끼의 경우 타사 엔진대비 블럭이 큰 관계로 속도가 약간 더 나오기도 하지만 


거의 50보 100보에 리빙14는 50을 넘어서기 시작하면 뒤가 너무 떠버려서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저정도가 적정 최고속입니다. 


물론 1인 탑승 기준이기 때문에 2번째 탑승자가 올라왔을 때 어떤 변화가 생길지 정확히 알 수 없다는 것이 한계인데


테스트 여건상 2인 테스트가 어려웠습니다. 


기타 4날에서 3날로 가니 확실히 초반에 훅 하고 밀어주는 힘은 줄었고 활주시까지 걸리는 시간 역시 1~1.5초로 종전대비 약간 


늘기는 했습니다만 균일하게 쭉~ 속도가 나오는걸 보면 더 괜찮은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아무튼 매번 배를 출고할 때마다 시험운행은 하겠습니다만 야마하 새엔진을 부착할 경우 앞으로 이 세팅으로 


출고할 예정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라오며 기 출고된 배들은 별도로 연락하여 수정절차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프로펠러가 지금 각 1장뿐인 관계로 F-40에 대한 플롭 교체는 4월은 되어야 가능하지 않겠느냐.. 생각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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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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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이 이야기는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니고 상당히 오래전부터 생각해 왔던 화제인데.


가끔 여러 손님들과 말씀을 나누다 보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말씀들이 있습니다. 


" 어디어디 ( 동호회, 클럽, 까페 )  회원인데요 "


" 저까지만 좀 해주세요. " 혹은 "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는 좀 해주세요 " 


이렇듯 제게 뭔가를 바라시는데 있어 어떤 조건을 들어 특별히 대해달라.. 라고 주문하시는 내용들입니다..... 만.. 


저는 그러한 내용에 특별히 반응하지는 않습니다. 약간의 차이야 있겠습니다만. 제가 말씀드리는 금액.. 말씀드리는 조건들... 


해드리는 일들 모두... 거의 같은 수준의 대우를 해 드립니다. 


심지어 제가 해피마린의 알마와 오메가라고 생각하시는 몇몇 분들께도 금전거래에 있어 똑같이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공짜는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신세를 진 일이 있다면 반드시 갚습니다. 이런 것은 별도의 일입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모든 분들께 동일하게 적용하는 프로모션이 있구요. 


소방관 우대 같은 한정된 계층에 대한 프로모션도 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공개적인 정책입니다. 


누군이렇게 누구는 저렇고.. 이런건 제가 잘 견디지 못합니다. 사람봐가면서 바가지.. 이런것도 익숙치 않고 


어떤분에게나 거의 같은 수준으로 받아야 할 것만을 말씀드릴 뿐입니다.  



제가 특별히 대우해 드리지 못한다 하여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시고.. .


초자라도 바가지 씌울 걱정도 굳이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 가끔 제가 드린 말씀을 가지고 여기저기 사실이 맞는지 묻고 검증하시는 분이 계셔셔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



이상 넋두리 #2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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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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