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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어제는 정말 큰 슬픈 소식이 있었습니다. 

제게 있어 둘도 없는 거래처인 네이쳐보트 사장님의 부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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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글은 완성을 못하고 1달 가까이 흘러가 버렸습니다. 돌아가신 날이 1월 13일 이었습니다. 

특별히 지병이나 사고는 아니었고 그냥 아침에 못일어 나신것 같습니다..   

지난달에는 저도 붕 떠서 뭘 제대로 하지 못했네요. 남기고 싶은 말은 많지만 지금은 많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조금 까칠하신 면이 있었지만 그래도 정직하고 몸사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셨는데 들인 만큼 빝을 못보신게 

많이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배에 대해 같이 이야기하고 서로 배울수 있는 좋은 분이셨고 제게는 연 시리즈를 이정도라도

구현할 수 있게 해주신 많이 고마운 분입니다.

 

그간 고생많이 하셨고 같이 알고 일할 수 있었던 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근심없이 좋은 곳에서 쉬엄시엄 좋아하시는 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다시 뵙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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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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