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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이 카테고리의 글을 쓰는건 정말 오랫만입니다. 그만큼 최근에 좀 바쁘게 보내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구요. 


레귤러하게 일이 진행되는 글을 쓰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그래도 얼마전에 나름의 결론을 냈던 탐구(?) 에 대한 기록을 


남길까 합니다. 


주제는 다름아니라 엔진의 셋백 ( Set Back ) 인데요.. ( 유사한 말로 Flat Back 이라는 용어도 사용하는 듯 보입니다. ) 


즉 엔진을 부착하는 위치를 뒤로 보낸다.. 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 셋백에 대한 이슈는 꽤 오래전에 접하긴 했는데 당시엔 저도 잘 몰랐고 제 스스로도 머리속으로 정리가 되지 않은 채로


몇년을 끌어오다 결과적으로 몇몇분께는 말씀을 잘못드린 것도 있고 해서 한달전쯤 작정하고 파서 결론을 낸 것입니다. 


암튼 적어볼께요.. 의외로 간단했던 것이라.. 



엔진을 셋백한 모습은 여러 모습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요.  가장 흔하게 보이는 모습이 잭 플레이트 입니다. 



많이 보이는 모습중에 하나죠..  특히 배스보트들에서 많이 보이죠.. 



두번째로.. 내내 같은 모습이긴 합니다만 엔진 마운트를 여러 방법으로 길게 뒤로 빼는 형태입니다. 



뒤쪽으로 쑥--- 국내에서는 선내기를 선외기용으로 개조했을때 어거지로 저런 모양을 만드는 경우도 많죠.. 



세번째로는 아예 헐에 스탭이 있는 경우입니다. 배스보트 중에 나이트로 Z 시리즈에서 볼 수 있고 다른 여러 보트들에서도 


간간히 보이는 형태입니다. 



이런 나이트로 Z 시리즈 보트에 잭플레이트까지 달면.. 셋백치가 상당해집니다. 



이러한 셋백의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정말 단순하게 원래 스펙보다 긴 샤프트의 엔진을 달 때 트랜섬을 올리는 방법 중 하나로 


잭플레이트를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사실 주된 목적은 엔진의 효율을 높이는 - 특히 최고속을 올리기 위해 - 목적이 가장 큽니다. 


배스보트들에서 유독 많이 보이는 이유가 바로 이 최고속의 문제 때문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때.. 대부분 " 셋백시키면 엔진 높이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였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원래 적정 높이보다 올려야 합니다. 이 부분을 전에 몇분께 반대로 내려야 한다.. 라고 잘못말씀드린


기억이 있어 결론부터 먼저 말씀드리고 시작하기로 하구요.. 그런데 여기서 저는 왜? 그런 것인가.. 를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던것 


같습니다. 



우선 그림을 하나 보시면.. 

많이 보시던 그림이죠.. 대부분의 엔진 사용자 메뉴얼에 수록되어있는 내용입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은 8-8 의 형태.. 보트 헐 하단과 캐비테이션 플레이트를 일치시키는 것이 최적화이다.. 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보트 특히 바다보트쪽은 저렇게 설치되고 있을 것이고 혹은 8-7 처럼 일부터 조금 내리는 경우도 많죠. 파도 때문입니다. 


그리고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엔진을 8-9 , 8-10으로 올린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보통 8-8 의 형태로 설치했을때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 모노헐의 경우 ) 올리면 속도가 느는 대신 캐비테이션 현상


( 공동화, 프로펠러가 물을 긁지 못해서 붕-붕 놀면서 RPM이 급상승하는 현상.. ) 이 심해집니다. 캐비테이션 플레이트의 드래그가 없어지면서 


새는 출력을 쓸 수 있지만 프로펠러가 점점 수면위로 가까워지기 때문에 플롭으로 가는 물의 밀도가 낮아지는 관계로 플롭이 노는 것입니다. 


특히 선회하거나 바다와 같이 파도가 심한 경우 이런 현상이 심해집니다.. 


반대로 내려가면 캐비테이션은 적어지지만 드래그가 심해지는데다 엔진이 선미 부력의 보조를 받지 못하고 캐비테이션 플레이트를 축으로 


배를 들어버리려 하니까 상당한 부하를 받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거의 상식적으로 알고 계시는 것들이라.. 아마 잘 따라오셨을거에요.. 



그럼 엔진을 뒤로 보내면 무슨 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이 문제는 엔진을 셋백하게 되면 어떤 높이로 설치해야 하는가.. 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하게 되는데요. 


( 사실 물리적인 현상을 이해하는 것보다는.. 대부분 저게 더 궁금하거든요. ) 


우선 일반적인 ... 제가 이해한 정답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엔진을 더 올릴 수 있는 여력이 생기게 됩니다. 


올려야 한다.. 와는 조금 다른 표현이죠.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파란색 선은 원래의 수면인데 배가 없었다면 이 위치였다.. 라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했던 것이구요. 


빨간색 선은 보트가 지나갈 때 실제 벌어지는 일을 그린 것입니다.  보통 보트가 활주하면 우리는 보통 수면에 떠서 간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는 보트의 무게와 엔진의 추력 때문에 수면을 누르면서 가게 됩니다. 이상적인 주행이라면 보통 트림을 올려 선체의 절반정도가


 물에 떠 가게 되는데 이 때 보트와 수면이 만나는 시점부터 선미까지 물이 압축되었다가 선미에 다다라 더 이상 누를 선체가 없으므로 


압축된 물이 용수철처럼 튀어 상단으로 솟구치게 됩니다. 


하여 엔진을 뒤로 보내게 되면 물살이 캐비테이션 플레이트 위쪽을 때리게 되는데 이는 셋백을 하지 않았다고 가정할 때 


보트의 최하단보다 엔진을 더 내린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바꾸어 말하면 엔진높이를 더 높일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것이죠. 


전술했듯 엔진을 높이면 그만큼 속도를 높일 수 있으니 배스보트 등의 속도가 중요한 보트들은 대개 이러한 셋백읗 하게 됩니다. 


( 물론 엔진을 높일것인가 현상유지할 것인가.. 얼마나 움직일 것인가 등등 모두 선주의 판단입니다.) 


여기서 한가지 견해를 더 소개하자면..  


말씀드린 대로 보트의 이상적인 활주 상태는 선수를 들어 전장의 반정도는 물에 떠서 가게끔 해야 하는데  엔진의 힘이 충분하다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트림을 사용하여 엔진을 살짝 들어 선수를 들어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특히 트랜섬이 마이너스각을 가지고 있다면 더더욱 그래야 합니다 ) 


그런데 엔진이 셋백되면 ( 셋백되어 엔진이 후,상방으로 이동하면  ) 뒤쪽으로 무게가 더 쏠리고 싫어도 상단을 들게 되기 떄문에


이상적인 자세(?) 를 만들기 위해 트림을 덜 들어도 된다.. 라는 것입니다. 트림을 들어 추력의 방향을 바꾸는 것이 엔진의 


효율을 깎아먺는다... 라는 전제가 들어가 있는 견해입니다. 일리가 있습니다. 



그럼 1인치를 셋백 할때 몇 인치를 이동해야 하느냐에 대한 것은 프로펠러 세팅과 같은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규칙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1인체 셋백에 1/8인치, 1인치, 1/4 인치.. 등의견이 분분한것 같습니다. 다만 여러가지를 보고 드는 생각은 


엔진의 높이를 결정할 때 선체의 무게, 셋백거리, 셋백하기 전의 무게중심( 밸런스) , 엔진의 상태 , 캐비테이션 등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상당히 많고 프로펠러 피치처럼 한피치당 200 ~ 300 rpm 이 움직인다는 식의 공식을 만들어낸다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는 것과 


최적화된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해외 포럼을 뒤져보면 한 보트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자신의 세팅과 결과치를 공유하기도 합니다.  


특해 셋백 빈도가 높은 배스보트쪽에서 이런 의견들이 활발히 공유되는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바다는 거의 모든 상황에서


파도를 안고 주행해야 하기 때문에 엔진을 올리면 캐비테이션이 일어날 확률이 높은 만큼 셋백이 자주 보이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보트의 세계는 알면 알수록 파면 팔 수록 미지의 영역이 더 커지는것 같습니다. 


다음번 글에서도 좀더 영양가 있는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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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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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잠시 짬이 나서 글을 하나 적습니다. ( 네이버 클럽더 마린에 쓴 글입니다..  )


오래간 까페에 있으면서 게시판들에 오고가는 글 들중 질문.. 무언가를 물어보는 글의 비중이 꽤 높은편입니다. 

물론 정보가 없으니 사람이 모인곳에서 물어보는 것은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많은 분들이 제각각의 닫을 찾아가시기도 하지만 그렇지 못한 분도 계신걸 많이 보는데요. 

오늘은 한번 질문과 답변에 대해 생각해볼까 합니다.. 




1. 검색좀 합시다... 제발.. 

제가 언젠가 똑같은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요.. 질문을 하시기 전에 생각해야 합니다. 

" 모르니까 물어보자 " 가 아니라 " 다른 누군가가 이전에 같은 걸 궁금해 하지 않았을까 " 라고 접근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검색어로 검색해 보면 꽤 많은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정확한 답이 아니라 해도 여러가지 오고가는 이야기를 보면서 관련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죠. 

또 이를 통해 좀더 구체적인 질문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다음, 네이버, 구글.. 뛰어난 검색엔진입니다. 거의 대부분 찾아집니다. 

정말 딱 생각나는 사례가... 2스트록 엔진 하부로 정상적인 연소중 발생한 카본과 미연소된 오일이 섞여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엔진에서 검은 오일이 떨어지니까 모르시는 분은 큰 이상이 라고 생각하셔셔 

물어오시는 질문이 높은 빈도수로 보입니다. 그럼 같은 질문과 같은 내용이 반복됩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네이버에 가셔셔  선외기 검은오일  이라고 검색하면 1면 중단부터 정확한 답이 적힌 

글들이 검색됩니다.. 눌러서 찾아보는데 5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력이 되시는 분들은 영어로 미국쪽 포럼을 검색하시기 권합니다. 

정말 방대하고 거의 모든 이슈에 대해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영어를 모르시겠다구요... 저희도 다 알아서 보는게 아닙니다. 영어사전옆에 띄우놓고 봅니다.

중요한건 답을 찾고자.. 하는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2. 구체적으로 질문을 합시다.

대답의 범위가 너무 넓은 질문을 해 버리면 답변 역시 얕은 수준밖에 될 수 없습니다. 

예를들어.. 

배는 뭐가 좋나요 ..... 엔진은 무얼 사야 하나요.... 초보자가 쓰기 좋은 거는 뭔가요.... 라는 식의 

그냥 툭 던지는 질문을 받으면.. 대답하는 사람이 말을 하지 못합니다.. 

하더라도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의 한도내에서 말을 하게 되죠.. 

시동이 안걸려요.. 어떻게 하나요? .... 

그럼 댓글로 진단부터 다시 해야 합니다.. 하다가 지쳐요.. 


해서.. 질문은 가급적 자세히.. 구체적으로.. 내가 무엇을 알고 싶은 것인지.. 

뭔가 곤란한 상황이라면 어쩌다 그렇게 되었고 지금까지 무슨 생각으로 무엇을 해봤는지.. 

이렇게 구체적으로 말씀하셔야 많은 사람들이 빠르게 정확한 답을 줄 수 있습니다. 



3. 성의있는 질문은 성의있는 답변을 낳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사진한장 띡.. 던지면서 이거 뭔가요.. 혹은 다른 인사말도.. 부연설명도 없이 나 알고싶은것만 띡..

정말 조금만 30초만 찾아봐도 나오는 중복된 이슈들 찾아보기 귀찮아서 누군가 말해주기 바라는.. 

이런 질문들도 많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질문에는 알아도 댓글을 쓰고싶은 기분이 싹 사라집니다. 

질문하는 사람이 대답하는 사람의 수고를 너무 싸구려로 만들어버리는 이런 식의 질문은 

글로서 다 드러나게 되고 결국 영혼없는 답변만 돌아오게 됩니다. 

반면에 같은걸 질문해도 막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럼 저나 다른 분들도 

좀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이를 해결해드리려고 하죠.. 

이런 건 단지 질문의 길이의 문제는 아닙니다. 같은 말 한마디를 해도 글에 묻어나는 성의의 문제입니다. 

대답하는 사람은 자기가 키보드를 두들기는 시간과 정성이 보다 값지게 쓰이기를 원하는 사람입니다. 



4. 아무도 알아내기 어려운 것들을 물어오시면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이런 부류의 질문중에 생각나는 예중 하나는 엔진 연식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야마하는 시리얼로 연식을 판독하고 

( 미국에서는 2006년 이후는 별도의 연도표기가 들어가고 시리얼 코드는 삭제됬습니다. , 

일본은 예전부터 별도표기,  기타 아시아, 유럽쪽은 아직 시리얼 코드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

머큐리, 스즈끼, 에빈루드는 연도가 별도로 표시되어있고  

혼다, 도하츠는 별도 표기가 없죠.. 

혹은 별도 표기가 되어있는데 그 부분이 없거나 해서

시리얼만 찍어 연식을 묻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대답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런 건 엔진 수입 총판에 전화로 물어보셔야합니다. 


5. 질의응답으로 모든 것을 구할 수는 없습니다. 

엔진에 대한 질문에 이런 일들이 종종 일어납니다. 

엔진에 대해 어떠한 이상이 있고 이를 물어오면 여러분들이 답을 해주시는데 대부분 해결의 실마리를 

던져주는데요. 질문이란게 또 다른 궁금증을 낳고.. 다시 물어볼 수도 있고 그건 당연한 것입니다. 

문제는 중간과정에서 본인이 필히 알아야 하거나 추가로 공부해야 하는 것들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이를 건너뛰고 모든 답을 질문과 답에서 구하려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카브 엔진에서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데 쵸크를 넣어야 걸리고 닫으면 유지가 안된다.. 

뭐 이런 경우는 거의 공회전시 기름을 공급해주는 라인이 막히거나 혹은 공연비 조정이 잘못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카브가 문제인것 같으니 카브 점검하세요.. 이렇게 대답이 가기 마련인데요.. 

( 물론 다른 의견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의 예입니다  ) 

이걸 정확히 이해하려면 카브의 원리나 얼개에 대해 스스로 공부하셔셔 이해하시거나.. 

( 네이버에 카브레이터, 카브레타.. 캬브레이터.. 등으로 검색하면 많은 자료들이 나옵니다. 

원리를 이해하면 거의 스스로 해결하실 수 있어요. ) 

그렇구나 하고 업체에 가셔셔 해결하셔야 합니다. 최소한 악의적으로 눈탱이 치는걸 막을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요 과정을 건너뛰고.. 카브가 어디있는건데요.. 아이들 조절을 어떻게 하는데요.. 

조절 나사가 어디 있는데요... 그걸 어떻게 돌려야 하는데요.. 등등의 식으로 확장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럼 정말 끝이 나지 않아요. 

누군가 답을 이야기했는데 명쾌하게 이해가 되려면 그 부분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 공부는 스스로 하셔야 합니다. 인터넷이 보급되기 전.. 깜깜이 시대에서는 그렇다 쳐도 

요즘은 정말 정보가 넘쳐납니다.. 관심이 있으면 PC앞에 앉아서 대부분의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6. 내가 오늘 하는 질문과 답변은 내일 누군가에게는 자료가 됩니다. 

이건 좀 앞서나가는 말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오늘의 기록은 내일의 자료입니다. 이건 질문하는 사람도 대답하는 사람도 생각해야 할 이야기가 되는데요.. 

질문에 대한 이야기는 앞서 많이 언급했으니..  대답하는 입장에서.. 

모든 질문에 대한 대답은 대답하시는 분들의 개인적인 경험에 국한될 수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저희같은 업을 하는 사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원래 알고 있었던.. 내가 경험을 했었던..  질문을 읽고 자료를 찾았던.. 결국 개인의 범주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객관적인사실,  제도, 법규, 같은 성격의 내용이야 단정해서 말할 수 있겠습니다만.. 

보트의 선택기준. 장단점.. 등등의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반영되는 주제나 엔진의 진단 같은 경우의 수가 많이 

발생할 있는 사례에 대해서는 내 경우는 이랬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등으로 대답의 범위를 한정해 주시면 

질문자 혹은 나중에 이 글들을 보는 사람들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조금 아시는 분들이야 걸러서 듣고 필요한 부분만 가져가지만 정말 모르시는 분들은 강하게 이거야.. 라고 

누군가 주장하면 그런다보다... 하고 생각합니다. 

또한 어디서 무언가를 보고 대답을 하시는 것이라면 그것에 대한 출처를 알려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많은 실마리는 많은 단서와 의견을 낳고 더 풍부한 해결책을 낳을 수 있습니다. 


또 하나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떤 문제가 있어 질문을 했고 대답을 통해 해결이 되었다면 

질문자께서 좀 뒤늦은 시점에라도 이렇게 해서 해결했다... 라는 피드백을 남겨주시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야 한 케이스가 끝나고 뒤에 보는 사람들이 아.. 이렇게 했구나.. 알 수 있게 되니까요. 



7. 존중과 감사. 

기본적으로 질문은 내가 모르는 것을 남들에게 물어 구하는 행위 입니다. 

대답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가 필요합니다. 

나의 필요에 의해 물어왔는데.. 관심을 가져 본인의 시간을 쪼개 대답해주었는데 고마운 일이잖습니까..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대답해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할 수도 있고

개개의 회신에 감사인사를 할 수도 있구요.

이런 건 어려운 일이 아닌데.. 대답해 주신분 들도 기분좋고 보는 사람도 기분좋고 화기애애 얼마나 좋나요. 

이런 게 커뮤니티의 동력이 되잖아요 =)



==================================

시간도 많이 늦어져가고.. 글고 점점 횡설수설로 가는것 같아.. 이 정도로 마칠까 합니다..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씀은 다 한 것 같아요. 

위 글들은 지극히 개인적 의견입니다. 당연히 반론이 있을 수 있고 정중한 반론 환영합니다. 

( 이렇게 글을 쓰는 저 역시 제가 말하는 모든 것을 다 실천하고 있지 못합니다.. )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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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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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 라덴씨 입니다. 

지난번 말씀드렸던 레저보트 초보선주 교육에 대한 일정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리오니 

참석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하기를 참고하시어 제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3회차 레저보트 초보선주 교육 확정일정


1. 대상 : 초보선주님들.. 혹은 입문하시려 준비하시는 분들.        
           경력자분들은 조금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 


2. 일시 : 2월 18일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2시경 
           간단한 간식 외 식사없이 진행합니다. 


3. 장소 : 수원 해피마린  (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548 -1 )

           이 부분 고민을 좀 했는데 다른 강의실 섭외하려고 뛰어다니느니 

           프로젝터를 가지고 있으므로 그냥 제가 포터블 스크린을 하나 사고
 
           의자를 마련해보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4. 준비물 : 회비 2만원 ( 최소한의 준비 비용 및 간식비 샌드위치 + 우유 )

              기타 준비물은 없습니다.        


5. 교육의 목표

  - 입문자들을 대상으로 레저보트와 보팅 전반에 대한 최소한의 이론적인 지식을 

  - 좀더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쉬운 언어로 설명하여 

  - 차후 보트의 선정, 구입, 보팅 혹은 커뮤니티의 활동등에 필요한 

    필요 최소한의 배경지식을 만들고 

  - 차후 보트와 관련된 예산 수립 및 집행을 최적화 할 수 있게 한다. 


6.  목차.. 

 가. 레저보트의 종류와 특성

 나. 기관 ( 선외기 / 선내기 ) 의 이해

 다. 전자장비의 이해 ( 어군탐지기 / 무선장비 / 레이더 등 )   

 라. 구입에 대해 고려해야 할 사항등

 라. 실전 보팅에 있어서 알고계셔야 할 것들 


7. 신청양식 
  
 - 성함

 - 연락처
 
 - 특별히 알았으면 하는 내용이나 질문하고 싶은 내용
   : 말씀해 주시면 사전에 미리 준비를 하겠습니다. 

 위 내용을 happymarine@tistory.com 으로 메일 보내주시면 됩니다. 

=====================================================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셨으나 실제 해보면 오시는 분은 많아야 4 ~ 6 분정도

되는게 보통입니다.  

한분이 오셔도 아무튼 진행할 예정이니 위 내용을 확인하시어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간식은 현장에서 마련한다 치고.. 의자는 미리 마련해야 해서 

암만 늦어도 3일전에는 이야기해주셔야 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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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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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氏 입니다. 


2016-2017 농한기(?) 에는 나름대로 바쁜 것도 있어서 영양가 있는 글도 


많이 쓰지 못했습니다. 물론 적고있는 것들이 있어서 차차 올라가긴 하겠습니다만.


사실 업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저는 항상 뭔가 리워드를 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저를 겪어보신 분은 공감하시겠습니다만.. 이게 어디 회원이니.. 금액으로 싸게.. 


저는 이렇게 하지 않기 때문에 정비행사의 자리를 만들어드리거나.. 혹은 


도움이 되는 글을 쓰거나.. 하는 식으로 해왔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여러분들께 뭘 해드릴까... 생각했던 바..


제 성에 찰 만큼 글을 적기에는 시간이 너무 빠듯할것 같고.. 


( 보통 한편 적는데 1 ~ 2주정도 걸리거든요.. 쓰고지우고.. 쓰고 지우고.. 고치고... ) 


전에 두차례에 걸쳐 진행했었던 오프라인 초보 선주 교육을 기획하고자 합니다. 


사실 부끄럽지만 두번정도 진행해 보면서 미숙했던 점들도 잘 알고 있고 해서


올해는 좀더 간결하고 필요한 내용으로 다듬어볼까 합니다. 



아래 개요가 나갑니다. 


======================================


1. 대상 : 초보선주님들.. 혹은 입문하시려 준비하시는 분들..

            

          경력자들께서는 오셔도 별 도움이 안됩니다. 



2. 일시/장소 : 오늘로부터 1달쯤후.. 즉 2월 18일이나 2월 19일이 되겠습니다. 


           약 4시간 정도를 잡고 있습니다. 내용을 만들 시간이 필요해요..


           장소는 미정입니다.. 얼마나 오시느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서울-경기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움직이기 편해야죠 @_@;;

 

3. 교육의 목표


  - 입문자들을 대상으로 레저보트와 보팅 전반에 대한 최소한의 이론적인 지식을 


  - 좀더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쉬운 언어로 설명하여 


  - 차후 보트의 선정, 구입, 보팅 혹은 커뮤니티의 활동등에 필요한 


    배경지식을 쌓으실 수 있게도와드리려고 합니다.  


4.  목차.. 


 가. 보트의 종류와 특성... 물리적인 특징..


 나. 엔진의 종류... 기본 관리..진단법등등..  


 다. 보트/엔진의 구입에 관련된 이모저모.. 


 라. 실전 보팅에 있어서 알고계셔야 할 것들..  



=======================================================================


많은 것을 기대하실 수는 없겠습니다만.. 


아.. 시간이 아깝다.. 이 수준은 안되게끔 만들 자신은 있으니 


( 이미 두번의 시행착오가 있었기에... ) 


정말 와봐야 겠다.. 혹은 갈 수 있겠다.. 하시는 분들께서는 리플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단 한분이 오셔도 하는데 대강 오시는 분들의 수를 알아야 어디서 해야 할지 답이 나와서


그런 것이니 이해 부탁드리구요.. 세부 시간과 장소는 월말쯤 다시 고지 하겠습니다. 



이 교육은 제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것이고 특정 모임에 귀속된 것이 아니오니 


아울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글은 본 블로그와  네이버 클럽더 마린, 접는보트 동호회 3곳에 게시하였음을 아울러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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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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