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마린입니다.
지난주 이야기가 되는데.. 전에 울산에 계신 선주께서 의뢰하셨던 웰 크래프트 하역을 진행했습니다.
역시 수원 제 작업장에서 작업을 진행했구요.
앞마당에서 하역을 하니 무슨 일이 일어나도 대응이 되니 참 좋습니다.
언제나 늘 그렇듯이.. 아이고 머리야..
21피트까지는 저런 식으로 나무짝에 와도 일이 편한데.. 23피트가 되어버리니 맞추어 올리는게 매우 힘들었습니다.
윈치도 엉망이고.. 그나마 벙커가 롤러라 가능했는데 이번엔 시간이 좀 오래 걸렸네요... 총 3시간 걸렸습니다.
아마도 바닥 포장 후에 리프트가 제작되면 아주 쉬워질 일이 될 것입니다.
울산에서는 뭐든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여기서 볼일을 전부 보고 출고하기로 했구요.
아직 바닥일 때문에 손댄건 없습니다만 다음주에 트라이엄프 출고 후에 곧바로 작업들어갈 계획입니다.
오래 기다려주신 선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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