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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지난 겨울 구매됬던 배들이 하나씩 선적되고 있습니다.  일부는 예정대로 일부는 딜레이 되고 일부는 예정대로 나가고.. 


올해도 역시 봄철 오버부킹에 고생을 하고 있네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사정은 거의 비슷한것 같습니다. 


아무튼.. 최근에 구입한 보트 외에는 스케쥴은 전부 잡힌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각 선주분들께 알려드리고 있는 중이구요. 


오늘은 스트라이퍼와 레인저 선적 소식입니다 


요 보트는 스트라이퍼 18피트 WA 보트입니다.. 엔진이 2스트록이지만.. 이쪽에서 교체하기로 했구요..  선적을 위해 


몇몇 부장품들은 분리되었습니다. 


트레일러는 교체하기로 했고.. 바닥도 한번 벗겨야지 싶고.. 할 일들이 많네요 @_@


일전에 소개했던 레인저 Z118도 같이 선적되었습니다. 


틸트를 많이 하지 않았는데 휀더는 분리해야 했습니다.. 휀더를 분리했다 복원하는게 보트를 뒤집는 것보다는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아마도 4월 초에 입고될것으로 보입니다.  끝까지 문제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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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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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이제 2월이 거의 다 끝나갑니다. 저희같은 마린업에게는 힘든시기죠. 


저는 이번달은 거의 시즌준비 및 보트 제작에 관련된 준비를 했던것 같습니다. 특히 거의 2주가까이 작업장 전체를 정리했습니다. 


사실 지난겨울 영하 17도로 내려간 한파가 3일 정도 계속된 후에 작업장 수도시설 전체가 얼어버려서 일이 진행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고 


2년여간 이것저것 엉망이 되기도 했구요. 


특히 보트 해체 작업을 해야 되는데 안쪽 공간이 엉망이고 재료도 여기저기 흩어져 있고.. 난리였던지라 과감히 정리헤 나섰습니다. . 


( 어우... 디러라.. -_- 특히 왼쪽이 문제.)  


하여 버릴것도 좀 버리고 모든건 제자리에.. 기타 정리 등등을 해서 


( 많이 정리되었어요 ) 


아울러 옆의 자재창고도 한번 엎었고.. 


공구들도 이쁘게 정리해줬죠..  장을 하나 제작했어요 


어제부터 물도 다시 나오기 시작했고... 올해도 여러가지 계획했던 일이 많으니.. 이제부터 열심히 달려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반드시 결과물을 내어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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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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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수입업무를 하다 보면 1년에 한건정도는 항상 이런 일이 생기게 되는것 같은 느낌을 받는데.. 요는 No show 같은 일입니다.

트래커.. 맥그리거에 이어 세번째가 되네요. 

어느정도 협의가 되어 현지에서 계약을 했는데 갑자기 의뢰하셨던 분이 뒤엎어버리는 케이스가 되겠구요.. 

 중간에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결국 지불된 디파짓 1,000 불은 전부 제가 떠안고 정리하기로 했고 처리방법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사이에 미국에서는 보트에 대한 세세한 정보가 들어온 것이죠.. .. 처음에 사진 서너장뿐이었습니다.  그 뒤로 판매자로부터 

영상자료들이 왔는데 배가 너무 좋은 것이었죠.. 그래서 주변분들의 도움을 받아 결국 제가 매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에 대한 실망은 컸지만 물건이 정말 괜찮아서 다행이었습니다. 


2012년식 Z 118 이구요.  18피트의 길이에 2.4미터의 폭을 가지고 있고 옵티맥스 Pro XS 150 마력이 올라가 있습니다. 엔진아워는 140 입니다. 

전방에 민코타 포트렉스 80파운들가 올라가 있고 바우에 로렌스 HDS5인치, 대시보드에는 HDS8인치가 들어가 있습니다. 스트럭쳐 스캔까지 

장비되어있습니다.  스턴에 파워폴 10인치가 2개 들어가 있고 핫풋이 설치되어있습니다.  엔진쪽엔 매뉴얼 잭 플레이트가 설치되어있고 

충전시스템 내장되어있습니다.  기타 앞뒤로 스탠딩 시트가 하나씩 있고 풀 커버가 있습니다..  

 제 생각에 더이상의 추가적인 튠업은 본인의 취향에 따라 엔진 본체 외에는 없을것 같고 그대로 용도에 맞게 쓰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개러지에서 관리했기 때문에 배가 거울같다.. 라고 판매자가 이야기했었죠.. 

해서 아래와 같은 영상자료들이 왔습니다.  보고 바로 사야겠다 생각이 들 만큼 상태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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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는 3월 초~중순께 입고될 예정입니다.  서두르면 4월시즌에 쓰실 수 있을거에요.. 

주인을 찾고 있으니 마음에 드시는 분이 계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입항전 계약시 소정의 보너스가 따라가고 도착후 배에 대한 상태는 제가 개런티 합니다.  계약금 역시 실물 확인 후 하자가 있을 경우 

반환이 가능한 조건이오니  조건은 나쁘지 않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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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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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어제 근 며칠간 끄적거리던 프로펠러에 대한 글을 하나 올렸죠.. 

마지막 마무리하면서 하나 좀 꼐림직했던게 있었다면 바로 효율에 대한 표현인데.. 이게 좀 알쏭달쏭합니다.. 

저도 머리속에서 이해하고 정리하는데 한참 걸렸던것 같아요. 문제는 이걸 설명하려면 더 많은 생각이 필요한데 

어떻게 말씀드리면 좀더 수월할까 생각하다가 보론을 하나 쓰기로 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효율이 좋아진다면 뭔가 긍정적인... 좋아진다는 것 같은데 RPM은 내려간간 말이죠.. RPM을 맞추어야 된다.. 

라는 강박관념(?) 도 있으실거구요.. 제가 중간에 썼던 프로펠러를 크게 써서 4800 에 맞춘게 잘못된게 아니라는건 또 무슨말인가요 

막걸리인가요..   효율의 개념에 대해 한번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어제 두어시간 고민한 끝에 이렇게 이야기하면 되겠다.. 싶었습니다. 


저는 일꾼이고 바가지로 우물에 물을 퍼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어요. 

저는 한번에 2킬로 (=리터) 정도 짐을 들면 제일 좋구요. 

 1시간에 300 번정도 움직일 때가 체력소모가 제일 적어요..  

시간당 600번씩 푸라고 하면 아마 두배이상의 체력이 소모될것 같아요.

그렇다고 300번 아래로 물을 푸면 몸이 안풀려서 힘이 더 들어가는것 같아요. 자꾸 딴생각나구요..  


같은 크기의 바가지가 3개 있는데  1번바가지는 여기저기 구멍이 잔뜩 뚤린거라 한번 퍼올릴 때 약 1.5킬로정도.. 

2번바가지는 군데군데 막아서 한번에 약 2킬로 정도 3번바가지는 최신 바가지라서 3킬로 정도를 퍼올릴 수 있어요. 


얘상하신 것과 같이 프롭 자체의 효율은 바가지와 같습니다.. 이런 저런 요인으로 인해 플롭의 효율이 올라간다면 한번에 푸는 양이 

많아진다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 간과한 사실은 엔진 역시 효율이 있다는 것이에요.. 이 효율은 RPM대비 토크, 마력 일 수도 있고 연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체력이라면 가솔린 정도 되겠네요.. 


위의 이야기로 돌아가면... 

제게 1번 바가지를 쥐어주고 물을 푸라고 하면 아마 힘이 남기 때문에 더 쉽고 빠르게 물을 풀 것입니다. 어느 선까지는요.. 

특히 제가 제일 좋아하는 300 회 수준이면 힘이 남아돌거에요..  하지만 물이 내려가는 속도가 늦다고 저를 막 다그치면 저는 속도를 올리고 

올려 물을 더 빨리 600번까지 푸다 보면 순간적으로 물이 이동하는 양은 제일 빨라질 수 있을지 몰라요.. 하지만 아마도 체력소모가 

급격히 증가해서 제일 먼저 뻗어버리고 말겁니다..주인님이 죽어라 시켜서 600번씩 해보니 1시간만에 뻗어버리고 말았어요.  

계산해 보니 뻗을 때 까지  1.5kg(L)*600*1 = 1시간동안  900L를 풀 수 이었어요. 


 2번바가지를 쥐어주면 아마 시간에 300회까지는 무리없이 풀겁니다. 아.. 딱 좋아요. 몸에 걸리는 부하나 물이 흘러가는 양 전부 

최적인것 같아요. 그런데 주인님은 늘 불만이에요. 한번풀 때 전번보다 30% 이상 정도 더 푸고 있는데도.. 그래서 막 채찍질을 하는데 

힘에 한계가 있으니 암만 퍼도 600 번을 퍼올릴 수가 없어요. 암만 퍼도 1시간에 400번밖에 못푸겠어요..  대신에 1.5시간정도 풀 수 있었어요.

뻗을 때 까지 퍼보니까 2L * 400 * 1.5 = 1,200L 나 펐네요..  시간당으로 계산해 보니 800L 밖에 푸지 못했어요. 좀 느리게 펐네요. 


그래서 한번 푹 쉬고 딱 좋은 300번만 퍼봤어요. 그랬더니 오래해도 지치지가 않네요.. 무려 2.5시간이나 일할 수 있었어요. 

계산해 보니 2L * 300 * 2.5 = 1500 리터를 펐네요.. 푸기는 제일 많이 푼거 같은데 시간당으로 계산하니 600리터 밖에 푸지 못했네요.. 

 

 그랬더니 이 빌어먹을 주인놈이 최신식 바가지를 들고 온거에요.. 지난번거랑 비슷한데 밖으로 흘러넘치는게 없으니 한번에 무려 3L나 

퍼지는거에요. 아씨.. 퍼보니까 힘들어 죽겠어요. 시간에 300번정도 움직여야 가뿐한데.. 너무 무거우니까 몸푸는데도 시간이 더 걸려요.. 

죽어라 해도 1시간에 250번밖에 못하겠더라구요. 덜 푸면 더 안지칠거 같았는데 힘만 더 들고 1.3시간 일하고 뻗어버렸어요.. 

계산해봤더니 3*250*1.3 = 975리터뿐이 못펐어요.. 시간당 계산해봐도 750리터밖에 안되네요.. 


 그래서 주인한테 나 혼자 몬하겠다.. 바가지를 작은걸로 바꾸어주던지 아님 둘이 푸게 해달라고 징징했더니 .. 이 사람이 턱하고.. 

뭔가를 주는데 헬스클럽 회원권이네요.. -_-... 가서 더 운동하고 오래요..  발판이 너무 부실해서 두명 올라가면 푹 꺼져버린대요.. 

아무튼 1달 열심히 일했더니 전보다 힘을 더 낼 수 있었어요.  몸에 근육이 좀 붙으니까 뭔가 업글된 느낌.. 최신 바가지로 퍼도 

500번은 푸겠네요..  좋네요~~


자... 이정도면 대강 이해가 되지 않으셨을까요?

여기서 시간당 몇번을 펐다는건 대강 RPM으로 보시면 되고.. 시간당 퍼올린 양은 속도로..  총 얼마를 펐느냐는 이동거리 정도로 

보시면 될것 같아요.. 아.. 물론 저는 엔진이죠 ! 


이렇게 효율에 대한 건은 어느 한쪽만 보려고 하면 선뜻 머리에 들어오지가 않아요. 엔진과 플롭을 같이 생각해서 이해하셔야 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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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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