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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이제 슬슬 시즌이 저물고 있습니다. 날씨도 많이 추워지지요.

곧 엔진들을 수납하셔야 할 때가 오는 만큼 간단한 이벤트를 준비해 봤습니다.

사실은 나름의 이유가 있기도 한데요. 일을 조금씩 배우고싶어하는 동생이 있어서

시간이 나는 주말에 가르치면서 사브작사브작.. 해볼까 하는 일입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대상 : 엔진만 맡길 수 있는 포터블엔진 1 ~ 30마력

2. 해드리는 일..

- 전체 점검,

- 카브 세척 및 세팅

- 실린더 내 엔진오일코팅

- 블럭 외부 세척 및 오일코팅 ( 구리스 아닙니다. - )

- 하부오일 교체

요는 내년 시즌 시작 때 시즌점 점검 없이 바로 타고나가실 수 있게끔 미리 정비를 해 놓는 일입니다.

3. 추가될 수 있는 사항

- 점화플러그 교체 ( 필요한 경우... 정상작동을 하더라도 누가봐도 노후가 심한 경우 )

- 기타 파손된 부분이 있다면 교체부품 가격

4. 금액

- 5만원... 재료가 들어가고 사람이 일을 하니.. 최소한 받습니다.

파손 문제로 가급적 화물은 받지 않을 계획이며 주중에 취합해서 주말에 작업 - 다음주에 출고하는 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관심있으신분들께서는 05050 314 1131로 유선상 연락 주시고 고색동 548-1로 갖다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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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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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올초였나.. 중순이었나 제가 당분간 컨테이너 보트 포장수입을 중단하겠다 선언을 했었지요.

그렇게 선언하게 된 이유는 몇가지가 있었는데 주된 이유 2가지가.. 

1. 제가 거래하던 파트너의 선편 일정 조정능력이 너무 엉망이어서 이 때문에 많은 문제를 야기했었고.. 

2. 보트의 적출과정이 너무 위험해지고.. 힘들어지기 시작했다는 것이죠..  배들이 커지니가 그렇죠.. 

사실 2번은 어떻게든 극복이 가능한 문제였지만 1번은 제가 어떻게 개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정말 골치아픈 

부분이었습니다... 

 

 그간 이전 파트너였던 Ocean Trek Marine 과 여러방면으로 협의를 시도했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자력으로 여러방법을 강구하여 자력으로 물류를 주선하고 포장을 어레인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좀더 바빠지긴 하겠습니다만.. 속터지는 것 보다는 낫기 때문에 더 잘 되었다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는 마이애미쪽에서 포장을 진행하고 있고 중부지역은 포장업체를 주선하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개인매물은 플로리다주 한정, 기타 업체매물은 마이애미기준 1000 마일 이내로 한정된다 보시는게 맞겠습니다.

1000 마일을 두는 이유는 그 이상 떨어진 지역은 내륙운임이 많이 치이게 되어 경제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는 FR ( 플랫랙 ) 포함이며 RORO 의 경우 조지아주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사실상 동부지역을 거의 커버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하여 미주지역 중고보트 수입을 재개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리오며 곧 시작되는 수입시즌에 수입으로 보트를 장만하실

계획을 가지고 계신분이 있으시다면 많은 문의 부탁드립니다.  많은 임포터 분들이 계십니다만 업체 자체의 

마당을 가지고 수입후 뒤처리, 트레일러, 정비까지 토탈서비스를 제공할수 있는 업체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선주께서 신경쓰실일 없이 편히 보트를 장만하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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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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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지난번에 티탑류 재고가 소진되어 본사에 발주를 넣은 물건들이 어제 도착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급한 물건들은 그때그때 항공으로 발주해서 사용했는데 하늘길이 막히면서

배로 와야 하니 여러모로 불편한 점들이 생깁니다. 

 

금번에 입고된 물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든 금액은 부가세가 포함되어있으며 티탑류는 V브레이스바 ( 보강대 25만원 상당 ) 가 같이 따라갑니다.

현금결제시 현금영수증 혹은 계산서 발행하며 내방하셔셔 카드결제하실 수 있습니다.  

부득이 화물수령하실 경우 화물비까지는 제가 부담합니다. 

 

Dolphin Pro-3 T-Top 

지난번에 입고되어 시공해 본 바 결과물이 괜찮았습니다. 특히 V 브레이스바 와 일체감이 좋더군요. 

티탑제품군중 현재시점에서는 가장 상위모델입니다. 전체 체적은 Pro-2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높이는 약 2100 지붕너비는 2080*1550 입니다. 19피트 이상의 보트에 장착을 권합니다. 

금액은 175만원입니다. 

 

Dolphin Pro-2 T-Top 

Pro-3의 등장으로 중간모델이 되었습니다만 여전히 베스트셀러입니다. 

Pro-3와는 뒤쪽 기둥모양새가 약간 다르고 V브레스 바가 일체형이 아닌것이 다릅니다. 

역시 19피트 이상의 보트에 장착을 권합니다. 

금번 입고분에는 검은색 분체도장된 모델이 포함되어있습니다. 

www.happymarine.co.kr/770?category=749253 이 게시물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판매금액은 159만원입니다. 

 

Dolphin Pro-Plus T-Top 

Pro-2, 3 와 달리 체구가 조금 작은 모델입니다. 바 굵기도 2인치 -> 1.5인치로 조금 가늘고 

높이는 약 2000, 지붕크기는 1570 * 1320 정도입니다. 

크기도 적당하고 무게 역시 경량화되어 16-18 피트에도 무난히 장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콤비에도 

권해드리구요. 믈론 그 이상의 사이즈에도 운전자 및 옆 동승자까지는 가려주기 때문에 캐스팅을 많이 하셔셔

지붕에 걸리는게 있으면 곤란한 분들에게 역시 좋은 대안이 됩니다. 15피트 아래로는 충분히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무게증가 및 무게중심 상향으로 밸런스를 많이 틀어버릴 수 있습니다. 

판매금액은 129만원입니다. 

 

Dolphin Walkaround T-Top 

금년에 새로 나온 모델로 이번에 처음 입고되었습니다. 

타워가 없는 워크어라운드 혹은 듀얼 콘솔보트에 적용하여 탑을 만들 수 있는 키트입니다. 

지붕 너비는 2100 * 1770 정도이며 높이는 뼈대 설치 각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금번 입고분은 판매분은 아니고 일단 제가 듀얼콘솔에 달아볼 예정입니다. 결과물을 나중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아마도 가장 무거운 박스였던것 같네요. 

 판매금액은 169만원입니다. 

 

Dolphin Pro Leaning Post

금년에 새로 나온 모델로 이전 리닝포스트에 백레스트 및 로드홀더가 추가된 모델입니다.

저 뒤에 큰 쿠션이 있는 Pro-2 리닝포스트도 있습니다만 그건 다음차수에 들이기로 했습니다. 

물론 시트 쿠션을 추가해서 Pro-2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Pro-2는 아래와 같은 

모양새입니다. 

사이즈는 상기 도면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높이를 줄이는 작업은 실비를 소요하여 

해서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 절단 및 재용접 )

금액은 이전 리닝포스트의 69만원에서 에서 77만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기타 이외 티탑을 위한 1구/5구 로드홀더 및 레일용 로드홀더들이 입고되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의 많은 문의 바랍니다. 

부착을 의뢰할실 수 있습니다. 배가 저희 공장에 입고되어야 하며 금액은 경우에 따라 25 ~ 40만원선 소요됩니다.

상황에 따라 여러 부자재가 들어가고 하루~하루반 정도 소요되는 작업입니다. 대신에 고정은 튼튼히 해드립니다. 

 

이외 보트 빌더분들에게는 소정의 할인된 가격에 공급해드릴 예정입니다. 

이에 관해서는 별도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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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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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피마린입니다.

추석연휴가 끝나고 가을로 훌쩍 넘어갑니다. 날씨도 많이 추워졌네요.. 

오늘은 잠시 짬을 내어 카뷸레이터에 대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이하 카브 라고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자가정비도 많이 하시고 여러 채널로 카브 세척에 대한 정보들이 오픈되고 있지만

그 원리에 대해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사람은 별로 없는것 같아 키보드 앞에 앉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카브를 정비하는 것이야 보는 대로 따라하면 되겠지만 기본 원리와 구성요소를 알면 문제가 생길 때 

정확하게 짚어낼 수가 있거든요.  또한 정비를 하는 입장에서 전화로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해 

상담하게 되는데 이 때 전화주신 분이 너무 모르시면 이야기에 진전이 안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저는 늘 그랬듯 최대한 쉬운 말로 말씀을 드리지만 꼭 필요한 용어는 그대로 적어놓았으니 숙지해 놓으시면

나중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관심있으신 분께서는 한번쯤 보시고 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

1. 카브란.

카브는 기화기 입니다. 즉 연료를 연소시키기 알맞은 형태로 공기과 ( 일정비율에 맞추어 ) 섞어 연소실로 보내주는

역할을 합니다. 최근엔 EFI ( 전자식 연료분사 ) 가 일반적이지만 90년대까지 차량에도 쓰였으며 현재도 소형엔진에는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계적인 관리가 필요하고 효율은 좀 떨어질지 모르지만 싸고 전체 구조가 간단하다는

버릴 수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외기에도 역시 2스트록 및 50마력 안쪽의 소형엔진에서는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대충 이렇게 생긴 부분입니다. 3기통 이상의 경우 복수의 카브가 쓰이기도 합니다.

 

2. 카브의 얼개

 그동안 여기저기서 카브레이터의 얼개를 보셨을 것입니다. 여기저기 본 바로는 3장정도의 그림으로 

설명이 가능할것으로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카브가 연료를 기화시키는 원리는 피스톤이 내려가면서 실린더에 진공을 만들고 ->

이 때 공기가 빨려들어오는 터널 일부를 좁혀 유속을 빠르게 하여 기압차이를 만들고 ->

이것이 진공을 만들게 되고 -> 아래에 있는 연료가 빨려 올라오면서 분무가 되고

이때 공기와 섞이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림이 빠르죠.. 

위 그림과 같이 공기가 지나가는 터널 안쪽에 좁아지는 부분을 만들면 정상부에서는 공기 흐름이 빨라지고

이 때 진공이 생겨 연료가 빨려올라오게 됩니다.. 이때 좁아지는 부분을 벤츄리라고 부릅니다..

다음 그림입니다. 

이 그림은 대부분의 카브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간단히 언급해 보면 

- 스로틀 플레이트 는 악셀케이블을 당길 때 ( 컨트롤러를 밀거나 틸러를 감거나.. ) 따라 같이 열리는 부분이고 

  차량의 스로틀 바디 역할이 되겠네요..

- 플로트 보울은 연료가 연료필커를 거쳐 임시로 들어가는 곳이구요. 저 공간이 있기 때문에 연료가 순간순간 

  올라오지 않는 경우가 생겨도 시동이 꺼지지 않죠..

- 플로트는 쉽게 생각하시면 변기에 있는 뜨개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연료가 일정수위 이상 올라오면 뜨개가 연료가

  들어오는 밸브를 밀어 막고 플로트 보울에 더이상 연료가 들어오지 않게 됩니다. ( 쭉쭉이가 빵빵해지는 이유임 )

  요 플로트가 쩔거나 밸브에 이물질이 있으면 연료가 계속 올라와서 오버이트를 하게 되구요.. 밸브가 고착되면 

 기름이 들어가지 않아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 벤츄리는 설명드렸구요.. 

 - 쵸크 플레이트는 전동이던 수동이던 쵸크를 당길 때 열었다 닫혔다 하게 되는데.. 쵸크를 당기면 저 판이 닫히면서

   공기 주입이 줄어들고 혼합기에 연료가 진하게 섞이면서 냉간시에 ( = 기화가 잘 되지 않을 때 ) 발동이 잘 걸리게

   도와줍니다. 물론 시동이 걸리면 꺼주어야 합니다. ( 버벅거리게 됨. ) 

 - 파일럿 스크류.. 는 공회전시 혼합기의 공기 : 연료비율을 조절합니다. '파일럿' 이라는 단어의 의미중 ' 안내, 견본 '

   이 있는데 엔진에 있어서는 아이들을 제어하는 영역을 의미하거나 워터펌프 상태를 보여주는 파일럿워터 ( 오줌발 )

   로 쓰입니다. 이 파일럿스크류를 거쳐서 만들어지는 혼합기는 오로지 아이들시에만 사용되고 실제 레버를 밀어 

   스로틀을 열면 메인젯을 통해 나오는 혼합기에 희석됩니다. ( 그만큼 미미해서 전체에 영향을 끼치지 않음 )

   파일럿 스크류는 카브에 따라 기름을 조절하는 경우도 있고 공기량을 조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아이들 스피드 스크류는 아이들 속도를 조정해주는 스크류입니다. 스로틀 바디를 최소 얼마나 열어줄 것인가를

   조정하여 중립시 아이들 속도를 조정하게 되며 너무 낮으면 꺼지고 높으면 번속충격이 오게 됩니다. 

 

다음 그림은 여러분들에게 친숙한 야마아 엔진의 카브 분해도( 부품도 ) 입니다. 

이 그림과 위에 언급되었던 부분을 매치해 보면.. 

5번이 플로트, 7번이 플로트에 연결된 밸브 ( 플로트 밸브, 니들밸브 등 부르는 이름도 가지가지 ) 

16번이 파일럿 스크류가 되겠습니다.. 

기타 중요하게 알아야 할 부품들이 있다면.. 13번이 메인젯, 15번이 파일럿 젯 ( 혹은 슬로우 젯 )이 있습니다. 

카브에서 제트라 하면 연료나 공기를 얼마나 흐르게 할 것인가를 결정해 주는 부품입니다. 부품에 뚤린 홀의

사이즈로 조절하게 됩니다.  메인젯은 스로틀을 열었을 때 메인노즐로 흐르는 연료량을 조절하게 되고 파일럿 젯은

아이들시 흐르는 연료를 조절하게 됩니다. 

12번은 메인노즐입니다. 스로틀을 개방하면 공기 흐름이 많아지고 벤츄리 중앙의 공기 속도가 빨라지면서 

메인젯, 메인노즐이 가동되기 시작합니다.  이후 스로틀을 더 열면 메인노즐 앞으로 물총처럼 쏘아주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 카브도 있습니다.  엔진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20번은 드레인 볼트입니다. 카브 내의 연료를 가동시켜서 소모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저같은 경우는 

쩔어붙지 않았다면 드레인을 풀어 비우시라..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필히 이해하셔야 하는 구조는 이정도구요.. ( 연료펌프부는 생략합니다. )

분해도 기준으로 한번 정리해 보자면.. 

연료펌프부에서 접시로 연료가 들어가면 -> 5번 플로트가 떠오르면서 적정량이 되면 7번 밸브가

더이상 연료가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주고 -> 크렝킹을 하면 안에 있는 연료는 13번 메인젯과 14번 파일럿 젯을

통해 정해진 양이 올라가고 -> 이때 공연비를 16번 파일럿 스크류로 조절하여 엔진에 공급하게 되고 ->

스로틀을 더 개방하면 벤츄리 중앙에 있는 12번 메인노즐을 통해 연료가 공급된다.. 고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카브에서는

아이들 때와 스로틀을 열였을 때 기화되는(=연료가 공급되는 ) 부분이 따로 있고 스로틀을 개방했을 때

기화되는 곳이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즉 엔진의 증상에 따라 점검할 부분도 달라져야 하는 것이구요.

또한 연료와 공기가 흐르는 라인이 개미집 같이 엮여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라인이 많아 카브 세척시

대충하면 별 효과를 보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도 이도저도 아닐 때는 고무부품 분리해서

용제에 며칠동안 담가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아이들에서 스로틀을 열때.. 즉 파일럿젯을 통해 연료를 공급받다가 메인젯으로 전환되는 순간이

반드시 있다는 점도 알아야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시동은 잘 걸리는데 스로틀을 열면 꺼지는 증상을

겪게 되는데 청소와 파일러 스크류 조정으로 대부분 해결될 수 있습니다 

 

보기보다 카브는 무척 예민한 기계장치입니다. 하지만 기계적인 원리로 동작하는 만큼 적절히 관리하면

오래 쓸 수 있고 기본적인 원리를 알면 기본공구 수준으로 스스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오늘은 카브레이터의 기본구조와 원리에 대해 써 보았습니다. 

다음편에는 부분부분으로 파고들어가 세척에 대해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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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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