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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제목에 대한 글을 방명록으로 남기셔셔 언젠가는 한번 보러오시기 않을까 싶어 글로 남깁니다. 

아마도 https://www.happymarine.co.kr/731?category=475781 에 게시되었던 배에 관한 문의였던것 같습니다. 

 

해당 로발로R180은 엔진이 오버스펙이라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딱 끝단에 와있어요. 

뒤쪽이 조금 무겁다 생각될 수 있지만 같은 티어의 보트들 스펙으로 볼 때 무리는 아니라 생각하구요. 

요 배의 특이한 점이 뒤쪽에 유압식 잭플레이트가 달려있고 뒤에 스키폴이 있죠..  

요 장비는 뒤에 뭘 걸고 끄는데 배를 썼기때문에 저리 세팅되어있는것이구요. CMC 유압 잭플레이트가 

비교적 셋백이 많이 되지 않지만 엔진이 뒤로 밀리고 위로 올라가는 효과가 나오게 됩니다. 하여 

바다에서 배를 운행하시려 했다면 장애가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저도 담수역에서 시운전해보기도 했구요. 

 

하여 1대 선주님께 이 부분에 대해 잭플레이트 탈거 및 엔진 세팅 ( 밸런스 패치? 를 포함한 ) 을 다시

할 필요가 있다.. 라고 말씀드렸던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트림탭도 같이 들어가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물이 들락날락하는 부분은 여러가지 악세사리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위 작업이 마무리 되기 위해서는 여러번 시운전과 세팅 조정이 필요하므로 누군가에게 맡기시려면

그에 상응하는 비용이 들어갈 것이고 선주가 직접하시려면 타협점을 찾아가는데 끈기가 필요할겁니다. 

 

태생은 좋은 배이니 좀 만지면 많이 개선될겁니다. 제 도움이 필요하시면 이야기하시구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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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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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윗 제목대로 머큐리(도하츠) 2행정 4.9마력 엔진을 분해하여 아래와 같이 부품들 판매합니다. 

필요하신게 있으신 분은 연락주세요. 4마력, 4.9마력, 5마력 호환됩니다. 17년식 엔진에서 적출되었습니다. 

전부 택배비 포함된 가격입니다. 

 

1. 엔진 후드 ... 상한데 없이 깨끗합니다.  13만원 

 

2. 리코일 스타터 어세이 ... 완료

 

3. 플라이휠 ..  자석깨진 곳 없습니다. 10만원

 

4. 내장 연료통 ..  완료

 

5. 스테이터 코일 .. 4만원 

 

6. 펄서코일 ( 각센서 ) ... 4만원

 

7. 캬뷸레이터 .. 청소해놓았으며 바로 꼽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 완료

 

8. 노치 ( 뚜껑 걸쇠 ) .. 3만원

 

9. 점화코일 .. 완료

 

10. CDI ( 파워팩 ) ... 10만원

 

11. 랜야드 스위치 ... 3만원 

 

12. 내장 연료호스 코크 .. 2만원

 

13. 쵸크 레버 .. 1만원 

14. 틸러 어세이.. 8만원 

 

15. 하부 15인치 ... 20만원 

 

16. 프로펠러.. 3만원 

 

17. 실린더 - 크랭크 케이스 .. 20만원 

연료에 수분이 섞여들어간 채로 방치되어 크랭크 부식으로 못쓰게 된 것으로 실린더 안쪽에 약간의 녹얼룩이 비치지만 

크게 비내림등의 긁힘없이 쓸 수 있을 정도입니다. 리빌트하실 때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18. 브라켓 - 스위블 - 언더커버 .. 7만원

 

여기까지입니다. 

필요하신게 있으신 분은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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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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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오늘은 배터리에서 엔진으로 넘어가는 메인 전원공급에 대해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최근에 관련된 수리(?)를 3건이나 하면서 생각보다 메인 전원 공급에 대한 중요성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듯 하여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업체에서 작업을 해 왔는데도 잘못된 부분이 많이 보인 사례가 있습니다. 

잡다한 이야기는 넘어가고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메인배터리에서 엔진으로 가는 라인이 문제가 있으면 대개 아래와 같은 문제가 생깁니다. 

* 배터리가 충분한것으로 나오는데 엔진이 스타트모터를 돌리지 못한다. 

* 스타트모터를 돌리는데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 EFI )

* 잘 되다가 배터리가 약해지는 조건이 발생하면 ( 저온, 잦은 크랭킹 등 ) 어떤 식으로든 시동장애가 

  너무 예민하게 나타난다. 

* 시동을 걸면 전압은 올라가는것 같은데 충전이 안되는 느낌을 받는다. (=자주 방전이 된다 )

 

이 같은 경우 메인배터리에서 엔진으로 가는 과정에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보통 아래와 같은 항목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1. 배터리 터미널을 조여주는 볼트가 헐거워졌다. 

   메인 배터리선은 엔진과 배터리 두군데서 조여지는데 극성이 있으니 조여지는 부분이 총 4군데가 됩니다.

   간간히 이 부분들이 헐거워지는 경우가 있는데 조립할 때 깜빡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고 

   혹은 사용상 진동등으로 인해 풀리는 경우죠..  점검하시고 조여주시면 되는데 조일 때 공간의 여력이 되면

   스프링와셔를 하나 넣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터미널 혹은 선이 부식되었다. 

 터미널이라 부르는 부분은 배터리 단자에 붙는 부분과 선 끝에 붙는 부분을 같이 이야기하는데 선 끝쪽은 

 (압착) 단자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보통 엔진쪽은 크게 부식될 일이 없는데 배터리 쪽이 오래 사용하면 부식이 잦습니다. 

보통 배터리가 오래되면 차량에서 볼 수 있는 이런 황산납 부식도 오게 되구요. 소금기에 부식이 오기도 합니다. 

이렇게 오기도 하구요. 

이럴 때는 접촉면을 세척해 주어야 하는데 강한 캐미컬을 쓰시는 분도 계시지만 고운 사포로 갈아쓰시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배터리쪽 황산부식은 솔로 제거해 주면 되지만 한번 올라오기 시작하면 

계속 올라오는 경향이 있어 배터리 교체를 검토하시는게 좋겠구요. 

요로코롬 안쪽이 부식되거나 까맣게 탄 것처럼 표면이 상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 캐미컬류로 닦아내는 분도

계신데 가급적 교체를 권합니다. 

 

3. 라인이 너무 길다. 

 보통 엔진을 사면 기본으로 딸려오는 선의 길이는 중마력 이상은 약 3미터 가량입니다. 두께는 25스퀘어 정도 되구요.

 순정선이 무척 비싼데 일반적인 KIV케이블보다 좀더 가닥가닥이 가늡니다. 구리 함량도 높겠죠(?.. 제 추측입니다... )

 아무튼  선이 길면 손실이 발생하게 되는데 5미터 이상 길어지게 되면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데.. 가급적 두께를 

 늘리거나 순도가 높은 고급자재를 사용한 선을 쓰는게 좋습니다. 

 

4. 라인이 너무 얇다. 

  라인이 너무 얇아도 문제가 됩니다.  스타트모터가 커지고 그에 따라 큰 전류가 필요한 경우 라인도 같이

두꺼워져야 합니다. 여기에 위에서 언급한 길이도 변수가 되는데 길어질 경우 역시 두꺼워져야 손실을 보상할 수

있습니다.  

 

5. 라인을 이었다. 

  공사를 하다보면 선이 모자를 때가 있습니다.. 두가지 선택을 할 수 있죠.. 새로 통자로 만들거나 이어야겠죠..

이 때는 가급적 통자로 만드는게 제일 좋습니다. 잇는 부분이 생기면 계속 손실이 늘어납니다. 

특히 제가 많이 보는 배선 연장법중에 동그란 구멍이 있는 터미널 단자를 겹쳐서 맞볼트로 잡아 고정하는게 

있는데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양쪽을 자르고 압착슬리브로 한번에 이으시는게 좋습니다. 

 

 

6. 연결되는 포인트가 너무 많다. 

 5번에 계속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보통 요즘 일반적인 배선하는 걸 볼때 배터리에서 스타트모터 까지 가는 과정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빨간색 화살표 개수가 이어지는 포인트가 되는데 무려 13군데가 이어지게 되죠. 저렇게 이어지면서 계속 손실이 

발생하게 되고 사이사이에 선 상태가 좋지 않은 부분이 생기면 손실이 대폭 커지게 되며 나중에 장애가 생겨도 

원인을 찾기 어렵게 됩니다.  가급적 이어지는 부분을 줄이는게 좋습니다. 

 

7. 연결되는 포인트가 물(해수) 에 노출되어있다. 

 

어떤식으로든 배선이 이어지는 곳이 물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경우 ( 바닥에 깔리는 등.. ) 그 부분이 부식될

가능성이 무척 높습니다.  가급적  바닥에서 띄워놓고 기밀을 잘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8. 선재가 좋지 않다.

선을 만들어서 써야 할 때 지금까지 제일 좋았던 소재는 그냥 KIV 케이블 25스퀘어였습니다. 가끔 더 좋은걸 쓰신다고 

오디오선을 쓴 것들도 많이 봤는데 결과가 좋지 않았던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그럼 문제를 확인하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가장 흔히 보시는게 전압입니다. 전압 역시 손실에 의해 떨어지긴 합니다만 전압은 연결상태를 체크하는데 확실한 

지표가 되지는 못합니다. 정말 가느다란 가닥만 연결되어있어도 전압은 유지 되기때문인데요. 

그래서 로드테스트를 할 수 있는 배터리 테스터기가 있으면 좋습니다. 

요즘은 알리 익스프레스 등에서도 구입하실 수 있으니 더 저렴해졌죠.  

 ( 대개 이런 스타일의 제품입니다.. ) 

 아무튼 이런 기기로 체크하면 SOH,  SOC라는 항목이 있는데 관심있게 볼 항목은 SOH 입니다. 

State-of-Health의 약자로 배터리의 열화정도를 나타내는데 부하테스트를 걸어 CCA가 얼마나 나오는지를 봅니다.

SOC는 충전상태를 보여주는 수치이구요. 

 

예를들어.. 상태가 안좋은 걸 체크해 보면 배터리에서는 SOH가 600 ~ 700 A 정도가 나오는데 엔진측 연결부에서

측정해 보면 0 A로 나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일반적인 소형엔진은 전류가 그리 크게 필요하지 않으므로 

작동은 되겠지만 문제가 생길 소지가 다분합니다. 

  이어지는 부분이 많을 경우 부분부분 로드 테스트로 체크해 나가면 어디가 특히 문제가 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딘가에서는 갑자기 떨어지니까요..  다만 통배선의 경우에도 라인이 5미터 이상 가게 되면 1/2 이상 손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런 공사는 한번 해 두면 오래 손대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좀 시간이 걸리고

번거로워도 문제가 있다면 확실히 체크하시는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사례에서 본 바로는.. 약 5미터 되는 구간을 저 위 그림정도로 연결했을 때 전부 통배선에 새 케이블로

깔았을 경우 SOH가 1/2 ~ 1/3 정도로 줄어드는 걸로 확인했습니다. 

보통 60 ~ 90A 배터리를 쓸 때 600 ~ 700 CCA를 쓰게 되니 엔진쪽에서 측정하면 200 ~ 300 정도로 뽑는다면

선방한걸로 보시면 됩니다. 사실 선외기면 저정도라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마력이 높아지는 경우, 버라도와 같은 과급기 엔진처럼 점도가 높은 오일을 쓰는 엔진의 경우 저 수치가 

매우 민감해서 별 문제 없는 경우에도 난감한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EFI엔진은 작동하기 위해 엔진에서 충전을 하면서 한편 인젝터에서 배터리를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전기 공급과 충전 상태도 무척 중요합니다. 

 

오늘은 메인 배터리 배선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한번쯤 본인 배들을 체크하시어 조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또 다른 내용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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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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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저희마당에는 선주들께서 팔아달라고 의뢰하신 중고보트들이 있죠. 그간엔 제가 적극적으로 판매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마당도 좀 비워야 하고 시간이 너무 적체되어 이달부터는 정비와 시운전을 해서 적극적으로 판매활동에 

들어갈 생각입니다. 아래 자료 나갑니다. 

 

1. 곰보트와 엔진 

스네이크 헤드 300 고무보트와 엔진입니다. 

고무보트는 구입하신지 2년여 되었고 펑크난 곳은 없습니다. 바닥은 합판이구요.

엔진은 파선 2사이클 15마력입니다. 연식은 미상입니다. 

금액은 현재 사진의 상태로 150만원입니다. 

엔진은 제가 점검해서 육상에서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필요한 정비 및 기어오일은 교체해서 보내겠습니다만 

이후의 무상보증은 해드리기 어려움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2.  장보고 420K + 도하츠 25마력 

장보고 420 콤비보트입니다. 

튜브는 2년전에 교체했으며 엔진은 도하츠 25마력 작년에 새엔진 올렸습니다.  엔진교체후 2번 운행했습니다. 

거의 새엔진 수준입니다. 

보트에는 특별한건 없고 스티어링 로드가 옆에 닿아 선주님이 커팅하고 간단히 보수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좀더 보강하고 겔코트를 발라드리겠습니다. ( 면잡고. 광택까지는 어렵습니다.. ) 

트레일러는 현재 등 다 들어오고 허브상태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전자장비는 해양 플로터가 따라갑니다. 송수파기는 없고 GPS만 쓰고 계셨습니다. 

트레일러는 DK 등록트레일러입니다. 

 

금액은 전체 580만원입니다.  엔진가격에 보트 트레일러 따라간다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3.  리빙스턴 19

리빙스턴 19입니다. 제가 2015년도에 데모선으로 들여왔었고 2017년쯤 이전해 드렸던것 같습니다. 

전장은 약 5미터 60정도 전폭은 2.3미터가 조금 넘습니다. 내폭은 2.2미터 정도이며 

무게는 트레일러까지 약 1.2~1.4톤 사이가 되겠습니다.  7인승을 받았습니다. 

제가 만들어 판매하는 연 1750의 형님벌 되겠네요.

현재 비미니탑을 제외하고 자잘한 부착물을 제외하고는 거의 순정상태입니다. 

바닥헐은 깨끗하고 데크쪽은 전에 티탑을 달았다가 떼어낸 자국이 일부 있고 나머지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콘솔과 시트는 세월의 흔적이 보이고 오디오와 트롤링 컨트롤러가 달려있습니다. 

핸들은 순정이 케이블이었습니다. 

어탐은 탈거되 다음배로 이전되었습니다. 

엔진은 스즈끼 115입니다. 연식은 배와 같고 사용시간은 600시간대 입니다. 낚시중 엔진을 켜놓고 쓴 적이 많고 

농어캐스팅을 주로 다니셨기 때문에 전곡에서 원도권으로 출조가 많아 사용시간이 아주 짧지는 않습니다. 

컨디션은 지난번 체크한 바로 큰 이상은 없습니다. 

앞쪽에는 약 70리터의 어창이 있습니다. 현재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 

트레일러는 로드킹 알루미늄 커스텀입니다. 물론 등록되어있으며 곧 최초 정기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배와 잘 맞습니다. 

 

금번에 배를 판매코저  지난번 마량에서 시운전을 진행했습니다. 

성인 3인 타고 기름 반, 잡짐 얹고 54~56 사이의 속도가 나옵니다. 최초에 들어왔을 적 혼자 탔을 때 약 60 선이 

나왔던 기억이 있고 지금까지 성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리빙스턴보트는 마지막에 월드캣이 인수해 운영한 브랜드이며 엔트리급 쌍동선입니다. 

헐은 이미 50년이상 검증되어왔고 홑겹인 만큼 군더더기 없는 넓은 실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트는 쌍동헐 구조로 서있을 때나 주행시 모두 동급 타 보트가 따라올 수 없는 안정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 겸험으로는 1미터급의 파도는 여유롭게.. 1.5 미터급의 파도도 ( 비록 스프레이를 좀 맞을 수는 있어도 ) 큰 

문제없이 뚫고 갈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쌍동선이 그렇듯 파도에 착지할 때 전해져오는 충격이 상당히

감쇄되기 때문에 보다 속도를 낼 수 있고 상황이 좋지 않을 때도 보다 빨리 탈출할 수 있습니다. 

 

  서있을 때 안정성 역시 우수하여 한쪽에 몰려있지 않는 이상 어느쪽으로 파도를 받아도 적응성이 우수하고

승객들이 자세를 유지하기 쉽습니다. 캐스팅낚시에도 무척 편안합니다.  바람터졌을 때 주변의 다른보트들을 보면 

큰 차이에 많이 놀라시게 될겁니다.

 

끝으로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철수시 트레일러에 올릴 때  어려울까 생각하시는데 

벙크가 잘 맞추어져 있어 대강 가운데만 맞추면 잘 들어옵니다.. 

 

 

여기에 사이드 벙커도 들어가 있어 좀더 편합니다. 

현재상태로 금액은 2400만원입니다. 

 

 기본정비는 해 두었으니 전곡항에서 시운전을 하실 수 있고 출고 전 올해까지는 손댈일 없게 정비하고 

펌프, 램프등의 소모품은 전부 교체해 출고하겠습니다. 6미터 이상으로 배를 늘리기는 곤란한데 편안하게 

다니고 싶으시다면 후회없는 선택이 되실겁니다. 

 

 

위 보트들은 모두 수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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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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