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라덴씨입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상반기 마지막 출고가 되는 택견돌이님 배의 조립이 있었습니다. 


택견돌이님은 햄벅님의 머큐리 40을 이어받았습니다. 


햄벅님은 야마하 신품으로 리파워링 하시기로 하셨지요. 



선체는 몽둥이님의 배를 이어받았기 때문에 대부분 조립이 되어있어서 비교적 빨리 작업할 수 있었는데 


다른 작업들이 많았습니다. 부수적으로 다는 것들, 트레일러 밸런스 조정 등.. 


특히 네이쳐 트레일러의 경우 연장봉을 앞으로 너무 길게 달아놓은 관계로 텅 쪽으로 너무 많은 무게가 쏠립니다. 


문제는 축의 위치가 이를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것인데.. 덕분에 엔진을 얹고도 텅을 들기가 너무 힘들어서 


축을 옮기는 작업을 했어야 했습니다. 





주차빌딩에 넣으셔야 해서 최대한 앞으로 당긴 모습입니다. 벙커도 나중에 조정하시기로 했습니다. 


휀더에는 카페트를 씌웠습니다. 아마도 저 작업은 앞으로 계속해야 할듯 합니다. 


다른 부분은 거의 표준 스펙을 따라갑니다. 


이 날은 2가족분들 총출동 하셔셔 아랫마당에서 고기도 잡고 하셨는데 잘 놀고 가셨을지 모르겠습니다. 


꺽지도 나왔어요!! ^^


이로서 상반기의 마지막 출고가 끝났습니다. 저도 좀 홀가분한데요. 이제는 그간 못한 일들을 마무리하면서 가을 시즌을 준비해야겠습니다. 


오랜시간 기다려 주신 택견돌이님께 감사드리며 부디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728x90
Posted by 라덴氏
:
728x90

라덴씨입니다. 


오늘은 콤비보트 한대를 리파워링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지난번 야마하 3마력을 구입하셨던 손님께서 뭔가 미덥지 못하신듯.. 하시어 야마하 50으로 교체를 의뢰하셨고.. ( 블로그에 올린 엔진 )


그래서 작업을 하게 되었지요.. 사실 저는 아직까지 야마하 30이 어디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전부 정상작동을 하고 있어서.. 


아무튼 손님께서 싫다시면 싫은 것이고 저는 30마력을 파는데 자신이 있는 만큼 그대로 받아드렸습니다. 


한편으로는 스타마린 440에 30마력은 좀 작지요.. 



케이블 잡아빼는게 제일 어려웠는데.. 파이프가 좁으니 그게 참 어렵습니다. 뿌리는 구리스 반통은 뿌린것 같아요. 


요놈은 내일 한강에서 시운전 후에 인도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노클레임 노리턴 조건이라.. 저도 확인하고 보내는게 속시원합니다. 




작업마치고 영상을 찍어두었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동영상 서비스가 종료되어 해당 콘텐츠를 재생할 수 없습니다.



728x90

'일상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Twinvee 17을 보고 왔습니다.  (2) 2014.08.22
두번째의 홀로서기  (4) 2014.08.18
나는 꿈을 다루는 사람입니다.  (6) 2014.07.23
시온호의 출고  (0) 2014.07.17
업자의 길..  (4) 2014.06.16
Posted by 라덴氏
:
728x90

라덴씨입니다. 


드디어 라덴씨의 다음 배인 LV19 가 완성되었다고 연락이 왔네요.. 


물론 선적은 나머지 아이들과 같이 할 것이기 때문에 조금 늦겠습니다만..


가장 큰 차이점은 아무래도 레일인것 같은데요.. 사이드레일의 디자인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원래는 




요렇게 사이드레일이 중간에서 끝나는 구조였는데.. 




요렇게 뒤쪽까지 두르는 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대단히 만족!!!





좋아요 좋아..   ㅠㅠ.... 


이제 이 아이를 선보일 준비를 해야 하겠습니다. 트레일러도 만들어야  하고.. 할 일이 정말 많습니다. 프로모션 계획도 만들어야 하고.. 


저는 이것도 일이 되니까 많은 생각이 앞섭니다. 아무튼..  일정이나 관련 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간간히 포스팅 해 드리겠습니다.  =)


이상입니다. 





728x90
Posted by 라덴氏
:
728x90

라덴씨입니다. 


라덴씨도 본격적으로 업체의 깃발을 들고 나선지 1년이 넘어갑니다.


사실 해피마린 이라는 사업자 등록은 꽤나 오래전 시작된거에요 =). 


그간 많은 분과 만나고 많은 일을 해결해 보고 항상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애써 보는데 현실과의 충돌에서 타협할건 타협하고 


지킬건 지키고.. 참 많은 고민속에 지내왔습니다. 물론 지금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제가 이민을 가지 않는 한은 아마 제 이상을 향한 실험은 끊임없이 계속될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달라지지 않는 생각이 하나 있는데..


레져.. 특히 배라는 것을 다루는 일은 사람의 꿈을 다루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아직까지 국내에서 배라는 것은 선주의 꿈이 깃든 일이고


저같이 업을 하는 사람은 그 꿈을 다루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는 못팔았으면 못팔았지..  한치의 거짓도 말씀드려서는 안됩니다. 


친한사람 그렇지 않은 사람.. 손님간의 구별이 있어서도 안됩니다. 


나이가 많던 적던 제게는 모두가 똑같은 손님입니다.  그래서 저는 호형호제를 거절합니다. 


약속한 보증기간안에는 손해가 나더라도 제 책임을 다 해야 하고 


약속한 기간이 지났다 할지라도 손님의 괴로움을 외면해서는 안됩니다. 


저는 이 일을 업을 하는 사람이기에 저의 모든 시간과 행동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하지만 


최종 종착지는 손님의 즐거운 시간, 손님의 가치있는 소비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저도 제 업과 가족을 지켜야 하는 만큼 금전으로 계산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 지켜할 선을 지며야 하고 


무리한 요구에 대해 과감히 거절할 줄도 알아야 하고


대신에 금전으로 계산할 수 없는 가치를 더 전해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합니다. 



이런 정도도 못한다면 저는 정말 자격이 없는 업주라고 생각합니다. 


다른건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 분야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꿈꾸는 사람이 있기에 제 존재의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위에 적힌 원칙대로 행동하지 않는다 생각되시면 


언제든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728x90

'일상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번째의 홀로서기  (4) 2014.08.18
스타마린 콤비의 리파워링..  (0) 2014.07.25
시온호의 출고  (0) 2014.07.17
업자의 길..  (4) 2014.06.16
지구상에서 가장 강한 본드는!!  (2) 2014.06.10
Posted by 라덴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