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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氏입니다. 


지난 2주정도 거의 포스팅이 없었지요. 좀 바쁘기도 했고 


최근엔 작업장에서 일의 시작을 새벽 6시 정도에 시작해서 거의 12시간 가까이 일하는지라 


집에 오면 기진맥진입니다. 요 이틀 비가 와서 좀 시원하지 진짜 아주 사람 말려죽일정도로 더웠습니다. 


그간에 있었던 일들을 간단히 정리합니다. 



1) 수입된 배들의 언로딩 지원 


 지지난주에는 그간 수입대행으로 진행했던 배들중 2정이 들어왔는데요. 


 구입되어 선적된 시기는 각각 달랐지만 중간에 컨테이너가 트랜짓 된 관게로 같은 배로 실려왔습니다. 




왼쪽은 제주로 간 24피트 프로라인 WA, 오른쪽은 태안에서 오픈한 키워스트 21피트입니다. 


 부산에서 작업한 프로라인은.. 트레일러가 없었던 관계로 아주 난해했으나.. 다행히 CFS에서 오픈해서 무사히 일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부산에서 오픈할때는 무조건!! CFS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난바다님 배는 영목항 주차장에서 적출했습니다. 



2) 거제 보트 수리 


 지난번 거제 맨발님께로 나갔던 배 엔진의 카브를 열어주는 부품의 일부가 장애가 있어 부산으로 내려간 김에 해결해 드리고 왔습니다. 


 다행히 현장에서 조치할 수 있었는데.. 거가대교의 통행료는 너무 사악하군요.. 왕복 6만원입니다. ( 트레일러를 달고 갔으므로.. ;; )


 어휴.. 



3) 장인어른 레인져 픽업.. 


 사실 부산출장 다녀오는 길에 쭉 둘러 온 것인데.. 요즘 장인어른의 6x6 레인져가 버벅댄다 하시어 픽업해 왔습니다. 


 



오는 도중에 지붕을 안뜯고 왔더니 갈갈이 찢어졌고 ㅠㅠ.. 문제였던 부분은 사실 그리 큰 문제가 아니어서 바로 해결했습니다. 


문제는 장인께서 내부를 다 두를 수 있는 커버를 원하셔셔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죠... 키트로 나온걸 쓰면 되기는 하는데 너무 비싼게 흠입니다. =);;



4) 엔진 2기의 출고 


머큐리 4사이클 40마력 숏.. 야마하 제트 드라이브 엔진들이 출고 되었습니다. 둘다 장보고 420 에 붙어나갔는데.. 


어휴.. 콤비는 너무 힘들었어요. 선 쑤셔넣는데 아주.. 


재미있는건 출고 전 준비하면서 두대 다 고생을 했는데 하나는 샤프트를 교체했다가 다시 되돌리는 작업을 해야 했었고 


제트의 경우는 타이밍으로 인한 부조화를 잡아내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무튼 판매가 되어 다행입니다. 이번달은 너무 힘든 한달이 되고 있습니다. 



5) 리빙 19 조립.. 


리빙19 탑 올린데 지지난주 초였는데.. 알고보니 지붕 앞뒤를 바꾸어 달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 결국 다시 원상복귀 




현재 오토파일럿 작업중이고 다음주엔 일단 마치고 등록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좀 오래걸린 셈이네요. 




다음주도 이런저런 일로 바쁘게 지나갈것 같습니다. 


간간히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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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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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오늘은 정말 오래간만에 보팅에 대한 글을 씁니다. 


일상의 기록도 중요하지만.. 블로그를 보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뭔가 도움이 될 만한 글을 올리는 것도 


제가 해야 할 일 중에 하나이니게 열심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에서 레저보트를 즐기시는 분들중 거의 대부분이 낚시를 즐기는것이 현실이고 


작던 크던 선상낚시의 조과를 결정하는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속칭 배질입니다.


대부분의 여러분들이 포인트 라고 하실텐데 암만 좋은 포인트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다 한들 


배질이 서투르면 열심히 포인트 진입만 하다가 하루가 다 갑니다. 


정말 낚시를 잘 하는 팀이 하는 걸 보면 아예 배질 담당이 정해져있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이 배질은 여러가지 중요한 요소로 나뉩니다만.. 그중에서 오늘 생각해 볼 이슈는 


" 어떻게 하면 포인트에 오래 머무를 수 있는가 " 라는 것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특히 많은 분들이 바라시는 어초낚시에서 중요한 요소가 되는데요. 


바다는 호수같지 않아서 조류가 있기 때문에 배가 자꾸 흐르기 때문입니다. 혹은 바람의 영향을 같이 받으면서 


엉뚱한 방향으로 움직이거나 혹은 돌기도 합니다. 특히 서해바다는 조류가 빨라 어~ 하다 보면 벌써 포인트는 저만치 가 있습니다.


아무튼 이러한 이유로 배가 크전 작던 예나 지금이나 포인트에 머물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진행되어왔고 


오늘은 이것을 잠시 생각해볼까 합니다. 




- 그냥 배질을 열심히


거의 대부분의 선주들이 운용하는 방법인데 일정 포인트에 가면 배를 흘리고 어느정도 흘러간것 같으면 플로터를 보면서 또 이동하는 방법입니다. 


거의 수작업을 해야 하므로 처한 환경에 따라 각기 다른 운용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특시 서해같은 곳은 물발이 엄청 빨라 배를 대어도 곧 포인트를 이탈하기 때문에 선장은 무척 바쁩니다. 




- 앵커(Anchor)링 


배를 고정함에 있어 가장 고전적으로 많이 쓰였던 방법은 앵커링입니다. 고정하는 이유는 낚시인 경우도 있고 


불가피하게 표류할 때 안전을 위해 배를 고정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다들 한개씩은 가지고 계시지요. 


앵커는 모양에 따라 여러가지로 분류가 되지만 국내 레저보트들은 사이즈가 그리 크지 않아 그렇게 세밀하게 구분해서 쓰시지 


않는것 같습니다. 아령을 쓰시는 분도 게시고 페트병에 시멘트를 채우기도 하고 벽돌을 몇개 묶어서 매달기도 하지요. 


사실 싸고 비싸고를 떠나서 배가 떠밀리는 것을 막자는 1차적인 목적을 달성하면 되는것이니가요. =)



( 제가 아직도 팔고 있는 버섯닻입니다. 아직 100개는 남은것 같아요 ㅎㅎ.. ) 



사실 앵커링은 간단해 보이지만 그 속엔 여러가지 노하우가 숨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다니는 지형별로 종류를 바꾸어 쓴다거나.. 


앵커줄을 얼마나 쓸 것인가.. 몇개를 던질 것인가... 안전한 회수를 위해 어떻게 줄을 맬 것인가 등이 주로 회자됩니다. 


앵커링 자체에 대해서는 인터넷에 자료가 워낙 많이 때문에 세부적인 것들은 생략하고자 합니다. 



- Sea Anchor , 풍닻


다음 말씀드릴 것은 주로 갈치배..  오징어배에서 많이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씨앵커, 일명 풍닻 입니다. 




요렇게 생겼습니다. 낙하산처럼 생겼지요. 작아보이지만 실제 크기는 상당히 큽니다. 



풍닻은 보통 이렇게 펼쳐 쓰게 되는데 배를 멈추게 해준다기 보다는 낙하산과 같이 작용하여 좀더 천천히 밀리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결과적으로는 포인트에 오래 머무르게 해 주는 역할을 하지요. 주로 배를 천천히 흘리면서 광역을 탑색하는 낚시에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사실 일반 닻도 그렇지만 풍닻은 선장이 엄청 바쁩니다. 요즘은 간간히 쓰시는 분들이 보이기도 하는데 


작은 보트에서 쓰자면 줄도 길고 번거로운 점이 많습니다. 



- 스펜카 + 감속기


주로 일본의 소형보트들이 많이 쓰는 방법이지만 규모가 큰 유어선도 가끔 스펜카를 달아놓은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타이라바 유선배 같이 배를 한방향으로 흘려야 하는 경우에는 필수라 생각되구요. 




이렇게 선미에 다는 돛을 스펜카라 합니다. 


이렇게 선미에 스펜카를 달아놓으면 바람의 방향을 따라 배가 정렬되어 배가 밀리는 방향을 일정하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혹은 조류와 방향이 어긋날 경우 사선으로 일정한 자세를 유지하면서 배가 흐르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고정된 방향으로 배가 흐른다면 그 역박향으로 추력을 걸어주면 배를 거의 고정할 수 있다는 결론에 다다르게 되는데요. 


이때 전진기어만 넣고 배를 밀면 그 추력이 너무 세기 때문에  ( 서해는 왠지 충분할것 같아요 ;; ) 엔진 기본 추력을 내리기 위해서 


플롭 앞을 살짝 가려주는 판을 만들게 되는데.. 이것을 감속기라 이야기합니다. 




여러가지 모양으로 만들어지지만 기본적인 원리는 위와 같습니다. 끈으로 들고 내리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Troller 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위 2가지 조합은 생각보다 결과물이 훌륭한 편인데 역시 선장이 바쁩니다. 하여 국지의 어초낚시보다는 


배를 일정하게 흘려야 하는 타이라바 라던가 광역의 포인트에서 머무르기 위한 수단으로 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가이드 모터 


최근에 많이 쓰시는 방법인데 해수용 가이드모터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민코터의 아이파일럿이나 Motor Guide 의 Xi5 같은 기종은 자체적으로 GPS 안테나를 탑재하고 있어 


특정위치에 머무를 수 있도록 가이드 모터가 자동으로 운행하게끔 세팅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쓰면 일종의 앙카링효과가 나오는데 상당히 편리한 기능입니다. 



( 아이파일럿 링크 입니다. 허밍버드의 플로터와 연동됩니다. ) 


특히 아이파일럿은 허밍버드의 플로터와, 모터가이드의 핀포인트 GPS는 로렌스의 플로터와 연동이 되는데


이 기능을 이용해서 가이드 모터를 플로터에서 제어할 수 있고 단순 앙카링뿐 아니라 오토파일럿 처럼 


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가장 정확하고 혁신적인 기능입니다. 특히 가이드는 선수에 붙기 때문에 정확히 맞출 수 있지요.. 하지만 2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일단 어딘가에 도착해서 가이드모터를 내려주고 .. 포인트-포인트 이동시 근거리가 아니라면 또 올려줘야 한다는 것이지요.. 


선장이 불편합니다.. 


두번때 문제는 동력원인데요. 배터리를 써야 하니 충전의 번거로움과 무거운 배터리를 들고 다녀야 한다는 것이 이슈가 됩니다. 


아직까지 해상에서 휘발유만큼 효율이 좋은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해보신 분들의 경험에 따라 위 2가지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겠습니다. 



 - Auto Pilot


오늘의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은 오토파일럿입니다. 말 그대로 엔진을 자동으로 제에해서 운항하는 방법입니다. 


스로틀 보다는 스티어링을 제어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원래 오토파일럿은 세일요트 혹은 큰 선박에서 쓰던 방법이었는데요. Lowrance 의 스마트 스티어링 시스템이 들어오면서 


저비용, 소형화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Lowrance Auto pilot 의 얼개입니다. ) 


로렌스의 스마트 스티어링은 유압시스텝상에서 유압펌프를 물리고 플로터의 데이터를 통해 스티어링을 대신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물론 기계식 스티어링 시스템도 지원합니다만 훨씬 고가이구요. 


이것으로 포인트에 정확히 안착할 수 있게 된 것이지요. 또한 엔진의 추력을 이용해서 배가 밀리는 속도를 조정할 수 있어 


포인트에 체류하는 시간을 상당히 늘릴 수 있습니다.  최근의 EFI 선외기들은 트롤링모드를 갖추고 있어 기어만 넣고도 


아이들 RPM 을 조정할 수 있어 추력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눈치채셨겠지만 가이드모터 연동 역시 이 시스템에 포함되어있으며 


기이드모터와 엔진을 같이 제어할 수 있습니다. 



 야마하는 40마력 이상의 EFI엔진 + 디지털 게이지 조합으로.. 


스즈키는 트롤링 지원 게이지로 교체하고 스위치를 얹어야 하고.. 혼다는 트롤링 스위치를 장착하면 됩니다. 


Etec 은 고마력쪽에서 컨트롤러를 바꾸어야 하구요. , Tohatsu 는 TLDI엔진에서만 3단계로 조정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머큐리도 디지털 게이지에서 지원하는 기능이죠.. 



물론 이 시스템에도 장단이 있습니다. 비용이 꽤나 드는데다 정확도로 치면 가이드모터만 못합니다. 추력이 걸리는 부분이 


선미이기 때문입니다. 끊임없이 한 곳에 머문다기 보다는 흐르는 방향을 보면서 천천히 흐르게한다.. 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다만 선장혼자서 편하게 모든 것을 제어할 수 있는데다 엔진 외에 부가적인 동력원이 필요가 없고 


오토파일럿이 생기면서 얻을 수 있는 부수적인 장점이 많아 현실적으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리빙스턴 19에 위 오토파일럿 시스템을 세팅할 계획이니 곧 실물을 보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각자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방법을 찾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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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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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지난주에는 제가 가지고 있던 아주 오래된 골치아픈 일이 하나 해결되었는데요. 


바로 작년에 구입했던 가와사키 트라이얼 바이크 건이었습니다. 


사실.. 이 바이크를 구입한지는 무려 1년이나 되었는데요. 정확히는 14년 7월19일쯤 이베이에서 구매한 것이지요. 


잘 알고 지내는 바이크 샵의 부탁으로 일전에 언급된 VMAX와 같이 구입한 것입니다. 


원래는 같이 배들과 들여오려고 했었지요. 



사실 이 바이크는 구입할때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타이틀이 없다는 것이었어요. 이유는 모릅니다만 미국에서도 트라이얼 바이크는 등록을 하지 않기 때문에 


타이틀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수출할 때에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클리어된 타이틀이 없으면 수출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셀러와 이야기를 했고 셀러는 타이틀을 새로 만들어주겠다 고 하면서 500불을 추가로 요구하였습니다. 


물론 주었지요. 



그로부터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셀러는 묵묵부답.. 셀러 역시 누군가에게 위임했던 모양인데 진척은 없고 시간만 흘렀지요. 


사실 지난번 VMAX를 비행기로 나르게 된 원인중 하나는 이 트라이얼 바이크이기도 했습니다. 


그간 빈 컨테이너가 있었지만 두개를 같이 보내려고 해서 차일피일 미루게 된 것이지요.. 


바이크는 진작에 플로리다로 보냈고 타이틀 문제로 이 바이크는 계속 창고에 있었습니다. 


이후에 셀러측에서 타이틀이 되었다고 제 에이전트로 쪽으로 보낸 것이 작년 12월이었습니다. 


타이틀 발행에 무려 4개월이상이 걸린 셈입니다.. 여기까지도 정말 미칠뻔 했지만 .. 아무튼 VMAX를 먼저 보내기로 


방침이 정해졌기 때문에 비교적 여유롭게 추진할 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등록증을 검토해 보니 이 셀러가 등록증을 잘못 발행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정확히는 본인이 사인을 하면 안되는 곳에 사인을 잘못한 것인데 제 미국 파트너왈.. 이 사람 딜러가 맞냐고


이런 기본적인 걸 실수 할 수 있느냐.. 라고 하더군요. 


아무튼.. 이제 여기서부터 지리한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셀러에게 당연히 재발행을 요구했고.. 셀러는 다시할 수 없다.. 그냥 그걸로 해봐라 .. 자기는 그런식으로 


200대 이상을 수출했다며 책임을 회피하고.. 이미 이베이의 컴플레인 기한은 지나게 되머 이베이에 하소연할 수도 없고.. 

 

그런 식으로 또 한들을 끌다가.. 제 파트너가 어찌어찌 ( 세부 내용은 모릅니다만 ) 마이애미 세관에서 수출컨펌을 받았다고 


제게 알려온 것이 2월입니다.  저는 이걸로 다 끝난 줄 알았습니다. 



이후 4월에 선적하려고 한 시점에서 갑자기 마이애미 세관에서 태클을 걸어왔지요.. 


타이틀문제로 결국 브레이크가 걸렸던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지리한 악몽이 시작된 것입니다. 


다시 마이애미 세관에서 여러 자료를 요구하기 시작했고 슬슬 제 파트너나.. 판매자나 저나.. 말이 험해지기 시작했고 


6월중순에는 거의 욕설 수준의 말들이 오고가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일을 차차 해결하고 마지막 판매자의 위임장 한장이면 끝나는 시점이었는데 


결국 다들 폭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판매자 도 " 아 ㅅㅂ 아는 이제 그만하겠다.. 위임장 못써주니까 알아서 잘 하라는 식으로.. "


제 파트너도 저 얼간이 자식은 지가 뭘 잘못한지도 모른다면서 펄펄 뛰고.. 



마지막 항차는 점점 다가오고.. 이제 이 이상 시간을 끌 수 없어서 이번 항차에 싣지 못하면 저는 환불을 불사해야겠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제 파트너와 저는 이 일로 발생한 손실에 대해 소를 제기하고 딜러 라이센스를 발급해준 기관에 틀레임을 제기하여


면허취소를 요구하겠다 라고 저도 그간의 자료를 모르기 시작했다고 쌍방에서 협박을 하고 나서야 


일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이렇게 실렸지요.. 오른쪽 위에 실린걸 볼 수 있습니다. 


제 파트너는 이제 차량으로 분류되는 것은 절대 제 스스로 사지 말라고 합니다. 차량은 배와 달라서 무척 까다롭다고 하니다. 


BL 확인하고 날짜 나오면 알릴까 했는데 화주쪽에서 먼저 물어왔네요.. 겨우겨우 설명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수입대행을 하다 보면 별의 별 일이 다 발생합니다.. 


그러나 다 가려진 일로 화주께 다 설명하기가 벅찹니다. 사실 들으려 하시지 않는 경우도 많지요. 


이 것도 다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정말 그간 너무 힘들었습니다.  휴우.. 



이제 들어오는 것들을 체크해야 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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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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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지난번 보트쇼에 LV19를 전시했었는데요. 아마 전시회에서 판매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만.



(  바로 이것!!!  )


정말 판매가 되지 않더군요! 사실 어려운 금전적 사정이 있기도 했습니다만 지금은 환율이 꽤 올라서 같은 가격에 


19를 구입할 수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안팔리면 제가 타겠다.. 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어쨌든 데모보트는 하나 있어야지요.. 


하여.. 보트쇼의 여독(?) 도 풀리고.. 이런저런 일들이 정리되면서 꾸미기를 시작했습니다. 


꾸민다기 보다는 그간 준비했던 것들을 가지고 공사를 시작한 것입니다. 



일단 런칭의 편의를 위해 사이드벙커를 달았습니다. 리빙 19는 벙커가 발 아래로 가는데다 중간에 가이드 벙커가 없기 때문에 바깔쪽에서 잡아주지 않으면


배 올릴 때 애로사항이 꽃필 수 있습니다. 그냥 가이드 폴 로는 하나마나입니다. 




( Tie Down 에서 나오는 60인치짜리 키트입니다. 국내에서는 짧은 것밖에 팔지 않습니다.  ) 


양쪽에 다는데 프레임과 벙커 사이가 너무 타이트해서 자르고 넣고 자르고 넣고 애를 먹었습니다. 


다음 중 가장 고민했던 것은 T-TOP 이었습니다. 리빙에 올릴까 하고 들였던 것이 있기는 했는데 이걸 팔아야 하나.. 달아야 하나..  


사실 금전적 문제로 파매하고 싶었습니다만 쉽게 팔릴것 같지도 않고 해서 그냥 달아버리기로 했습니다.





스트라이커 T-TOP 의 문제는 조립인데요.. 동영상과 같이 조립했다가는 많은 어려움에 봉착하게 됩니다. 


조립식이다 보니 볼팅할 부분이 칼같이 맞지 않아서 억지로 잡아 강제집행 해야 하는 곳이 한구둔제가 아닙니다. 지난번 한번 경험했으므로 


이번에는 요령이 생겨 필요한 만큼만 껍질을 까서 지상에서 조립을 해둡니다.  




다음은 콘솔 양쪽에 들어갈 부분을 마킹해 둡니다. 대개 제조사에서는 센터콘솔에는 티탑을 고려하여 하단을 알미늄 등으로 보강을 해두는 편인데 


그 자리를 찾아야 합니다. 





저는 이걸로 찾았지요.. 벽 뒤에 금속이나 스터드 전선 등을 찾아주는 일종의 금속탐지기 같은 것인데 이거롤 먼저 찾고 나중에 본사에서 따로 자료를 받아 


정확히 마킹했습니다... 설계자료와 비교해 보니 금속탐지기 결과가 잘 맞더군요. 





일단 뚝딱뚝딱.. 세웠습니다. 중간에 공사다망한 일이 아주 많았습니다만.. 결국엔 세웠지요 


절대 혼자 하시지 말기를 권합니다. 바닥 피스 박을 때도 아주 일이 많았습니다. 



보강판은 1개소 분만 제공하는데요. 뒤쪽도 제작하여 박을 계획입니다. 



배 폭에 비해 티탑이 너무 좁네요.. 



여기까지 해 놓고.. 2일차에는 탑에 달 것들을 작업합니다. Electric Box 와 로드홀더였는데요.. 이것 역시 미리 구멍이 나 있는게 없어 일일이 다 뚫어야 했고 


로드홀더도 9구가 되니 넓다 보니 브라켓 각도가 안맞아 아주 고생을 했지요.. 둘이 했으면 일이 많이 숴웠을것 같습니다. 




겨우 부착완료 했습니다. 아침부터 이 일만 시작했다면 토탈 하루일입니다. 



제 Electric Box 는 스피커 내장형이라.. 졸지에 4채널이 되었습니다. 


파워앰프를 4체널로 산 보람이 있습니다. 



부착은 바로 된것 같네요.. 


이제 외형은 거의 꾸민것 같고 다음주 화요일에는 배선쪽을 좀 손보고 어군탐지기 설치를 할 예정입니다. 물론 지붕도 씌워야죠. 


안전검사도 이미 받았겠다.. 곧 등록하여 7월부터 운행할 예정입니다. 


시승계획이 잡히면 별도로 공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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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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