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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4.10 리빙스턴 9 / 10 / 12 가 도착했습니다. 10
  2. 2014.04.08 죽겠습니다. @~@ 4
  3. 2014.04.08 신도 리빙스턴의 대변신. 8
  4. 2014.04.07 Jet Livingston 의 대실패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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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어제는 컨테이너가 들어오는 날 이었습니다. 

그간 4번의 딜레이를 통해 음.. 3개워 보름 걸렸네요. 보통 3개월 정도 생각했는데 4개월씩이나 되어버리니 조금 당황스럽기도 했는데 


아무튼 날짜가 되어 배를 내리는 작업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어려가지가 같이 입고되었는데 그중 제가 참 궁금했던 것들이 9  / 10  / 12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작기는 한데 어느정도의 느낌일지.. 물론 정확한 건 타 봐야 알 수 있겠지요?


아무튼 9와 12가 예약되어있는게 있어 서둘러 킬가드  작업하여 출고했습니다. 




( 부산으로 내려간 9와 12 입니다. 포개서 운송하니 운임도 상당히 적게 나왔습니다. 빠빠이~~


  이번에 알게 된 건데 1.4톤에 12를 쏙 올릴 수 있습니다. 적재함 뒤쪽을 사슬걸어 약간 열어주면 14도 올라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




전부 한자리에 깔아놓고 보니 첫 느낌은 상당히 아담하니 좋습니다. 


물론 14에 비해서 그렇다는 것이고 동급의 고무콤비와는 공간을 따지면 비교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Livingston 9



( 9피트를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트랜섬이 약간 독특하고 마개도 고무보트 마개를 쓰고 있습니다. )




( 작고 높이도 약간 낮은 편이지만 헐 쉐입은 카타마란 DNA 그대로입니다. 기대이상의 주행을 보여줄 것 같네요 )





( 일반적인 틸러 포지션입니다. )



( 낚시가 안될 때는.. 그냥 잠시 누워 쉴 수도 있어요.. )



제 마음에 쏙 든 9피트입니다. 길이 270에 6마력으로 약 24 키로 정도를 낼 수 있습니다. 


2사람 이상 타기에는 무리가 있을것 같고 실내공간은 사진 참조입니다. 


8마력으로 30을 넘길 수는 있을텐데 너무 빨라도 위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인 두명이 들어도 별로 무겁지 않고 카탑시키기도 좋네요.. 무게는 72킬로입니다. 


승용차 지붕에도 그냥 둘이 번쩍 들어 올릴 수 있는 무게입니다. 두사람이 붙는다면 딩기도 필요없을것 같습니다. 


육지가 보이는 내만에서 가볍게 타기에 정말 좋을것 같고 앙증맞은게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_+. 


주행은 해 봐야 알겠지만 상당한 실력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Livingston 10



( 틸러포지션입니다. 넓어서 뒤쪽으로 바로 앉아서 운행해도 되겠습니다. ) 





( 보트의 폭은 이정도 나옵니다. 공간에 여유가 있는 편이에요 ) 



( 순정 앉은뱅이 콘솔을 놓은 모습입니다. ) 





요번엔 10피트입니다. 9피트에 비해 헐이 조금 높고 폭이 153정도로 많이 늘었습니다.


무게는 94킬로 정도 들기가 좋아서 성인 둘이 들어 옮기는데 문제 없지 싶고 카탑도 용이할것 같습니다. 


실내공간은 두명이 타자면 넓고 앞 2명 틸러 1명 3명까지는 소화하겠더군요. 


실제 가 보기도 하겠지만 작아도 경기만 일대 다니는건 큰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10피트부터는 콘솔을 얹을 수 있습니다. 제치 콘솔을 주문했더니..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가격이 왜리리 비싸.. 했더니 핸들 악세사리가 전부 오더군요.. 국내에서 몰드를 제작할까 했는데


그냥 들여쓰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간단간단하게 다니기엔 안성맞춤입니다. 




Livingston 12



( 전에 한번 12는 보여드린 적이 있고 앞에 콘솔을 얹어본 모습입니다. 이 콘솔은 14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 




( 앞쪽에 달면 중심맞추기도 좋고 시야도 많이 개선되서 좋겠습니다. )




( 가로로 편안히 누어있을 수 있습니다. )






이 선수는 12입니다. 


12는 작년에도 2대가 들어왔었는데 하나는 학교로 하나는 제주도로 갔었지요. 


저는 14에서 작은 사이즈로 곧 다운그레이드를 할 예정인데 아마도 이걸 쓰지 싶습니다. 물론 여분도 그 때문에 하나 더 들여왔어요.  


콘솔을 얹어봤는데 이쁘고 좋네요. 머큐리 20마력 새엔진이 올테니 전동으로 개조해서 리모트 운전을 하는것도 


생각해 봐야 하겠습니다. ^^


실내는 확실히 14에 비해 좁기는 하지만 그렇게 많이 차이나는것 같지도 않구요. 널럴 합니다. 


4명까지는 무리없을것 같습니다. 


무게는 약 106킬로로 두사람이 들 수는 있는데 먼거리 이동은 힘들겠고 딩기로 혼자 무리없이 이동되겠습니다. 


카탑으로는 12가 한계일것 같구요. 저는 카탑을 해보기는 할텐데 트레일러에 딩기로 밀고 다닐 가능성이 크겠네요. 





원주 작업장에 전부 놓았으니 이제 실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12는 1대의 여분이 있고 나머지는 견본뿐입니다. 



조만간 전부 끌고 부산으로 가서 해운대 - 나무섬  왕복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1.2미터 까지는 충분히 적응할 수 있을것 같아요 =)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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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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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라덴씨입니다. 


요 며칠 라덴씨는 선주님들께 클레임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제 잘못입니다 !!! 리빙이 예약분들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리빙스턴 선수는 12월 중순에 발주를 했으나.. 본사님들의 잦은 휴가!! 와 이런저런 딜레이들 덕에 내일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선편 스케쥴도 오는 도중 총 4회나 딜레이 되었습니다.. 이런 건은 정말 out of control 이기는 하지만 


본질적으로 제가 감당해야 할 몫입니다. 손님께서 무슨 죄가 있나요!!!!



콘솔도 많이 늦게 되었는데.. 원래 4월 5일에 출발하기로 했던 선수들이 10일나 후인 16일에 출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크.. ㅠㅠ..


진상을 파악해 보니.. 만드는 도중에 몇번 디자인 수정을 한 지라 시일이 많이 걸렸다고 하는군요.. 


처음에 만들었던 아이가 못슁겨서 다 뜯어고쳤다고 합니다. 어거지로 윈드실드를 달아달라고 했거든요.. 


너무 없어보여서!! ㅠㅠ... 


사실 이런 일들은 중국과 일을 할 때 흔히 벌어지는 일입니다. 사전에 미리 이야기를 해줬으면 좋았을 것을.. 


아무튼 현재 화니님의 배가 많이 딜레이 되어 다음주까지 제가 끝을내어 배달하기로 했고 


날짜를 맞추기 위해 16일 출고일에 제가 직접 중국에 들어가서 꼭 필요한 콘솔들.. ( 화니님 출고분, 목포 출고분 ) 을 직접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Air Cargo 로 날려봐야 시간만 더 걸리고 돈은 더 들것 같아요..



아무튼.. 열심히 기운내서 예약분을 최대한 빨리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멋진 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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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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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지난주에는 신도에 지난번 수입했던 250마력 엔진을 달아드리러 다녀왔는데요. 


가면서 지난번 들어갔던 리빙이도 보고 올 수 있었습니다. 


원래 오래된 대형 트레일러에 얹어서 왔었는데 트레일러도 파이프로 새로 만드시고 바우쪽도 새로 공사를 하셨네요. 




섬 내에서만 선착장 - 보관지 정도로 왔다갔다 하는거라.. 이정도로도 충분할듯..


전부 파이프로 제작되어있습니다. 








앞쪽은 나무를 덧대서 길게 늘이셨어요. 원래 죄석부분은 창고가 되었네요. 


리빙의 장점은 거렇게 공사하기가 너무나 쉽다는게 있습니다. 너무 간단해 보이지만 다른 배에 비해 커스텀도 쉽지요. 


단 이 경우에는 앞쪽에 무게가 너무 쏠리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럼 속도를 낼 때 뒤가 떠버릴 수도 있어요. 


중간에 참외 달아놓은 것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헐이 워낙 공사하기가 좋아서.. 저도 나중엔 저렇게 만들어야 하겠어요. 


파도에 큰 간섭도 없을것 같습니다. 



하나둘씩 리빙이 들이 선주들 취향대로 변신하는걸 보면 흐뭇합니다. 


저는 어서 노력해서 16이나 19로 점프해야 하겠어요!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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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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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살다보면 호기심에 기인하건.. 의지에 기인하건.. 여러 도전과 실험을 하게 되고 


성공과 실패를 하면서 나아가고 또 성장을 합니다. 


저라고 뭐.. 슈퍼맨도 아닌데 항상 일이 잘 되지는 않지요. 


어제는 이번에 만들었던 리빙스턴 제트를 시운전시켰었는데.. 결과는 대 실패였습니다. 


일찍 가서 그런지 한강은 너무 여유로웠고 배를 내리기 전 시동걸었을 떄 제트의 수류는 저를 흥분케 했습니다.. 츄악츄악~~~





그러나.. 



주행한지 정확히 20초도 안되어서 아.. 이것은 실패다.. 라고 답이 나오더군요.. 


여기에는 명확한 이유가 있었는데.. 사실 배를 지으면서도 걱정되기는 했었습니다. 




바로 저 둥그런 워터펌프 .. 정확히 터빈부 때문이었어요. 


사진을 잘 보시면 다운데 터널부로 엄청난 물이 쏟아져 나가는데.. 거기에 딱 펌프가 버티고 있었지요... 


저도 걱정이 많이 되었었습니다. 그래도 배가 활주 자세에 들어서면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실제 겪어보니.. 그렇지가 못했습니다.. ㅠㅠ.. 엔진은 너무 조용하고 힘도 좋고 좋았는데 저 부분에서 물이 너무 많이 차고 올라와 


선실로 넘어오네요.. 


결국 원엔진 카타마란에 제트 선외기는 쓰기 어렵다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이 엔진은 트랜섬에서 엔진을 완전히 가려줄 수 있는 


모노헐 선박에 써야 합니다. 



워터젯 엔진은 그 특징때문에 보통 강계에서 쓰는 보트나 구조선에서 많이 쓰이고 하부가 없는 만큼 얕은 곳을 가려고 하거나 


로프등에 걸릴 일 없이 가야 하는 작업선 등에 쓰면 좋은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써야 하는 엔진인데.. 아무튼 


카타마란의 구조적인 특성상 쓰기 어렵다는건 상당히 아쉬운 일입니다. 아무튼 이 엔진은 또 팔아야 하겠습니다. 


하부를 고쳐서 아웃보드로 만들까.. 생각도 했었는데 이엔진은 엔진이 가지고 있는 가치가 따로 있는 만큼 


그대로 팔아야 할것 같습니다. 가격도 비싸고 아마 잘 안팔리겠지만 위와 같은 목적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겠지요.. 



저는 다음에 들어오는 2사이클 아웃보드로 다시 가야 하겠습니다. ㅠㅠ.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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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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