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에 해당되는 글 208건

  1. 2015.11.08 해피마린 정기 회식을 합니다. 8
  2. 2015.10.31 수원이전이 목전에 다가왔습니다 6
  3. 2015.10.20 보트를 판매한다는 것은. 2
  4. 2015.10.06 붉닭볶음면의 위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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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 입니다. 


해피마린은 간간히 공개적으로 회식을 여는데요. 보통 보트를 전부 소진해서 더이상 출고가 어려울 때 회식을 여는 전통(?) 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때 그간 뵙고싶었던 분들이나 혹은 감사하는 분, 선주님들을 모시고 저녁을 먹곤 합니다. 


이번엔 지난번 바람꽃호를 끝으로 콘솔을 다 소진한지라 아마도 올해는 더이상 리모트로 출고가 어려울것 같아 회식을 열고자 합니다. 


현재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일시 : 11월 20일 금요일 7시


+ 장소 : 모리샤브 평촌



+ 회비 : 만원 =)..평일 디너가 18,000 원인관계로.. 초과하는 부분은 제가 부담합니다. 


+ 기타 : 부페니까.. 밥 굶고 오시고.. 2차는 없습니다. 무리한 음주는 지양합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예약을 해야 하는 관계로 17일까지 어떤식으로든 제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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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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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아마도 수원 이전건에 대해 공지한 바가 꽤 되는 것으로 압니다만.. 아직 이전을 못하고 있지요. 


물론 제가 모두 컨트롤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새로 건물을 지어 간다는 것이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상태는 준공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입장인데.. 토목과 건물 준공검사가 두번 있기 때문에 아마도 열흘 정도는 시간이 더 걸릴것 같네요. 




엊그제 들렀는데 바닥고르고 식재하고.. 가장자리에 펜스를 쳤습니다. 식재한 나무들은 나중에 뽑지 않고 가장자리로 옮겨심을 계획입니다. 


수도와 전기는 들어왔는데 아직 화장실이 안되어있네요. 당장에 이사는 하겠지만 상주하여 일을 하자면 화장실문제가 걸릴것 같습니다. 


준공 마치고 화장실및 사무실을 설치할 계획에 있습니다. 



창고 내부인데.. 약 30평으로 작습니다. 수도가 들어오니.. 더 추워지기 전에 바닥작업을 곧 해야 할것 같습니다. 


지금 스케쥴로는 다음주에 준공을 마치고 바닥작업 컨테이너 설치 등으로 이사는 차주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고.. ( 아마도 하루에 끝날리도 없을 테니.. ;; ) 


완전히 짐을 옮기고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시기는 약 11월 보름께가 될것 같습니다. 아무튼 올 겨울은 추운 문막에서 보내지 않아도 되겠구나..


하는 희망이 보입니다. ㅠㅠ.. 



정확히 날짜가 윤곽이 잡히면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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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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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며칠전에는 의외의 계약건이 하나 있었는데요. 


이전에 배를 가져가셨던 민재님과 보헤미안님의 소개가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여차여차 해서 틸러로 가시겠다 하셨다가 


리모트 새엔진으로 가기로 하셨던 케이스입니다. 빨리 진행하려고 했다가 엔진 재고문제로 월말로 미루어졌는데요. 


일단 트레일러를 인도받기로 약속은 했었기 때문에 예정대로 새벽에 뵙기로 했습니다. 


새벽 5시에 뵈었는데 사모님과 같이 오셨습니다. 일을 마치시고 오시는것 같았습니다. 


배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인사드리고 저는 문막으로 갔었지요. 엔진을 직접 다른 곳에서 구입하셨기 때문에 


전체 금액은 크지 않았지만 저를 믿고 절반정도의 계약금을 주고 가셨습니다. 



항상 배를 계약할 때 저는 어깨가 무거운데요. 언젠가 말씀드렸던것 같기도 한데.. 제가 하는 일은 선주분들의


피같은 돈을 가지고, 어렵게 쪼개어 낸 여가시간을, 즐겁게 보내고자 하는 꿈을 만지작거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모든 선택에는 기회비용이 따르지요. 하여 적어도 배에 대해서만큼은 한치의 거짓도 말할 수 없고 


가급적 직접 타보시기를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제가 정말 바라는 것은 선주님들이 카타마란을 타고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내는 것 입니다. 


물론 돈도 벌고 싶습니다. 빚도 좀 줄이고 싶고. 처자식에게 좀더 나은 생활을 제공해 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제가 일하는 1차적인 이유는 선주의 즐거움입니다. 그것을 위해 때로는 손실도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저는 충분한 비용을 청구하는 편입니다. 많은 분들이 저보고 비싸다고들 말씀을 하십니다. 


가격에 대한 네고도 거의 전무하고 공임도 비싼 편이구요.. 네, 저도 낮은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저는 곤경에 처한 선주를 버리고 돌아선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문제를 피하려고 한 적도 없구요. 


이러한 일련의 행위를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네고에 인색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문제가 있을 때 절대 회피할 수는 없고.. 어떠한 행위에 대한 비용은 늘 발생하는 것이니.. 


모든 것은 제가 커버하면서 문을 닫을 수는 없으니까요. =)


( 여러 선주님들께서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 현실은 항상 아쉬움이 남으실겁니다. )  


아무튼 레저를 업으로 하는 사람들이라면 이정도의 소명의식은 가지고 일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매일매일이 얼마나 괴로울까요. 생각보다 레저, 특히 보트를 업으로한다는 것은 상당히 험난합니다. 



선주분들께서 가끔씩 조행기를 올려주시거나 전화로 여러가지 피드백을 주실 때, 그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 생각이 될때


얼마나 기분좋고 뿌듯한지 모릅니다. 제가 아직 부족한 것이 많은 업자 입니다만 


더 많은 분들과 즐거운 꿈을 꾸며 일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 자기 전 잡설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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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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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이번에 미국 출장을 갔을 적 작년에 제가 먹는 것으로 무척 고생을 해서.. ( 온통 빵 빵 빵 빵 빵!!!!! ) 


올해는 이것저것 좀 싸가지고 갔었는데 그중 하나가 불닭볶음면 이었습니다. ㅎㅎ.. 


하지만 이번 출장때는 작년처럼 공항에서 체류하는 시간이 많지 않았고 공항에서 뜨거운 물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기 떄문에 


( 그래서 내년에는 휴대용 커피포트를 가져갈 예정입니다. =)  )


이런저런게 남게 되어 Wyatt 에게 붉닭볶음면 소용량 컵을 몇개 주고 왔지요. 


" 입맛없을 떄 꼭 먹어봐 먹은후 3초 후부터 지옥을 경험하게 될거야 " .. " 만약 우유없이 한번에 다 먹을 수 있으면 진짜 남자 라고 인정할께 " 라는 말과 함께 ;;;


사실 요즘 전세계적으로 불닭볶음면에 도전하는게 유행이 되고 있어서 한번 해보라는 말도 곁들였지요 ㅎㅎ. 




그랬더니 며칠전 메일이 하나 왔습니다. 


Worldcat 의 대표인 Andrew 가 아침 회의시간에 도전했다고 하네요 푸하.. 


" 앤드류는 진짜 남자였어. 이마에 땀이 많이 나기는 했지만 앤드류는 진짜 강했어 " 라며 다 먹었다고 합니다. 



인증샷과 함께 -.-;



그래서 " 내가 주고 온건 소용량 이었어. 표준 사이즈가 있으니 아마 곧 보게 될거야 " 하고 회신을 했지요. 


곧 대용량 붉닭볶음면을 한다발 보내볼 생각입니다. ㅎㅎ..  재미있잖아요 !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이 될겁니다. 



자아~~ 한층 더 강력한 Fire Noodle 을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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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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