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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라덴씨는 전부터 5마력 엔진이 하나 필요했었는데요. 


리빙스턴 9피트 때문이었습니다. 단종을 시킬예정이지만 일단 있는건 판매해야 하고


저도 시운전 한번은 해야 하겠다.. 판단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엔진을 빌려볼까.. 도 했고 있는 엔진으로 트레이딩을 해볼까.. 도 했는데 


어느쪽도 마땅치가 않아서 고민했던 바.. 


누르고 말았어요.. ㅠㅠ.. 이노무 손꾸락.. 







도하츠 5마력입니다. 아주 싼건 아니었지만 상태 대비 매우 만족할 만한 가격이었습니다. 


02년식에 약 10시간 가량 운행했다고 하는데요.. 상태를 보면 믿을 수 있을것 같아요. 


암튼 .. 이 아이로 5마력을 시운전하고 세트로 판매할 계획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


노저어도 나간다는 9피트였으니 션하게 달려줄걸로 기대합니다. ㅎㅎ 


누군가 배스하시는 분께서 카탑으로 운용하시면 참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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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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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지난번에 들어온 엔진 중에 하나 시동을 못걸어봤던 아이가 있었지요. 지난번에 돌려봤습니다. 


휠이 좀 뻑뻑해서 안돌았던 줄 알았는데.. 모터가 빌빌대길래 아무래도 풀어줘야겠다 싶어 


이번엔 로프로 시동을 걸었습니다. 일발 시동.. 잘 걸립니다. 





왜 모터가 빌빌댈까 생각해 봤는데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배터리가 약했던 탓 이군요 -,.-;;


요렇게 시동 걸고 나중에 배터리 충전해서 돌려봤더니.. 음 OK 입니다. 


그런데 스타트모터에서 노후되면 나는 찌찌익~ 소리가 간간히 들리는군요.. 


정상작동은 하지만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 로프로 돌려도 잘 되는거 보면 예비로프도 가끔 필요한 것이더군요 ^^ )



점검해 본 즉은 압은 115 / 115 / 125 이고 리빌트했던 흔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1 / 2번 실린더 압이 115정도 나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2사이클은 어자피 사용하면서 리빌트를 하게 되는 만큼 큰 흠은 아닙니다. 대신에 제대로 했으면 되는 것이지요. 


베어링 상태는 좋은것 같습니다. 



뚜껑에 약간의 크랙이 있기는 한데.. 보수는 안하려고 합니다. 특별히 사용상 문제되는 정도는 아니기 때문인데요. 


나중에 선주님하고 상의해 볼 계획입니다.  사진은 찍어두지 않아 이번엔 패스입니다. 



배는 9월 20일쯤 도착하니.. 야금야금 준비를 해두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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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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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어제는 캐롤라이나 캣 용으로 받아온 트레일러를 갖다놓아야 하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마지막 오더한 엔진들이 도착하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지난번에 마지막 오더했던 것들 중 야마하 50을 제외한 나머지가 들어온 것이죠.. 


저 나머지들이 다 도착하고 나면 이젠 정말 중고엔진 수입을 1/4 수준으로 줄일 계획입니다. 


그만큼 까다롭게 보겠다는 이야기 이기도 하고.. 새 엔진 위주로 출고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지요.. 


제입장에서 여러모로 머리아픈 중고엔진을 들이고 있는것 보다는 차라리 새 엔진을 하나 사다놓을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에구에구 내리기가 쉽지 않았어요!!  이번엔 전부 나무로 미끄럼을 만들어서 태웠습니다. 지게차값 굳었어요 ㅠㅠ..


3대중에 하나는 보링을 전제로 구입했던 것인데 2번 실린더에 압이 없고 1/3 번은 140을 육박하더군요.. 필시 피스톤이 뽀개진것 같습니다. 


다른 2 사이클 1대는 그럭저럭.. 단지 오랜기간 보관한 관계로 여기저기 고착되어 시동을 걸려니 휠이 너무 빡빡하게 도는 관계로 


배터리 충전을 시키고  다음에 걸기로 했고 4사이클 1대는 테스트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요놈도 역시 처음에 좀 뻑뻑했지만 


EFI인 관계로 바로 시동이 터졌기에 풀어줄 수있었지요. 




스티어링 관련된 부품이 하나 없고 몇몇 그로멧이 노후되어 교체하기로 했지만 역시 기계적인 상태는 02년 ( 01년 각자 ) 식임을 


무색케 할 정도로 좋네요. 가장 걱정했던게 연료펌프계통이었는데요 역시 양호한 상태였고 전반적으로 솔레노이드 밸브를 감싸고 있는


 철물 외에는 부식된 곳이 없어 괜찮았습니다. 압축은 다음번에 가서 측정할 예정이구요. 요놈은 꼭 리빙에 붙여보낼 계획입니다. 


나머지 하나도 주말쯤 시동터트려 볼 계획입니다. 좋은 결과로 포스팅할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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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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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오늘은 엔진을 하나 내놓으려고 합니다. 


지난번 들여왔던 엔진인데 그간 손을 못대고 있다가 오늘 오픈해서 테스트 했습니다. 


사실 외관이 아주 깨끗하지 못했고 여기저기 부식도 있고.. 해서 정말 기대 안했는데.. 


오늘 막상 시동 걸어보니 이건 뭐.. 손댈 필요 없이 바로 출고가 가능한 엔진이 되겠네요.. 


깜짝놀람과 한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관입니다. 사진의 트림스위치는 파손되었고 ( 어세이로 갈아야 합니다. )


오일인젝션 시스템은 죽여놓았습니다. 


피워트림은 커버에 녹이 많으나 모터소리는 정말 괜찮습니다. 


아마 장시간 계류해 놓은 탓이겠죠.. 


하부는 풀 등이 붙었던 흔적이 있고 그리 나쁜 상태는 아닙니다. 




압축은 세 실린더 전부 112 ~ 115 사이에 분포되어있어 큰 문제 없습니다. 나중에 링갈이 정도 해보시면 되겠네요.. 






물론 컨트롤은 같이 따라갑니다. 컨트롤 케이블은 감겨는 있는데 아마도 바꾸서야 하겠습니다. 




직접 시동을 걸어보니 엔진의 기계적인 상태는 좋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되고 최초에 셀모터가 오래 도는건 바로 직전 테스트에서 


캬브 내부를 짝 비웠기 때문입니다. 기름이 올라가려면 한참 조작이 필요하죠.. 






엔진 본체, 컨트롤러, 11인치 신품 플롭을 세트로 250에 판매하고자 하며 NO 클레임  NO 리턴 조건입니다. 


엔진에 중대한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리빙 들어오는 문제로 빨리 현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연락은 라덴씨에게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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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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