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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오늘은 좀 딱딱한 글을 하나 올려야 하겠다 싶어 키보드를 두들기는데요. 


다름아니라 보트 및 여러 레저 유틸리티들을 수입대행 처리해 드리면서 지금까지는 딱해 어떠한 계약서 없이 진행했습니다만


이렇게 계속 일이 되다보니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게 되어 이제는 공식적인 계약서가 필요한 시점이 된것 같아 


양식을 올리고 공지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내용을 먼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내용을 보시면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바로 " 책임 " 인데요. 사실 거의 제 입장에 있어 방어적이 내용이 대다수 입니다. 


좀 실망하셨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제는 제 책임의 한계를 명확하게 그어야 할 때가 온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여러가지 계기가 있기는 합니다만 명문화된 내용없이 애매하게 일이 진행되니 선주님의 기대치가 제 능력을 한참 넘어서는 경우가 너무 많아 


여러 안좋은 사태들이 최근 연달아 연출이 되고 있는지라 이런 잡음을 사전에 어느정도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가 선주님께 소홀히 하겠다.. 하는게 아닙니다.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는제 지금까지 회피한 적도 없고 


가급적 돕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비슷한 일을 하시는 분들과 이야기해 보면 저보고 '등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화주와 싸울 수는 없잖아요. 



수입대행을 할 떄 저는 물류를 담당하는 사람이 되고, 일반적인 포워더보다 좀더 특정 카테고리에 좀더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한번 더 걸러드리고 삐져나가는 것들을 잡아주고 하는 것이 저의 일이고 그래서 제 일의 대가를 받습니다. 


하지만 제가 직접 가보는 것이 아닌 이상 해당 물건을 확인하는데에는 한계가 있고 


작업상 벌어지는 여러 일들.. 모두 제가 감독해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저런 불만족스러운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하물며 피트당 약 20불이 들어가는 인스펙터를 보내는 일도 화주님들께서 부담스러워 하십니다. 일회성 비용이기 때문이죠..



아무튼 모든 처리는 결국 모든 것은 돈에 귀착되게 되는데 최소한의 수수료를 받아가면서 일하고 있는 저로서는 모든 것을 커버하기에 


너무 벅찬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다고 손상없이 RORO로 들여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다들 비용때문에 절래절래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컨테이너 포장 과정에서 생기는 약간의 손상, 일부 망실되는 부품 등.. 어느정도 발생할 수 있는 위험부담을 안고 가야 하고 


물론 가급적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게 제가 할 일이겠습니다만, 화주님께서도 감당하셔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이 공감되지 않으면 결국 화주님께서 완벽한 일을 위해 더 많은 비용을 부담하셔야 하거나 


저와는 일을 하기가 어려운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지금까지 대부분 화주의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가급적 손상없이 싸게 들여올까를 고민해왔었습니다만


상당 부분 돌아온 것은 질타가 많았습니다.. 내가 언제 그렇게 하라고 했느냐.. 문자상 구두로 말씀드린 


예상금액을 왜 넘었느냐고 따지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런 부딪치는 일들에 거의 제가 많은 양보를 해드렸습니다만 


이렇게 계속 옥신각신 하는 것은 결코 좋은 답이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서로 책임의 선을 명확히 긋고 물론 저도 구입절차에 있어 물건을 확인하는 좀더 객관적인 툴을 만들어 현지 파트너에게 요구해서 


같은 일들이 반복되는걸 막으려고 합니다.  앞으로 매물의 탐색 및 추천도 가급적 지양하려고 합니다. 


제가 이것이 좋겠다고 해서 그 물건에 대해 책임질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킬 수 없는 약속은 애초에 하지 말아야죠.. 



위의 내용들은 1월 부터 진행되는 건들에 이미 적용되고 있고 건건이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공지로 대신합니다. 


위 계약서는 물건의 액수에 따라 문자 확인, FAX를 이용한 사인, 액수가 큰 것들은 공증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명문화할 계획입니다.


모쪼록 수입을 계획하시는 분들께서 미리 확인하셨으면 합니다.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저는 그중 하나일 뿐이고 화주께서는 선택하실 권리가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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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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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얼마전 제가 투덜거리는 글을 하나 쓴 적이 있는데 V-MAX를 수입하면서 거의 돌기 직전이라고.. 했었지요. 


간단한 사연인 즉은.. 


작년 7월 말에 구입해서 8월 중순 쯤 플로리다에 갖다놓고 배 들어올떄 같이 싣자고 했던 것이 3개월이 지나갔었고..


( 여기에는 그냥 안한게 아니라 말못할 사정이 하나더 있었어요. 다른 모터사이클을 하나 더 구입했었는데 그게 등록증이 없어서 


그걸 새로 받는데 2달이 걸렸습니다..  ) 



화주님을 한번이라도 만났었으면 대강 파악하고 바로 단독으로 실었을텐데 모터사이클만은 같이 들여오자.. 하는 생각에 


다른 물건의 타이틀이 해결될 떄까지 기다렸던 것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그냥 다 뒤집어 썼어요. 


아무튼.. 


그래서 결국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 11월 중순부터 단독선적을 결정.. 선편을 수배했으나 오버부킹으로 인해 


2달정도 걸리는 상황이어서 비행기로 결정.. 보름을 들여 CFS를 잡고 마이애미에서 실어내기로 했는데.. 


( 내연기관 중고를 비행기로 들이는건 거의 불가능하거나..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는 일입니다. ) 


아.... 여기서부터 악몽은 시작된 것이죠.. 


사실 이 때도 화주님의 분노가 엄청났기 때문에.. 12월 말까지 들여오겠다 생각해서 비행기로 했고 12월 15일쯤 CFS가 


잡혔기 때문에.. 저는 충분히 가능할 걸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플로리다에 도난차량 수출이 많아 차량 수출이 엄청 까다로워진데다.. 거기에 에어선적....


결정적으로 세관 심사원을 너무 까다로운 사람을 만났던 것입니다... 


저에 관련된 모든 서류를 공증을 받아야 했고.. 넘기는 족족 반송.. 새로운 입증을 계속 요구당하고.. 


나중엔 계약서를 DHL로 받아 국내에서 일부공증을 하고 다시 DHL로 보낸 적도 있습니다.. 무슨 007도 아니고.. ;;;


해본 분은 아시다시피 시차가 있기 때문에.. 미국과 공적인 업무를 볼 수 있는 시간은 실제 4일이고 


한주에 한번 리젝되면 보환해서 결과를 받으려면 다음주가 되어야 합니다..


아무튼.. 그렇게 하면서 시간은 점점 시나가고 한달이 되어도 서류가 통과되지 않는 기가막힌 일이 된 것이죠.. 


화주님이 제일 속이 상했을 것이고.. 지인.. ( 모터사이클 샵 주인 ).. 저.. 포워더.. 미국 포워더..  이 일과 관련된 모든 사람이 


지쳐가고 정말 어제는 이번에도 안되면 정말 VMAX를 내가 사고 마무리해야겠다.. 싶었었습니다. 


너무 미안했어요..  물류를 하는 사람으로서..  하지만 세관에서 브레이크가 걸리니.. 전부 out of control 이라..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제게 있어서도 그 답답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차라리 제 물건이었으면 뭐 괜찮은데.. 남의 돈을 집행하는 것은 그만큼 어려운 일입니다.. 



잠도 안도고 건강도 급격히 악화되고.. 정말 결과가 나온다는 어제는 계속 맥도날드 행운버거만 먹었습니다..


아무튼.. 오늘 아침에 확인하려고 포워더와 통화하는데 막 울먹이는것 같아서.. 아.. 이거 어떻게 하나 싶었는데


승인되었다는 말을 하더군요..          아.... ㅠㅠ... 


막 북받혀 올라오는데 저도 제대로 말도 안나오고.. 눈물만 나더군요.... 


이 상황이 정말 웃기지 않나요?... 하지만 저는 그랬습니다. 


모든 것은 일단 마무리하고 잘잘못을 따지기로 했기 때문에 일단 다음주 통관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예정은 차주 화 ~ 수 정도 되니.. 


아무튼 정말 어려웠었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부딫쳐서 길을 열었습니다. 속이 다 시원합니다. 마음속 응어리가 다 풀어지네요.. 



들어오면 한번 더 포스팅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PS.. 올해는 Miami 의 그 심사원에게.. 꼭 치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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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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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오늘은 한대의 엔진은 더 테스트 했는데요. 


지난번 스즈끼 60마력을 판매하면서 대품으로 들어온 2사이클 40마력 엔진입니다. 


전동시동에 롱샤프트, 파워트림은 없습니다. 2010년식 입니다. 







전반적으로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뭐라고 딱해 꼽을 이슈는 없는것 같아요. 




일발시동에 임펠러도 문제 없고 힘도 좋습니다. 


컨트롤, 11피치 플롭까지 드리고 신품 기름통까지 해서 260만원에 판매하려고 합니다. 리빙에 쓰려고 했었는데..  트림이 없는게 아쉽네요. 


현재 상태로 제 견해로는 큰 문제가 없고 노클레임 노리턴 조건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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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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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이번에 들어온 닛산 ( 도하츠 ) 5마력 4사이클 엔진 판매합니다. 길이는 15인치 숏입니다. 

미국에서는 도하츠에서 OEM하여 닛산이라는 브랜드로 팔리고 있고 부품이 동일하기 때문에 

향후 부품 수급에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국내에서도 조달이 되는 제품이구요. 


연식은 04년정도로 알고 있습니다만 10회 미만으로 사용하고 창고에 두었던 엔진이라 엔진뚜껑에 1개소 긁힌 부분외 

모든 부분이 신동품 상태입니다. 당초 리빙스턴 9피트에 붙여 판매 혹은 타려고 들였던 엔진입니다. 


동영상에서 보시는 대로 기 테스트 마쳤고 바로 가져다 타시면 됩니다. 

연료통은 없으며 외장을 사용하고 있어 별도로 장만하셔야 합니다. 


본 엔진은 판매완료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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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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