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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작년 말.. 27일이었나요. 작년까지 제가 구입했던 마지막 중고엔진들이 입고되었습니다. 


문막에는 눈이 제법 많이 내렸는데요. 엔진때문에 지게차를 불렀더니.. -_- 




이 길을 보시더니.. 못하겠다고.. 결국 지게차비용은 허공으로 날아갔습니다. 


다음에 깎아주겠다고는 하시는데 글쎄요.. ㅠㅠ... 



스즈끼 60마력은..4사이클 인젝션ㅇ로  어떤 선주님의 애타는 사연으로 수입이 되었는데.. 기존에 구입했던 엔진이 계속 문제가 되어 


수입해 드려야겠다 해서 잡았는데.. 해결되었다고.. --;...


아무튼  이베이 정책상 취소는 불가하여 수입은 진행해서 도착했습니다. 연식은 2004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위층에 있는데 저렇게 빠레트에 고정된 채로 있습니다. 아래로 내릴 수가 없었는데 


아무래도 내일쯤 제가 카고 트레일러를 가지고 가서 직접 끌어내야 할것 같습니다. 


민물에서만 약 250 시간 정도 사용된 엔진으로 특별히 닦은 흔적도 없는데 아주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부도 프롭에 벌레먹은 곳이 두군데쯤, 그외에 플롭과 스케그에 칠 벗겨짐 외에 다른 파손은 일체 없는 상태입니다. 




맞은편 입니다. 깨끗하죠 ~




사이드 컨트롤과 게이지도 같이 왔습니다. 감사히 쓰겠습니다. ( _ _ )




내부입니다. 사실 테스트는 해봐야 아는 것입니다만.. 상태가 이정도면 볼것도 없습니다. 


굿굿 일 것으로 보이네요. 



맞은편 매니폴드 쪽입니다. 


이쪽도 일체의 정비흔적없이 깨끗합니다. 




제 생각에 이 엔진은 정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을 것으로 보이고 구입하시는 분께서 정말 신경쓸것 없이 한동안을 


쓰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가격은 600 에 팔고자 합니다. 



나머지 하나는 머큐리 40마력 4사이클 캬브입니다. 


연식은 99년이구요. 



파워트림이 있고 숏엔진입니다. 롱으로 맞추어 쓰기 위해서 


롱샤프트 컨버팅 키트를 같이 구입해 왔습니다. 


뚜껑은 나중에 50마력으로 교체한 것으로 알고 구입했습니다 




카울에 조금씩 상처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부도 깨끗하구요. 



전반적으로 큰 정비의 흔적은 보이지 않구요. 이시기 엔진은 야마학 OEM으로 만들던 시절이라 


인젝션엔진과 큰 구조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습니다. 




맞은편 캬브쪽입니다. 캬브는 한번 클리닝 된 것으로 보이고 


외관상으로는 전혀 문제 없이 깨끗합니다. 


물론.. 걸어봐야 알겠죠.



머큐리 40의 경우 컨트롤이 오지 않았기 때문에 새로 사야 할것 같고. 전부 컨트롤까지 300 에 판매하고자 합니다. 


롱이던 숏이던 맞출 수 있을것 같습니다. 원하시는 대로 출고 하면 될것 같네요. 




이상 입고된 엔진 포스팅을 마칩니다. 


나중에 시운전 해 보고 다시한번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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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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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제가 벌써 중고 레저보트 수입을 대행해온지도 2년이 되어갑니다. 


제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한번 기술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어려 사례를 겪으면서 제가 생각했던것과 실제 수입하는 여러분들께서 바라시는 것에는 많은 격차가 있다는 것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10%의 수수료율을 말씀드려도 결국은 제 페이의 상당부분을 깎아야 했고 


정확히 알 수 없는 부분에 대한 처음의 전망을 확정으로 생각하시어 나중에 클레임을 제기하는 경우도 있었구요. 


중고상품 자체의 대하여 제가 워런티를 해드릴 수 없음에도 이를 요구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결국 저의 이상향은 그냥 이상향일 뿐이었고 화주들께서 생각하시는 바는 전혀 다르구나.. 하는 것이 결론이었습니다. 


하여 2015년 진행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수입대행에 대한 절차 및 수수료율을 아래와 같이 변경하려고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변경되는 부분의 골자


1. 수수료율 : 기존 전체 비용 의 10% → 최저 100만원 ~ 선박 본체 비용의 10% 


  : 기존에는 선박 자체 값을 포함한 전체 비용의 10%를 청구했었습니다만 제가 운영하는 절차상 나중에 최종금액이


    나오게 되고 여기서 많이 깎으려고 하시더군요.. 손님과 이런 실랑이를 제일 싫어하는 저로서는 진행된 일을 마무리 짓지 않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선주님과 싸울 수도 없는 노릇이라 여기서 많은 갈등이 야기되곤 했습니다. 하여.. 


    그냥 구입하는 배 가격의 10%를 배값을 송금하는 시점에서 선취하고 그것으로 제 페이는 마무리 하기로 변경했습니다. 


    보통.. 만불 정도 되는 보트를 수입하면 여러 변수가 있습니다만 1700 ~ 2000 정도 나오게 되는데요 ( 제 세금 및 수수료 포함 ) 


    이를 그냥 1000 불이면 1000 불을 구입하는 시점에서 받고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또한 비싸거나 싸거나 결국 일하는 것은 같기 때문에 최저요율을 100만원으로 정하여 이를 선취할 계획입니다. 


    저로서는 약 50~60 %의 수입이 줄어드는 일이 벌어집니다만.. 그를 위해 아래와 같은 부분도 변경토록 하겠습니다. 



2. 현지 브로커 수수료등은 소비자 분들께 청구합니다. 


   : 보통 구매전반 혹은 원가네고 등을 전부 현지 브로커에게 위탁하는 경우가 있는데 ( 가장 마지막에 쓰는 방법입니다. ) 

  

     이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약 500 불의 수수료는 선주께 부과할 예정입니다. 



3. Unloading 지원의 축소. 


   : 보통 저는 배를 내릴 때 연장을 가지고 가서 도와드리는 편이었는데.. 이를 별도의 추가비용을 


     받는 것으로 변경하려고 합니다. 이 일도 꽤나 많은 시간과 비용을 요구하는데다   그리고 요즘은 다들 알아서 잘 하시는 

 

     분위기라 이런 부분들도 굳이 넣어 비용을 청구할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가 보아도 저만 북치고 장구치고 하게 되는것 같았습니다. 



    


세부적인 것들은 어자피 진행되면서 일일이 말씀을 드리기 때문에 크게 신경쓸 부분이 없겠습니다만.


일단 중요한 부분만 안내를 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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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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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나름 바쁘게 흘러간 2014년도 벌써 흘러가 버렸습니다. 2015년이 찍히게 되었네요. 


나루 분위기도 뒤숭숭하고.. 연말 분위기라고는 찾아보기 어려운 연말이었네요. 모두 어떠셨는지.. 


2014년을 돌아보면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만 일단 큰 목표 하나는 달성했습니다. 


바로 문닫지 않겠다.. 하는 것이지요 =).. 우습지만 살아남는다는 것.. 자영업자인 제게는 가장 절박한 목표였습니다. 


작년에는 반드시 LV19 이상의 카타마란도 런칭하겠다.. 했던 목표도 일단 이루어졌습니다. 


개시후 2년차에 본사에 넘어가겠다.. 이것도 했습니다. 참.. 감개무량했습니다. 


아무튼 2015년에도 여려분들과 배를 매개체로 뵐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참 다행인 일입니다. 


아직은 레저보트에 있어 하고자 했던 일이 꽤나 많이 남아있습니다. 



해피마린이라는 사명은 제 처가 지어준 이름입니다만 왠지 입에도 잘 익는것 같고.. 


선주분들의 즐거운 레저를 위해 일을 하는 것 이라는 이 업의 존재의 의미에도 잘 맞는것 같아 그대로 쓰고 있었습니다. 


이름이 참 중요한 것이 저도 저 나름대로 선주의 Happiness 를 한번더 생각해 보게 되구요.. 


먹고 살아야 하는 것과 선주의 권익이라는 두가지 명제속에서 가급적 선주쪽의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애를 썼습니다만.. 


어떻게 느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압니다. Happy 한 분도 계셨고 unhappy 한 분도 계셨다는 것을.. 


대부분 저의 경험부족, 미숙한 일처리에 에 기인한 것들이었습니다. 아직 마무리를 짓지 못한 일도 있고 선주의 이해속에


마무리지은 일도 있습니다만.. 여러 부분 참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발한발 더 나가야겠다... 하는 생각도 들구요. 


아무튼 2015년에는 또 많은 일들이 벌어질것 같습니다. 



14년 한해 뵈었던 많은 선주님 이하 손님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덕에 제가 가정을 꾸리고 무탈히 지낼 수 있었습니다.


15년에도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해피마린이 되겠습니다. 


가내 평안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한 항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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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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