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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최근에 있었던 일중에.. 햄벅님의 햄벅호가 심장을 바꾸게 되었는데요.. 


바로 야마하 40마력 새 엔진으로 바꾸셨지요.. 이런 경유를 리파워링 ( RE-POWERING ) 이라고 부릅니다.  


제가 팔았던 엔진의 경우 일부 감가를 하고 다시 매입하기도 합니다. 제 손을 탄 것이기 떄문입니다. 



아무튼 뒷이야기를 들어보니 여러 사람들이얼마에 했느냐.. 를 상당히 궁금해 하시는것 같더랍니다. 


제가 대신 이야기해 드리자면 엔진 본체만 약 760만원정도에 해드렸습니다. 컨트롤 기타등등은 별도.. 


760만원이 된 사연에는 햄벅님이 경기도 시승을 맡아주시기로 한 사연이 있는데요. 


제가 14가 없어졌던 부분도 있고 앞으로 저는 19의 시승에 주력해야 하다보니.. 14 시승까지 뛰어나갈 시간이 없을것 같아


이 부분을 맡기고 늘 그렇듯 50만원의 할인을 해드리기로 한 것이지요.. 


즉 .. 때에 따라.. 정확히는 환율이나 본사의 정책 변동이 되겠습니다만. 조금씩 달라집니다만.


800만원 초반의 금액으로 엔진을 구입하실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야마하 신품엔진을 예약할때도 비슷하게 견적을 합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규칙이 있는데요.. 



저는 절대 엔진을 단품으로 외부에 판매하지 않고 오로지 리빙스턴보트에 사용하는.. 그것이 최초이던 리파워링이던 간에


제가 야마하나 스즈끼 엔진을 달 수 있는 것은 리빙스턴, 캐롤라이나캣, 글라시아 베이, 월트캣.. 제가 계약된 보트에만 


부착합니다.  그러나 대개 리빙 16 ( 만들어 준다면 ) 부터는 저는 무조건 새엔진을 달 것이기 때문에.. 


이 리파워링에 관한 사항은 아마도 거의 리빙 14에 국한 된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아마도 재주가 좋으신 분들은 저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사실 수도 있을텐데.. 그렇다면 그걸 들고 오시면 됩니다. 


안맞는다고 하셔도  저는 더 내려서 팔지는 않습니다.



이상 리파워링에 대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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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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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오늘은 여러가지 겸사겸사 이레마린에 다녀왔습니다. 


가서 오는 길에 이번에 들어온 트윈비 구경도 하러 갔었구요. 


직접 보고 난 후의 느낌이라면.. 음..  사진으로 대신할께요~


저는 여기다가는 아무말 쓰지 않으려고 해요. 질투쟁이는 아니니까요 =)


다만 앞으로 걱정없이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다른 철학을 가지고 만들어진 배 입니다. 


Power Cat Group 보트를 타고 계신 여러분~~긍지를 가지세요 ^-^











 사진마다 하고픈 이야기는 있습니다만.. 말을 아끼려고 합니다. 


 판단은 소비자의 몫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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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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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지난번 받지 못했던 로딩사진을 오늘에서야 받았습니다. 


이번 선적에는 약간의 마찰이 있었는데 로딩 시간이 오래걸려 detention charge 를 제가 물게 되었는데 


공장에서는 40피트 이상을 요구했고 저는 40피트에 때려넣어야 한다를 고수했던 차에 


로딩하는데 시간이 걸리면서 ( 보통 2시간이 Free 인데 3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 기사가 기다린 비용을 더 달라는 것이지요.. 


합리적 이라면 합리적이고 좀 쌀쌀맞다면 쌀쌀맞은게 물류의 생리 입니다. 





이번 선적의 주인공 되시겠습니다. 드디어 염원했던 19가 실리게 됩니다. 


12피트 2대를 실어낼라고 머리를 많이 굴렸네요. 그냥 아래로 넣으라니깐.. -.-;;




사실은 제일 궁금했던 부분은 결국 LV19의 모습이었는데요. 




캐롤라이나 캣 대비 아무래도 20인치 헐의 한계를 보이기는 합니다. 헐이 좀 뚱뚱하죠. 


아무래도 저게 20인치 트랜섬 + 230 폭의 한계인것 같습니다. =).. 그래도 14에 비해서는 뭐.. 용 됬지요. 




뒷쪽헐을 보면 LV14에 비해 데드라이즈 각이 더 날카롭다는걸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주행의 질은 향상될 것입니다. 


아마도 넓어진 선체로 인해 부력이 충분해지니 저렇게 각을 줄 수 있었건 부분이 있겠지요. 





안쪽 사진인데.. 저 콘솔은 캐롤라이나 캣과 같은걸 쓰는걸로 압니다.. 저 콘솔이 무지 크거든요. 


어떻게 생각되실지 모르겠는데.. 저정도 사이즈면 어마어마한 크기입니다. 앞쪽 데크도 상당히 넓게 빠지겠습니다. 


그리고 LV16/19 ( 트윈비 17 이상도 같습니다. ) 의 핵심은 선수부터 시작되는 레일인데.. 


저 레일이 무지 비싸긴 하지만 가급적 해와야 합니다. 20인치 트랜섬을 가진 배에 데크작업을 해버리면 


실제 배에 탑승했을 때 월 ( Wall ) 이 걸리는 자리가 기껏 해야 정강이 정도입니다. 레일이 없으면 위험한 배가 되어버립니다.




요게 이번에 들어온 트윈비 17을 위에서 찍은 사진인데.. 눈으로 봐도 월이 낮은것을 알 수 있습니다. LV19도 넓다 뿐이지 


사정은 비슷하거든요.. 


요 이유떄문에 14에다 데크작업 하시는 분들을 말리는 것이기도 합니다. 하여 가급적 바다를 다닐 때는 레일이 있는 편이 좋겠습니다. 



일단 배는 떴고 9월 20즈음에서 배가 들어올 것이니 저도 준비를 해야 될것 같습니다. 


간간히 소식 들어오는 대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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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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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최근에 LV19가 나오게 되면서 T-TOP에 관심이 생겨 양산형 T-TOP 을 알아보는 중에 


스트라이커 티탑을 보게 되었는데요.. 아마도 최근이 미국선박이 많아짐에 따라 아마도 한번은 보셨을것 같습니다. 


종류는 크게 SG300 과 SG600 의 두종류인데요. 





이와 같습니다. 약간의 스펙과 모양이 다르고 기능상 거의 비슷한데요.. 국내에서는 아무래도 저렴한 SG300 의 수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이래저래 알아보다 결국 아예 딜러계약을 하게 되었는데요. ( 사실.. 계약이라기는 좀 거창한 표현입니다만.. ) 


판매도 판매지만 앞으로 리빙스턴 19에 옵션으로 쓸 계획이기에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양산형 범용 T-TOP중에는 단연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만큼 비싼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만. 


배는 고급인데.. 탑이 허접하면.. 아예 안다느니만 못한 악세사리가 되어버리는 만큼. 아마도 그 값어치는 충분히 하리라 여겨집니다. 


아마 초도물량을 곧 만나보실 수 있을것입니다. 도착하면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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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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