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에 해당되는 글 206건

  1. 2021.04.19 1주일째 앓고 있습니다. 1
  2. 2021.04.12 피곤합니다..
  3. 2021.01.13 2021년 업무 진행계획.
  4. 2020.12.31 2020년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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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요즘 한참 바쁜때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보팅시즌에 접어들면서 저희 같은 업체는 이달까지가 무지 바쁩니다.. 만

항상 몸이 아픈건 이럴때 찾아오기 마련이라..

지난 구정 연휴 이후 발목이 또다시 부어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

저의 발은 풍선과 같이.... 두둥실...

열도 펄펄.. 머리속도 두둥실.. 

며칠째 제대로 일을 못하고 누워만 있다가 오늘 출근은 했는데 여지없네요.. 하루종일 통증과 싸우고 있습니다. 

약도 항생제 소염진통제 외 별다른데 없어서..  졸지에 코로나 검사도 받고.. ( 다행히 음성이긴 했습니다..) 

발목에 대해 더 깊게 파고들어가야 할것 같은데 한참 시즌이라 겁도 나네요.. 올 겨울엔 발목도 손좀 봐야 하겠습니다. 

앞으로 3~4일정도 지나면 좀 나아지지 싶습니다. 모두 건강 신경쓰세요-- 

일 맡기신 분들.. 조금 버벅대도 이해해 주시구요. ㅜㅜ...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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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

피곤합니다..

일상의 기록 2021. 4. 12. 2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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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보통 업자가 소식이 뜸하면 둘중 하나입니다. 

미친듯이 바빠서 소식을 남길 겨를리 없거나..  혹은 너무 일이 없어 쓸 거리가 없어서겠죠.. 

지금 저는 전자에 속합니다. 그간 미루어 둔 일들과 따문따문 들어오는 일을 같이 쳐내느라 죽을 맛입니다. 

 PC를 켠 지가 4일이 넘었네요.. 집에 오면 아이들 씼기고 잠들기 바쁜 생활입니다. 

아직 말씀을 드리지는 않았는데 차기에 새로 만들 21피트 선체 계획도 추진해야 하고.. 1750도 슬슬 하나 더 만들어야

하구요.. 엔진도 설치해야 할게 두대나 남아있고.. 그리즐리 정리에.. 잡았던 일들도 지리하게 늘어지고..

정말 체력의 한계가 오네요. 

그래도 이번주 까지는 메이져한 일들은 모두 마쳐야 다음주에 몇몇 엔진들을 보고 오는 배를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죽으나 사나 달려야 하는 지경입니다. 소식들이 좀 늦거나 업데이트가 우르르 몰려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곧 밀린 것들 업데이트 들어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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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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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피마린 라덴씨 입니다. 

올해도 열흘이 넘게 흘렀습니다. 월초에는 너무 추운 날이 많아 많이 움츠려 있었네요. 

올 초에도 역시 지나간 해를 돌아보면서 앞으로 어찌해야겠다.. 는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요. 

작년에 가장 아프게 생각되는 점은 아무래도 배를 많이 팔지 못했다... 였는데 왜 그랬을까 라는 물음에는 

배를 구입하게 되는 과정이 전과 많이 달라졌고 제가 팔고 있는 시리즈가 그 환경에 약점이 있기도 했고

그랬으면 그걸 극복하려는 노력이 필요했는데 그게 좀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반성중입니다. 

그런데 죽 생각해 보면 결국 시간의 문제인것 같아요. 제가 거의 맨일 출근을 하지만 시간안에 

최적화된 업무를 할 수도 없구요. 이제 슬슬 혼자 하기가 버거워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럴 때는 인력이 더 투입되던지.. 아니면 업무를 좀 정리해야 하는데 저는 후자로 가기로 했습니다. 

 

 해서 올해는 배를 좀 알리고 제 존재를 좀 알리는 쪽으로 시간을 쏟기로 하고 

일반정비쪽을 줄일 계획입니다. 작년부터 사실상 중고엔진은 거의 완전히 접다시피 했는데 

한해를 돌아보면 그것도 잘 한 결정같구요. 가급적 좀 딱딱 떨어지는 일을 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올해는 연 시리즈에 새로운 모델을 하나 더 출시할 계획입니다. 사실상 국내에서 제작할 수 있는 

마지막 사이즈가 될것 같습니다. 23피트부터는 월드캣 라인업이 있기 때문에 마지막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21피트에 투엔진 모델이 될겁니다. 이 크기에 어디까지 떄려넣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올해 중순은 되어야 

모양새가 나올것 같습니다. 

 

 이외 작년부터 공들이던 브랜드를 하나 더 런칭할 계획입니다. 이 역시 월말정도 되었을 때 발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노헐 보트입니다만 공간을 정말 실용적으로 뺀 모델이라 욕심이 나서 좀 알아봤던적이 있었는데

코로나 덕에 잠시 접었다가 좋은 계기가 있어 이야기가 다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크게 위에 두 꼭지만 가지고도 무척 바쁜 날을 보내게 될것 같습니다. 이외에 블로그 외 소통채널도

개설하고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계획을 얼마나 실행할 수 있을지.. 그런 활동에 얼마나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한번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름 포스팅에서 또 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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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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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아무리 코로나라고 해도 시간이 빠르긴 하네요. 저는 오늘까지 일하고 왔습니다.

강추위가 4일넘게 계속 이어지니 결국 수도가 얼어 동물친구들 먹여살리느라 열심히 물나르기 했네요 =)

올해는 제 개인적으로는 참 사건사고가 많았던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다 제가 부족해서 그리 되었겠죠.

내년에도 코로나 덕에 질퍽거릴 것으로 생각되지만 또 기운내서 새로운 활로를 열어야겠죠 =)

여러 협력업체분들께서도 고생많으셨고 선주님들도 악조황속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일 가득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저도 내일은 하루 쉴랍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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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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