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해피마린입니다. 


이것도 벌써 지난주 금요일 일이 되는군요.. 

일전에 말씀드렸던 10미터나 되는 콤비보트는 스쿠버용 보트였는데요. 

제가 이 보트를 세팅하게 된데는 엔진을 수입해드린 것이 인연이 되어 마땅히 맡기실 곳이 없으면 제가 하겠습니다.. 하여 

제가 맡게 되었고.. 기대했던 것 보다는 험난한 과정을 거쳐 작업을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이정도로 끝이 났습니다. 


실은 몇몇 부족한 작업들과 미처 못한 몇가지가 있었습니다만 일단 지난주부터 배를 써야 했기 때문에 급하게 보내드러야 했죠.. 


다음주쯤에 속초에 한번 가서 나머지 작업들을 해드릴 참입니다. 겸사겸사 테스트할 보트도 있구요. 


감격의 만세- 입니다. ㅜㅜ.. 


사실 이날 마무리 작업을 한창하면서 컨트롤러 각도가 맞지 않고 컨트롤 케이블의 종류가 다르다는 새로운 문제점들이 나왔습니다만.. 


일단 어떻게든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어야 하기 때문에 여쳐여차.. 수습을 해서 만들어 드리게 되었구요. 


뒤쪽 선마감등은 거의 하지 못하고 보내드려야 했습니다. 


너덜너덜.. ㅜㅜ.. 


비가오는 바람에 쫄딱 비를 맞으며 작업해야 했고.. 능률도 정말 오르지 않는 상황이었구요... 설상가상으로 나중에는 배차가 되지 않아 


한참을 대기해야 했습니다.. 



어찌어찌 해지기 전에 배차가 되어 차가 7시경에 왔고.. 다행히 선주께서 선대를 그냥 쓰는데 동의해 주시어 


안전하게 상차할 수 있었습니다. 14톤 이었죠.. 


( 화학물질은 아닌데요.. ;; )


결국 선주께서는 다음날 아침에 배를 내렸고 다행히 큰 이상없이 운용하셨다 합니다. 


그러나.. 1갤런씩 넣은 오일통이 하루 쓰니 바닥이 나는 바람에 급하게 마린랜드에 부탁하여 고속으로 날려드린 해프닝도 있었구요. 


하지만 글을 쓰는 화요일까지는 잘 사용하고 계신듯 합니다. 


앞으로 큰 문제가 없었으면 하네요...  다음주쯤 직접 가서 몇가지 교정 및 설치를 진행해드리겠습니다. 


저도 고생했고.. 선주님도 오래기다리셨습니다... 


휑 한 빈자리.... 


이제 아 홀가분하다.. 라고 생객했지만.. 


실은 저를 더 멘붕의 도가니로 몰아넣을.. 

글라시아베이의 리스토어가 남아있습니다.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8월의 목표입니다. @_@;;



이상입니다. 










728x90
Posted by 라덴氏
:
728x90

해피마린입니다. 


오늘은 소화물 구매대행 서비스의 종료소식을 들고 왔는데요.

전에도 이런 이야기를 한번 드린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도 우야무야.. 계속 되어져 왔는데요. 

이런저런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을 해결하기도 했습니다만 많은 부작용을 낳기도 했습니다. 


일단 모두 제대로 오더되어 제대로 와서 잘 쓰였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데요. 

가끔 미국 내에서 오배송되거나.. 일부 파손이 되었거나.. 혹은 품번이 잘못되었거나 ( 알아보는건 물론 제가 했습니다. ) 

이런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 이런 부분들은 전부 제가 떠안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혹은 주문을 하시고 하루이틀 뒤에 오더를 취소해야겠다.. 하신다거나.. 

설사 오더캔슬이 된다 하여도 그것을 뒷수습하기 위해 제가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중고부품같은 경우 리턴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결국 그렇게 제가 떠안게 되는게 너무 많아졌습니다. 

제가 공식적으로 청구하는 구매대행비용은 물건금액의 5% 선입니다. 혹은 배를 수입해드린 분이나.. 이런 경우에는 

그것도 청구하지 않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그리고 위에 나열한 비용적인 문제 외 시간도 큰 요인입니다. 

대개 대행을 요청하시는 분들께서는 특히 부품의 경우 품번을 정확히 말씀하시거나 혹은 사야할 것의 정확한 링크를 주시는 경우가

거의 없이 어디어디에 맞는 무엇을 찾아서 사다달라.. 라는 식이 대부분인데요..

문제는 이런 것들을 찾는데 제가 너무 많은 시간이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런 검색을 하면서 저도 알게되는 것들이 많고 그런 것들이 제가 일하는데 있어 도움이 된다는 점은 맞습니다만

제가 그러한 일에 생각보다 너무 많은 시간을 쓰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게 되었고 결국 제가 해야 할 일들에 영향이 많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혹자 께서는 뭐 그리 장황하게 말하느냐.. 안하면 되지 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는데요. 

그래도 해왔던 일이니 이렇게 공식적으로 언급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위와 같은 이유로 인해 향후 인원이 충원되어 전담할 수 있는 인원이 생긴다거나 기타 여건이 많이 바뀌지 않는 이상은

소화물에 대한 단순구매대행은 받을 수 없사오니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제는 제가 맡은 일에 정말 필요한 경우에만 자체적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 사실 그렇게만 해도 잔일들이 많습니다. )


이상입니다. 



728x90
Posted by 라덴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