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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리빙을 구입하셨던 분꼐서 위탁판매를 요청하셨던 시레이보트를 포스팅할까 합니다. 


모델은 시레이 185 스포츠입니다. 연식은 저도 정확히 알 수가 없습니다. 엔진은 야마하 2사이클 115가 올라와 있습니다. 



트레일러는 시레이 제치로 무등록입니다. 



맞은편 이구요.. 카피몰드는 아닙니다. 



선수 레일이 부착되어있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트레일러 윈치 상태는 썩 좋지 않습니다. 




야마하 115의 상태는 준수한 편입니다. 뒤쪽에 겔코트가 덧칠해진 흔적이 있는데 


단순보강용이라고 하셨습니다. 제 생각에도 눈에  띄는 헐의 데미지는 없었습니다. 



계기판은 살아있고 스위치는 혼(경적)과 빌지가 살아있습니다. 


핸들쪽 헬륨 및 케이블이 노후로 인해 파손되어 이번에 휠까지 신품으로 교체했습니다. 




원래 웨이크를 얹고 끄는 장비가 있었습니다. 


탈거하고 쓰셨는데 탑은 다 보유하고 계십니다. 다만 탈착한 자리가 조금 지저분하게 되어있습니다. 


정확히는 마감을 안하신 것이지요. 


엔진쪽 모습입니다.  이 사진에는 안나와 있는데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스케그 일부가 부러져있습니다. 주행에는 지장이 없을정도입니다. 




엔진은 테스트 해보니 캬브 특유의 초기시동이 굼뜬 게 보이지만 전반적으로 잘 걸리고 큰 이상없어보입니다. 


큰 잡소리는 없습니다. 트림은 오일을 보충해야 할것 같습니다. ( 현재로도 작동은 정상입니다. )



전반적으로 배가 깨끗한것은 아닙니다만 당장운행해도 큰 문제가 없는 상태이고 꾸며지지 않은 만큼 가격을 많이 내려 


판매하고자 합니다. 



본품은 창원에 계신분께 계약완료 되었습니다. 



배는 문막에 있고 거리상 시운전은 힘들것 같습니다만 엔진의 작동등에 대해서는 직업 오셔셔 테스트 해 보실 수 있습니다. 


연락은 라덴씨에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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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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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아시다시피 라덴씨는 미국쪽 레저보트, 자동차, 캠퍼 등의 수입에 대한 상담 및 수입대행도 같이 해드리고 있습니다. 


아마 진행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약 8%의 수임료를 받고 움직였으며 경우에 따라 예상치 못한 비용이 발생하 경우 


저 수임료도 깎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푼이라도 아껴본다고 제가 직업 모든 바잉을 진행해서 배송만 남에게 맡기기도 했었는데요. 


보트의 액수도 올라가는데다 외국인을 기피하는 개인셀러도 많고.. 간간히 사기꾼도 보이고 해서.. 


앞으로는 좀더 신속하고 안전한 바잉을 위해 Agent 제제로 전환하려고 합니다. 


또한 전체 프로세스 및 수임료등의 기준도 아래와 같이 변경하고자 합니다. 



   - 수임료를 통관까지 마친 금액의 8% 에서 10% 로 인상합니다. 


  - 보트의 구매 및 계약의 일체를 현지의 에이전트에게 위임합니다.    

     에이전트가 브로커 자격을 가지고 있으므로 빠르고 안전한 거래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에이전트 수수료는 제 수임료에서 커버하며 별도 청구되지 않습니다. 


 - 의뢰하는 시점에서 내용을 조사하면서 토탈 예상비용을 고지받고 진행여부를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사후에 예기치 않은 비용들이 나오면서 소소한 잡음이 있어 이를 미연에 예방코져 하는 차원입니다. 

   최초 서베이에 들어가는 시점에서 계약금인 10만원을 청구하며 이는 사후 정산시 제 비용에서 차감합니다. 

   ( 이중청구하지 않습니다. )


 - 모든 금액 및 지출내역에 있어 문서로서 증빙을 하여 투명하게 진행합니다. 


 - 비용을 추가하여 인스펙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좀더 수준높은 (?) 크리닝 서비스를 의뢰할 수 있습니다. 


 - 통관 및 국내 Unloading 을 지원합니다. 이 부분은 지금까지 거의 그래왔던것 같습니다. 



조금씩 올라가는 부분이 있지만 이는 모두 선주님의 이익을 위한 조치로 이전보다 한층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겠습니다.


향후 직수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게서는 언제든 문의하사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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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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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얼마전 라덴씨는 하나의 구입의뢰를 받았는데.. 


바로바로 라덴씨의 아직 끝나지 않은 로망.. 모터사이클이었던 것입니다. 


전에 저도 드랙스타 1100 까지 몰다가 배로 넘어오면서 접었는데


이번에 라덴씨의 협력업체에서 수입의뢰가 들어왔습니다. 



2010 브이맥스입니다. 




전방의 흡기구가 아이덴티티.. 어마어마한 토크때문에 네이키드 중에서 괴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보존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배기 시스템은 전부 교체되었구요. 




아아.. ㅠㅠ.. 



마일리지가 적기도 하지만.. 저 믿을 수 없는 엔진 상태.. ㅠㅠ.. 



그냥 웃지요.. ㅠㅠ. 



요놈은 아주 싼 가격은 아니었지만 그 상태를 보고 구입한 매물인데.. 잘 들어오길 바래야죠.. 아마 들어오면 검사도 해야 할텐데 


순정 머플러가 있으므로 검사통과는 그리 어렵지 않을것 같습니다. 


시동을 걸 때는 저도 가볼까 합니다. 심장이 두근거리는 으르렁거리는 배기음 ㅠㅠ..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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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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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지금까지 저는 여러분들의 의뢰로 여러 부품이나 소품들을 수입해서 쓰곤 했었는데요. 


통관시 보통 사업자 통관을 하게 되면 건당 수수료가 붙기 때문에 편의상 끊어끊어 개인통관을 시켜서 물건을 받아왔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세관에서 연락이 왔는데 이게 문제가 되는 모양입니다. 아무튼 제가 쓸게 아닌데 개인통관으로 처리하게 되면 


원칙에는 어긋나는게 맞으니까요.  



사실 이 문제는 통관을 시킬 때 실 구매자 이름으로 통관시키면 간단히 해결되는 일이기는 한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제가 구매자의 개인정보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이 걸려서 그냥 제이름으로 처리했던 것들이 누적되어 일이 되었네요. 


아무튼 저는 다음주 세관에 출석해서 조사를 받아야 하는 신세가 되었고 아마도 세관에서는 개인 사용분이 아닌 것에 대하여 관세를 


추징할것 같고 아마 벌금도 부과할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액수는 많지 않은데 자잘자잘하게 건수가 많아서 그렇지요. 특히나 부품이 압도적으로 많다보니 


그랬던것 같습니다. 



여하튼 위의 이유로 당분간은 일반 소화물의 구매대행은 중단하려고 합니다. 모쪼록 이해 부탁드리구요. 


제가 쓸 것에 대해서 사실 관부가 납부가 싫어서 그런건 아니기 때문에 기간별로 쓸걸 모아모아 한번에 실어날라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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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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