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에 해당되는 글 16건

  1. 2015.04.26 TAKACAT 의 딜러가 되었습니다. 2
  2. 2015.04.26 LV19 AF 작업 3일차 완료
  3. 2015.04.23 LV19 AF 작업 2일차
  4. 2015.04.20 Cobia 21CC 구입 및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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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이번에 해피마린이 뉴질랜드의 카타마란 Inflatable / Rib 보트인 TAKACAT ( 이하 타카캣 ) 의 한국 딜러가 되었습니다. 


타카캣은 제가 파워캣 그룹의 딜러가 되기 전 그렇게 카타마란을 찾던 절부터 알고 있던 것으로 당시에 


딜러쉽 문제로 한번 컨택했던 적이 있었는데 별로 소득이 없었지요. 아무튼 이번에 다시 연락하게 되어 이런저런 상담을 통해 


딜러쉽을 맺기로 했습니다. 




( www.takacat.com 메인 화면입니다 ) 


사실 리빙스턴 하나로도 벅찬 부분이 있는데 왜 또 다른 보트를 들여오느냐.. 고 물으시는분이 계실텐데 


제가 3년여간 느낀 점은 아직도 국내에 Inflatable ( = 팽창형.. 고무보트 등 ) 보트의 시장이 무시못할 정도의 크기가 된다는 것이고


그 엔트리시장에 전혀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구나.. 하는 점이었습니다. 


사실 그 부분을 리빙스턴의 LV10 과 LV12로 대체해보려고 했으나 가격면에서도 그렇고 FRP를 꺼려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 


고무보트가 무언가 필요하구나.. 생각을 했었고 최근에 타카캣의 라인업이 조금 달라지면서 국내시장에 한번 들여볼만 한


때가 된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타카캣은 중국에서 만들어지고 있고 중국의 업체에 유사한 제품이 많이 있습니다만. 그냥 중국에 오더해서 가져오지 않고 굳이 타카캣을 들여


오게된 것은 그냥 있어보여서가 아니라 그들의 보트 설계의 노력에 대한 존중과 손님의 자산에 대한 존중 때문입니다. 


암만 제가 카타마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다고 해도 지금은 이 보트를 이 업체 이상 잘 설계해서 만들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아는 한 타카캣은 꽤 오랜 ( 8년간의 ) 시행착오를 거치며 개선되어져 왔고 이 분야에서는 전세계에서 탑클래스에 들어갑니다. 



해피마린은 한국의에서 유일한 파워카타마란 스페셜리스트로 카타마란의 아이덴티티를 버리지 않고 엔트리 하시는 분들께 


좀더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샘플을 들여 시험주행을 통해 선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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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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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지난주 금요일에는 LV19 AF작업 3일차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AF작업은 끝을 내었습니다. 


사실 지난번 프라이머 작업이 워낙 힘들었기 때문에 마치고 나서 환호성을 질렀는데요. 


이번엔 페인트도 수성이겠다.. 좀더 빨리 할 수 있겠지... 생각해었습니다. ( 만 오산이었습니다. ) 


페인트 뚜껑을 여니.. 내용물이 종전과 비슷합니다. 역시.. 또 젓고 저어서 미숫가루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었지요. 




돌리고 돌리고.. 역시 진득.. 합니다. 


저는 이 도장을 처음 해보았기 때문에 프라이머가 어떻게 되는지 잘 몰랐습니다만. 페인트 통에 남은걸 보니 뭐랄까 우리가 젤리 케이스라고 부르는 


휴대폰 케이스같은 보호층이 생기더군요. 아무튼 그 위에 본칠을 시작합니다. 


물로 희석하지는 않았지만 수용성이기 때문에 머리아픈 것은 없더군요. 느낌은 아크릴물감을 물에 타지 않고 바르는 느낌 같았습니다. 





 

2회차 건조때 찍은 사진입니다. 역시 다행히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재작업이 가능한 시기까지 건조되는 시기가 무척 빨랐습니다. 


물론 트레일러에 다시 얹기( 런칭) 까지는 24시간 이상 건조가 필수적이구요. 도장의 분자구조가 완전히 자리잡힐때 까지는 


보름 이상 걸린다고 하는군요.










이후 기운내서 한번더 도장하고 드디어 마스킹 테이프를 떼었습니다. 혼자 산속에서 환호성을 질렀지요. 


중간중간 마스킹 테이프가 주름이 져서 뜬 관계로 약간씩 오버된 부분이 있긴한데 전체적으로 잘 나왔습니다. 


이제 나머지 작업들을 할 수 있겠네요. 



이 작업을 하고 처절하게 느낀 것이 하나 있다면.. 


" 남이 하는 일을 우습게 보지 말라 " 입니다. 


물론 제가 해도 출분이 가능한 일이었기에 시작한 것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자원이 들어가는 것을 알았고 


AF던 우레탄이던 그들은 그만큼 일을 하고 청구하는 것이니 별것도 안했는데 비싸다는둥.. 비웃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런 식으로 남의 일을 우습게 보시면 안되겠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지요. 


여러분들도 한번쯤 생각해 보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LV19는 나머지 작업들을 마치고 차주중에 전달해 드릴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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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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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9 AF 작업 2일차

WorldCat소식 2015. 4. 23. 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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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이번주 부터 정말 바빠지는 구나... 하고 실감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리빙 19 AF 작업의 2일차를 진행했습니다. 



1일차에는 거의 하루내내 샌딩을 하며 먼지와 함께 보냈고 오늘은 프라이머의 날 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모든 칠에는 프라이머가 권장되고 있고 특히 AF의 경우 작업을 할 때 샌딩이 들어가게 되는 만큼 


헐을 보호하는 목적을 가진 프라이머도 있습니다. 물론 이런 프라이머는 상당히 비싸지요. 



지난번에 본사에 물었더니 가르쳐준 프라이머가.. 사려고 보니 이런 제길.. ㅠㅠ 가장 비싼 


에폭시 프라이머였던 것입니다. ㅠㅠ... 물론 헐을 보호하는 목적도 기능을 가지고 있구요.. 






제가 쓰고 있는 페티트 에폭시 2액형 프라이머 입니다.


이번 페인팅은 샌딩부터 올리버보트 교장선생님께 지도를 받아가면서 하고 있는데요. 페인트를 열고 봤더니 


젤리같은게 가라앉아있고 위에는 페인트같지 않은 것들이 떠 있습니다. 직감은 왔지만 질문을 드리니 


" 조사장, 그거 열심히 저어서 미숫가루처럼 만들어야 해 ! "  헉 ㅠㅠ..


아무튼 한 20분쯤 열심히 돌리고 돌려... 저으고 저어 미숫가루를 만들었습니다. 




진덕하죠.. 여기에 경화제를 3:1로 타서 칠합니다. 


칠하기 전에 미리 샌딩한 워터라인을 마스킹테이프로 붙여놓고 시작해야죠. 







실제 칠하는 작업은 롤러로 하게 됩니다. 이렇게 미니멈 3회라고 되어있구요. 


칠해보니 1회차때는 1시간 반 정도 2회차부터는 1시간정도에 칠할 수 있었습니다. 안쪽은 기어들어가서 칠해야 합니다...


칠할때 내내 머리가 상당히 아팠는데 바로 VOC 때문이었습니다. 야외에서 작업을 해도 머리가 띵할 정도로 어지럽습니다. 


다음부터 이 작업할 때는 방독 마스크가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재작업할 수 있을 정도로 건조되는데 2시간 반 정도로 충분해서 ( 바람이 잘 통하고 따뜻했어요 )


하루에 프라이머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  작업부위 순서를 정하니 1번 칠하고 1시간정도 잠시 쉬었다가 처음 칠한 곳부터 들어가면 


건조가 되어있는 그런 원리입니다. 안그럼 하루에 다 끝낼 수 없었을것 같습니다. 



프라이머와 본칠은 색상이 달라야 나중에 보수할 시기를 가늠하게 되는데 프라이머는 회색, 본칠은 검정입니다. 


AF 본칠은 수성 친환경 제품이기 때문에 이번처럼 머리아플 일은 없겠지요. 아마 다음 작업때 AF칠은 마칠 수 있을것 같고 다른 나머지 


작업 후 다음주 출고는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매번 이렇게 할 수는 없어서 선주님께서 부산에서 작업을 하면 얼마인지 알아보신 바 50만원 정도 라고 했다고 하던데.. 


제가 볼때는 거의 불가능.. 혹은 FM대로 작업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재작업해야 할 시기가 단축되서 


결국 선주입장에서는 내내 같은 금액이 들어갈 것입니다. 혹은 헐이 2개라 더 청구 할 수도 있구요.. ( 실제 헐당 따지는 업체도 있었습니다. ) 



저 페인트 1갤런으로 FM대로 최소작업을 해도 20피트 한대 작업할까말까 한데.. 프라이머 + 본칠 페인트 가격만 40만원이 넘는걸요.. 


( 물론 제가 쓴 재료 자체가 좀 비싼 축에 들어가긴 합니다만.. ) 


작업시간도 아무리 여건이 받쳐줘도 꼬박 3일은 해야 합니다.( 중간중간 건조시간이 있으므로..  )  다음번에 같은방법으로 작업하라고 하면 


저같으면 100만원 이상 청구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인건비 제외 순수 소모성 재료값만 50여만원 소요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했고 이상 본칠 작업 후 포스팅 하겠습니다. 결과물은 예쁘게 잘 나올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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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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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일전에 NITRO Z7 구입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어떻게 들고오느냐.. 에 여러 곡절이 있었고  Cobia 21피트를 수입해 달라시는 오더가 있어서 


준비를 하고 있었지요.. 


원래 의뢰가 들어왔던 매물은 컨택했을 때 팔려버려서 제 쪽에서 다시 찾은 아이로 권해드렸고 


약 100만원정도 가격차이가 있기는 했습니다만 구입하기로 결정하시어 진행했습니다. 


원 포스팅을 저장하지 않아 원래 사진은 없지만 이번 건에는 좀 특이한 것이 판매자쪽에서 정말 여러모로 협조를 많이 


해주었다는 것인데요. 이런것들을 귀찮아서 잘 안해주는데 고화질은 아니었지만 친절하게 영상을 보내주었습니다. 


이게 왜 귀찮은 일인가 하면.. 창고에 있는 배를 지게차로 내려서 비디오 찍고 또 올리고 해야 하고.. 


일련의 일들이 전부 비용이 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잣대로 미국을 이해하려고 하면 말이 안되는 일이 참 많습니다. 




이 다음에 배 바닥을 좀 보고 싶다고 했더니.. 또 한번 보내왔습니다. 


중간에 한 보름쯤 일본에 가버리는 바람에 많이 늦기는 했습니다만.. 




아무튼 배 바닥을 보니 아직 광이 살아있는게 중간중간 관리를 해왔다.. 라는걸 알 수 있었구요. 


안심하고 구매했습니다. 물론 화질문제로 보이지 않았던 일부 선체 데미지는 있었지만 그정도야 뭐.. 애교입니다. 


판매자가 배 청소도 많이 하고.. 준비를 많이 해준 케이스입니다. 







위와 같은 데미지였구요.. 전부 어렵지 않게 복구할 수 있는 정도라 다행입니다. 




배를 보시면 연식대비 상당히 깨끗한걸 알 수 있습니다. 선주가 그만큼 닦아줬다는 것인데 


지금까지의 경험상 저정도 컨디션도 상당히 양호한 것입니다. 



다행히 엔진도 탈거하지 않고 상태도 좋은것 같구요. 



전면도 양호합니다. 




탑은 분해 되었구요. 지난번 배스보트였던 Z7 과 컴바인 되었습니다. 






아무튼 잘 실린것 같고 Z7 은 뒤집지 않아 큰 무리 없이 바로 꺼낼 수 있을것 같고 


코비아도 국내 트레일러가 오면 바로 맞추어 올릴 수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오는것만 기다리면 되겠네요. 큰 일없이 잘 도착하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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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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