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따 춥다 추워
일상의 기록 2016. 1. 19. 21:41 |728x90
해피마린입니다.
말씀드렸듯 하나하나 차근차근 준비중입니다..
오늘은 난로를 들여왔습니다. 정확히는 들여왔다가 보다는 그냥 갖다만 놓았다.. 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이겁니다. 아주 초보적인 로켓 스토브 구조입니다. 요즘은 개량형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저는 난방외 종이나 나무 쓰레기를 소각해야
하는 용도로도 쓰기 때문에 저정도로 만족입니다. 사실 가스통으로 만들어볼까 도 생각했다가 올해 겨울은 초반이 춥지 않아 난로 소비가
되지 않아 난로 메이커들도 싸게 처내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그냥 사기로 하고 가져왔습니다. 오래 쓸거니까는 ..
아.. 그런데 오늘 보니 너무 춥더군요. 바람이 너무 세차게 부니 이거 뭐 귀가 떨어져나갈것 같았습니다. 아오..
내일은 선반 만들어야 하는데.. 이야.. 과연 일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경기지역 ( 안양 수원, 안산, 화성지역~~ ) 폐목이 많이 쌓여있어 처치곤란하신 분들 계시면 알려주세요 ~~ 빠레트 롤러 등 대환영입니다.
3월 말까지는 난로를 끼고 살아야 해요 =)
모두 감기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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