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츠가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일상의 기록 2013. 11. 22. 01:37 |728x90
라덴씨입니다.
그간 국내에서 신품 엔진을 조달해 보고자 이런저런 노력을 했건만.... 많지는 않지만 한군데만 잡으면 쭉 그쪽을 쓸 의향이 있는데
아무튼 머큐리를 관할하고 있는 마린랜드에서는 사업자 등록증에 선박이 없다는 이유로 퇴자 놓고..
( 꼭 그런이유라기 보다는.. 규모가 작은 업체까지 일일이 신경쓰지 않겠다... 는 의도로 보여집니다. )
야마하도 퇴자.. ( 우회적인 공급만 허용하는것 같습니다. )
혼다는 모르겠고. 도하츠를 담당하고 있는 에스텍마린에서 먼저 손을 잡아주셨네요.
아무튼 앞으로 당분간 새 엔진은 도하츠를 달고 출고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상담할때 일일이 말씀은 드리겠지만
언젠가 선외기를 언급하며 말씀드렸듯.. 도하츠는 레저인의 입장에서 상용마력 ( ~ 115 ) 에서는 상당히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90마력 아래는 선외기 업체간 직접적인 성능의 편차도 거의 없는 편이구요.
암튼 이제 새 엔진의 공급처가 생겼으니 다행입니다.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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