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5'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5.10.05 다시 살아돌아온 HDS9
  2. 2015.10.05 부모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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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며칠전에는 반가운 패키지가 하나 도착했는데요.. 바로 HDS9 이었습니다. 


이것도 조금 사연이 있는 것이.. 저는 보통 제 개인적으로 쓰는 해상용 전자장비들은 거의 해외에서 사다 쓰고 있는데요. 


물론 가격이 싸다는 점도 분명히 작용을 하기는 합니다만 ( 아니라고 하면 거짓말 이겠지요.. ) 더불어 저는 영문이 더 쓰기 편한 이유도 있습니다. 


어탐으로 대표되는 대부분의 전자장비를 처음부터 영문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이제는 한글이 더 불편하지요. 


물론 저도 처음부터 이러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모르는게 태반이라 메뉴얼 펴놓고 사전 펴놓고 씨름하고 애먹었던 시절이 있습니다. 


점점 익숙해져서 오늘에 온 것 뿐이지 뭐 대단히 능력이 뛰어나거나 해서는 아니죠.. 



아무튼 이번에도 한대를 사서 쓰게 되었는데.. 지난번 오토파일럿 설치문제로 좀 빠른 유닛이 필요했기 떄문입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정식으로 발매하기 전인것 같구요. 아무튼 그래서 처음 받아봤더니 웬걸.. 점검도 안하고 지도등록부터 해버렸는데 


헤드유닛이 막 다운되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이런 식으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판매자쪽에 보내서 1달쯤 걸려 교체받고 1주일쯤 묵히고 오늘에서야 켜봤습니다. 


음.. 좋네요. 업데이트로 칼같이..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물론 맵은 한카피 더 구입해야 했습니다.. 



암튼 


이 플로터 덕에 리빙19는 먼지만 먹고 있었는데.. 이제는 곧 띄우러 가야 할것 같네요. 테스트 해야 할 것이 한 두개가 아닙니다.


이번주 중에 한번 내려서 기본적인 성능이나 오토파일럿의 연계등 테스트 해보려고 합니다. 


확인해 보고 결과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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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

부모의 마음

일상의 기록 2015. 10. 5. 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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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 입니다. 


이번주는 제가 좀 소리없이 지냈었지요. 글고 없고 작업도 많이 못하고 그랬는데. 


이유인 즉은.. 며칠전에 아이가 놀이터에서 부상을 입었던 것이지요.. 


원래 아이들이 써서는 안되는 어른들의 놀이기구를 타다가 .. 스페이스 워커인가.. 그 공중에서 열심히 걷는 운동을 하게 해주는게 있는데요. 


그걸 좀 과격하게 타다가 넘어졌는데 미끄러지면서 앞으로 갔던 발판이 돌아오면서 얼굴을 때린 것이지요. 


결국 코뼈가 부러지게 되었습니다. 얼굴이 밤탱이가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그때 현장에는 없었기 때문에 전화로 이야기를 전해들었을 때 정말 머리가 띵 ~ 했는데요. 


제가 대학교 1학년시절 딱 그짝으로 다쳤었기 때문이죠. 비슷하게 안면이 땅에 부딪치면서 코뼈가 나갔었는데. 


어찌어찌 치료할 때 정확히 붙지않아 나중에 후유증으로 심하게 고생하고 결국 나중에 또 수술을 해야 했습니다. 


그 치료도, 후유증도 나중에 재수술도 악몽이었지요. 그걸 6살짜리가 겪어야 한다니 아이고.. 머리가 띵 할 수 밖에요. 



아무튼 간단하기는 합니다만 수술날짜가 월요일 아침으로 잡혔으니 가서 치료는 받아야 하는데 마음이 좋지 않네요. 


저도 부모는 부모인 모양입니다. 되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는 바로 그런 복잡한 마음이죠. 


아무튼 의사의 입장에서는 별로 큰 일이 아니지만 걱정이 많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다 보니 한편으로는 세월호가 떠오르더군요.. 단순히 다쳐도 이런데.. 자식을 잃은 부모들의 심정은 어땠었겠느냐는 말입니다. 


휴.. 한편으로 바다를 무대로 생업을 이어가는 저로서는 늘 무거운 마음이었는데 오늘 또 미어져 오는군요.



아무튼 제 아이도 고생 덜하게끔 한번에 잘 치료되었으면 좋겠고.. 


언젠간 모든 것이 밝혀지겠지요.. 


부모의 마음은 그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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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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