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의 근황들

일상의 기록 2018. 7. 22. 1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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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피마린입니다. 


그간 근 2달쯤 제대로 된 포스팅이 없었습니다.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요. 간단한 근황 알립니다. 



1. 몸이 어느정도 좋아졌습니다. .. 


그간 저를 괴롭혔던 발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었습니다.  한쪽이 좀 나아지니 다른쪼깅 아프고.. 통풍도 같이 오고.. 


다리와 허리가 계속 아파왔는데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네요.. 물론.. 일할만 하니 한여름이군요... ;;;..


요즘 일이 걸린걸 생각하면 낮시간에도 작업을 계속해야 해서 무척 지치는 중입니다. 정말 무지막지한 더위입니다. 




2. 보트들의 출고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물론 새배가 아니고 들어왔던 중고보트들 이야기죠.. 몸이 성치 않아 그간 많이 기다리셨을텐데.. 죄송합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은 스트라이퍼 21피트 판매 후 트레일러 검사를 위해 검사장에 와 있습니다. 


여러가지 일이 몰리니.. 또 진도가 나가지 않네요.  아무튼 되는 대로 열심히 쳐내고 있는 중입니다. 




3. 일이 스펙터럼이 너무 넓어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수입업 및 그 뒷일들을 하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요즘은 일의 범위가 너무 크게 벌어지는 느낌입니다. 


여러가지 경험해보고 다 좋은데.. 가장 큰 문제는 일을 혼자 하다 보니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는데 있습니다. 


거기에 안해본 일들, 알아보면서 하느라 더욱 시간이 걸리고.. 이런게 몰리니 좀 지치는 느낌이 있네요. 


여기저기 퍼진 일들이 각각 마무리가 늦어져 죄송할 따름입니다. 



뭐든 계속 해야 할 타이밍이라 정리되지 않는 일들이 많아 고생중인데.. 암튼 얼른 바로잡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 이야기들은 개별 주제로 다루어 볼께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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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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