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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오늘은 5월 1일입니다. 근로자의 날 이죠.. 


다름아니라 오늘 하루는 일을 쉬려고 합니다... 뭐.. 제가 근로자니까.. 라서가 아니구요. 


지난달 초 낙상을 겪은 이후 첫주차는 거의 일을 쉬었고.. 2주차부터 일을 하기는 했는데.. 몸이 너무 불편해서 제대로 되지 않았구요..


쌓이는 일 때문에 4월은 거의 주7일 열어 일을 해왔습니다. 떨어지는 능률을 일하는 시간으로 떄우고 주변에 여러분들이 도와주신 덕에 


그래도 많이 따라올 수 있었습니다. 모든 일이 지체가 되고 있지만 그럭저럭 통제 범위에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그러다 보니 개인적인 피로도 너무 많이 쌓인게 사실이고 더 어려운건 가족들 불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어 


새로운 차원의 스트레스가 되고 있는지라 오늘 하루는 식구들과 함꼐 보내기로 했습니다. 애들 단기방학 마지막날이기도 하구요. 


내일부터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이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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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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