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

홀로서기

라덴氏 2018. 5. 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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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오늘은 모처럼 짬을 내어 포스팅합니다.


다들 알고계시듯 이번에 해피마린에 변화가 좀 있었는데요.. 2년넘게 같이 일하셨던 금종호님이 전곡항으로 독립해 나가셨습니다.


당초 터를 쓰는 약속이 2년간 무상임대 후 독립이었고 제가 이후 연장을 하지 않게 된 것이죠.. 


물론 연장을 하지 않은 것은 저의 결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별다른 큰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었구요. 


한가지 많이 미안한 생각이 드는 부분이.. 이번에 이사하실때 많이 도와드리지 못했습니다. 아직 발도 현재진행형이고 


밀린일들이 너무 많아 현재도 정신이 없어요....


판단의 근거를 다 쓸 필요는 없겠지만 일단 트레일러가 시작되면서 앞마당이 너무 좁아지게 되었고.. 금종호님도 독립하시는게 


좋겠다는 생각이어서입니다. 이제 발전하셔야죠.. 



하여 4월말부로 이제 각자가 서로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지라 


여러가지 준비해야 할것들이 많습니다. 


해피마린도 금호마린도 모두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과정중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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