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

작업장의 대정리

라덴氏 2018. 2. 2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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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마린입니다. 


이제 2월이 거의 다 끝나갑니다. 저희같은 마린업에게는 힘든시기죠. 


저는 이번달은 거의 시즌준비 및 보트 제작에 관련된 준비를 했던것 같습니다. 특히 거의 2주가까이 작업장 전체를 정리했습니다. 


사실 지난겨울 영하 17도로 내려간 한파가 3일 정도 계속된 후에 작업장 수도시설 전체가 얼어버려서 일이 진행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고 


2년여간 이것저것 엉망이 되기도 했구요. 


특히 보트 해체 작업을 해야 되는데 안쪽 공간이 엉망이고 재료도 여기저기 흩어져 있고.. 난리였던지라 과감히 정리헤 나섰습니다. . 


( 어우... 디러라.. -_- 특히 왼쪽이 문제.)  


하여 버릴것도 좀 버리고 모든건 제자리에.. 기타 정리 등등을 해서 


( 많이 정리되었어요 ) 


아울러 옆의 자재창고도 한번 엎었고.. 


공구들도 이쁘게 정리해줬죠..  장을 하나 제작했어요 


어제부터 물도 다시 나오기 시작했고... 올해도 여러가지 계획했던 일이 많으니.. 이제부터 열심히 달려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반드시 결과물을 내어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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