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대행

드디어 도착한 SEAFOX 170

라덴氏 2013. 4. 1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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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덴씨입니다. 

지난번 우여곡절 끝에 시폭스가 들어왔습니다. 

축분리할 때 스프링이 부서지는 바람에 스프링 갈고 프레일러 잭도 부러져서 새로 갈아야 했습니다. 아무튼


잘 들어왔네요. 비틀려 실리지도 않아 선체에 데미지도 없고 깨끗하게 잘 왔습니다. 

다만 비맞고 해서 언지는 많이 쌓였습니다만.. 씻으면 되는 문제라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습니다. 


티탑도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안쪽은 때꾸장물이 많이 ㅠㅠ.. 그래도 저정도면 양호하죠. 시트는 조금 낡은티가 납니다. 


앞쪽 시트는 조만간 개보수가 필요할것 같고 아이스박스에도 약간의 크랙이 있지만 신경쓸 정도는 아닙니다. 

앞쪽은 녹은 철제 휀드를 놓았는데 비를 맞아서 그런거라 역시 씼기는 문제입니다. 

선수에는 가이드모터를 달았던 흔적이 있습니다. 역시 메우면 되는 문제입니다. 


전반적으로 배 상태가 깨끗해서 만족합니다. 엔진도 보내기 전 정비한 흔적이 있구요. 플러그 및 기타 소모품도 교체한것으로 보입니다. 

1700만원에 주인을 찾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연락주세요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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